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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같아"... 슈, 쌍둥이 라희·라율 여권 사진 공개

슈가 쌍둥이의 여건 사진을 공개했다.26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지 너무 똑같아서.. 여권(심사)하는 사람도 열심히 보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의 여권 사진이 담겨있다. 라희와 라율은 입을 앙 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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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이수만·안성기부터 로희까지…바다 결혼식 참석한 700명 하객군단

바다 결혼식에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S.E.S.를 만든 이수만 SM대표 프로듀서는 물론 안성기, 홍경민, 홍록기, 솔비, 지숙, 이문세, 산다라박, 택연, 스테파니, 정동하, 베리굿, 라붐 해인 등 레드카펫 라인업을 방불케 했다.바다는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살 연하 프랜차이즈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말 행복한 날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게 됐다. 예쁘게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수만은 "딸들이 시집을 거꾸로 가는 바람에 맏언니 바다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너스레와 함께 "정말 잘 됐다. 축하한다"고 말했다.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하객들이 자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700여 명의 하객석이 마련됐다. 이날 가수 윤하가 가장 먼저 등장해 "언니 닮은 예쁜 딸 낳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보냈다. 2PM 택연도 취재진 앞에서서 바다의 결혼을 축하했다.안성기는 "성당에 같이 다닌 인연이 있다. 결혼소식을 먼저 들었는데, 어린 신랑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후배 사랑을 보였다. 채시라는 "바다 정말 행복하길 잘 살고 예쁜 아기도 낳고, 좋은 아내와 엄마 엔터테이너로 계속 활동해주길 바라"라고 애정을 듬뿍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수빈도 "정말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박경림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 내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해줬는데 내가 이번엔 바다의 결혼식 하객으로 왔다. 정말 축하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정동하는 "이렇게 좋은 날 좋은 분을 만나 결혼하시는 걸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가장 나이가 어린 하객은 로희였다. 기태영 품에 안겨 등장한 로희는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유진도 포토월에 함께 올라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슈 아들 유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은 학교에 있어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했다.이밖에도 차예련, 왁스 등이 하객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군 복무 중인 려욱은 포토월에 오르진 않았으나 식장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휴가 중 바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의리를 보였다. 지난 1997년 원조 요정 걸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무대와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초에는 S.E.S. 데뷔 20주년 스페셜 앨범 '리멤버'를 발표했다.한편 바다의 예비 신랑은 9세 연하의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지난해 9월 교제를 인정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는 경건한 성당결혼식으로 행복한 가정의 시작을 알린다. 결혼 후 24일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박세완기자 2017.03.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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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펴맨' 영원한 요정 SES 유진X슈 육아프로 만남이라니

유진과 슈가 육아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는 쌍둥이 라희 라율을 데리고 유진의 집을 찾아 유진 남편 기태영과 딸 로희를 만났다.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원조 요정들이 20여 년이 흐른 후 육아 프로그램에 딸들을 데리고 함께 출연하는 모습은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슈는 라희 라율과 로희를 리틀 SES처럼 꾸몄고 안물까지 가르쳐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를 영상으로 지켜 본 유진은 "너무 귀엽다"며 감탄하더니 "애들이 이제 컸다고 안무도 따란하다"고 감격했다.이어 "수영(슈)이가 준비를 많이 했다. 너무 귀엽고 셋이 해 놓으니까 딸 셋 낳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조연경 기자사진=KBS 2TV 방송 캡처 2017.01.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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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S.E.S.의 드림스 컴 트루…신곡 '리멤버'가 주는 의미

