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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외국인 예능 인기 계속..최고시청률 경신 4.3%
올리브 ‘서울메이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서울메이트’는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올리브, tvN 합산 평균 3.6%, 최고 4.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호스트를 맞는 김숙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번 홈셰어링에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김숙은 직접 커튼을 설치하고, 샤워 가운과 물품들을 준비해 6성급 호텔 못지 않게 집을 준비했다. 이번 김숙의 게스트는 필리핀에서 온 일란성 쌍둥이 자매 프랑스와 타샤. 당황한 것도 잠시, 김숙은 쌍화차를 웰컴 티로 제공하며 이들과 순식간에 친해졌다.장서희 하우스의 네덜란드 대가족 게스트들은 속초로 향했다. 산과 바다가 함께있는 풍경이 처음이라며 신기해하던 이들은 해신탕에 도전했다. 살아있는 문어에 놀라면서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길을 이끌었다. 이어 김준호는 게스트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즉석에서 무대에 올라간 김준호와 리카는 뜻밖의 결혼식을 올리게 돼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1.2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