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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로맨스' 류승룡 열혈 홍보 '음악캠프'→'바퀴달린집' 출격

라디오와 예능을 모두 접수한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 주역들이 류승룡을 주축으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tvN '바퀴 달린 집3'에 출연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인생 캐릭터 갱신할 류승룡은 5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와 입담을 전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류승룡과 오나라가 김희원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tvN '바퀴 달린 집3'를 찾는다. 앞서 공개된 '바퀴 달린 집3' 예고편에서는 류승룡과 오나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구 없는 귀요미 매력의 류승룡과 베테랑 게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준 오나라가 펼칠 유쾌한 활약, 찬란한 에메랄드 빛 호수에서 카약을 즐기는 류승룡, 김희원 모습은 역대급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이들이 영화에서 보여줄 찐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장르만 로맨스'는 17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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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미쓰백' 이지원 감독 차기작 '비광' 출연 확정[공식]

배우 류승룡이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영화 ‘비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비광'의 제작사 에이스팩토리는 21일 이같이 밝혔다. 영화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 영화다. 2018년 ‘미쓰백’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특유의 뜨거운 정서로 풀어내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은 이지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와 공동체를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이지원 감독의 색채가 더 뚜렷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류승룡은 극 중 화려한 과거를 뒤로한 채 살아가는 전직 야구선수 황중구로 분해 홈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선 굵은 연기로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류승룡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비광’은 ‘미쓰백’으로 일명 '쓰백러'로 불리는 열혈 팬덤을 양산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제19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하고,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아시아의 미래’에 선정된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눈길을 끈다. 1000만 배우 류승룡과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지원 감독의 만남으로 ‘비광’에 대한 관객의 기대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비광’은 2020년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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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히든' 류현경이 전한 강렬한 메시지…진한 여운

배우 류현경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19의 마지막 작품 '히든'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29일 방송된 '히든'은 범법소년이었던 학생과 소년 범죄로 동료를 잃은 형사의 이야기로 '촉법소년'이라는 사법 시스템의 허점과 양면성을 그려낸 드라마. 류현경은 극 중 경찰 임관 7년차 경사 한주경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울림을 주는 단막극을 완성했다. 류현경은 우연한 계기로 고교 동창인 오연아(선주)로부터 '탈선한 아들 서동현(건)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서동현의 행동 반경을 추적하던 류현경은 그가 만 9세 때 과실치사로 조사 받은 기록을 발견한 데 이어, 촉법 해제를 3일 남겨두고 심상치 않은 일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7년 전 소년 범죄로 존경하는 선임을 떠나 보낸 아픔이 있는 류현경은 필사적으로 건의 뒤를 쫓았다. 하지만 서동현의 행적을 쫓던 류현경은 뜻밖의 진실들과 마주했다. 과거 사건 당시 건과 함께했던 유재상(용현)이 오연아에게 돈을 받고 대신 죄를 뒤집어 쓴 채 살인자라고 손가락질 받아온 것. 유재상의 상처는 화살이 되어 다시 서동현에게로 돌아갔고, 사람을 죽이고도 처벌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서동현을 끊임없이 괴롭혀왔다. 결국 서동현은 지은 죄 값을 받기 위해 촉법 보호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부모님의 재산을 훼손하는 범죄를 저질렀고, 과거 사건 또한 제대로 조사해달라고 부탁했다. 류현경은 부모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죄를 스스로 책임지려는 서동현과 마주하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인상적인 엔딩을 장식했다. 최근 드라마 '죽어도 좋아'와 '닥터탐정'에서 각각 현실 직장인과 재벌 3세로 분해 진폭이 넓은 캐릭터를 소화한 류현경은 이번에는 열혈 경찰로 완벽 변신해 남다른 흡입력을 선보였다. 특히 류현경은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감정 연기로 호소력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류현경은 배우 조은지의 첫 장편 연출작 '입술은 안돼요'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류현경은 극 중 작가 류승룡(현)의 현재 부인인 혜진 역을 맡아, '히든' 속 모습과는 정반대의 활기차고 유쾌한 캐릭터를 돌아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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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백상] "후보석만 100여명" 역대급 참석률, 공정성 높인다

