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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보IS] 프로미스나인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 후회 없이 해보고파”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줬다.프로미스나인은 4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프로미스나인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서머퀸’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발랄함은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음악을 향한 프로미스나인의 열정과 성숙해진 내면을 엿볼 수 있었다. 송하영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젊을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후회 없이 해보고 싶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지난달 5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록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도 언급했다. 수록곡 ‘위시리스트’(Wishlist)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박지원은 “가사를 쓸 때 스스로 더 생각하고 돌아봤다. 그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게 됐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존재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한편 프로미스나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4 15:24
뮤직

유키스, 오늘(28일) 미니 앨범 ‘플레이리스트’ 공개...기섭 자작곡+팬송 수록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가 신보를 발매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는다.유키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다. 약 5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오랜 시간 유키스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타이틀곡 ‘갈래!’는 레트로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하우스 팝 장르로,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함께 떠나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노랫말에 녹였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에 2세대 감성을 첨가해 ‘유키스 표 서머송’을 완성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여섯 명의 멤버가 다시 모여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긴다. 신나는 리듬 속에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유키스의 신보에는 모든 것을 잊고 밤새 춤추자는 ‘파티 투나잇’, 펑키한 리듬에 한층 성장한 유키스의 음악적 색채를 엿볼 수 있는 ‘마이 페이보릿’, 희망찬 가사가 돋보이는 시티팝 스타일의 ‘괜찮아’,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녹여낸 기섭의 자작곡 ‘디어 맘’, ‘키스미’(팬덤명)를 향한 애정 가득한 팬송 ‘기억해줘’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유키스는 데뷔 이래 ‘만만하니’, ‘시끄러!!’, ‘0330’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다시 뭉친 ‘원조 한류돌’의 뜻깊은 귀환에 관심이 집중된다.유키스는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위시리스트’를 개최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28 08:40
뮤직

프로미스나인, ‘위버스콘 페스티벌’서 제대로 입증한 존재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서머퀸’ 본능을 제대로 일깨우며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케스포 돔에서 진행된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뽐냈다.당당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멋지고 예쁨이 가득한 순간부터 여름날 더위를 싹 날려버린 청량함까지. 이날 공연장에 울려 퍼진 프로미스나인의 세트리스트는 무엇 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다.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의 타이틀곡 ‘미나우’와 수록곡 ‘애티튜드’를 비롯해 ‘스테이 디즈 웨이’, ‘디엠’, ‘위 고’, ‘업 앤’ 등 신곡과 지난 히트곡을 망라하며 풍성한 음률의 향연을 펼쳤다.밝고 시원한 서머송인 ‘스테이 디즈 웨이’로 포문을 연 프로미스나인은 ‘청량 그 자체’ 모먼트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경쾌함이 톡톡 터지는 ‘위 고’, ‘업 앤’, ‘디엠’까지 연달아 라이브로 소화, 공연 내내 상쾌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관객의 심박수를 뛰게 했다.네 곡을 내달린 프로미스나인은 “위버스 콘서트는 두 번째다. 2021년 마지막날도 여러분과 함께 보냈는데 여름에 다시 무대에 서니 이 열기가 저희 것인지 여러분의 것인지 모를 만큼 뜨겁게 느껴진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또한 이들은 “여러분께 축하받고 싶은 일이 있다. 지난 5일 프로미스나인의 정규 1집이 발매됐다. ‘나의 세계를 잠금해제하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아주 소중한 앨범”이라며 타이틀곡 ‘미나우’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이후 프로미스나인은 곧장 ‘미나우’와 ‘애티튜드’ 무대로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며 케스포 돔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두 무대로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줌과 동시에 ‘서머퀸’의 위엄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쉼 없이 6곡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은 프로미스나인의 진가를 돌아보게 만들며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을 키웠다.한편 프로미스나인 멤버 박지원은 이날 낮에 진행된 ‘위버스파크’의 ‘어반 스테이지’에도 올라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박지원은 범주의 ‘28.5’ 무대를 깜짝 피처링하며 그와 감미로운 듀엣은 물론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프로미스나인의 정규 1집 수록곡 ‘위시리스트’를 단독 가창해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1 08:32
연예

퍼플키스, 데뷔 후 첫 겨울송 '마이 마이' 18일 공개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발매 임박을 알렸다. 퍼플키스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마이 마이(My My)'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포근한 멜로디로 시작된 영상은 '세상엔 크리스마스를 즐길 방법이 많다'를 주제로 퍼플키스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7가지 방법을 러블리하게 그려냈다. 멤버들은 편히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자신만의 콘서트를 여는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위시리스트를 차례로 실현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윈터송 '마이 마이' 음원과 노랫말이 첫 공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 기존 퍼플키스가 보여 주던 모습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마이 마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퍼플키스는 18일 윈터송 '마이 마이'를 발매한다. 퍼플키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송은 첫눈과 함께 사랑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기분 좋은 멜로디 라인에 귀여운 고백을 담아낸 캐럴이다.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강지원·Davve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퍼플키스 나고은 역시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다. 유키는 가사 작업에 힘을 보태 퍼플키스만의 감성을 더했다.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16 16:10
연예

