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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체크메이트’로 밀리언셀러 달성… 출고량 100만장 돌파

그룹 있지(ITZY)가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로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올랐다. 있지가 지난달 15일에 발표한 5번째 미니앨범 ‘체크메이트’는 31일 오후 기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00만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이들은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하며 한층 강력한 글로벌 기세를 뽐냈다. ‘체크메이트’는 앞서 선주문량 72만 665장을 돌파한 데 이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7만 2394장을 기록해 나란히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게다가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8위를 기록하며 있지의 월드와이드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스니커즈’는 있지가 활동을 종료한 이후에도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 주간차트 톱 10에 안착하며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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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차 라인업 확정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차 라인업이 확정됐다.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그룹 더보이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총 4팀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으로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 올해 상반기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성료 등 거침없는 행보를 펼쳐왔다. 지난 16일 발매한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는 발매 직후 국내 차트 상위권 진입 및 해외 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있지는 지난달 발매한 미니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를 통해 탁월한 콘셉트와 무대 장악력으로 사랑받았다. 앨범 초동 판매량은 47만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72만장을 달성했다. 또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8위까지 오르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고 오는 10월 미주 8개 도시 공연을 확정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월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이틀 만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통산 13주 차트인, 스포티파이(Spotify) 누적 스트리밍 횟수 20억 71만 회 돌파 등 기록 대행진을 펼치며 위상을 드러냈다. 아이브는 탄탄한 팬덤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초대형 신인’에 등극했다.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음악 방송 13관왕,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음악 방송 10관왕에 오르며 통산 23관왕을 달성했다. 오는 22일에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발매하며 흥행 3연타를 예고하고 있다. 비주얼,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고루 갖추며 언제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온 네 팀은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할 예정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으로 초대 이후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SHINING FOR ARTIST, EXCITING FOR FANS’라는 슬로건과 함께 K팝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2차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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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머 퀸’ 노린다! 여름 정조준한 걸그룹 대전

‘2022 서머 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엔데믹을 맞이한 후 첫 여름,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자 아이돌 그룹들은 ‘시원’, ‘청량’을 키워드로 컴백을 알렸다. 케플러와 이달의 소녀를 시작으로 프로미스나인, 우주소녀, 비비지, 에스파, 있지 등이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케플러와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일 동시 컴백했다. 케플러는 여름을 맞이한 ‘케플러 아일랜드’로의 초대를 콘셉트로 한 ‘더블라스트’(DOUBLAST)를 발매했다. 무대 역시 상큼함과 청량함으로 무장했다. 이달의 소녀는 스페셜 미니앨범 ‘플립 댓’(Flip That)으로 돌아왔다. ‘플립 댓’은 이달의 소녀가 처음 발표하는 여름 시즌 앨범으로 몽환적인 색채감과 청량함으로 가득 채웠다. 나연은 트와이스 중 가장 먼저 솔로 신고식을 치른다. ‘K팝 대표 과즙상’, ‘인간 시트러스’ 등 나연의 대중적 이미지를 적극 수용해 ‘나연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는 콘셉트를 앞세워 컴백한다. 타이틀곡 ‘팝!’(POP!) 역시 거품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방의 마음을 과감하게 터트리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가장 ‘나연스러운’ 색이 담긴 곡이다. 이들에 이어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27일 미니앨범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음반으로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서머 퀸’으로 변신할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솔로 가수들의 컴백도 단연 눈에 띈다. 선미는 10개월 만에 오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특히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날라리’ 등이 모두 여름 발표곡이라는 점에서, 이번에도 여름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청하도 다음 달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여름 컴백을 예고한 상황이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가수로 입지를 굳힌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주소녀와 비비지는 다음 달 컴백을 알렸다. 우주소녀는 오는 5일 스페셜 앨범 ‘시퀀스’(Sequenc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우주소녀는 섬세하고 시원한 보컬로 올여름을 물들일 전망이다. 다음 날인 6일 컴백하는 비비지는 청량한 느낌이 가득한 커밍순 이미지와 앨범명 ‘서머 바이브’(Summer Vibe)로 새로운 ‘서머 퀸’의 출격을 스포했다. 에스파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이에 앞서 내일(24일)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를 공개한다. 에이핑크의 첫 유닛 초봄은 12일 첫 싱글앨범 ‘카피캣’(Copycat)을 발매하며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있지 역시 오는 15일 미니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를 전 세계 동시에 선보이고 첫 월드투어도 시작한다. 선배 그룹의 활약도 예고돼있다. 블랙핑크와 소녀시대는 8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2020년 10월 이후 완전체 활동을 멈춘 블랙핑크와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8명의 멤버가 모인 소녀시대의 컴백은 오랜 기다림에 지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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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위버스 합류…글로벌 팬 확장

