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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빅뱅 출신 탑, 결국 달 여행 못 간다… ‘디어문’ 측 “프로젝트 취소”

빅뱅 출신 탑의 달 여행이 취소됐다.지난 1일 ‘디어문’ 프로젝트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아쉽지만 첫 번째 민간 달 궤도 프로젝트 ‘디어문’이 취소되었다”면서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후 탑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분도 들으셨겠지만 ‘디어문’ 프로젝트는 불행하게도 취소됐다”며 “‘디어문’ 프로젝트를 개념화해 주신 유사쿠 마에자와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이것은 전 세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인류의 발전을 위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예술 프로젝트였고, 이 미션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는 정말로 비범한 목격이었다”며 “내 꿈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탑은 ‘디어문’ 크루로 선발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라고 말하며 “한국의 아티스트로서 이 경험은 나의 삶과 내가 만드는 음악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달과 우주와 연결된 내 몸과 영혼은 이미 많은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는 데 영감을 주었고, 그중 일부는 곧 공유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탑은 지난 2022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디어문’ 민간인 최초로 달 비행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총 6일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07:41
뮤직

빅뱅 출신 탑, 솔로 준비 하나...“앨범 작업 중” 근황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솔로 컴백을 암시하는 게시물로 눈길을 끌었다.탑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탑으로 보이는 인물이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탑은 게시한 사진에 ‘스틸 메이킹 마이 앨범’(Still Making My Albums)라는 글귀를 적으며 앨범 작업 중임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빅뱅의 래퍼로 활약한 탑이 신보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탑은 지난해 4월 빅뱅의 신곡 발매를 끝으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빅뱅을 떠났다. 또 탑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3년 11월 발표한 ‘둠 다다’(DOOM DADA)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가 솔로 컴백한다면 약 10여년 만에 홀로 팬들 앞에 서게 된다. 최근 탑은 가수 활동과는 다소 먼 근황을 보여줬다. 그는 이달 초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로 알려진 ‘디어문’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또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며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연예 활동에 어려움을 안기도 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30 11:35
연예일반

빅뱅 탑, 달 여행 앞두고 '기대감 표출'

그룹 빅뱅 출신 탑이 달 여행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탑은 2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우주선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16일 디어문(dearMoon) 프로젝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했다. 탑은 이날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탑은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디어문'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탑은 문화예술인 8인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이다. 한편 탑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최근 와인을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 변신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5 12:49
연예일반

빅뱅 탑, 내년 달 여행 떠난다 "달 가즈아~"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디어문' 프로젝트로 내년 달 여행을 떠난다. 탑은 9일 "안녕. 우리는 디어문 크루야. '스페이스X', 달 가즈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는 괴짜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디어문'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빅뱅 탑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에자와는 앞서 2023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민간인 우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09 12:50
연예일반

빅뱅 탑, 내년 민간인 최초 달 비행 나선다 “두렵지 않아… 韓 최초 자부심 느껴”

그룹 빅뱅 탑이 2023년 민간인 최초로 달 여행에 나선다. 9일 탑 측에 따르면 탑은 오는 2023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함께할 예정이다. 탑은 “디어문 프로젝트의 크루 멤버로 선정되어 너무나 영광”이라며 “어릴 때부터 항상 우주와 달에 대해 큰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새로운 자극과 깨달음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달에 가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다. 대한민국 최초로 달에 가서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디어문’ 프로젝트가 전 세계에 영감을 주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면 좋겠다.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일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7일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다. 탑 외에도 이번 ‘디어문’ 프로젝트에는 국내에서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이름을 알린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를 비롯해 포토그래퍼 리아논 아담, 카림 일리야, 안무가 예미 A.D., 뮤지션 겸 유튜버 팀 도드, 다큐멘터리 제작자 브렌던 홀, 배우 데브 조시 그리고 예비 크루 멤버인 스노우보더 케이틀린 패링턴, 댄서 미유까지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9 09:55
연예일반

빅뱅 탑, 한국 연예인 최초로 日 억만장자와 2023년 우주여행?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우주여행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6일 이데일리 스타in은 탑이 일본 유명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우주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에 참가할 8명의 아티스트 중 한 명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유사쿠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이자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설립자로 유명한 억만장자 기업가다. 미술 수집가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그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파격적인 행보로 ‘일본의 일론 머스크’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2018년에는 민간인 최초로 2023년 스페이스X의 우주선 BFR을 타고 달을 관광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유사쿠는 ‘디어문’ 프로젝트의 하나로 자신의 우주 비행을 8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하겠다고 발표했다. 선발되는 8명의 여행 경비 일체를 자신이 부담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우주여행을 통해 크게 성장해 인류와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고, 동승자를 지원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 자격 조건을 제시했다. 이 우주 비행 프로젝트는 2023년 중 6일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유사쿠는 지난 9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탑, 배우 이병헌과 만난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탑, 이병헌이 마에자와 유사쿠의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함께할지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현재 와인 사업가로 새 행보를 걷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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