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1건
해외연예

[화보IS] 빌리 아일리시, 남친과 명품 잠자리 패션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명품 브랜드 구찌의 잠옷과 이불로 커플 잠자리 패션을 선보였다. 빌리 아일리시와 제시 루더포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구찌의 누빔이불을 함께 덮고 등장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구찌 로고가 뒤덮인 로브와 원피스, 안대를 착용했다. 제시 루더포드 역시 구찌 로고의 파자마로 커플룩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의 수상자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선정됐다. 배우 박해일, 장동건-고소영, 이병헌, 조인성, 박시연, 블랙핑크 로제, 류승완, 윤제균, 김지용 감독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06 17:37
경제

새벽마다 화장실서 폭탄 터지는 소리…GS건설 신축 아파트에 무슨 일이

GS건설이 지은 한 대단지 신축 아파트에서 겨울밤만 되면 화장실 벽이 갈라지고 무너지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GS건설은 만 1년 차 때부터 입주민들이 재시공을 요구했으나,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입주민이 하자보수 신청을 직접 하자,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들면서 차일피일 미루기도 했다. 그사이 만 2년이 지나자 건설사 측은 하자보증 기간이 지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GS건설 신축 아파트에 무슨 일이 경상북도 김천의 신축 '자이'에 입주한 A 씨는 요즘 잠자리에 들기가 두렵다. 밤마다 화장실에서 갈라지고 깨지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이다. 그는 "새벽마다 화장실에서 '쩍쩍' 갈라지고 '우당탕'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가보면 금이 가거나 타일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아이들이 다칠까 봐 늘 무섭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GS건설이 2019년 3월 완공한 총 930대의 대단지로 입주 만 2년 10개월을 맞은 신축이다. 그러나 현재 해당 단지 공식 커뮤니티에는 화장실 무너짐과 타일 깨짐 현상을 겪고 있는 민원 글이 빼곡하다.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 측이 입주민들에게 설명한 바에 따르면 현재 GS건설 측에 화장실 타일 깨짐 현상과 관련한 하자를 호소하는 세대는 단지의 1/3 수준인 약 300세대다. 상황이 심각하다. 화장실 중에는 욕실 마감재가 떨어져 시멘트 골조가 훤히 보이고, 타일이 갈라지거나 들떠서 접착테이프로 붙인 곳이 상당수다. 테이핑은 하자보수를 나온 건설사 측에서 해준 임시방편이다. 입주자 B 씨는 "새벽에 화장실이 터지고 난리였다. 전쟁터를 연상케 하는 소리에 아이들도 잠을 못 자고 울었다.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아이들의 경우 낙하물에 맞아 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우려된다. 코로나로 미루더니…땜질식 보수 이 단지 입주민들은 입주 후 8~9개월이 흐른 2019년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은다. 입주민들은 입대의를 통하거나 혹은 개별적으로 김천지역 GS건설 하자보수를 맡은 남부 CS 쪽에 하자 접수를 했다. 그러나 남부 CS 측은 코로나19로 일정이 늘어지고 있다면서 최초 접수 뒤 10개월이 흐른 뒤에 일부 세대를 고쳐줬다. 이마저도 땜질식이었다. 타일이 갈라진 곳에는 테이핑했고, 이미 마감재가 추락한 곳에는 원래 타일과 완전히 다른 무늬의 타일을 군데군데 붙였다. 하자 보수를 받은 뒤에도 타일이 갈라지거나 떨어지기를 반복해 아예 화장실을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세대도 적지 않다. 문제는 그사이 무상 하자보증 기간인 만 2년이 흘렀다는 점이다. 