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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는 독감 기권, 마쓰야마는 최경주 제치고 亞 최다승 '번쩍'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주최하는 대회를 통해 공식경기에 복귀했지만 완주하지 못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베이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대회에 참가했으나 도중 기권했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건강한 모습으로 10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했지만, 때아닌 독감이 발목을 잡았다. 우즈가 정규 대회에 출전한 것은 지난해 4월 마스터스 이후 10개월 만이었다. 2021년 2월 교통사고를 당한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했으나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한 바 있다. 이후 우즈는 7개월간 재활 훈련에 매진한 뒤 지난해 12월 비공식 대회를 통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고, 2월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공식대회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여기서도 우즈는 완주하지 못했다. 지난 17일 2라운드에서 7번 홀 티샷을 마친 뒤 카트를 타고 클럽 하우스로 들어가 기권을 선언한 것. 교통사고 후유증이 재발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감기 때문에 도중하차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즈의 사업 파트너인 롭 맥나마라는 "우즈가 미열이 있었지만 몸을 풀 때는 괜찮았다. 경기를 시작하면서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라고 설명했다. 우즈는 1라운드에서도 16번 홀부터 허리 경련을 호소하며 고전했고, 18번 홀에서는 '섕크(골프 클럽 페이스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호젤 부위에 공이 맞는 것)'를 내면서 그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라운드를 1오버파 72타로 마친 우즈는 2라운드 6번 홀까지 버기 1개 보기 2개를 작성한 뒤 기권했다. 한편, 대회 우승 트로피는 마쓰야마에게 돌아갔다. 마쓰야마는 19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작성,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까지 12언더파 7위에 머물러 있던 마쓰야마는 마지막 날에만 버디를 9개 몰아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2022년 1월 소니오픈 이후 2년 1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씻어내며 PGA 투어 통산 9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최경주(8승)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PGA 투어 최다승 1위 등극했다. 그동안 허리와 목 부상에 시달리며 고전한 마쓰야마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켰다. 마쓰야마는 "꼭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라면서 "우승하고 우즈와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특급 대회 우승으로 마쓰야마는 400만 달러(약 53억4200만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페덱스컵 랭킹도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 밖에 머물렀다. 안병훈이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6위에 올랐고, 김주형이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와 임성재가 공동 44위(이븐파 284타)에 이름을 올렸다. 윤승재 기자 2024.02.19 16:07
연예일반

강력 한파 탓 가요계 비상…독감에 활동 중단→콘서트 현장 대비

지속되는 강력한 한파에 가요계도 비상이 걸렸다. 폭발적으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독감)를 가수들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활동 중이거나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소속된 기획사들은 철저한 대비에 나섰고, 독감에 감염된 가수들은 콘서트를 연기했다. 기획사들은 MD 상품 등을 판매하는 콘서트 야외 부스도 점검에 나섰다.갑작스럽게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독감 유행은 이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둘째주(3~9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 수(의사환자 분율)는 61.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더구나 올해는 독감뿐 아니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도 최근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화는 미열 및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해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현재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당장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터라, 현재 소속사는 슈화의 컨디션을 살피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르세라핌 멤버 5명 중 3명이 독감으로 인해 활동 차질을 빚었다.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가 A형 독감 확진을 받고 자가격리 및 치료를 받으면서 태국 방콕 공연도 취소했다. 더구나 김채원은 치료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결국 당분간 활동을 중단했다. 왕성하게 활동해야 하는 신예들에게도 독감 비상이 걸렸다. 키스오브라이프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멤버 나띠, 벨이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 및 연기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일부터 계획된 팬사인회도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했다.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은 특성상 전염력이 높은 탓에 다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그룹들은 더 조심하고 있지만 이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있어서 곧바로 독감 증상을 의심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독감을 완전히 대비하기엔 무리가 있다. 최소 한 명의 멤버가 감염되면 대부분의 스케줄을 조정해야 해서 가요계가 비상”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최근 연말 행사로 가수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이면서 감염 확률이 높아져 가수들과 기획사들은 더 노심초사하고 있다. 연말에 집중된 콘서트 일정을 취소하는 일도 발생했다. 장윤정은 부산 콘서트를 하루 앞둔 지난 15일 독감 감염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이 행사를 내년 3월로 연기했다. 장윤정은 며칠 후 자신의 SNS에 “(독감으로 인해) 목소리를 잃었다”고 호소하며 팬들에게 거듭 사과를 전했다. 가왕 조용필은 지난 2일 광주 콘서트 이후 독감에 감염됐는데, 일주일 후인 9~10일 이틀간 열린 콘서트에서 모든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나 곡들 사이마다 기침을 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겨울 콘서트는 주로 실내에서 진행되지만, MD 판매와 이벤트 등은 야외에서 이뤄지는 터라 소속사들도 대비에 나섰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강풍도 부는 탓이다. 앞서 트레저 콘서트가 열린 지난 16일 기상악화로 인해 공연장 외부에 설치된 야외 MD 부스 및 이벤트 현장이 무너지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안전상 문제로 곧바로 부스 운영을 중단했다. 소속 가수의 콘서트를 앞둔 한 기획사 관계자는 “찬바람이 많이 불어 부스를 한번 더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며 “야광봉, MD 등을 구매하려면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부스 근처에 난방 기기를 많이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0 05:12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슈화, A형 독감 확진… 음악방송 출연 취소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새벽 슈화가 미열 및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했고,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A형 독감은 전염성이 있는 위험 질병이기 때문에 금일 예정이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단체 무대 사전 녹화는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출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민니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슈화가 A형 독감 확진을 받으면서 팀 활동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5 09:21
프로야구

