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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맏형 배두훈, 5월 결혼..♥︎강연정과 설렘 가득 웨딩화보 공개

그룹 포레스텔라 맏형 배두훈과 배우 강연정이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5일 배두훈과 강연정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두 분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웨딩 화보 속 배두훈과 강연정은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분위기 있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컷부터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 의상과 위트 있는 포즈의 사진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들은 뮤지컬 ‘빨래’, ‘블랙메리포핀스’ 등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8년 연애 끝에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배두훈이 소속된 포레스텔라는 올해 초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미주 단독 투어와 ‘The Royal’(더 로얄)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했고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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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배두훈, 배우 강연정과 5월 화촉… “부부로 새출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맏형 배두훈이 배우 강연정과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두훈은 3일 오전 공식 팬카페에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고 팬들에게 직접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배두훈은 자필 편지를 통해 "5월, 나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던 분과 인연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 부족한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해줬고 긍정적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 참 고마운 사람이다. 그분과 이제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잘 살아가겠다. 보내주신 사랑만큼 베풀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며 살겠다”고 인사했다.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도 이날 배두훈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강연정과 8년여 교제 끝에 5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배두훈은 ‘블랙메리포핀스’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2017 JTBC ‘팬텀싱어2’에서 포레스텔라로 우승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배두훈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앨범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단독 투어를 진행했다. 강연정은 2009년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드라마 ‘하이클래스’ ‘시크릿 부티크’ 등에 출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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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린아, 둘째 임신…내년 1월 출산

뮤지컬배우 장승조, 린아가 둘째를 가졌다. 28일 장승조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장승조의 아내 린아가 둘째를 임신 중이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으로 예정일이 맞는다면 2018년 득남한 첫째와는 네 살 터울이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미스 사이공', '쓰릴미', '블랙메리포핀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8년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인기를 얻었다. 이삭 N 지연으로 데뷔한 린아는 천상지희로 변신해 '한 번 더 OK', 'Dancer in the rain'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 '늑대의 유혹', '페임', '지킬 앤 하이드', '오케피', 노크르담 드 파리', '몬테크리스토', '시라노', '벤허', '스위니토드'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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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리포핀스' 오승훈 "어려운 시기 응원 진심으로 감사" 막공 소감

배우 오승훈이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동화 ‘메리포핀스’를 기반으로 만든 뮤지컬로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진실과 함께 사라져버린 유모와 남겨진 네 남매의 이야기를 그리며 각 등장인물의 심리를 조명하여 진실을 찾아가는 심리 추리 스릴러 뮤지컬이다. 오승훈은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블랙메리포핀스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어려운 시기에 많이, 항상, 꽉꽉 극장 채워주시고 저희 배우들, 공연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소감을 남겼다. 이에 더해 “언제 또 무대에서 뵐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지내겠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끝으로 이 공연 끝까지 잘 지켜주신 컴인컴퍼니 대표님 이하 많은 스태프 분들, 연출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배우분들도 너무 고생하셨다”며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 관계자들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오승훈은 극중 네 남매 중 막내인 ‘요나스 엥겔스’ 역을 맡았다. 화재사건 이후로 공황장애와 언어장애를 동시에 앓고 있는 ‘요나스’ 역에 완벽하게 몰입, 같은 사건에 대해 다르게 느끼는 ‘요나스’의 심리 변화를 세밀하면서도 색다르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선사, 강렬한 존재감을 발했다. 2016년 연극 '렛미인'으로 데뷔 후 '나쁜자석' 'M.버터플라이' '에쿠우스' 등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서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함께 종횡무진 활약한 오승훈 배우. 또한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 진실한 사랑을 했지만 외면받은 피터 역을 연기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와 더불어 뮤지컬 배우에 손색없는 실력으로 연기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까지 인정받은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그의 이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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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공연 중단' 오승훈 "일상의 평화 찾고 다시 만나길"

