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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현빈 “♥손예진, ‘메이드 인 코리아’ 속 내 얼굴 좋아해” [인터뷰⑤]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에 대해 언급했다.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현빈은 아내 손예진의 ‘메이드 인 코리아’ 시청 후기를 묻는 말에 “(손예진이 지금) 촬영 중이라 매 회차를 같이 보지는 못했다”면서도 “작품은 다 본 거로 알고 있다. 굉장히 재밌게 봤고, 배우로서 못 봤던 얼굴이라 그걸 좋게 본 거 같다”고 답했다.결혼 후 연기가 더 좋아졌다는 평에는 “영향은 있을 거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게 됐다. 또 나이도 더 먹었고 현장에서 보낸 시간도 많아졌다.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모여서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이어 “결혼과 무관하게 연기자로서 늘 발전하고 싶고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그건 연기하는 모두가 그럴 거”라면서 “다만 내 아이가 생기고 나서 ‘아빠가 이렇게 좋은 배우다. 훌륭한 배우였다’ 이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털어놨다.현빈은 또 지난해 손예진과 청룡영화상 남녀주연상을 나란히 품은 걸 두고 “시상식장에서도 그랬고 다음 날에도 서로 축하해 줬다. 어찌 됐든 역사적인 한순간을 만들었다는 거에 감사하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시즌1 막을 내린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7 14:14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엄한 아빠? 子에 화낸 적 없어” [인터뷰④]

배우 현빈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현빈은 실제로 엄한 아빠냐는 질문에 “내가 엄하게 한다고 해도 (아들이) 어려서 그게 엄한지 모를 것”이라며 “(아들에게) 아직까지 화를 낸 적은 없는 거 같다. 근데 동물의 본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덩치가) 크니까 쉬운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화제를 모은 아들의 케이크 영상과 관련, 아들이 아빠보다 엄한 스타일인 것 같다고 하자 “그날은 케이크를 빨리 먹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다”며 미소 지었다. 현빈은 2022년 동료 배우 손예진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시즌1 막을 내린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7 14:11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정우성 연기력 논란에 “본인이 더 아쉬울 것” [인터뷰③]

배우 현빈이 선배 정우성의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정우성의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것을 놓고 “이게 참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다”고 운을 뗐다. 현빈은 “(연기력 논란이 화제가 돼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근데 그 아쉬움은 나보다 (정우성) 선배가 훨씬 더 많으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어느 배우든 자신의 배역을 소화해 내고 보여드리기 위해서 부단히 고민한다.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며 “내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반응이 그렇게 (안 좋게) 나오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 (정우성이) 직시하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현빈은 “우리는 시즌2까지 있는 작품”이라며 “(정우성이) 분명히 더 많이 고민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할 거란 추측한다”고 부연했다.현빈은 또 “현장에서 (정우성) 선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시즌2 촬영 중인) 지금도 그러고 있다. 나보다 경력도 많으시고 보는 관점이 다른 부분도 있다. 감독도 해보신 분이라 내가 놓친 부분을 찾아주는 경우도 있다”며 “계속 소통하면서 촬영했고 또 하고 있다. 재밌고 좋다”고 덧붙였다.지난 14일 시즌1 막을 내린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7 14:09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엔딩신, 현장서 추가 촬영…반응 뿌듯해” [인터뷰②]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 화제의 엔딩신에 대해 언급했다.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현빈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시즌1 엔딩신을 놓고 “(촬영을 위해) 세팅을 다 하고 스탠바이를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우민호) 감독님이 ‘이 신을 이렇게 찍어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이어 “당시 천석중(정성일)이 앉아 있는 모습을 찍었고, 그걸 백기태(현빈)만의 방식으로 똑같이 표현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갑자기 찍게 된 장면”이라고 부연했다.현빈은 또 엔딩에 대한 시청자 반응에 “뿌듯하고 좋다”며 “나도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장면이다. 감독님의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지난 14일 시즌1 막을 내린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7 14:06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14kg 벌크업, 고통스러워…결과물은 만족” [인터뷰①]

배우 현빈이 벌크업 과정을 떠올렸다.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현빈은 “영화 ‘하얼빈’ 촬영 때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13~14kg 정도 증량했다. 운동으로 근육을 많이 늘렸다. ‘하얼빈’ 때는 (우민호) 감독님이 근육을 없애라고 했다. 1년 정도 운동을 안 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번에는 다시 근육을 붙이는 거라 과정이 쉽진 않았다. 고통스러웠다. 어느 정도 (근육이) 붙고 나서는 속도가 났다”면서 “근육질 몸을 보여드리려고 벌크업한 건 아니라서 식단은 자유로웠다. 일반식도 먹으면서 유연하게 했다”고 회상했다.현빈은 또 증량을 먼저 제안한 것에 대해 “시대적 상황이나 백기태(현빈)가 속한 기관 자체가 가진 힘, 위압감이 인물 자체에서 뿜어져 나왔으면 했다. 백기태의 유니폼 같은 슈트도 완전히 달라붙었으면 해서 증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현빈은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스스로는 만족한다. 화면에 꽉 찬 거를 현장에서 봤을 때 생각했던 게 맞아들어가는 거 같다”고 답했다. 아내 손예진의 반응을 묻는 말에는 “증량하는 건 전부터 봐와서 (특별히 없었다)”며 미소 지었다.지난 14일 시즌1 막을 내린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7 14:04
연예일반

