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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크랙실버 대니리 '드럼스틱으로 여심저격'

JTBC ‘슈퍼밴드2’ 우승자 크랙실버의 대니리가 28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Make A Dash’는 ‘돌진하다’라는 의미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리겠다는 크랙실버의 포부가 담긴앨범으로 28일 오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6.28 2022.06.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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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한 "드럼스틱 분질러서"vs코로나엑스 "자해로 출연 정지" [종합]

밴드 어바우츄에서 퇴출당한 빅터한을 둘러싸고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빅터한은 드럼스틱을 분질러 폭력성이라는 명목으로 방송 금지를 당했다고 주장한 반면, 소속사는 빅터한의 자해 사건이 있어 정지를 당한 것이라며 소송을 걸었다. 11일 어바우츄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빅터한을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3일 경찰에 고소했다"며 "빅터한에 대해 방송출연 및 연예활동금지가처분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빅터한은 음악방송 출연 전 자신의 무대의상에 실밥이 나왔다며 한 여자 스태프에게 가위를 가져오게 한 후 자신의 손목을 3차례 긋고 피를 보이는 행위를 했다. 이에 여자 스태프는 공포심에 질렸고, 생방송 출연은 중지됐다. 코로나엑스 측은 "그로 인해 회사가 막대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고, 빅터는 팀 탈퇴 후 회사와 계약된 상황에서 무단으로 유튜브 활동을 했으며 영상을 통해 회사 관계자들에 명예를 실추 시켰다"라고 주장했다. 또 "여자 스태프는 공포심에 질렸고, 생방송 출연은 중지됐다"라며 빅터한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덧붙였다. 빅터한은 지난 3월 11일 유튜브 채널 '드럼좌 - Victor the Drum Destroyer'를 개설하고 '8년 연습하고 스틱 부러뜨려서 3주만에 회사 짤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억울하게 퇴출당했다고 호소했다. "사람 목을 분지른 게 아니고 스틱을 분지렀다고 방송 출연 금지를 당했다. 드럼을 세게 치다 보니 스틱에 금이 가서 마지막에 스틱을 분지른 건데 방송국 측에서 분노 표출, 폭력성이라는 명목으로 방송 금지를 시켰다"며 유튜버로 전향을 알렸다. 빅터한은 브라질, 한국 혼혈계로 한국 이름은 한희재며, 나이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다. 드럼좌로 인기를 모아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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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프레디 머큐리도 함께"…'내한' 퀸, 모든 순간이 레전드

퀸(QUEEN)이 '전설'의 이유를 무대로 증명했다. 노래로, 연주로, 그리고 무대매너로 팬들에 감동을 안겼다. 퀸은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4년 8월 '슈퍼소닉 퀸 내한 공연' 이후 5년 5개월만에 한국 팬들을 찾았다. 1971년 결성 이래 한국에서 단독 콘서틀르 여는 것은 처음. 프레디 머큐리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 빈자리는 2012년부터 아담 램버트가 채우고 있다. 2시간 이상 펼쳐진 공연에서 퀸과 아담 램버트는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거대한 왕관 속에서 등장하는 순간부터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왕관 속에서 등장한 퀸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들은 전설의 무대를 돋보이게 했다. 거대한 왕관이 올라가면서 공연이 시작됐다. 왕관 속에서 등장한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아담 램버트는 격정적인 연주와 파워풀 보컬로 명곡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붉은 조명 속에서 공연장을 울린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독주는 감동을 안겼고, 드럼스틱이 걱정될 정도로 파워풀한 연주를 보여준 로저 테일러에겐 화려한 조명쇼와 함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후 원츠 투 리브 포에버(WHO WANTS TO LIVE FOREVER)' 때엔 조명이 고척돔 전체를 휘감으며 무지개빛으로 반짝였다. '바이시클 레이스(BICYCLE RACE)'를 부를 땐 아담 램버트가 돌출 무대에 마련된 바이크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故프레디 머큐리의 등장 프레디 머큐리가 생전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를 연주하는 브라이언 메이 옆에 마치 실제로 서있는 듯한 연출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기대했을 '에오' 타임도 있었다. 프레디 머큐리가 과거 관객들과 소통하는 장면을 대형 스크린에 띄웠다. 고척돔의 관객들도 프레디 머큐리의 지휘에 맞춰 멜로디를 따라했다. 그때 그 '보헤미안 랩소디' 공연의 마지막 곡인 '보헤미안 랩소디'에서도 퀸 오리지널 버전을 잠깐 들을 수 있었다. 아담 램버트의 보컬이 잠시 사그라들고, '갈릴레오 갈릴레오' 노랫말 부분이 원곡 버전으로 나온 것. 검은 바탕에 네 멤버가 얼굴만을 내놓고 노래하는 영상을 그대로 틀었다. 이어진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연주까지 2030 세대에겐 영화 속 감동을 안기기 충분했고, 4050 세대에겐 퀸에게 빠졌었던 과거를 회상하게 했다. 손하트부터 태극기 티셔츠까지 전설의 팬사랑은 뜨거웠다. 브라이언 메이는 "안녕하세요"를 두 번 말하고 "서울, 서울 ,서울"이라고 강조했다. "일주일 동안 연습했다. 음악만 한 것이 아니다"라며 웃었다. 또 팬들의 떼창과 환호에 "감사합니다"까지 한국어로 덧붙이곤 엄지를 들어보이고 손하트까지 날렸다. '39'를 부를 땐 '서울'로 개사하는 센스도 곁들였다. 아담 램버트는 "아이 러브 유 코리아"라고 했고 로저 테일러는 은은한 미소로 관객들을 바라봤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 브라이언 메이가 태극기 티셔츠를 입고 나와 관객들이 깜짝 놀랐다. 퀸은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와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HAMPION) 팬들이 기다렸던 셋리스트를 모두 충족시켰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해 7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한 월드투어 '더 랩소디 투어'(THE RHAPSODY TOUR) 일환으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와 함께 진행됐다. 양일간 4만5000여 명이 예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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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운 '드럼스틱 잡으면 돌변'

