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탑이 달 여행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탑은 2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우주선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16일 디어문(dearMoon) 프로젝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했다.
탑은 이날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탑은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디어문'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탑은 문화예술인 8인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이다.
한편 탑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최근 와인을 론칭하는 등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