모두가 함께 하는 시상식이다.지난 1년간 국내 영화와 드라마, 예능 그리고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총출동한다. 연예인 후보 뿐만 아니라 감독·작가·제작사 대표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후보석에 착석, 또 한 번 역대급 시상식을 예고한다. 수상 결과를 떠나 의미있는 자리를 빛내 줄 후보 전원이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주인공이다.MC는 2년 연속 신동엽·배수지·박보검이 호흡 맞춘다. 4년 연속 마이크를 잡는 배수지는 진정한 '백상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한다. 신동엽과 박보검은 검증받은 MC다. 지난해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은 만큼 이들의 입맞춤에도 기대감이 크다.오직 백상예술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축하무대는 올해도 남다르다.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위로의 100년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유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류준열의 내레이션과 잔나비의 노래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함을 선사한다.18년만에 부활하는 연극부문 역시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관전포인트. 신설되는 젊은연극상 첫 후보에 오른 배우와 연출가들은 기쁜 마음으로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결정해 시상식의 완성도를 높인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예술시상식 55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1일 오후 9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1년내내 행복했다" 다시 느끼는 브라운관 감동 TV부문은 연예인 후보 40명 중 38명이 참석한다. 참석률 최고치다. 먼저 비지상파 시청률 1위에 빛나는 'SKY캐슬'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 염정아, 김서형, 남자조연상 후보 김병철, 여자조연상 후보 윤세아, 여자신인연기상 후보 김혜윤이 함께 한다.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유연석·김민정,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오나라도 오랜만에 백상예술대상에서 인사를 나눈다. '눈이 부시게'를 이끈 김혜자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을 확정했다. 남자조연상 후보 손호준, 여자조연상 후보 이정은을 비롯해 영화부문 후보에 오른 한지민, 남주혁과 다시 만나 눈이 부신 순간을 완성할 전망이다.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들도 전원 참석을 결정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은 약 10년만에 시상식 나들이에 나서고, '열혈사제' 김남길, '왕이 된 남자' 여진구도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남자조연상 후보 '라이브' 배성우, 여자조연상 후보 '뷰티인사이드' 이다희도 시상식을 즐긴다.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트로피를 품에 안기 위해 신인연기상 후보 10명은 일찌감치 전원 참석을 확정했다. 남자신인연기상 후보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 '최고의 이혼' 손석구, '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여자신인연기상 후보 '나의아저씨' 권나라, 'SKY캐슬' 김혜윤, '땐뽀걸즈' 박세완, '내일도 맑음' 설인아, '나쁜 형사' 이설이 설레는 마음을 품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는다. 예능인들도 바쁜 스케줄을 조율했다. 문세윤·신동엽·양세형·유병재·전현무·김민경·김숙·박나래·이영자·장도연 등 남녀 TV예능상 후보 10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제작자·감독·작가·스태프·배우 '국보급 영화인들' 재회 영화부문은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들이 전원 참석 소식을 전했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로 인생 연기를 보여준 고아성, 20살 답지 않은 내공을 지닌 '증인' 김향기, 변함없는 충무로 원톱 '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허스토리'로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김희애, '미쓰백'을 통해 배우 인생 2막을 연 한지민이 백상의 밤을 빛낸다. 1600만 흥행 신화를 이뤄낸 '극한직업' 팀도 재회한다.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류승룡을 필두로, 남녀조연상 후보인 진선규와 이하늬, 남자신인연기상 후보 공명과 제작진을 대표해 시나리오상 부문 후보에 오른 문충일 작가가 참석한다. '독전' 팀은 10개월 만에 반갑게 인사한다.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된 이해영 감독과 예술상 후보 양진모 편집감독, 남자조연상 후보 박해준이 후보석에 나란히 자리한다. 작품 안에서는 영원이 살아 숨쉴 김주혁도 남자조연상 후보에 올라 마지막 트로피를 노린다. '공작' 팀도 100% 참석률을 자랑한다.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부터 윤종빈 감독, 박일현 미술감독, 그리고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 이성민까지 흔쾌히 참석 소식을 알렸다.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 '증인' 정우성, 남녀조연상 후보인 '마약왕' 조우진, '증인' 염혜란은 54회에 이어 2년 연속 백상을 찾는다. 2016년 52회 백상에서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권소현은 3년만에 '미쓰백'으로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돼 의미를 더한다. TV부문과 마찬가지로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역시 전원 참석이다. '극한직업' 공명, '스윙키즈' 김민호, '너의 결혼식' 김영광, '안시성' 남주혁, '뺑반' 손석구, '마녀' 김다미, '사바하' 이재인, '독전' 이주영, '죄 많은 소녀' 전여빈, '버닝' 전종서가 생애 첫 신인상을 놓고 경쟁한다. 신인감독상 후보들도 전원 참석, 최다부문 후보에 오른 '버닝' 이준동 대표와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사바하'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시나리오상·예술상 후보들도 존재감을 내비친다. 조연경·박정선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4.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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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류승룡 커피차 선물에 감동 "고반장님 덕분에 힘 빵빵"

