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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홍지윤 무대에 눈호강 귀호강

가수 홍지윤이 ‘가요무대’에서 눈호강, 귀호강을 한꺼번에 안겼다. 홍지윤은 1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신명나는 ‘첫정’ 무대를 선보였다.홍지윤은 ‘첫정’을 열창하며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감성에 젖어들게 했다. 홍지윤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몰입력을 더하는 동시에 완벽한 가사 전달력으로 애틋한 감성을 더했다. 또 흔들림 없는 고음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산뜻한 미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홍지윤은 앞으로도 무대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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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제작진 “15기에 결혼 커플 나온다”

100회를 맞이한 ‘나는 솔로’(나는 SOLO) 제작진이 15기에 결혼한 커플이 있다고 말했따.7일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15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5번지 in 제주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15기에서 ‘결혼 커플’이 나왔다는 제작진의 깜짝 발언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경탄했으며, ‘결혼 커플 찾기’ 추리에 돌입해 100회를 더욱 특별하게 지켜봤다.이날 방송 100회를 맞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오프닝에서 시청자를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프콘은 “한 프로그램이 이렇게 오래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 출연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그 많은 연애 프로 중에 든든한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진정성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은 ‘커피 건배’를 하며 100회를 자축했다.이번 ‘솔로나라 15번지’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마련돼 시작부터 눈호강을 선사했다. 가장 먼저 ‘솔로나라 15번지’에 입성한 영수는 K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세계 바둑대회 예선까지 참가한 ‘지니어스’ 면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소주 5병은 너끈하게 마시는 화끈한 ‘주당’이지만, “10년 동안 여자를 만난 적 없다”는 반전 연애사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영호는 “비현실적 외모”라는 데프콘의 극찬 속 등장했고, “가수가 꿈이었다”는 말과 함께 집에 설치한 개인 노래방을 자랑했다. 또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이 이상형이다. 열 살 연상까지 가능하다”라고 덧붙여 레전드급 연상연하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S전자 직원인 영식은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해서 매주 교회를 다닌다. 여행 가서도 교회를 간다”고 ‘홀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여자의 종교는 (결혼 여부에 크게) 상관없다”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다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 상남자’ 영철은 외모만큼이나 강렬한 성격을 어필했고, “결혼과 2세 생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애를 넘어 결혼까지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광수는 로펌 변호사로, 어려운 집안 환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생사를 공개해 3MC를 감동시켰다. 광수는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경제적으로 안 좋아서 어릴 때부터 단칸방, 비닐하우스에 살며 일용직, 택배 일을 많이 했다”며 “앞으로 더 안정적으로 될 듯”이라고 착실한 매력을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AI 연구원이라는 직업을 공개하며, 기타 연주 등의 개인기도 내세워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했다.솔로녀들은 ‘비주얼 맛집’으로 15기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영숙은 “연애를 쉬진 않았다. 예전엔 조건이 많았지만 요즘은 무던하고 돈 잘 벌고 저한테만 잘 하면 된다”며 “심각한 도덕적 결함만 아니면 된다. 오히려 너무 착한 건 별로”라고 독특한 이성관을 공개했다. 정숙은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뒤, 일본과 싱가포르 등지에서 M&A 컨설턴트로 일하느라 연애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업계가 치열해 살아남는 게 우선이었다”는 정숙은 “장기적 플랜을 함께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순자는 “어릴 때부터 20대에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 서른 전에 애를 낳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며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 목표”라고 밝혔다. 영자는 대치동 학원 강사라는 직업을 공개하며 일할 때는 걸크러시가 넘치지만, 연애할 땐 ‘강아지’라는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고유 미모’ 옥순은 “결혼하고 싶어서 왔다. 5세부터 많게는 13세 연상까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사람을 만나 왔다”며 “제가 출연하면 옥순이란 이름을 하고 싶었다”라고 당당히 밝혔다. 마지막으로 ‘솔로나라 15번지’에 입성한 현숙은 “다정한 남자한테 끌리는데 그런 남자 중엔 바람둥이가 많다”며 “전 바람은 이해 불가지만, 배신만 안 하면 정말 많은 부분을 이해해 줄 수 있다. 진실 되고 영원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아직 깨지 않았다”고 털어놨다.12인의 솔로남녀가 모두 입성하자, 곧장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남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한쪽을 내밀어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는 방식의 첫인상 선택이었다. 여기서 영수와 영호는 정숙을 선택했고, 영철과 광수는 영숙을 택했다. 또한 영식은 현숙을, 상철은 순자를 선택했다.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옥순은 영자와 함께 ‘0표’ 굴욕을 당했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0표일 줄 몰라서 좀 창피하다”며 민망해했고, 옥순은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것 같다. 첫인상이 별론가”라고 한 뒤 왈칵 눈물을 쏟았다. 겨우 마음을 진정시킨 옥순은 “괜찮아. 0표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저녁 식사 준비를 하며 솔로남녀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영식은 저녁 식사에서 쓸 그릇을 미리 세척하는 부지런함을 보였고, ‘0표’ 옥순은 영철의 옆자리에 앉아서 “약간 송중기 닮으셨다”라며 “제가 송중기를 진짜 좋아한다”라고 은근한 호감을 표했다. 반면 영철은 영숙을 지켜보고 있었고, 광수 역시 영숙 옆을 그림자처럼 맴돌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은 “(영숙이) 되게 매력적이고 귀여우시다”며 직진을 예고했고, 광수 역시 “상추를 잘 드시는 게 너무 귀여웠다. 많이 먹여주고 싶었다”며 영숙을 둘러싼 ‘불꽃 신경전’의 서막을 알렸다.마지막에는 제작진이 “15기에서 결혼 커플이 나온다”라고 발표해 3MC를 놀라게 했고, 이에 대한 추리가 이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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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오윤아·이민정과 백지영 콘서트로 힐링 "귀호강"