입주민들은 욕실 타일 갈라짐과 추락 현상이 매년 재발할 것으로 보고 하자보증 기간 연장과 재시공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GS건설 측은 "그동안 즉시 조치를 해왔으며, 향후에 발생하는 부분도 적극적인 조치를 할 것이다. 하자보증 연장은 불가하다"는 공문을 보냈다. 전문가들은 이런 화장실 깨임 현상에 대해 골조 침하나 미장 시공상태의 불량 가능성을 거론한다. 건설사와 함께 화장실 등 내부 인테리어를 수행하는 기업 관계자는 11일 본지에 "골조의 양생 기간이 짧아 골조의 침하로 인한 하중증가, 작업자에 의한 미장 시공상태의 누락·불량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일의 배부름이나 타일의 크랙으로 볼 때 골조 침하가 의심된다"고 했다. GS건설은 자이라는 대한민국 명품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수주고 5조원을 돌파했다. 대형 건설사 중 2위에 해당한다. 입주민들이 원하는 건 재시공 하나다. A 씨는 "우리는 다른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단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화장실만 재시공해달라는 것이다. GS건설은 국내 최고 건설사답게 타당한 요구에 귀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본지에 "당장 조처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 세대는 임시로 조처를 하는 중이다. 2019년 3월 준공한 단지로 당시 사용한 타일 수급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현행 하자보수 규정 '구멍' 정부가 아파트 하자보수와 관련한 규제를 보다 촘촘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공동주택 하자의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기준' 개정안을 2020년 11월 30일부터 시행하면서 결로와 타일 등 주요 하자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 그러나 미장이나 도배, 타일을 포함한 마감공사의 담보책임 기간은 2년에 불과하다. 이 단지처럼 주민들이 지속해서 하자 보수를 요청했으나, 건설사가 늑장 대응하고 땜질 식 처방에 그쳐 보증기간 2년을 넘겼을 경우는 구제가 어렵다. 건설 전문변호사인 장정훈 법무법인 YK 변호사는 "건설사가 하자보증 기간 동안 시간을 끌고, 땜질식 보수를 하는 경우는 흔하다. 현행법에서는 준공일 기준 1년이 지날 때마다 건설사의 책임이 5%씩 제한된다. 건설사로서는 최대한 시간을 끄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변호사는 "단순 타일 문제일 경우 권리행사를 2년 이내에 해야 소송에서 승산이 있다. 그러나 만약 타일 뒷면 미장 부분이 부족 시공됐을 경우는 5년으로 늘어난다. 이는 전문가 감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 관계자는 본지에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하자 신고 시 건설사는 15일 이내 보수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보수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따르지 않을 경우 37조5항에 따라 시장과 군수, 구청장이 시정 명령과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릴 수 있다. 현재 최대 500만원이라는 과태료를 세대별로 부과할 것인지, 통합인지 여부에 대해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자세한 것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판단이 필요하다. 다만, 타일이 갈라진 곳에 테이핑하는 작업은 하자보수가 아닌 임시조치일 뿐이다. 수백 세대에서 같은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은 타일 자체보다는 구조체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콘크리트 구조체는 하자보증 기간이 5년이고, 내력벽 구조면 최장 10년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1.13 07:00
경제