배우 이하늬가 류승룡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이하늬는 17일 자신의 SNS에 "갓 나온 따끈한 20부 대본을 받아들고~울 고반장님, 룡오빠가 보내준 커피차와 추러스 냠냠 먹고~ 힘 빵빵!!Love to you! Thank you 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류승룡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열혈사제' 대본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같이 해맑게 함박웃음을 짓는 이하늬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엔 '열혈사제'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이 담겨 있다.이하늬와 류승룡은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커피차 플래카드엔 '하늬야! 무에타이 동양챔피언의 주먹을 숨기느라 그동안 고생 많았다!'라는 애정어린 메시지가 적혀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반장님 멋있네요", "하늬언니 너무 예뻐요", "열혈사제 벌써 마지막회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하늬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총 20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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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공명 "'극한직업', 2018년 가장 큰 행복 준 만남"

공명의 멍뭉미와 막내미가 빛을 발한다.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열혈 신입 막내 형사 재훈으로 분한 배우 공명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함께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조금 엉뚱하면서도 밝은 소년과 성숙한 남자 사이의 감성을 자유자재로 오간 공명은 첫 번째 의상 촬영부터 빠르게 A컷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공명의 근황과 '극한직업' 재훈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들과의 극강 케미를 무엇보다 강조한 공명은 “'극한직업'을 통해 지난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었던 사람들을 만났다. 지금 내 머릿속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행복인데, 그 안에 '극한직업'이 있을 것이다. 출연을 결정한 첫 번째 이유도 이병헌 감독님과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선배님들이었다. 사석에서도 뵌 적 없는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기뻤다"고 전했다.몇 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원동력으로는 '가족'을 꼽아 훈훈한 효자의 면모도 드러냈다. “뻔한 대답일 수 있겠지만 가족, 부모님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매번 작품 한 편 씩 할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대부분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않나. 그 상황 자체가 무척 행복해서 쉬지 않고 해왔던 것 같다"고 밝혔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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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류승룡→이병헌 감독, 라디오서 열혈 홍보 나선다

영화 '극한직업'의 마약반 5인방을 비롯 이병헌 감독까지 가세해 릴레이로 라디오에 출연,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극한직업'의 주연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이병헌 감독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에 총출동한다.류승룡이 오늘(14일) 낮 12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서울예술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DJ 송은이와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류승룡은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18일에는 진선규와 이병헌 감독이 영화음악프로그램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를 소개하며 '극한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동휘와 공명은 22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젊은 기운을 불어넣으며 훈훈한 꿀보이스로 청취자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3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다 함께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오는 23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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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킹덤' 출연확정…주지훈X류승룡과 호흡[공식]

배두나가 넷플릭스 6부작 드라마 '킹덤' 출연을 확정했다.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배두나가 차기작으로 '킹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지훈과 류승룡이 출연을 결정했다.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리는 조선판 좀비 스릴러물이다. 드라마 '싸인' '유령' '시그널' 등의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며,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끝까지 간다' '터널' 등 강렬한 색깔을 드러낸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100% 사전제작돼 2018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전작 '비밀의 숲'에서 따뜻한 심성의 열혈 형사 한여진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두나는 이번 작품 '킹덤'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의녀 서비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 '킹덤'은 미국의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가 투자, tvN '시그널', KBS '최고다 이순신' 등을 제작했던 에이스토리가 제작한다. 2018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국가 9300만 가입자에게 독점 공개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0.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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