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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제시카 심슨, 다이어트 선언 "6개월간 45kg 감량"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최근 피플지는 "제시카 심슨이 개인 트레이너 할리 파스테르나크(Harley Pasternak)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할리 파스테르나크는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영앙사로 메간 폭스, 할리 베리, 리한나 등을 관리했다.제시카 심슨은 6개월 동안 100파운드(45kg) 감량을 목표로 했다. 트레이너는 "육아에 몰두했던 지난 10년 동안의 신체 리듬을 바꿔놓으려 한다"면서 전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감량을 빠르게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많이 걷기, 규칙적인 식사, 단백질 섭취, 적당한 수면량, 운동 등 총 다섯가지가 주요 플랜이다.지난해 임신과 출산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난 제시카 심슨은 "불가능은 없다고 느낀다"며 스스로의 변화를 바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2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