“효자 안녕~” 고소영, 300억 원대 건물 자랑했다가 삭제 [왓IS]

배우 고소영이 300억 원대 건물을 자랑하다가 대중의 정서와 뒤떨어진다며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삭제했다.고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혼자 놀아도 좋고 데이트해도 좋단다 얘들아 근데 나 혼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이날 고소영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를 걷다가 한 건물 앞에 걸음을 멈추더니 “우리 건물 잘 있네. 너무 예뻐.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아? 효자야 안녕”이라고 말했다.고소영이 언급한 ‘효자 건물’은 남편 장동건이 2011년 6월, 126억원에 매입했다. 지난해 기준 가치가 약 300억 원대로 추정되며, 14년 만에 약 174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이밖에도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에도 부동산을 보유 중이다.그러나 해당 발언은 공개 직후 구독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고물가와 부동산 침체, 경기 불황이 장기화된 상황속에서 수백억 원대 건물을 ‘효자’라고 표현한 부분이 상대적 박탈감을 키운다는 지적이다. 결국 비난이 거세지자 고소영은 해당 영상에서 건물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통편집했다.앞서 고소영은 지난 2015년에도 대중 정서와 동떨어진 행보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본계 금융그룹인 J그룹의 기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가 해당 기업이 고금리 대부업과 관련된 곳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비난을 받았다.또한 지난 2023년 78주년 광복절에는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인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가 뭇매를 맞았다.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 딸을 낳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7 11:31
스타

고윤정X김선호, 밀착 투샷… 유럽 밤거리 적신 로맨틱 무드 [AI 포토컷]

배우 고윤정이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김선호와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고윤정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에 한창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이국적인 분수대를 배경으로 한 밤의 현장 사진이다. 고윤정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퍼 재킷을 입고 김선호 곁에서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인데, 태블릿PC를 든 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어둠 속에서도 조명을 받은 듯 빛나는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비주얼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스한 석양 아래 벤치에 나란히 앉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마치 한 옷을 공유해 입은 듯 갈색 코트를 함께 덮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선호의 전매특허인 보조개 미소와 고윤정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노을빛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잘라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푸른 하늘과 고풍스러운 성벽을 배경으로 선 두 사람은 모델 뺨치는 피지컬 합을 자랑하며 정점을 찍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로 클래식한 멋을 낸 김선호와 화려한 핑크 체크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고윤정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케미를 자랑했다. 2026.01.27 10:35
해외축구

PSG 이강인의 연인 '두산家' 박상효, 구단 인연 깊은 인물들과 한자리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25)의 연인으로 알려진 '두산그룹 5세' 박상효씨가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PSG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끌었다.우크라이나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안젤리나 자바르니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강인과 연인 사이로 알려진 박상효씨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안젤리나 자바르니와 프랑스 출신 모델이자 수영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 엘리사 마타나, 포르투갈 배우 마델리나 아라강 등과 어깨를 맞대며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공교롭게도 사진 속 인물 대부분이 PSG 구단과 크고 작은 연관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마델리나 아라강은 PSG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와 연인 사이이다. 사진을 올린 안젤리나 자바르니도 PSG 수비수 일리야 자바르니의 아내다. 이들은 PSG 구단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엘리사 마타나는 PSG와 협업을 이어오는 등 구단과 연관이 깊은 인물로 알려졌다.이에 박상효씨도 이강인의 연인으로 해당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지난 2024년이다. 이후 함께 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돼 팬들 사이에선 “사실상 공개 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실제 두 사람은 함께 국내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기도 했다. PSG 구단 일정에도 나란히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다.이강인은 친누나의 소개로 박상효씨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생인 박상효씨는 2001년생인 이강인보다 두 살 연상이다.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전 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재계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강인은 최근 유럽 축구계 이적설의 중심이다. 손흥민이 뛰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이강인을 임대 형태로 데려올 수 있는지 PSG에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뿐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도 이강인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다만, PSG는 여전히 이강인을 팀 내 핵심 전력으로 분류해 이적에 선을 긋고 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7 09:38
스타