S.E.S.가 16년 만에 꿈을 이뤘다.S.E.S.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이는 2000년 단독 콘서트 이후 16년 만이고, 2002년 공식 해체 선언 이후 14년 만의 재결합이었다.S.E.S는 지난 3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를 열고 2000석을 꽉 채운 팬들을 마주했다.특히 이곳은 S.E.S.의 팬클럽 '친구'의 첫 창단식이 열린 장소이기도 했다. 가수와 팬들 모두에게 추억이 깃든 장소인 셈.이 때문일까. S.E.S.는 오프닝 무대랄 마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이들 눈앞에 펼쳐진 보랏빛 물결에 울컥한 것. S.E.S.는 입을 모아 "1998년으로 돌아가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이들의 꿈은 31일 자정, 2017년 1월 1일 0시 제대로 이뤄진다. 16년 만의 신곡 '리멤버(Remember)'가 베일을 벗는다. 내달 2일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한다. 뮤직비디오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 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리멤버'가 주는 의미는 크다. 다시 시작된 '1세대 아이돌'의 컴백 러시에 유일한 여성 그룹이다. 여기에 벌써 아기 엄마는 유진과 슈 두 명이다. 어찌보면 이 둘에게도 S.E.S.의 재결합은 도전이다.콘서트 현장에는 유진 남편 기태영과 딸 로희도 있었다. 슈는 관객석에 있는 남편 임효성과 삼남매 유, 라희, 라율을 찾았다. 라희는 아빠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 엄마에게 꽃을 전달했다. 무대 위의 유진과 슈는 엄마의 자격에서 벗어나 아이돌의 시간을 만끽했다. 멤버들은 변함없는 외모로 파격적인 변신도 소화했다. 유진은 핑크헤어로, 슈는 금빛 단발이 됐다.S.E.S.는 이런 간절함을 '리멤버'에 담았다. 바다·유진·슈 세 멤버가 직접 작사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과 팬들에 대한 진심이 가득담았다.또한 뮤직비디오는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분위기로 완성했다. 슈의 아들 임유가 출연한다. 이 대무에 '리멤버' 거는 팬들의 기대는 크다. 늘 꿈꿔왔던 순간을 S.E.S.는 기다리고 있다. 팬들도 마찬가지다.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는 단독 콘서트도 생중계 한다.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 및 IPTV 플랫폼 Btv를 통해 콘서트 실황을 생중계, 많은 팬들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 및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S.E.S. 스페셜 앨범의 또 다른 타이틀 곡 '한 폭의 그림(Paradise)'을 포함한 전곡 음원은 내달 2일 정오 공개되며, 음반은 2일 발매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2.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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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파격 금발에도 삼남매가 예쁘다고 해줘"

레전드 걸그룹 S.E.S.(바다 유진 슈)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S.E.S.는 3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Remember, the day'(리멤버, 더 데이) 개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정말 좋았다. 활동할 때보다 더 즐겁게 임했다"고 입을 모았다.슈는 "내가 언제 이런 머리를 해보겠느냐"면서 금발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미래일기'로 노인 분장을 했을 때도 아이들(유, 라희, 라율)이 예쁘다고 해줬다. 이번에 금발 하고서는 내 머리를 뚫어지게 보더라. '엄마 왜 노랗게 됐어?'라고 계속 질문하더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슈는 "아이들이 그래도 예쁘다고 해줬다. 금발 하느라 머리가 수세미처럼 됐는데도 예쁘다고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한편 S.E.S.는 내년 1월 1일 자정 스페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Remember'(리멤버) 음원을 선공개한다. 2일 정오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한 폭의 그림' 및 전곡 음원을 오픈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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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오마베' 아이들과 TV전쟁? 슈 눈높이교육 또 통했다(종합)

슈가 세상 모든 엄마들의 고민을 자신 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라율 라희에게 유익한 영상을 보여주기 시작한 슈는 아이들이 TV 빠져 정신을 못 차리자 새로운 걱정을 시작했다.라율 라희는 밥을 먹을 때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았고,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영상만 바라봤다. 또 슈가 "그만 보자"며 휴대폰을 손에서 빼내려 하자 라율 라희는 빼앗길 수 없다는 듯 고집을 부렸다.결국 슈는 아이들의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36도가 넘는 뜨거운 더위에 두꺼운 토끼 탈을 쓰고 라희와 라율에게 구연 동화를 하듯 이야기를 시작했다. 앞서 라희 라율은 토끼 엄마의 말을 철썩같이 믿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아이들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한 슈는 "TV를 많이 보면 눈이 예쁘냐. 안 예쁘냐"며 아이들 스스로 상황을 파악하게 했고, "하루에 TV 30분만 보기로 약속하자"고 말했다.토끼 엄마에 시선을 떼지 못한 라희 라율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였고, 슈는 알람시계를 맞추며 "이제 이 알람이 울리면 TV를 꺼야 한다"고 강조했다.슈는 또 선물로 과자를 한 아름 들고 오더니 "이 과자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것이다"며 라희 라율과 밀당 아닌 밀당도 했다. 라희 라율에게 TV 30분만 보는 약속을 하는 대신 깜짝 선물을 증정한 것.슈 남편은 아내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고, 슈는 탈진 직전까지 토끼 탈을 쓴 채 아이들을 교육해 감탄을 자아냈다.이후 라희 라율은 알람이 울리자 TV를 보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 담은 채 토끼엄마와의 약속을 지키 모습을 보여 슈를 뿌듯하게 했다.아이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약속을 지키게 만든,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해결법은 또 한 번 통하며 라희 라율에게 꼭 맞는 습관 개선책임을 입증시켰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방송 캡처 2016.08.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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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SES완전체 회식 공개 "세자매와 아버지"