블리처스(BLITZERS)가 위버스(Weverse)에 합류하며 글로벌 팬덤 확장에 나선다. 우조 엔터테인먼트는 6일 “블리처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해 커뮤니티를 오픈한다”라고 전했다. 위버스는 블리처스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17일까지 블리처스의 공식 팬덤 ‘블리’를 위한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체크-인(CHECK-IN)’으로 데뷔한 블리처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싯-벨트(SEAT-BELT)’와 싱글 ‘바빈(BOBBIN)’을 잇달아 발표했다. 2월에는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을 개최하고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등 총 6개 도시를 방문하며 첫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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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신인의 패기"…블리처스, '현실돌' 매력 전한다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신인의 패기로 똘똘 뭉쳤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블리처스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AT-BELT(싯-벨트)'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CHECK-IN(체크-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신보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전작엔 통일성을 강조했다면 이번엔 개성을 담아 일곱 멤버가 하나라는 것을 드러내고자 한다"고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또 "자유롭게 노는 분위기에서 신인의 패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전하는 노래다. 강력하고 묵직한 락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곡으로, 블리처스만의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멤버들은 "록 사운드가 전작과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다"고 했다. 안무에는 '조커' '지킬 앤 하이드' 등 익숙한 모션들도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비슷한 시기 세븐틴, 엔플라잉 등 컴백 가수들이 많은 것에 대해선 블리처스만의 강점으로 다가가겠다고 했다. "우리 앨범 안에는 다양한 컬러의 수록곡이 있다. 다양한 컬러, 콘셉트,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목표로 하는 수식어는 '현실돌'. 현실에게 마주할 수 있는 이야기와 현실을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노래하며 공감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팬들하고 먼 존재가 아닌 가까운 존재로 있고 싶다. 무대에서는 현실 이야기를 담아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얻고 싶은 성과로는 진화가 "대중에 우리 블리처스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 공약이라고 하자면 코로나 19 시기에 데뷔하게 되어 팬과의 호흡하는 무대가 없었다.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팬과 호흡하며 놀 수 있는 공연이나 무대를 많이 서는 것이 공약"이라고 말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고 2시간 후인 8시에는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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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데뷔 때는 통일성 강조, 이젠 개성 속에서 팀워크"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전작보다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블리처스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AT-BELT(싯-벨트)'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CHECK-IN(체크-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신보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과의 차별성에 대해 진화는 "이어지는 음반이라서 1집에는 후드춤을 했다. 동일한 의상과 동일한 퍼포먼스로 일곱명이 하나란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엔 다른 의상, 다른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하나처럼 보일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콘셉트인 '미스'와 '테이크'에 대한 만족감도 전했다. 멤버들은 "촬영하면서 서로 다른 분위기를 표현했다. 무대에선 '테이크' 버전이 좋고 사진에는 '미스'버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전하는 노래다. 강력하고 묵직한 락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곡으로, 블리처스만의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고 2시간 후인 8시에는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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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실수를 두려워하는 것이 진짜 실수"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강한 도전정신을 전했다. 블리처스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AT-BELT(싯-벨트)'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CHECK-IN(체크-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신보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전하는 노래다. 멤버들은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것이 진정한 실수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우리가 먼저 실수하겠다란 의미"라고 이야기했다. 안무 포인트에 대해선 "컨셉츄얼함을 담았다. 양면성, 이중성을 부각하기 위해 조커와 지킬 앤 하이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그런 장면을 찾아보는 것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모든 안무에 의지를 담아냈다고도 강조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고 2시간 후인 8시에는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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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실수 좀 하겠다" 당찬 컴백 각오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컴백 자신감을 보였다. 블리처스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AT-BELT(싯-벨트)' 발매를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CHECK-IN(체크-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신보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기 위한 준비를 하는 블리처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 실수 좀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글로벌 팬들에게도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 "멋진 모습,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실수 좀 할게'는 실수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실수 좀 하면 어때? 누구나 하는 건데!'라는 용기를 전하는 노래다. 강력하고 묵직한 락 사운드가 특징인 힙합곡으로, 블리처스만의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멤버들은 "익숙한 사운드가 들릴 수도 있다. 데뷔곡을 연결한 힙합장르다"고 부연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고 2시간 후인 8시에는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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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위클리와 떠나는 특별한 여름 휴가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위클리(Weeekly)가 화성으로 초대한다. 위클리는 4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홀리데이)를 발매했다. 3부작 'We'(위)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위클리표 서머송을 들고 왔다. 여행의 설렘과 추억이란 주제 위에 위클리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쌓아, 마치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위클리만의 특별한 여름 여행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Holiday Party'(홀리데이 파티)는 개성 있는 리프와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업템포의 팝 댄스 장르다. 아무런 방해 없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파티의 즐거운 무드를 그렸다. 노랫말엔 '초대는 내가 할게, 준비는 누가 할래'라는 밈을 이용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뮤직비디오에도 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보컬과 위클리만의 생기 넘치는 긍정 에너지가 어우러졌다. 멤버들은 "세트가 너무 예뻤다. 촬영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앨범 속 다섯 트랙은 여행의 과정을 밟아가듯 생동감 있게 이어진다. "주말이 기다려져"라고 여행을 준비하는 설렘을 담은 1번 트랙 'Weekend'(위켄드), 여행을 시작한 2번 트랙 'Check it out'(체킷 아웃), 여행을 완전히 즐기는 '홀리데이 파티', 여름밤 감성에 젖은 4번 트랙 'La Luna'(라 루나), 여름비의 기억과 함께 아름다운 마무리를 짓는 5번 트랙 'Memories of Summer Rain'(메모리스 오브 서머 레인까지 위클리표 힐링에너지로 채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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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블리처스, 박력있는 칼군무 '브리드 어게인'

블리처스(BLITZERS)가 패기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13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한 블리처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펼쳤다. 데뷔 후 점차 무대에 적응하는 블리처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블랙과 레드의 의상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유의 각 잡힌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후드를 뒤집어 쓴 독특한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Breathe Again'은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노래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공원소녀, 라잇썸(LIGHTSUM), 로켓펀치, 몬스타엑스, 블리처스, 블링블링(Bling Bling), 에버글로우, 엔플라잉(N.Flying), 우아(woo!ah!), 우진영, 위아이(WEi), 이펙스(EPE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라이비(TRI.BE), 트와이스(TWICE), 티오원(TO1), 하성운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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