배우 오승훈이 팬들을 위로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에서 요나스 엥겔스 역으로 열연을 펼친 오승훈이 팬들에게 위로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 되면서 ‘블랙메리포핀스’ 공연 역시 아쉽게도 멈췄다. 뮤지컬 뿐 아니라 연극, 콘서트 등 각종 공연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각 팀은 언제 다시 재개할지 몰라 컨디션 조절과 개인 연습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4년 만에 공개된 ‘블랙메리포핀스’는 한스, 헤르만 버전에 이어 요나스 버전으로 펼쳐진다. 요나스로 분한 오승훈은 심혈을 기울이며 캐릭터 분석과 연습에 매진했고 관객들을 만나는 설렘에 하루 하루 행복해 했다고.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다음을 기약하게 되고 말았다. 이에 오승훈은 SNS를 통해 “팬 여러분들, 그리고 공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많이 아쉬워하시고 속상해 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마음이 참 아프네요. 이 시기 잘 견뎌내서 일상의 평화를 찾고, 우리가 애정하는 블랙 메리 포핀스, 그리고 그 외 수많은 공연들이 극장에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5단계가 지나가더라도 안전해질 때까지 우리 모두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느슨해지지 않도록 저 또한 항상 주의 할게요! 어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였다. ‘블랙메리포핀스’는 동화 ‘메리포핀스’를 기반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진실과 함께 사라져버린 유모와 남겨진 네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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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가능성 관심…" 오승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배우 오승훈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남다른 캐릭터 몰입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오승훈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가 다양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승훈은 2016년 연극 '렛미인'으로 데뷔한 이후 '나쁜자석' 'M.버터플라이' ‘에쿠우스' 등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서 강렬한 연기와 함께 잊지 못할 존재감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2017년에는 영화 '메소드'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 영화 '괴물들' '공수도'에 이어 드라마 '피고인' '의문의 일승' '아이템'에 연달아 출연하며 영화·연극·드라마를 오가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 특히 영화 '메소드'에서 아이돌스타 영우를 맡아 극중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강렬한 연기와 함께 그려내는 것은 물론 82분이라는 짧지 않은 러닝타임을 능수능란하게 이끌며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수상으로 이어져 2018년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해 당당하게 신인배우상을, 같은 해 춘사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최근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 출연, 뮤지컬 배우로 역량까지 인정받아 27일부터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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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정선아X한지상 '메리포핀스리턴즈' 목소리 연기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한지상이 뮤지컬 영화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측은 17일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한지상이 참여한 더빙 캐스팅을 공개했다.먼저 뮤지컬 ‘웃는 남자’, ‘위키드’, ‘안나 카레니나’, ‘보디가드’ 등에서 고혹적인 노래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정선아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 역을 맡았다. ‘메리 포핀스’의 상상이 이루어지는 황홀한 마법을 들려주는 ‘Can You Imagine That’의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부터 아이들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서정적인 발라드 ‘The Place Where Lost Things Go’의 감성적인 목소리 등 무대가 아닌 스크린 속에서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인다.런던의 밤을 밝혀주는 메리 포핀스의 조력자이자 점등원 잭 역에는 ‘프랑켄슈타인’, ‘아마데우스’, ‘모래시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극찬 받은 한지상이 캐스팅됐다. 14일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젠틀맨스 가이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가장 큰 스케일의 뮤지컬 시퀀스 ‘Trip a Little Light Fantastic’의 빠른 템포와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부터 런던에 보내는 애정 어린 마음을 담은 ‘Lovely London Sky’의 순수한 목소리까지 표현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톱시 역의 이선주, 윌리엄 웨더롤 윌킨스 역의 오인성, 마이클 뱅크스 역의 한신, 제인 뱅크스 역의 임윤선 등의 배우들도 참여해 완벽한 노래로 한국판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완성도를 높였다.정선아와 한지상은 26일 하남 스타필드 데블스 아트리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두 배우는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과 녹음 현장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최초로 영화 속 뮤지컬 테마곡 중 ‘The Place Where Lost Things Go’(정선아)와 ‘Lovely London Sky’(한지상)를 들려줄 계획이다.‘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다. 북미 개봉 후 ‘라라랜드’, ‘맘마미아!’의 흥행수익을 넘어서며 새롭게 탄생한 뮤지컬 걸작이라는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연출을 맡은 ‘시카고’ 롭 마샬 감독을 비롯해 ‘라라랜드’ 제작, ’라이프 오브 파이’ 각본 등 아카데미가 사랑한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또한 메리 포핀스 역에 캐스팅 된 것 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에밀리 블런트를 필두로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횟수를 합쳐 100개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명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감을 높인다.1964년 동명의 원작 ‘메리 포핀스’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조합된 첫 특수효과 영화로 당대 디즈니 초대형 프로젝트로 주목 받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시각효과상, 주제가상, 편집상 등 5개 부문 수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과 함께 디즈니 4대 뮤지컬로 손꼽히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이러한 명작을 바탕으로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화려하고 사실감 넘치는 실사와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2D 애니메이션의 콜라보로 만든 아름다운 비주얼, 역동적 군무로 한 편의 공연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뮤지컬 시퀀스, 매력적인 OST로 디즈니 역사상 가장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걸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판타지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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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3년 연애 끝에 임강희와 '지난해 결별'[공식]