신세계조선호텔 2020 추석선물세트 출시

신세계조선호텔이 특급호텔만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엄선한 추석 명절선물세트 70여종을 준비, 9월 29일까지 판매에 나선다. 배송 일정은 9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정육세트로는 최상위 한우 중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구성인 생갈비, 등심, 안심 스테이크로 제안하는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125만원)’,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99만원)’와 한우 1++등급의 안창살, 토시살 등 특수부위만을 엄선한 ‘미각한우세트(97만원)’가 있다.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불고기, 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한우 세트는 풍성한 한가위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 제격으로 ‘명품 한우 실속세트’의 경우 25만원부터 39만원까지 다양한 금액 대에 선물할 수 있다. 그밖에 청정 해역 완도에서 수확해 살이 넘치고 신선한 전복에 장인의 비법을 더해 담아낸 ‘전복장(39만원)’은 최상의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항아리에 정갈하게 담아 상자와 보자기로 정성 들여 포장한 전복장은 소중한 지인에게 전하는 선물에 품격을 더했다. 2020년 추석선물세트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급호텔의 맛을 그대로 옮겨온 식재료와 레시피로 고객들은 가정에서도 프리미엄 맛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양식당 ‘팜코트’가 전신인 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가 고객들의 집으로 찾아간다. ‘나인스 게이트 스페셜 세트(68만원)’는 나인스 게이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1+ 등급최고의 스테이크 맛을 가정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한 스테이크 스페셜 세트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랑스산 와인과 함께 구성했다. ‘나인스 게이트 로스트 비프 세트(29만원)’는 저온, 건열 등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정육 외에도 호텔 주방장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에 가정에서도 호텔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과 디 존 머스타드, 그리고 타임, 로즈마리 등 허브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뷔페 레스토랑인 아리아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양갈비 스테이크를 담은 ‘아리아 양갈비 세트(23만원)’를 선보인다. 아리아의 맛 그대로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아리아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까지 함께 선물한다. 미식의 경험에 이어 호텔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리빙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바로크 침구 세트(88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건물 외형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 디자인으로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침구세트다. 60수 면 100% 소재의 베딩 상품으로 흡수력이 좋아 쾌적하고 기분 좋은 잠자리를 제공한다. 나란히 선보이는 ‘에블린 침구 세트(106만원)’ 역시 프리미엄 100수 면 100% 소재를 활용한 이불 커버 세트로 세련되면서 단아한 디자인의 자수로 표현했다. 조선호텔의 품격을 담아 섬세하게 제작한 침구세트를 통해 쾌적한 숙면과 포근함을 일상에서 느끼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우아하고 순수한 오키드의 플로럴 향을 블렌딩 한 조선호텔의 향을 담은 ‘조선호텔 디퓨저(9만원)’, 최고급 원단으로 제조되어 훌륭한 흡수력을 자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조선호텔 타월세트(6만5000원)’ 등을 함께 준비했다. 지난해 명절선물세트에 이어 특가 상품으로 선보이는 가성비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제주 연근해의 청정 해역에서 한 마리씩 낚시대로 낚아 올려 특유의 은빛이 살아있는 ‘제주 갈치 세트(13만원)’를 명절선물세트로 선보인다. 또 올 추석을 맞아 신규 상품에는 조청으로 단맛을 살려 수제 약과의 촉촉함과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인 약과와 6월과 7월중에만 한정 생산되는 귀한 청유자 녹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약과 & 녹차 세트(10만원)’, 영양과 건강을 가득 담은 조선호텔 ‘견과 세트(10만원)’등 가성비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바다 먹거리인 감태와 뱅어, 청태를 세트로 구성한 ‘감태, 뱅어 세트(9만원)’, 영양이 가득해 건강한 바다의 맛을 전달하는 ‘해운대 송정 미역, 다시마 세트(9만원)’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신세계조선호텔 외부사업총괄 박승택 담당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 고마운 분들에게 호텔의 정성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배송일자 지정 및 조선호텔 직원의 직접 배송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품격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8.22 12:39
연예