‘입장 표명’ 차은우 ‘2000만 뷰 수혜’ 브랜드도 ‘손절’→차기작 불똥 어쩌나 [왓IS]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 대 탈세의혹에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는 거리두기에 나섰고, 차기작의 공개 일정에도 우려가 쏠리고 있다.26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차은우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해 3월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한 이 브랜드는 그해 5월 차은우가 또 다른 모델인 배우 고윤정과 출연한 2025 여름 시즌 광고 ‘콜 마이 네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공개 12일 만에 누적 2056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지난 22일에도 차은우와 함께한 2026년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으며,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차은우가 등장한 영상과 사진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차은우가 입장을 발표한 뒤 비공개 전환이 확인되면서 사실상 ‘손절’이란 시각이 나온다.차은우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둔 헬스케어 기구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설 명절 프로모션 캠페인을 앞두고 난감한 상황이다. 차은우의 광고물을 내리진 않았으나 이번 논란 영향을 예의 주시하며 당초 계약 만료 기간인 2월 이후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는 방향을 검토 중으로 전해졌다.신한은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는 논란이 불거진 지난 22일 발 빠르게 차은우 관련 홍보 콘텐츠를 내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차은우는 지난해 SSG닷컴 뷰티 모델로 활동했으며, 생로랑, 비 드 쇼메, 캘빈 클라인 등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이름을 올렸다. 광고업계에선 차은우의 각 브랜드 광고 위약금이 모델료에 웃도는 억대 금액일 것으로 추정한다. 차은우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에도 불똥이 튀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호흡을 맞춘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의 두 번째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 이 작품은 당초 올해 2분기 공개 예정으로 소개됐다. 박은빈 또한 논란이 불거지기 전 공식 행사에서 “홍보를 같이 했으면 좋았겠지만 은우 씨 몫까지 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은 차은우 모친이 차린 A법인과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자원 용역 계약을 맺으며 차은우의 소득을 나눠 가진 구조를 문제로 삼았고, 소득세 등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했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 최씨와 설립한 A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 개인 소득 일부를 법인으로 분산시켜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고 판단했다. 국세청이 ‘페이퍼컴퍼니’라고 바라본 것에 대해 A법인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반박했으며, 차은우도 국세청의 결정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이 같은 논란이 불거진 뒤 4일 만인 이날 입을 연 차은우는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22:06
예능

숙행 딛고 넷플 손잡고…트롯 넘은 ‘현역가왕3’, 국가대표 경연 될까 [IS포커스]

‘현역가왕3’가 음악 경연 예능계 ‘국가대표’ 자리를 넘본다. 라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4’와 동 시기 방영 중이지만 순조롭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지난 22일 방송한 MBN ‘현역가왕3’ 5회는 시청률 9.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8%로 출발해 큰 폭의 등락 없이 9%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일군 결과다. 방영을 시작한 지 1회 만에 출연자 중 가수 숙행의 사생활 논란으로 통편집을 감행했음에도 흔들림 없는 상승세를 이어오며,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지난 2023년 ‘현역가왕’ 첫 방영 후 세 번째인 이번 시즌은 트롯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 각 장르별 톱티어 현역 여성 가수들이 총출동해 ‘국가대표’를 가린다. 앞선 시즌들보다 긴장감도, 무대 질도 높아졌는데 이는 룰 변화 덕분이다.예선전부터 참가자가 서로를 평가하는 기존 ‘자체 평가전’ 대신 데뷔 30년 차 이상, 도합 노래 경력 400년인 선배 가수 10인을 ‘마녀 심사단’으로 꾸려 심사 안목을 높였다. 또한 본선부턴 1대 1 지목 매치로 방출 위기를 건 1차전과 5인 1조 팀전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로 2차전을 보여줬다. 무명 혹은 신인 발굴보단 이미 알려진 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란 점이 포인트다. 장르 확장을 차별점으로 삼아 뮤지컬배우 차지연부터 걸그룹 출신 스테파니, 간미연, 솔지 등이 출연해 명불허전 기량을 펼쳤다. 이들의 ‘이름값’보다 시청자가 열광하는 건 ‘계급장 뗀’ 대결다운 반전 활약이다.실제로 10대 가수인 빈예서의 ‘연정’ 무대 클립이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12만 회(22일 기준)를 기록 중이다. 5회에선 빈예서, 홍지윤이 소속된 ‘누룽지캬라멜’ 팀이 깜짝한 복고와 감성을 모두 잡아 “빈틈없는 무대였다”라는 극찬 속 차지연이 이끄는 ‘천기가왕’ 팀을 꺾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트롯 예능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한풀 꺾였다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현역가왕’ 시리즈는 트롯을 넘은 장르적 확장과 동시에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번 ‘현역가왕3’의 톱7도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의 또 다른 MBN 음악 경연 예능 ‘2026 한일가왕전’으로 연계된다. 이는 일본 방송사와 협업한 경연 예능의 성공적인 모델로도 평가된다.차별화된 정체성과 마니아 시청층을 확보한 ‘현역가왕3’는 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OTT 넷플릭스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그동안은 급박한 편집 일정으로 인해 넷플릭스와 함께하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은 의기투합했다”며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오디션의 묘미를 살려 시청자들이 가장 강력한 OTT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고 추후 전개에도 기대를 당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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