배우 한지혜가 오윤아, 이민정 등과 백지영 콘서트를 관람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2일 "윤아 언니 초대로 다녀온 백지영 언니의 콘서트 '고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콘서트 내내 백지영 언니 미모에 반하고 춤에 반하고 발라드 목소리에 반하고 좋은 입담에 반하고. 2시간 30분이 순삭한 날! 슬이 애미 귀호강 눈호강한 날이었어요"라고 기쁜 속내를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와 함께 이민정, 오윤아, 백지영 등이 해맑게 웃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고백(GO BAEK)'을 진행 중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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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성경, 아침부터 눈호강 미모

배우 이성경이 패션쇼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위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9.22/ 2022.09.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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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현빈♥손예진 결혼식서 이민정·공효진 등과 압도적 아름다움 발산

배우 엄지원이 현빈, 손예진 결혼식 날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순간을 공개했다.엄지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월 일상 조각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 참석한 엄지원과 이민정,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나란히 서서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눈호강을 선사했다.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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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룩도 OK"..김세정, 러블리 지우고 걸크러쉬 장착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셋업 슈트 차림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세정의 세련된 미모와 걸크러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한결같이 예쁘다", "멋있다 세정", "눈호강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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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연합 맹활약"…'아이대' 박지훈, 실력+미모 '눈호강'

박지훈이 출중한 게임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박지훈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에 김재환, 하성운과 연합팀으로 출격했다. 이날 박지훈은 1라운드 솔로 경기인 '서바이벌 슈팅게임'에서 NCT DREAM 천러와 아이즈원 사쿠라에 이어 최후 3인으로 남으며 시작부터 남다른 실력을 증명했다. 2라운드인 스쿼드 1경기에서 같은팀 김재환과 하성운이 게임에서 모두 죽었지만 홀로 살아남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훈은 "이제 몸이 풀린 거 같다"며 우승 세레모니로 '내 마음 속에 저장' 포즈를 취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펼쳐진 스쿼드 2경기에서는 두려움 없는 플레이로 승승장구 했지만 아쉬운 실수로 전멸했다. 박지훈은 탁월한 개인 플레이와 전력적인 게임 실력을 보여주며 연합팀을 이끌었고, 이에 '서바이벌 슈팅게임'의 MVP 후보까지 오르기도 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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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왕자님" 임영웅, 날카로운 프로 눈빛 '대기실 포착'