'10주년' 에이핑크, 2022 시즌그리팅 출시

그룹 에이핑크(Apink)가 2022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에이핑크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의 2022년 시즌그리팅 ‘오 마이 위시리스트(OH MY WISHLIST)’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각 물고기 자리, 반려견 설탕이와의 하루, 워커홀릭, 포토그래프, 하이틴, 바리스타 등 개인 취향을 적극 반영한 콘셉트로 포즈를 취했다. 에이핑크의 2022년 시즌그리팅은 우리가 몰랐던 에이핑크 멤버들의 개인적인 일상과 소망을 담은 콘셉트다. 이번 시즌그리팅 타이틀인 ‘오 마이 위시리스트’는 2011년 발매한 데뷔앨범 수록곡 ‘Wishlist(위시리스트)’ 속 가사로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다이어리, 미니 포토북, 스티커 세트, 메시지 카드 등 풍성한 구성으로 꾸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4 15:14
연예

[인터뷰③] 정려원 "가수는 천직이라는 생각 안 들었다"

배우 정려원은 아직 마이듬이었다. 연신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정려원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KBS 2TV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6.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해 14%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만난 정려원은 "마이듬 역을 하면서 실제 성향도 바뀌었다. 배울 게 많았던 현장이었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마녀의 법정'은 기대작이 아니었다. 어느 누구도 눈길 한 번 주지 않는 그저 그런 드라마였다. 정려원의 검사 연기에 대해 미심쩍은 눈도 있었다. 막상 베일을 벗은 '마녀의 법정'은 정려원 아니면 마이듬이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이른바 '대박'을 쳤다. 인터뷰 말미 최우수상이 아닌 인기상을 받고 싶다는 말에서 그의 진심이 느껴졌다.>>②편에 이어 - 엄정화 앨범에 참여했다."지난해 호주에서 집 리모델링 벽칠 하고 있는에 언니한테 문자가 왔다. 영어 나레이션 하나 해달라고 해서 당연히 한다고 했다. 두 가지를 병행하면서 다 성공한 엄정화 선배를 정말 존경한다. 많은 배우와 가수들의 뮤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언니를 도울 수 있다면 언제든 달려갈 거다. 마침 정화 언니 앨범이 '마녀의 법정' 종영과 비슷한 시기에 릴리즈돼서 도움을 준 것 같아서 좋다." - OST나 음원을 발매할 생각은 없나."노래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음원 발매 생각은 전혀 없다. 노래는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 어느덧 16년 차 배우다. 여전히 꿈이 있나."계속 배웠으면 좋겠다. 어떤 선배님이 프랑스어를 공부했더니 프랑스 영화가 들어왔다고 하더라. 터득하고 배우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긴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배우는 것에 갇혀있지 않으려 한다. 미술을 하긴 하지만 그냥 좋아하는 거다." - 올해 좋은 마무리를 했는데."지난해 이맘쯤 친구들과 여행가서 '1년 뒤에 이랬으면 좋겠다'라며 위시리스트를 작성했던 적이 있다. '영화 하나 찍고 싶고, 드라마도 찍고 싶다'고 적었다. 영화는 내용이 무겁지 않고, 주인공도 많고 신나서 할 수 있는 것을 원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뤄졌다. 올해도 해보려고 한다. 뭐라고 적을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사진=키이스트 제공 [인터뷰①] 정려원 "쉴 때 핸드폰 게임…현장에선 대본 앓이" [인터뷰②] 정려원 "파수꾼 같이 죽을 때까지 재발견 됐으면" [인터뷰③] 정려원 "가수는 천직이라는 생각 안 들었다" 2017.12.18 11:00
연예

에이핑크 컴백…‘섹시 걸그룹 쏟아져도 순수 이미지 고수’

'요정' 에이핑크가 '섹시 홍수' 속에 순수함으로 돌아온다.에이핑크는 5일 미니 3집 '시크릿 가든'을 발표한다. 앞서 2일 오후 소속사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에 '시크릿 가든'의 앨범 메인 재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재킷에서는 상큼하고 화사한 에이핑크(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 여섯 멤버의 러블리한 모습이 담겼다. 목장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네추럴한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그대로 살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섹시 컨셉트의 걸그룹이 많이 나왔지만, 에이핑크는 기존의 이미지 그대로 간다"고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음원 공개 하루 전인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컴백한다. 음원 공개 없이 컴백 무대를 갖는 것은 이례적이다. 5일 발매되는 에이핑크 미니 3집 '시크릿 가든' 타이틀곡은 ‘NoNoNo(노노노)’다. 에이핑크의 ‘MY MY(마이 마이’), ‘Wishlist(위시리스트)’ 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와 호흡을 맞췄다. ‘MY MY‘로 첫 음악프로 1위를 거머쥔 영광을 재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7.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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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박효신 선배님께 춤 가르쳤다”