S.E.S 슈가 같은 그룹 멤버 바다, 유진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과 함께 한 저녁을 공개했다.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shoo#shoodesu#바다#유진#슈#선생님#아버지#아빠#고향#SMT#청담동#이수만#선생님 와인#unbliveable"이라는 해시태그로 말문을 열었다.이어 슈는 "짜잔~~~~~~~! 세자매와 아버지가 만났다. 아버지 허락을 받고 사진 공개~ 시간이 정말 빠르다 근데 여기 앉은자리에서 느낀것은 회정목마를타고 시간이 뒤돌아가는것같았다. 너무나도 근사한 레스토랑,smt에서. 깔끔한 와인과 음식들의 식감과 향은 아직도 맴돌다. 여기가 우리의 아지트가될꺼다. 아버지 이름으러 먹을꺼다. 매일"이라며 S.E.S로 함께 활동했던 바다, 유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과 오랜만에 만난 것을 인증했다.슈는 이수만을 향해 "선생님 아버지 아빠"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슈는 "세자매와 아버지가 만났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라며 추억에 빠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슈는 남편 임효성과 세 아이 임유-임라희-임라율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김인영 기자[사진=슈 인스타그램] 2016.08.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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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서우X라둥이 만났다, 덕적도 합동여행 포착

서우와 라둥이가 만났다.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슈의 딸 라희-라율과 정시아 딸 서우가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시아 딸 서우가 라둥이에게 과자를 먹여주고 있고, 라희는 언니에게 입을 벌리고 있다. '오마베' 제작진은 “슈 가족과 정시아 가족의 덕적도 합동 촬영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줬다"며 "특히 가족 중 막내라 온갖 귀여움을 차지했던 정시아의 딸 서우가 오랜만에 동생들을 만나 간식을 챙기고 먼지도 털어주며 언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또 그동안 남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정시아 아들 준우도 슈의 아들 임유를 만나 반가움을 표시했다. 두 남자는 촬영 내내 두 손을 꼭 잡고 다녔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SBS '오마베' 공식 인스타그램 2016.07.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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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희X라율X서우, 세 쌍둥이 같은 인형비주얼

서우가 라희-라율 쌍둥이와 만났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에서는 슈-임효성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시아-백도빈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사진에는 오마베에 출연 중인 슈의 쌍둥이 딸 ‘라둥이’와 정시아의 딸 서우가 함께 모여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우와 라둥이가 노란색 구명보트를 똑같이 입고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세 아이들은 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동그랗고 커다란 눈이 닮아 있다. 특히 슈의 딸 ‘라희라율’은 쌍둥이답게 똑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마베 제작진에 따르면 “그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마베 출연가족이 최근 처음으로 함께 만나 합동 촬영을 진행했다. 여름을 맞이해 덕적도로 1박 2일 캠핑을 떠났다” 며 “그동안 화면으로만 접했던 두 가족이 함께 한다는 사실에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더 기대감을 가지고 반가워했다. 만나자마자 또래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고 나이순으로 서열이 정해졌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많이 담겼다. 기대해도 좋다”라며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슈-임효성 가족과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함께 떠난 대부도 여행기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오!마이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김인영 기자 2016.07.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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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패밀리 공항패션, 쌍둥이와 완벽 커플룩 완성

사진제공=오야니슈 가족 공항패션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제공=오야니지난 8일 오전, 슈와 임효성 부부는 첫째 임유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필리핀 세부로 가족여행을 떠났다.사진제공=오야니이날 슈는 라희 라율 쌍둥이 자매와 에스닉한 롱 원피스를 맞춰 입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백을 포인트로 착용, 센스 있는 패밀리룩을 완성했다.사진제공=오야니임효성은 블랙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스타일에 오야니 '블리커' 백팩을 매치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아들 임유 역시 임효성과 같은 티셔츠, 바지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 귀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제공=오야니슈와 라희 라율 자매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착용한 귀여운 미니 백은 일명 두부 백으로도 유명한 오야니'테일러' 백으로 알려졌다.강민주 기자 2016.05.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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