임영웅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뉴에라 프로젝트 SNS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그 중 임영웅은 대기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인이어를 끼고 있는 모습은 임영웅의 프로다운 자세를 엿보이게 한다. 특히 블랙 셔츠에 순백의 수트는 잘생긴 임영웅의 귀공자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고, 카메라를 슬쩍 바라보는 심쿵 아이컨택은 눈호강의 정점을 찍는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인이어 체크하며 아이컨택오 잊지 않았웅'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7일부터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4차례나 연기됐던 공연은 우여곡절 끝 막을 올렸고, '미스터 트롯' 주역들은 수 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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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is] 아이돌도 홀딱 반한 시상자의 아우라

연예인의 연예인~ 아니, 좀 더 구체적으로 아이돌의 연예인은 누구일까요?뒷담화 4탄은 아이돌이 가장 열광했던, 눈호강 타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그렇습니다. 이보다 완벽한 시상자 조합은 없었습니다,1월 4일~5일 이틀에 걸쳐 열렸던 3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국내 최고의 배우들도 함께해 고척 스카이돔을 밝게 빛냈습니다. 둘째 출산 후 골든디스크 시상자로 깜짝 등장한 美의 여왕 김태희.여전한 ‘절대미모’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핑크요정 김소현의 등장에 BTS(방탄소년단), 아스트로의 심장이 쿵쾅쿵쾅!그러나 가수 청하와 블랙핑크 제니가 김소현으로부터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죠 ‘We All Lie~~’ 윤세아가 SKY 캐슬에서 울려 퍼지는 리듬을 타고 노승혜로 내려오는 듯합니다. 정은채가 ITZY(있지)에게 시상을 하러 나섭니다, 마술을 선보일 것 같은 포스로요. 아, 순백의 한예리. 녹두꽃의 행수 송자인이 화려한 변신을... 이세영이 화이트 컬러 바통터치를~ 메모리스트에서 열연 중이죠. 숏컷 여신 고준희가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합니다.이래서 패션워너비!!! 카리스마의 정점은 한예슬이 맡았군요.트와이스(TWICE)도 탄성을 자아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뿜뿜!한예슬만큼은 더블 쿼테이션을 빌려야겠습니다.“패션은 예술의 일부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에요” 자, 이제 걸그룹이 호사를 누릴 차례네요. 안재현, 비율킹 패셔니스타의 등장에 마마무 멤버들의 눈이 더 동그래집니다. 미친존재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성록이 사람 좋은 미소를 짓네요. 골디에 강하늘이 빠질 수 있나요.용식이 등장에 환호 게이지 급상승!“까불이가 궁금혀유? 오늘 까불이는 저유~” 장동윤이 모습을 드러내자 강하늘 때보다 한 옥타브 올라갑니다.‘꽃보다 장동윤’ 맞네요. 장기용 ‘남자는 레드죠’레드 수트에 심쿵! 꽃미모에 또 심쿵! 주원 ‘힐링을 내뿜는 눈빛’ 정갈한 턱시도 패션의 장혁, 말이 없을 때도 뭔가 허스키함이 느껴지는 듯싶어요. 정우성,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표미남이죠.방탄소년단 RM에게 대상을 시상했습니다. 열혈사제 신드롬의 김남길.풋워크에서부터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자아~~이렇게 시상식의 주인공들이 눈호강을 했습니다.‘대세 오브 대세 오브 대세’들이 모두 모인 시상자 중 최고는 누구였을까요?대한민국 톱스타들로 구성된 시상자의 최고인기상은?바로 바로 바로~~~~ 펭수였습니다.'펭하'를 외치며 무대로 나선 펭수가 모든 아이돌로부터 가장 큰 박수와 환호를 받은 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가수 거미가 tvN ‘호텔 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로 인기스타 펭수에게 베스트 O.S.T를 받았는데요.셔터전쟁이 따로 없었습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3.20/ 2020.03.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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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화려한 비주얼에 미소는 러블리 "알찼던 주말"

배우 한예슬이 미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오늘 하루 정말 알차게 보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에 드러난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가 열일", "눈호강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뷰티 팁 등을 공유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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