남성 6인조 빅스(라비·켄·레오·홍빈·엔·혁)가 독한 비주얼로 승부수를 던졌다. 신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무대에는 좀비를 연상케 하는 괴이한 메이크업, 시체가 관에서 벌떡 일어나는 '미이라춤'까지 눈을 자극하는 비주얼이 넘쳐난다. "무대에서 너무 착해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것 때문에 매력이 없어보였는 지 모르겠다. 이번엔 남성적이고 강렬한 음악이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바꿨다." 데뷔 8개월차, 절치부심하며 마음 속 칼을 간 빅스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소개해 달라. "남자답고 세련되고 딱 마음에 든다. 벌써 '미이라춤'이란 애칭도 생겼다. 노래가 워낙 잘 나왔고, 안무까지 완벽하다. 이제 남은 건 우리만 잘하면 되는 거다."-데뷔 8개월 차다. 가요계는 어떤 곳이던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아이돌이 정말 많았다. 그 사이에서 차별화를 해야했는데 그게 쉽지는 않더라. 또 연습할 때완 달리 반응이 실시간으로 즉각 전달 돼 정말 냉정하고 무서운 곳이란 것도 알았다. 그래도 무대에 많이 적응돼 이제는 무대가 무섭기만 하지 않고 재밌다고 느껴진다."-생각만큼 실전에서 안된건 어떤 부분이었나. "연기력과 표현력이 제일 부족했고 그래서 많이 혼났다. 뭔가 무대에서는 엣지가 있어 보여야 하는데 그저 무턱대고 착해보인다는 평가였다."-뮤직비디오의 비주얼도 특이한 화장과 안무가 눈에 띈다. "무덤에서 기어 나오고 벌떡 시체가 일어나는 듯한 동작도 넣었다. 마이클잭슨 '스릴러'의 느낌을 주려고 했다."-앨범 수록곡이 '아이돌 하기싫어'다. 어떤 의미인가. "우리도 제목을 듣고 깜짝 놀랐다. 가사 내용을 보면 아이돌과 사귀는 연인에게 하는 말인 것 같은데 우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거다. 빨리 더 잘돼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 우리가 아직 인기가 별로 없어서 공개방송에서 우리 팬들이 홀대 당하는 걸 보면 정말 미안할 때가 많다."-성시경·박효신 등 쟁쟁한 선배들이 많은 회사의 막내다. 선배들이 잘 챙겨주나. "물론이다. 회사에 유일한 아이돌 그룹이라 늘 먼저 챙겨 주신다. 얼마 전에는 콘서트를 같이하며 박효신 선배님과 춤도 췄다. 우리가 '판타스틱 베이비'안무를 가르쳐 드렸다. 성시경 선배님은 농담으로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 출연하고 싶으면 빨리 1위하라'고 하신다. "-경쟁팀은 누군가. "우리 생각하기도 바쁘다. 빅스만의 특별한 색깔을 만들어야 해서 다른 팀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존경하는 선배님은 빅뱅이다."-이번 활동의 목표는. "우선 우리 음악을 많이 알리는 게 급하다. 또 우리도 '○○돌'이란 우리만의 애칭을 갖고 싶다. 지금은 머릿 속 리스트에는 '개념돌' '아트돌' '울프돌'등 위시리스트가 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3.02.03 15:24
연예

유아용품 브랜드 ‘알로&루’, 바캉스 이벤트 진행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출산, 유아용품 브랜드 '알로&루'(www.allo-lugh.com)가 7월 바캉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Fun&Unique'를 지향하는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루'는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Hot Summer Event - 알로&루와 함께 떠나는 해피 바캉스'를 주제로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휴가철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카시트, 유모차 등과 출산, 발육용품을 30% 세일하여 판매하는 것. 또한 정상제품 구매시, 기존에 2% 적립했던 매일포인트를 10%로 상향 적립해준다. 적립된 매일포인트는 영유아 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커뮤니티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알로&루는 네이버 카페 '아이러브 알로앤루'(cafe.naver.com/iloveallonlugh)의 첫돌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전개한다. 우선 '아이러브 알로앤루' 카페 가입시 추천 매장을 기입하면 자동응모되는 카페가입이벤트는 매월 5명을 추첨하여 휴가 필수품인 알로&루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또 카페 게시판을 통해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제품과 사연을 적어 응모하는 '마이 위시리스트', 임신부의 D라인을 뽐내는 'D라인 페스티벌', 제품 후기를 올리면 자동 응모되는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알로&루 첫돌 기념 이벤트는 아이러브 알로&루 카페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2012.07.05 09:23
스포츠일반

신사동호랭이, 엄청난 女아이돌 인맥 화제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가 여자 아이돌과 찍은 '여신 인맥'으로 남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신사동호랭이가 지나·포미닛 현아·아이유·에이핑크의 하영 등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그는 각각의 사진에서 '삼촌 미소'를 지으며 남자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 현아의 '버블팝',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에이핑크의 '위시리스트' 등을 작곡해 여자 아이돌과 친분이 두텁다. 네티즌들은 '정말 여신 인맥이구나' '친해 보이는 모습이 부럽다' '최고의 작곡가답게 인맥도 슈퍼히어로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신사동호랭이는 16일 마이티 마우스와 싱글 '슈퍼 히어로(Super Hero)'를 발매하고 가수로 나섰다.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사진=룬컴 2011.09.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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