그룹 데이식스(DAY6)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정규 3집 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데이식스(성진, Jae, Young K, 원필, 도운) 도운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2/ 2019.10.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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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버거, 햄버거 속에 닭다리가 그대로 들어간 ‘징채버거’ 출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알리바바버거’가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햄버거 속에 닭다리가 그대로 들어간 ‘징채버거’다. 이는 닭다리가 영어로 드럼스틱(drumstick)인 것에서 착안하여 징채버거에 들어간 닭다리 패티가 우리나라 전통 타악기인 징을 칠 때 사용하는 징채와 비슷해 붙여진 메뉴명이다.알리바바버거 측은 “드럼이나 작은 북을 칠 때는 스틱을 사용하지만 큰 북을 칠 때는 북채를 사용한다. 더 나아가서는 통통한 닭다리가 징채와 더 흡사하다는 판단으로 ‘징채버거’가 되었다”고 네이밍 과정을 밝혔다.알리바바버거는 이러한 네이밍 과정을 바탕으로 전속 홍보모델인 배우 김승현이 닭다리로 징을 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여 홍보 중이다. 이에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징채버거는 닭다리에서 뼈를 발골하여 순수 닭고기를 그대로 패티화했다. 닭다리 한 개가 패티가 되어 닭고기의 육질과 감칠맛이 담겨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기를 다지거나 다른 고기를 섞지 않고,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위인 닭다리를 사용함으로써 시판음식에 막연한 의구심을 품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더하여 1,000원을 추가로 지불할 시 후렌치프라이와 음료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징채버거는 현재 갈릭소스와 허브소스매운맛으로 2가지가 우선 출시되었고, 이어서 2~3가지의 맛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알리바바버거 관계자는 “징채버거가 향후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6.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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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OCELL “유행 파마 후 머릿결 볼륨 살려주는 샴푸 및 드라이법”

