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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위크] 뮤시즌2 8월의 뮤지컬 ‘킹키부츠’

seezn(시즌)의 안방 1열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2’가 이달의 작품으로 ‘킹키부츠’를 공개했다. ‘킹키부츠’는 폐업 위기에 놓인 수제화 공장이 남자가 신는 80cm 길이의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제 이야기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전설적인 문화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팝가수 신디 로퍼가 작사와 작곡을 맡은 ‘킹키부츠’는 브로드웨이 4대 어워즈를 석권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쇼 뮤지컬이다. 이번 ‘뮤시즌2’의 ‘킹키부츠’는 편견과 억압에 당당히 맞서며 주인공 찰리(신재범 분)에게 영감을 주는 여장댄서 롤라역 강홍석, 무너져가는 공장을 되살리기 위해 ‘킹키부츠’를 만들기로 결심하는 찰리 역의 신재범, 모든 일에 열정적인 구두공장의 직원으로 거침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 로렌 역의 김환희가 함께 했다.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킹키부츠’는 seezn(시즌)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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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진, 오늘(9일) OTT seezn 라이브쇼 출격

OTT seezn(시즌)에서 즐기는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2'에 '데스노트' 장은아, 서경수, 케이, 류인아가 출격한다. 뮤지컬을 안방 1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뮤시즌2'는 뮤지컬 한 편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뮤지컬 라이브쇼다.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작품과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다룬다. 오늘(9일) 오후 8시에 공개되는 '뮤시즌2'에서는 인기 뮤지컬 '데스노트' 배우들이 선보이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킬링 넘버를 만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작품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와 배우들의 숨은 매력이 폭발한 유쾌한 토크까지 진행한다. '뮤시즌 캐스팅보드' 코너에서는 장은아, 서경수, 케이, 류인아가 작품 속 다른 캐릭터를 깜짝 연기하며 색다른 선물을 선사한다. '데스노트'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우연히 노트를 손에 넣어 악인을 처단하는 천재 고등학생과 그에 맞서는 명탐정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다. 2017년 재연 이후 5년 만에 막을 올린 '데스노트'는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관객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간이 불쌍하다는 연민으로 인간을 이해하며 애정을 쏟는 사신 렘 역의 장은아, 따분함을 달래려 노트를 인간계에 떨어뜨린 후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는 사신 류크 역의 서경수, 라이토를 짝사랑하며 데스노트를 주워 제2의 키라를 자처하는 인물로 렘이 애정을 쏟는 아이돌 가수 아마네 미사 역의 케이, 오빠인 라이토를 존경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는 순수한 소녀 야가미 사유 역의 류인아까지.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로 나선 배우들이 '뮤시즌2'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채울지 기대가 쏠린다. '뮤시즌2-데스노트 편'은 뮤시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생중계 다음 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다시 보기(VOD)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케이티시즌 2022.05.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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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위크] seezn(시즌) 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 새해 첫 작품은 ‘팬레터’

seezn(시즌)의 뮤지컬 라이브 쇼 ‘뮤시즌’이 새해 첫 작품으로 뮤지컬 ‘팬레터’를 선보였다. 뮤시즌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규현과 음악감독 김문정이 MC를 맡은 ‘안방 1열’ 뮤지컬 라이브 쇼다. 매달 새로운 뮤지컬을 한 편씩 안방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온 작품을 집중 조명하며,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뮤시즌’은 새해 첫 뮤지컬로 ‘팬레터’로 막을 열었다.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문인 김유정과 이상, 순수문학단체 구인회의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팩션 뮤지컬이다. 더불어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쌓인 천재 작가 히카루가 등장해 이들의 존경과 사랑, 그 경계의 혼동을 흥미로운 서사로 풀어냈다. 2016년 초연 이래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극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뮤지컬 ‘팬레터’는 네 번째 시즌 주역들이 함께했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을 맡은 김경수,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역의 려욱, 해진과 세훈의 뮤즈 같은 신비로운 존재인 ‘히카루’ 역의 소정화, 순수문학을 추구하는 모더니스트 ‘이윤’ 역의 김지철이 무대를 꾸몄다. 김경수, 려욱, 소정화, 김지철의 뮤지컬 ‘팬레터’ 넘버를 감미로운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뮤시즌2 팬레터 편’은 seezn(시즌) 오리지널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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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 '레드북' 편 공개

KT 시즌 뮤지컬 토크 라이브 프로그램 '뮤:시즌'이 지난 14일 공개됐다. 창작 뮤지컬 '레드북'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뮤:시즌'에서는 배우 아이비, 송원근, SF9 인성, 원종환, 김승용이 출연해 뮤지컬 뒷이야기와 주요 넘버 라이브 공연까지 선보였다. 뮤지컬 '레드북'은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받는 19세기 런던을 살아가는 주인공 '안나'가 세상의 편견과 비난을 딛고 작가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슬플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한다는 엉뚱하지만 당당한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순진하고 고지식한 변호사 '브라운'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초연 당시, 여성이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비난받던 시대를 살던 주인공이 자신에 대한 긍지를 찾아가는 '최고의 여성 서사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배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뮤지컬 '레드북'은 3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나게 됐다. 한편,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규현이 MC를 맡은 '뮤:시즌'은 시대와 세계를 초월해 사계절 내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온 뮤지컬을 매회 선정해 작품을 집중 조명하고,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음악 라이브 프로그램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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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 일곱 번째 '위키드' 편 공개

안방 1열 뮤지컬 라이브 쇼 '뮤:시즌' 일곱 번째 편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공개된 '뮤:시즌'은 5년 만에 귀환한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를 주제로 펼쳐졌다. '위키드'는 명작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금세기 최고의 히트작, 가장 브로드웨이다운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6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6천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위키드'가 2016년 공연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아왔다. 이번 '위키드' 편에서는 2021 시즌 처음으로 '위키드'의 주역이 된 배우들과 함께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엘파바' 역의 손승연,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제 옷처럼 소화하는 '글린다' 역의 나하나, 그리고 이들과의 로맨스를 책임지며 빛나는 매력을 보여주는 '피에로' 역의 서경수가 출연해 '위키드'의 대표 넘버를 선보인다. 극 중 장면과 소품을 활용한 코너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김문정 음악 감독이 진행하는 '뮤:시즌'은 뮤지컬 한 편을 선정해 해당 작품을 직접 조명하고,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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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브쇼 '뮤:시즌', 일곱 번째 '위키드' 편 공개

안방 1열 뮤지컬 라이브 쇼 '뮤:시즌' 일곱 번째 편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공개된 '뮤:시즌'은 5년 만에 귀환한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를 주제로 펼쳐졌다. '위키드'는 명작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금세기 최고의 히트작, 가장 브로드웨이다운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6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6천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위키드'가 2016년 재연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을 찾아왔다. 이번 '위키드' 편에서는 2021 '뮤:시즌' 처음으로 '위키드'의 주역이 된 배우들과 함께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엘파바' 역의 손승연,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제 옷처럼 소화하는 '글린다' 역의 나하나, 그리고 이들과의 로맨스를 책임지며 빛나는 매력을 보여주는 '피에로' 역의 서경수가 출연해 '위키드'의 대표 넘버를 선보인다. 극 중 장면과 소품을 활용한 코너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김문정 음악 감독이 진행하는 '뮤:시즌'은 뮤지컬 한 편을 선정해 해당 작품을 직접 조명하고,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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