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하루' 신예 김영대, 광고계 핫한 루키…쏟아지는 러브콜
신예 김영대가 광고주들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대가 다양한 광고의 러브콜을 받아 활동을 준비중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김영대는 MBC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A3의 리더이자, 이나은(여주다)과 함께 러브라인을 그린 오남주 역으로 출연했다. 스리고 서열 1위의 위엄을 보여주는 설정값은 물론, 이나은을 향한 순수하고 서툰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유의 분위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영대는 화장품, 의류, 가방 등 다양한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김영대의 신선한 연기 활동과 본인만의 분위기가 더해져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응원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데뷔, 다양한 작품과 화보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시선을 잡은 김영대가 광고 모델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