많은 여성들이 헤어 스타일 변경 시 고려하는 것이 바로 볼륨이다. 풍성한 모발은 건강하고 생기있는 인상을 남기며 얼굴도 더욱 작아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가늘고 힘없는 모발은 빌드펌, 물결펌, 발롱펌 등 요즘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따라해봐도 부시시한 파마머리가 되기 쉽다. 볼륨을 살리기 위해 웨이브펌, 볼륨 매직 등의 헤어시술을 받는 사람도 많다. 머리 뿌리쪽에 볼륨을 살림으로써 전체적으로 풍성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최근에는 자잘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는 고데기를 사용해 머리 뿌리쪽에 볼륨을 살리는 셀프 케어팁도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풍성한 머리 볼륨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잦은 헤어 시술은 머리결의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반복된 자극과 열손상에 머리카락이 손상되면 더욱 가늘어지고 부스스한 머릿결이 될 수 있다. 특히 두피에 피지 분비량이 많으면 머리카락이 처지기 쉽다. 두피에 땀과 피지가 과도하게 배출되면 모발을 무겁게 만들어 볼륨이 쉽게 꺼진다. 야외 활동이 잦은 경우에는 두피가 자외선 등의 자극을 받아 피지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따라서 볼륨 있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두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볼륨을 살려주는 볼륨 컬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용실 샴푸로 알려진 HAMOCELL 관계자는 “HAMOCELL 볼륨 컬 2-STEP’는 축축 처지는 머리카락의 볼륨을 살려주는 샴푸, 트리트먼트 세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양이온 폴리머가 푸석하고 처지는 모발을 탄탄하게 감싸주며 생동감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또 미네랄이 풍부한 드럼스틱나무씨 오일이 모발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부드럽고 윤기 넘치는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볼륨 컬 2-STEP에는 풍성한 볼륨감을 만드는 핵심 성분인 실크 단백질과 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면서 “실크 단백질은 모발의 구멍에 침투해 손상된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하고 힘 없는 모발에 탄력을 부여하며 밀 단백질은 염색 모발의 퇴색을 방지하고 색의 선명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샴푸 후에는 정수리 볼륨을 살리는 드라이를 해보자. 모근에서 3cm 떨어진 지점에 롤 브러시를 대고 살짝 밀어 올린 상태에서 드라이어를 좌우로 움직이며 5초 가량 뜨거운 바람을 가한다. 이때 브러시 사이에 끼운 모발을 90각도로 세운 후 위아래로 5초, 좌우로 5초 번갈아 바람을 쏘여야 볼륨이 제대로 살아난다.이승한기자 2018.10.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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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인드, 블루선 퍼펙트 선케어 4종 출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블루마인드가 '블루선 퍼펙트 선케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선밀크, 선크림, 선젤, 선스틱 등 총 4가지 품목으로 준비됐다.블루선 퍼펙트 선밀크 워터프루프(SPF 50+, PA++++)는 강력한 방수 기능으로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땀에 강해 야외 할동에 제격이다. 정제수 대신 에버라스팅 워터를 사용해 보습과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세범 컨트롤 파우더로 피지 조절은 물론 산뜻한 밀크 제형은 가볍게 발리고 쉽게 스며들어 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블루선 퍼펙트 선크림 마일드와 선젤 하이드로(SPF 50+, PA++++ 동일)는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효능으로 스킨 케어와 선 케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선크림 마일드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을 보안해 백탁 현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저자극 안심 처방 등으로 민감성 피부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선젤 하이드로는 피부 진정과 보습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백년초 열매 추출물을 함유했다.블루선 퍼펙트 선스틱(SPF 50+, PA++++)은 부드러운 벨벳 사용감과 제품 끝 부분을 오목하게 처리해 얼굴 등 굴곡진 부위에 쉽게 바를 수 있다. 흰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은 각질과 피지 등 노폐물도 제거해 준다. 드럼스틱씨 추출물은 차단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더블루마인드 이광열 대표는 "피부에 좋은 원료들을 사용해 자극이 적으면서도 SPF50+, PA++++이상의 강력한 선블록 기능은 유지했다"며 "블루선 퍼펙트 선케어 시리즈는 올 봄과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선젤과 선밀크는 각각 50ml, 선크림은 40ml, 선스틱은 22g이며 가격은 모두 1만5,000원이다. 블루마인드 쇼핑몰 비엠스토어와 네이버 쇼핑몰서 구입할 수 있다. 회사측은 출시를 기념해 적립금 10% 적립과 신규회원 가입시 3,000원 할인,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서지영 기자seo.jiyeong@jtbc.co.kr 2018.04.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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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예민人 모여라! SNP화장품 ‘핸즈프리 클렌저’에 주목