HNM코리아, 더 리츠칼튼 발리 독점판매

괌을 비롯하여 하이난과 발리 등의 다양한 호텔들과 GSA를 체결하고 있는 HNM KOREA(대표 현우진)가 ‘더 리츠칼튼 발리(The Ritz-Calrton Bali)’와 새롭게 독점판매 계약(GSA)를 체결했다.더 리츠칼튼 발리는 현지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하이엔드(High-end) 리조트로써, 전 객실이 스위트 및 풀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성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허니무너들 이외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리조트가 위치한 누사두아는 발리 내에서도 에메랄드 빛의 맑고 투명한 해변으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더 리츠칼튼 발리가 위치한 해변은 누사두아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파도가 낮아 해수욕이 적합하다. 또한 가파른 절벽 위에 위치한 로비에서 내려 보게 되는 뷰는 그야말로 장관이다.총 313개의 객실은 스위트와 빌라로 나뉘는데 스위트 동은 279 객실, Villa 동은 34 채로, 가장 낮은 룸 카테고리인 스위트 동의 주니어 스위트조차 100㎡의 면적을 자랑하며, 일반적인 동남아 리조트 대비 2.5~3 배 정도의 넓이이다. 빌라 동의 가장 낮은 룸 카테고리인 파빌리온 빌라 위드 풀 억세스 (Pavillion Villa with pool access)는 120m2 이며, 빌라로써의 Privacy를 누릴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허니무너들 뿐만 아니라 가족을 동반한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더 리츠칼튼 발리는 총 6개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를 보유 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부터 일식, 보편적인 양식 이외에도 스페인 음식까지 맛 볼 수 있다. 특히나 조식을 제공하는 센시스에서는 다양한 뷔페 스테이션과 더불어 각종 즉석 요리 스테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많은 호텔 및 리조트가 장점으로 내세우는 인피니티 풀이나 프라이빗 해변은 더 리츠칼튼 발리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간주된다.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최첨단 인테리어와 투숙객 개개인의 취향과 만족도를 고려한 다양한 장점들을 리조트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리츠칼튼(Ritz-Carlton)'이라는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전 객실의 어메니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명품 브랜드인 아스프리(Asprey)를 사용한다. 실제로 리츠 칼튼의 아스프리 어메니티는 중고거래 커뮤니티에서 유료로 거래가 될 정도로 그 가치와 인기가 높다.객실의 침구류는 핸드메이드로써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잠자리를 위하여 필로우(pillow) 초이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홈(ihome)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객실뿐만 아니라 욕실에도 TV를 설치한 점이 눈에 띈다.매일 요가를 포함한 스포츠 및 수공예, 요리 클래스 등 다양한 10 여 가지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인 리조트의 단조로운 단점을 상쇄시켰으며, 자녀를 동반한 투숙객을 고려하여 리츠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대부분의 타 리조트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하는 반면, 리츠칼튼 발리는 키즈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무료로 운영되어 가족단위 투숙객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또한, 기업과 그룹 관광객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구비하고 있는 미팅룸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 앞에 위치한 마제스틱 채플 (Majestic Chapel)에서는 발리 현지 및 호주 관광객들의 웨딩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실제로 5살 자녀를 둔 한 한국 투숙객은 자녀를 리츠키즈에 맡기고 이 곳에서 리마인드 웨딩 사진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를 ‘인생에 단 한 번’뿐 인 경험이라 극찬하기도 했다.일반적으로 동남아 항공 스케쥴이 늦은편임을 감안하여 리츠칼튼 발리에서는 체크아웃 후에도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또한 운영되고 있으며, 샤워시설과 각종 음료 및 스낵이 제공된다.발리가 기존에는 허니무너들에게만 인기 여행지였다면, 점차 다양한 유형의 관광객들 또한 증가하는 추세며, 리츠칼튼 발리는 이러한 트렌트에 최적화된 리조트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HNM KOREA의 현우진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어떤 유형의 여행상품에도 부합되는 만큼 모든 투숙객들에게 ‘일생에 한번뿐인 순간(Once-In-a-Lifetime moment)’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석희 기자 2018.01.22 10:55
연예

[2017고객감동 경영혁신대상]직수입 명품 매트리스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창고형 매장

유통혁신(수입매트리스창고형매장) 부문 - 오렌지슬립 오렌지슬립(대표 이명원)은 창고형 수입매트리스 전문 매장이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이 업체는 편안한 잠자리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열망을 채워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몬스, 템퍼페딕,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등 다양한 수입 명품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골라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대형(150여평) 창고형 매장에 30여 종류의 매트리스를 직접 누워서 체험해 보고 상담 직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자신에게 꼭 맞는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직수입으로 유통마진을 줄여 시중가보다 30-50% 저렴하며, 창고형 매장이라 백화점이나 로드샵 보다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명품 매트리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은 무료로 배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절한 배송과 함께 쓰던 기존의 매트리스를 옮겨주는 세심한 서비스까지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명원 오렌지슬립 대표는 "전 직원 모두가 고객들을 위한 매트리스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남 IC부근에 있는 매장과 부천 직영점 외에 전국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국내 최저가로 명품 매트리스를 공급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우근 기자 2017.02.21 10:36
연예