[IS 사직] 갈 길 바쁜 SSG '상승세' 추신수와 한유섬 통증으로 선발 제외

SSG 랜더스 추신수와 한유섬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SSG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최지훈(우익수)-김성현(3루수)-최주환(2루수)-최정(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김강민(중견수)-하재훈(좌익수)-강진성(1루수)-조형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4번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빠진 가운데 리드오프 추신수와 최근 타격감이 올라오던 한유섬까지 빠졌다. 추신수는 종아리 미세 통증으로 제외됐다. 전날(15일) 롯데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한 뒤 8회 말 오태곤으로 교체됐는데 종아리 통증 때문이었다. 김원형 SSG 감독은 "최근 외야수들이 사직구장 외야 잔디가 딱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마치 인조잔디에서 뛰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SSG는 장마철 이후 지난 4~6일에도 사직에서 원정 3연전을 치른 바 있다. 다행히도 병원 검진까지 이뤄질 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SSG는 추신수가 이달 12경기에서 타율 0.400으로 점점 타격감이 올라오던 터라 선발 명단 제외가 아쉽다. 한유섬은 전날 경기 초반 미열 증세로 교체됐다. 16일 경기 전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했지만,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그는 "새벽에는 장염 증세로 제대로 잠을 못 잤다"고 안타까워했다. 1할대 타율에서 허덕이는 한유섬은 최근 11타수 6안타로 상승세를 타는 중이었다. 김원형 감독은 "상황에 따라 경기 후반에 나갈 수는 있다"고 말했다.한편 내야 백업 안상현은 전날 내야 수비 펑고 도중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이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신 김찬형을 등록했다. 사직=이형석 기자 2023.08.16 18:01
프로야구

롯데 2년 차 윤동희 데뷔 첫 선발 4번타자, 전준우는 몸살 증세

롯데 자이언츠 2년 차 외야수 윤동희가 프로 데뷔 첫 선발 4번 타자로 나선다. 롯데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김민석(중견수)-잭 렉스(지명타자)-안치홍(2루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좌익수)-정훈(1루수)-박승욱(유격수)-유강남(포수)-김민수(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해 2차 3라운드 24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한 윤동희는 데뷔 첫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전준우와 노진혁이 빠진 상황에서 라인업 수정이 불가피했다"며 "윤동희가 최근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타구의 질도 좋았다"고 밝혔다. 윤동희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타율 0.292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경기 2번, 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4안타 2득점을 올린 전준우가 이날 라인업에서 빠졌다. 서튼 감독은 "몸살 증세로 미열 증세도 있다. 오전에 병원에 가서 링거도 맞고 왔다"고 했다. 교체 출전 가능성에 대해선 "언제든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하는 선수"라며 "몸 상태와 본인의 의사를 확인한 뒤 대타 대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손목 및 허리 통증을 안고 있는 노진혁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틀 연속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구=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2023.06.10 16:23
연예일반

크러쉬, 코로나19 확진… “모든 스케줄 즉시 중단”[공식]

가수 크러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소속사 피네이션은크러쉬가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이날 오전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크러쉬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8 12:35
연예

엔믹스, 날벼락 같은 소식… “설윤 활동 중단”[공식]

그룹 엔믹스의 설윤이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설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음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윤은 13일 저녁 인후통 증세를 보여 자가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14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설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설윤은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상태였다. 미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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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코로나19 확인 후 우려스런 근황 "체온계에 찍힌 온도가.."

현아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공개했다.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38.5도가 찍힌 체온계를 들고 있는 현아의 손이 담겨 있었다.앞서 현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은 8일 "현아가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신속항원검사에 이어 PCR검사를 진행했고, 전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현아는 연인 던과 함께 지난해 9월 EP '1+1=1'을 발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정식 프러포즈까지 마쳐 올해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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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코로나19 확진 "일정 중단"[공식 전문]

가수 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7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현아가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아는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신속 항원 검사에 이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현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피네이션 공식입장 전문 당사 소속 아티스트 현아가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립니다. 현아는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신속 항원 검사에 이어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8 07:16
연예

프로미스나인 또 확진… 이채영 이새롬 장규리 코로나19 양성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이채영, 이새롬, 장규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SNS와 위버스를 통해 “세 멤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채영은 지난 4일 기침과 인후통, 미열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채영은 특이 증상이 없어 현재 재택 치료 중이다. 이새롬과 장규리는 5일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이새롬과 장규리는 PCR검사를 통해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새롬은 기침 및 인후통, 장규리는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어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9명 중 4명째 확진으로, 2월 이서연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완치됐다. 소속사는 “확진 멤버들은 당분간 스케줄에서 빠져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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