살을 에이는 듯한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과 스킨케어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클렌징으로 인한 피부 자극 예방까지 놓치지 않아야 민감한 겨울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클렌징 시 손으로 피부를 문지르며 메이크업을 지워야 하는데 이때 무리하게 힘을 주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가 자극돼 홍조나 주름이 생기기 쉬운 것. 이에 여러 번 롤링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이 지워지거나 손대신 부드러운 브러시나 실리콘을 사용하게 한 ‘핸즈프리 클렌저’ 제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피부 관리할 때 보습을 가장 신경 쓰지만 세안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 속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해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세안 시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며 “저자극 클렌징 후 수분을 채워주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스킨케어 후에는 겨울철 실내외의 건조한 공기로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거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NP화장품 ‘히든랩 브랜드 뉴 마그네틱 클렌저’는 롤링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어 자극이 적은 클렌저다. 가볍고 끈적임 없는 리퀴드 제형이 피지와 노폐물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제거해준다. 스스로 노폐물을 흡착하기 때문에 물기 없는 얼굴에 펴바른 후 롤링하지 않은 채 30~40초 기다리고 미온수로 충분히 헹구면 된다. 해조류인 도티 및 타라열매 추출물이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며 드럼스틱나무씨와 판테놀, 세계 4개 미네랄워터인 노르데나우수 등이 들어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미세먼지 세정력과 알러지, 피부안정성 테스트 등을 완료했으며 인공색소와 피부 유해 성분을 넣지 않았다.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는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부에 달라 붙은 불순물을 여러 번 문지르지 않고도 깔끔하게 세안해준다. 강력하게 노폐물을 흡착하는 라로슈포제만의 글리코(GLYCO) 미셀라워터 기술력을 적용해 단 한 장의 솜으로도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 등을 99%까지 세안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 온천수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 주고 풍부한 미네랄을 공급해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켜준다. 민감성 혹은 일반 피부를 위한 타입과 극민감성과 건성 피부를 위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센카의 '센카 퍼펙트 리퀴드 N'은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돼 피부에 부담이 적은 신개념 클렌징 리퀴드다. 흡착형 메이크업 클렌저로 따로 롤링할 필요 없이 제품을 바른 후 기다리고 물로 씻어내면 된다. 실크 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세안 후에도 피부가 항상 촉촉하게 유지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깨끗하게 세안할 수 있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한국 여성의 피부에 특화된 부드러운 진동클렌저로 피부에 닿는 브러시 끝을 다이아몬드 가공으로 부드럽고 둥글게 마무리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딥 클렌징은 물론 부드러운 피부결과 환한 피부톤,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피부에 최적화된 음파 진동이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하고 미세한 움직임이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면서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는다. 뉴스킨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손 대신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클렌징 디바이스다.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듀얼 액션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해 탄력 있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실리콘 재질은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서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헤드는 노멀과 펌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7.1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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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부 오빠 비주얼"…세븐틴, 완전체 티저

그룹 세븐틴이 밴드부 오빠의 모습으로 컴백 궁금증을 유발했다.플레디스는 26일 자정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완전체와 유닛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티저로 남성미를 어필했다.악동 콘셉트의 밴드를 연상케 하는 포토 등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기타를 들고 있는 버논과 원우, 드럼스틱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한 민규와 준이 포착됐다.앞서 인터뷰에서 리더 에스쿱스는 정규 2집 음반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밝히며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세븐틴은 11월 6일 컴백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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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부족에 번들거림, 각질까지…민감해진 가을 피부 관리요령은?"

40대 주부 K씨는 가을이 되자 심한 건조함으로 얼굴 당김이 심해졌다. 아침이 되면 건조함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데, 한낮에는또 피지가 많이 나와 번들거림이 심해져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세라케어 관계자는 “가을철 번들거림이 심해지는 지성피부는 두꺼운 보습제나 영양크림을 바르면 답답하고, 안 바르면 건조함이심해져 불편함을 겪는다”며, “이때는 피부 번들거림은 잡으면서각질까지 케어할 수 있는 피부관리 요령을 알아두면 유용하다”고설명한다.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번들거리는데도 각질이 생기는 원인은 모두 수분 부족 때문이다. 건조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번들거림이 심해도 피부는 당기고 갈라지는 현상이나타나는 것이다. 이를 ‘유수분밸런스가 깨졌다’고 표현한다. 따라서 해결책은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세안 직후부터 수분케어와 각질케어를 위한 기초화장품을잘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불균형해진 피부 밸런스를 맞추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세안직후 사용하면 좋은 유수분밸런스 케어제품으로는 지루샵 세라케어 핑크쿼츠세럼이 적당하다. 이 제품은 식약처 기능성 고시원료로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지성피부 화장품이다. 인도멀 구슬나무잎과 한련초, 드럼스틱씨오일 등 천연추출물로만핑크색을 구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은 기본에 주름과 모공, 영양, 탄력까지 관리할 수 있다. 사용은 세안 후 물기를닦아낸 후 3초 안에 얼굴 전체에 도포해 펴 발라주면 된다. 이후 울트라스킨과 울트라세럼, 울트라로션, H30S크림, 세라마이드 크림 등을 더불어 사용해주면 수분이 부족한 피부를 관리해줄수 있는 지성피부스킨, 지성피부크림 화장품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1위 민감성피부부문을 수상한 제품이다. 한편, 지루샵에서는 고객감사 이벤트로 세라케어 제품 10만 원 이상 구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패밀리용 전신 고보습 로션인 세라케어 리치 로션을 증정하고 있다.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정호기자] 2017.09.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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