조 말론 런던 작약향, ‘룸메이트’ 써니 향수로 화제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작약향 향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Peony and Blush Suede)’가 SBS ‘룸메이트’ 써니 향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28회에서는 쉐어하우스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방문했다. 써니와 배종옥이 함께 쓰는 4번 방을 둘러 본 홍진영이 써니가 사용하는 작약향 향수를 뿌리고 좋아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써니를 따라 4번 방을 방문한 홍진영은 써니 방에 놓여있는 향수를 발견하고 자신도 정말 좋아하는 향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써니가 마음껏 사용해 보라며 작약향 향수를 건네자 홍진영이 손목과 목에 향수를 뿌리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룸메이트 멤버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면에서도 써니가 잠자리에 들기 전 향수를 뿌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룸메이트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사용해 ‘써니 향수’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약향 향수는 조 말론 런던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다. 우아하고 섬세한 작약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영국 연회장(ballroom)의 화려한 모습과 소수의 고객만을 대상으로 제작된 맞춤옷인 오뜨 꾸뛰르 드레스를 차려 입은 여인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귀족적이고 우아한 향이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신선한 아몬드와 과즙이 풍부한 사과 향의 탑 노트로 시작하여, 하트 노트에서는 작약(피오니)이 중심을 이루는 풍부한 꽃 향이 느껴지고,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스웨이드의 베이스 노트가 느껴지는 독특한 조합이 인상적인 향이다.조 말론 런던의 향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shinsegaemall.ssg.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조 말론 런던 고객지원센터 02-3440-2750으로 하면 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17 10:35
연예

씰리, 시원한 침실환경 제안하는 ‘쿨슬립 캠페인’ 진행

씰리침대에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한 침실 환경을 제안하는 ‘쿨슬립(Cool Sleep)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풍기인견발전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씰리 ‘스마텍스(SmarTex™)’ 쿨링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와 올 여름 최고 히트 상품인 ‘냉장고 섬유’ 풍기인견의 조합으로 무더위를 해소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7월 한달 간 전국 씰리침대 백화점 매장에서 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명품 풍기인견 침구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여름 신제품 하이브리드 ‘펠릭스’와 ‘솜누스’ 매트리스를 20%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정수량)풍기 인견 침구는 일정 수치 이상 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해주며, 친환경 섬유로 건강에도 좋은 것이 특징이다. 풍기인견발전협의회 송세영 회장은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선보이는 등 세계적인 소재로 발 돋음 하는 풍기인견과 글로벌 침대시장을 선도하는 씰리침대의 만남을 통해 국내 특산물과 친환경 침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씰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인 ‘펠릭스(Felix)’와 ‘솜누스(Somnus)’는 수면 시 체온이 매트리스로 전달되는 열을 분산시키고 땀을 배출하는 스마텍스 소재의 쿨링, 향균 기능이 탁월해 여름철 잠자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씰리 마케팅 구민정 과장은 “좋은 매트리스를 구입하고도 통풍이 잘 안 되는 이불이나 매트를 사용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인견처럼 친환경 쿨링 소재침구를 함께 사용하면 씰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의 ‘스마텍스(SmarTex™)’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이번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전국 씰리침대 매장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씰리 한정판 백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장 진행한다. 133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침대를 생산한 브랜드이다. 특히,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은 지지력, 편안함, 내구성을 고루 갖춘 최적화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에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03 10:30
연예

그늘막·캠핑의자…휴가철 필수품 뭐가 있을까?