동갑내기 커플 박해수와 임강희가 결별했다.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박해수와 임강희가 지난해 말 이미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결별했지만 최근 박해수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교제 및 결별에 뒤늦게 관심이 급증해 알려졌다. 박해수와 임강희는 2013년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년간 만남을 이어왔다.박해수는 뮤지컬·연극계에서 활약, 현재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주인공으로 나오고 있다. 임강희는 '뮤지컬계 전도연'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블랙메리포핀스' 등에 출연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2.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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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에밀리 블런트, 리부트 '메리포핀스' 출연 논의 중

애니메이션 '메리 포핀스' 리부트 버전의 주인공으로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8일(현지시각) 애니메이션 '숲속으로'(2014) 제작진이 월트 디즈니사와 합심해 제작에 들어가는 '메리 포핀스' 주인공으로 에밀리 블런트가 거론되고 있으며, 현재 출연을 두고 제작사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에밀리 블런트의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기에 출연과 관련해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 포핀스'는 마술사 보모 메리 포핀스가 개구쟁이 아이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소설 '메리 포핀스' 시리즈가 원작이다. 1964년 월트 디즈니사가 당시 영화 기술을 총동원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바 있다.롭 마샬 감독과 뮤지컬 '위키드' 프로듀서였던 마크 플랫이 재회하는 작품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는 '메리 포핀스'. 두 사람은 '숲속으로'로 호흡을 맞췄지만, 흥행에 참패했다. 쓰라린 실패 경험을 딛고 '메리 포핀스'를 통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2.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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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하늘 "임시완 처음엔 진짜 어려웠어요" 왜?

강하늘 "임시완, TV에서만 봐서 '연예인 같다'라는 생각 들었다"'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강하늘(24)이 데뷔이후 경력을 밝혔다.강하늘은 29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이날 강하늘은 "임시완 씨가 처음에는 어려웠다. TV에서만 봐서 '연예인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DJ 정찬우가 "데뷔한지 얼마나 됐냐"라고 되묻자 강하늘은 "데뷔한지 7년 됐다"라고 답했다.이어 강하늘은 "데뷔이후 뮤지컬만 했다. '쓰릴미' '블랙메리포핀스' 등 유명한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고 말했다.또한 강하늘은 '미생'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미생' 종영 전에 혼자 소주를 먹었다. 처음에는 와닿지 않았는데 처음 장백기를 했을 때와 지금의 장백기를 돌이켜보니 짠했다"고 밝혔다.한편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을 맡아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강하늘 컬투쇼][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2014.12.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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