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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예은, ‘퀸덤 퍼즐’ 출격…퍼포먼스 비디오서 존재감 발산 [공식]

가수 예은(장예은)이 ‘퀸덤 퍼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예은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을 확정했다.‘퀸덤 퍼즐’은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과 ‘퀸덤2’를 잇는 새로운 오디션 예능으로, 기존에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와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예은은 지난 18일 오후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 PICK-CAT(픽-캣) 팀의 ‘SNAP(스냅)’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 속 모습을 드러내며 ‘퀸덤 퍼즐’의 시작을 알렸다. 시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예은은 짧은 시간임에도 쫀득한 랩핑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앞서 예은은 4월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더 비기닝)’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의 첫발을 뗐다. 타이틀 ‘Cherry Coke(체리콕)’으로 상큼하면서도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예은은 랩뿐만 아니라 보컬, 퍼포먼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 면모를 재차 입증하며 그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었다.이뿐만 아니라 예은은 그룹 CLC 활동 당시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를 통해서도 실력파 면모를 자랑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바 있다. 여러 아티스트와 선의의 경쟁을 보여줬던 만큼, ‘퀸덤 퍼즐’을 통해 그간 쌓아온 내공을 여실히 증명할 예은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퀸덤 퍼즐’은 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9 09:36
연예일반

[더보기] 에이프릴→밴디트 해체…걸그룹 약진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그늘

올 한해 K팝 신의 두드러진 특징을 꼽자면 걸그룹의 약진이다. 그간 대세로 여겨지던 보이그룹의 아성에 대항할 만한 굵직한 여성 아이돌의 활약이 유독 반짝였던 한 해였다. 걸그룹의 움직임은 여느 해보다 활발했지만 이마저도 ‘부익부 빈익빈’의 대형 기획사와 중소 기획사 간 양극화 현상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자본력이 풍부한 대형 기획사의 과감한 투자와 막대한 물량 공세가 이어지고, 이에 팬들의 눈높이 또한 높아지면서 갈수록 중소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배출한 걸그룹이 노출도, 인지도 등에서 밀리는 현상을 찾아볼 수 있었다. 꿈에 그리던 데뷔는 했지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해체라는 안타까운 마침표를 찍은 팀들은 K팝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에이프릴은 2022년의 해가 뜨자마자 1월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멤버들이 이현주를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폭로가 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여파로 이나은이 촬영까지 했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하는 등 그룹 활동 전반에서 위기를 맞았다. 에이프릴은 해체로 K팝 역사 속의 걸그룹으로 남았고, 이나은은 소속사를 옮겼다. 씨엘씨(CLC) 역시 5월 7년간의 그룹 활동에 점을 찍고 팬들과 작별했다. 지난해 외국인 멤버 엘키와 손의 탈퇴를 시작으로 장승연, 장예은이 계약 종료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최유진은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케플러로 재데뷔했고, 씨엘씨는 해체를 맞았다. 9월에는 다이아가 씨엘씨와 마찬가지로 7년의 활동을 마쳤다. 다이아는 굿바이 싱글 ‘루팅 포 유’를 발매하고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을 계획했으나, 정채연의 쇄골 골절 부상으로 취소됐다. 이후 멤버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정리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룹의 해체 소식도 들렸다.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수장 홍승성 회장이 설립한 S2엔터테인먼트의 1호 그룹 핫이슈는 데뷔 1년 만에 해체라는 결말을 맞았다. ‘청하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데뷔한 밴디트도 지난달 11일 전속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고, 유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만든 버가부도 데뷔 1년 2개월 만에 해체됐다. 중소 기획사 걸그룹의 잇단 해체 배경에는 대형 기획사 아이돌로의 인기 쏠림 현상을 꼽을 수 있다.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국내 음원 차트 성적을 종합한 데이터를 보면 톱50에 진입한 걸그룹의 노래는 13곡이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그중 4대 기획사(하이브‧SM‧JYP‧YG) 소속이 아닌 노래는 ‘톰보이’,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그때 그 순간 그대로’, ‘보고싶었어’까지 6곡에 불과했다. 여기서 카카오 산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브와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곡들을 빼면 (여자)아이들의 ‘톰보이’(큐브엔터테인먼트)만 남는다. 걸그룹 히트곡은 늘었지만, 중소 기획사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더욱 좁아진 셈이다. 올해 많은 인기를 얻은 대형 기획사 소속 걸그룹의 막대한 지원은 콘텐츠 제작에서 눈치챌 수 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내놓은 뉴진스는 데뷔 앨범에 수록된 4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 물량 공세를 펼쳤다. 퍼포먼스 비디오, 멤버 개인별 뮤직비디오까지 포함하면 총 10개가 넘는 영상을 제작했다.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의 르세라핌도 빵빵한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하이브가 지난 8월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계열회사인 쏘스뮤직에 걸그룹 론칭을 목적으로 75억 원을 대여했다. 이 기간 쏘스뮤직에서 데뷔한 걸그룹은 르세라핌이 유일했는데 수십억 원을 투자했다는 이야기다. 한 가요 관계자는 “K팝 시장이 커지면서 단가가 높아져 그룹 활동에 드는 비용이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가요 관계자는 그룹 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심화를 짚으며 “자본과 마케팅에 따라 움직이는 K팝이 미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진단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30 08:30
뮤직

CLC, 데뷔 7년만 해체‥큐브 측 "새로운 출발 응원"