본격적인 바캉스철이 다가 오면서 각종 바캉스용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변이나 계곡에서 햇볕을 가려주는 그늘막이나 야외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캠핑의자 등이 대표적이다. 바캉스에 필요한 각종 용품들을 챙겨봤다. 터누아 썬스크린 그늘막 강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길때 꼭 필요한 제품이 강한 햇볕을 막아주는 그늘막이다. 바캉스용 그늘막은 너무 크거나 무거운 것 보다는 가볍고 바람이 잘통하는 것이 좋다. 정통 유러피안 아웃도어 브랜드로 ‘터누아(TERNUA)’의 썬스크린 그늘막은 이런점에서 바캉스용으로 적합하다. 메쉬(Mesh) 소재를 사용해 바람이 잘 통하고 무게도 2.3kg에 불과해 가볍다. 낮에는 휴식용 그늘막으로 밤에는 모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 쇼핑몰 아이에스몰(www.is-mall.co.kr, 02-6712-5181)에서 60%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스위스크로스 네오필 캠핑의자 물기가 있는 해변가나 계곡가에서 몸이 젖지않고도 앉아서 쉴 수 있으려면 휴대용 캠핑의자가 필요하다. 스위스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스크로스(SWISS CROSS)에서 선보인 네오필(Neo Feel) 패밀리 캠핑 테이블과 의자는 폴리에스테르 600D 원단에 스틸프레임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다. 바닥 받침대에는 우레탄 패드를 장착해 미끄러운 바위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의자 규격은 50X50X80cm, 테이블 규격은 48X48X42cm로 컴팩트해 휴대가 간편하다.아이에스몰에서는 스위스크로스 네오필 캠핑 의자 2개와 테이블 1개, 수납 가방을 묶어 8만2000원에 판매한다. 기존에 비해 약 20% 할인된 가격이다.크레모아 무선 LED랜턴 늦은 저녁시간에 야외에서 가족이나 친구끼리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바캉스의 또다른 묘미다. 이럴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랜턴이다. 요즘 야외용 랜턴은 밝기도 충분하고 지속성도 높은 충전식 LED랜턴이 대세다. 조명기기 전문기업 프리즘이 최근 출시한 크레모아 무선 LED랜턴은 500~1000루멘의 밝기에 광확산필터를 사용해 랜턴 하나로도 4인 이상이 요리를 하거나 텐트를 치는 등 자유롭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타이머기능이 장착돼있어 캠핑시 잠자리 준비를 마친 후 랜턴을 끄기 위해 다시 일어나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아이에스몰은 크레모아 무선 LED랜턴의 출시를 기념해 한정 특가(8만9000원~11만9000원) 판매한다. 김영주 기자 2013.07.10 07:00
생활/문화

[대학엠티] 2박 3일 개강맞이 단합, 1인당 경비 5만원

건전한 엠티는 어떤 걸까. 바람직한 엠티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연세대 학생 홍보대사 I.N.延을 따라가 봤다. 엠티의 목적은 개강맞이 단합이었고 지난달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서해안 대천에서 열렸다. 참여 인원은 30명이었고, 경비는 총 200만원이 들었다. 1인당 5만원씩 걷었으며 나머지는 동아리 회비로 충당했다.■첫째 날 오후 2시. 임원진들과 신촌 그랜드마트에서 장을 봤다. 장바구니 리스트: 맥주 1박스, 소주 1박스, 물 1.5ℓ 2박스, 두루마기 휴지 1묶음, 과자 노래방용 15봉지, 쌀 10㎏, 라면 40봉지, 식빵 4개, 잼 1㎏, 케찹 1개, 땅콩 버터 1개, 계란 1판, 우유 1ℓ 10개, 음료수 캔 40개 오후 5시. 집합 장소인 연세대 독수리상 앞으로 갔다. 한 사람이 오지 않아 전화했더니 "이제 일어났다"라고 해 6시까지 기다렸다. 버스는 하이트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이용 조건은 엠티에 30명 이상이 참가하는 것이었다. 밤 9시. 대천에 도착했다. 모두 허기가 져서인지 바로 비빔밥 경연 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엠티에서 할 일을 분담하기 위한 것이었다. 1등은 교관상으로 사람들에게 지시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1등 비빔밥의 테마는 웰빙이었다. 꼴지팀은 남자들이 많았던 팀으로 아예 다른 팀의 비빔밥을 먹으려 했다. 밤 11시. 노래 경연 대회가 열렸다. 동아리 활동을 1년 반 동안 하면서 한 번도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학생이 &#39붉은 노을&#39을 불렀다. 학생의 불안정한 음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새벽 1시. 남학생 5명은 술을 마셨고, 막내 기수 6명이 바다를 보러 갔다. 임원진은 동아리의 비전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둘째 날 아침 8시 기상을 했다. 임원진들이 1시간 일찍 일어나 후배들을 위해 토스트를 만들었다. 아침 10시. 세미나실에서 홍보대사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해 토론하기로 했다. 부회장이 평소 친한 학생들에게 "공과 사는 분명히 구분해 달라"는 말을 했다. 점심을 먹고 3명의 학생들이 떠났다. 하이트에서 후원받기로 한 버스 무료 이용이 무효 처리돼 버스 대절비 60만원을 고스란히 지불해야 했다. 오후 2시에 바닷가에서 체육 대회가 열렸다. &#39연&#39 팀과 &#39세&#39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보디가드 피구와 OX 퀴즈를 했다.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남학생과 여학생이 서로 손을 잡고 게임했다. 이긴 팀이 진 팀을 바다에 빠뜨리는 것으로 게임은 끝났으나 결국엔 모두가 바다에 빠졌다. 저녁은 조개구이에 술을 곁들였다. 조개 껍데기가 열렸을 때 땅콩 버터를 살짝 발라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11시부터 술을 마시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학기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캠퍼스를 안내해 줘 고맙다고 보내온 고급 소주를 마셨다. 새벽 시간이 다가오자 잘 사람은 자고, 술을 마시는 사람, 노래방에 가는 사람, 바다에 가는 사람들로 그룹이 나눠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벽 4시에서 7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었다.■셋째 날 라면을 먹고 10시에 서울로 출발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모두들 피곤해 말 한마디 없이 잤다. 1시에 도착해 냉면을 먹고 모두들 집으로 향했다. 그날 밤 싸이월드 커뮤니티에는 엠티 사진들과 후기가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예진 인턴기자▷ 엠티에도 명품이 있다▷ 술, 싸움, 문란함으로 얼룩진 엠티▷ 2박 3일 개강맞이 단합, 1인당 경비 5만원 2007.09.11 10:43
스포츠일반

[러브푸드] 흑미 호두롤, 남편을 아이처럼 생각하고 대하니 오히려 편안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수십 권의 만화책을 빌려 팬티 한 장 달랑 걸치고, 화장실이고 거실이고 가릴 것 없이 사방을 순회하며 정신없이 읽습니다. 등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지 않으면 혼자 잠자리에 들지도 않고, 가끔은 엄마의 잔소리에 반항하며 물건을 던지고 억지도 부리는 딱 초등학교 5학년짜리 아들, 제 남편입니다.  그래도 이제 제법 컸다고 엄마의 장바구니를 들어주기도 하고, 엄마가 아플 땐 머리에 손을 얹으며 걱정해 주고, 엄마가 속상할 땐 따뜻한 위로를 건넬 줄도 안답니다. 오빠 같고 아빠 같이 항상 기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내가 저 심술쟁이·억지쟁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진작 이렇게 생각해 버릴 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진작 이렇게 봐 주고 살 걸 그랬습니다. 글·요리·사진=용동희※위즈온 출간 중에서 ■명품 롤이 따로 없다-흑미 호두롤   돌돌 말아먹는 음식의 장점은 먹기 싫어하는 재료도 은근슬쩍 먹일 수 있다는 것. 흑미를 꺼리는 아이들에게 흑미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메뉴. 호두를 매콤하게 졸여 얹으면 롤이 낯선 어른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재료   밥 2공기, 흑미밥 ½공기, 호두 1C, 게맛살 4줄, 오이 ½개, 김 2장, 마요네즈·소금·후춧가루 조금씩, 새싹 조금 ■배합초   식초 2T, 설탕 2T, 소금 조금, 레몬 ¼쪽, 다시마 1쪽 ■호두 조림 양념 고추장 ½T, 케첩 1T, 설탕2t, 물엿 1T, 물 ¼C (C=1컵, T=테이블스푼, t=티스푼)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분량의 배합초 재료를 넣고 끓인다. 2. 밥은 배합초를 넣어 잘 비비고, 호두는 뜨거운 물에 담궈 떫은맛을 우려낸다. 3. 호두에 호두 조림 양념을 넣어 졸인다. 4. 다진 게맛살은 마요네즈를 넣어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하고, 오이는 채 썬다. 5. 김을 ⅔로 자른 후 양쪽에는 흰밥을, 가운데에는 흑미밥을 올려 잘 편다. 6. 5를 뒤집어 오이·게맛살·호두조림을 넣어 돌돌 만다. 7. 흑미롤을 썰어서 담고 호두조림을 올려 장식한다. 2007.08.09 09:0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