그룹 CLC가 데뷔 7년만 해체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지난 7년간 CLC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면서 "CLC의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6월 6일 자로 CLC U CUBE 운영이 종료됨을 안내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CLC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일곱명의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CLC는 지난 2015년 미니 1집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당초 5인조 그룹이었으나 멤버 합류로 7인 체제를 꾸렸다. 마의 고비인 7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해체를 맞았다. 앞서 엘키와 손이 탈퇴했고 장승연, 장예은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최유진은 케플러 멤버로 활동 중이고 권은빈은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19:57
연예

[종합IS] "언제나 노력하겠다" 편지 남긴 엘키, 5년만에 CLC 탈퇴

그룹 엘키가 CLC(씨엘씨)를 떠난다. 5년만에 팀에서 나온 그는 편지로 먼저 심경을 남겼다. 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엘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안내했다.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그룹 CLC에서 엘키는 탈퇴한다. 홍콩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엘키는 2016년 CLC에 합류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엘키는 지난해 말 탈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모든 활동, 매번 무대할 때마다 그리고 모든 앨범을 준비할 때 전 항상 체셔를 생각하며 힘을 얻었고 완성을 할 수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가끔 기분이 우울할 때가 있는데 체셔들의 따뜻한 메시지들 덕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적었다. 또 슬럼프를 고백하고 만족스럽지 못했던 일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큐브는 "그동안 엘키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엘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덧붙였다. 엘키는 "지난 5년동안 정말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채웠다. 그동안 쌓인 경험들, 그리고 제가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서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더 활짝 웃을 수 있게 해드리겠다. 저는 여전히 그 초심 잊지 않고 언제나 노력하는 엘키일 것"이라 다짐했다. 다음은 엘키 글 전문 사랑하는 체셔에게 체셔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잠깐 시간을 내 읽어줄 수 있을까요? 거의 6년이 되어가네요. 오디션부터 시작해서 데뷔하고 드디어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우리 서로 친해지고 이제 체셔와 저의 사이는 정말 많이 든든하고 우리의 사랑은 제게 너무나도 소중해요. 모든 활동, 매번 무대할 때마다 그리고 모든 앨범을 준비할 때 전 항상 체셔를 생각하며 힘을 얻었고 완성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가끔 기분이 우울할 때가 있는데 체셔들의 따뜻한 메시지들 덕에 이겨낼 수 있었어요. 한번은 슬럼프가 와서 혼자 해외 여행을 급하게 다녀온 적 있었어요.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대기할 때 마음정리하면서 글을 올렸었는데 그 밑에 달린 여러분들의 댓글들을 하나씩 읽다가 눈물이 멈추지 못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었어요. 그때 외에도 이런 잊지 못할 순간들 정말 많아요. 함께 한 시간들 덕분에 아마 우리 체셔들도 제 마음과 성격을 어느 정도 알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에게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게 저는 항상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걸 통해 우리 체셔들이 힘을 받고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할 때가 많았죠. 이 길을 걸어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올 때마다 정말 스스로가 너무 무능력하다고 느껴지고 많이 답답했어요. 저는 여러분들께 더 많은 작품들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이게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항상 저를 기다려준 여러분들께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서 정말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그동안 저는 좋은 아티스트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여러분들을 위해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저는 아직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걸 해드리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더 이상 그냥 놔둘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지난 5년동안 정말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채웠어요. 그동안 쌓인 경험들, 그리고 제가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해서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더 활짝 웃을 수 있게 해드릴게요. 저는 여전히 그 초심 잊지 않고 언제나 노력하는 엘키예요. 우리 손 잡고 계속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라면 저는 두려울 게 없어요. 여러분들이 바로 제 행복이니까요. 여기서 멤버들한테도 고맙다는 말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언제나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같이 모여서 노래하고 춤 추기로 한 약속을 잊으면 안돼요. 저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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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CLC 엘키 전속계약 종료, 팀에서 탈퇴" [전문]

CLC(씨엘씨) 엘키가 팀을 떠난다. 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엘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안내했다.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그룹 CLC에서 엘키는 탈퇴한다. 홍콩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엘키는 2016년 CLC에 합류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큐브는 "그동안 엘키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엘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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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김상교 주장에 "효연 DJ 공연 섭외 받았을 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 씨의 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김 씨는 자신의 SNS에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OOO과 OOO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라는 글을 올리고 효연이 DJ하는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2018년 11월 버닝썬 폭행 피해 당일 현장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다"고 주장했다. 효연의 이름이 거론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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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비도 인정"…CLC 장승연 'WAP' 챌린지 영상 화제

CLC(씨엘씨) 장승연이 세계적인 팝스타 카디비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징승연은 지난달 25일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진행되고 있는 카디비의 ‘WAP챌린지’에 참여했다. CLC 메인 댄서로서 독보적인 춤실력을 보인 장승연은 영상 속 1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파워풀한 트월킹을 선보였다. 이를 한 팬이 트위터에 공유했고 카디비가 ‘마음에 들어요’ 를 눌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카디비의 팬이었던 장승연은 개인 SNS채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또 카디비의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또 춤을 출 거라는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CLC(씨엘씨)는 1년 만에 신곡 ‘HELICOPTER(헬리콥터)’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1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4일 만인 지난 6일 오후 4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넘어서며 자체 최단 기록을 세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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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엘키 '반짝반짝'

그룹 CLC(씨엘씨-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 멤버 엘키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03/ 2020.09.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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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엘키 '이제 물러갑니다'

그룹 CLC(씨엘씨-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 멤버 엘키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03/ 2020.09.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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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승연 '유연함의 승리'

그룹 CLC(씨엘씨-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 멤버 엘키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03/ 2020.09.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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