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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살이 힘드네…박나래 “난방비 폭탄, 업소용 벌레 퇴치기 설치”

박나래가 주택 살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옥집을 방문했다.40여년간 한옥살이를 하던 사연 주인공은 이곳을 신혼집으로 결정하고 2018년 대수선을 통해 유니크한 한옥으로 재탄생시켰다. 양옥 형태의 1층은 사연 주인공의 어머니가 거주하고, 한옥 혀애 2층에는 주인공 부부가 거주 중이었다.문을 열면 대청마루가 되는 거실에 감탄한 김대호는 “비 내릴 때 아내랑 둘이서 부침개 부치고 막걸리 마시면 좋을 것 같다”라면서도 “거울에 보이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인다”라고 씁쓸해했다.장동민은 “큰 창을 개방하는 건 서울 지역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외지로 나가면 벌레가 많이 들어와서 열어 놓는 순간”이라고 했고, 이에 박나래는 “서울도 열어 놓으면 파리가 어마어마하게 온다. 저희 집에 업소에서 쓰는 벌레 퇴치기가 있다”라고 말한 뒤 한숨을 쉬었다.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박나래는 이전에도 단독주택 살이의 어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외풍이 너무 심해서 제가 라디에이터를 샀다.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 한창때는 백만 원이 나왔다”고 토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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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박나래vs장도연, 대상 두고 겨룰까…같은 듯 다른 행보 [줌인]

“우리는 개그라는 자궁에서 같이 태어난 자매.”개그우먼 장도연이 박나래와 자신의 돈독한 관계를 두고 한 말이다.연예계 대표 절친인 박나래와 장도연이 방송가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나래는 웃음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인으로, 장도연은 남다른 토크와 입담으로 차기 국민 MC를 노리고 있다.박나래와 장도연은 각각 2006년과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함께 올랐다. 올해로 16년째 우정을 키워온 두 사람은 신인 시절 ‘개그콘서트’ 코너 ‘슈퍼스타KBS’에서 25cm의 키 차이를 부각한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은 꿈을 꾸며 함께 걸어온 두 사람이 어느덧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으로 우뚝 섰다.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며 탄탄히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박나래와 장나래가 ‘연예대상’을 두고 경합을 벌일 날도 머지 않은 듯 보인다. ◇ ‘대상’ 위엄 박나래, 다시 비상 중박나래는 현재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웃는 사장’,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관찰, 퀴즈, 쿡방, 먹방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방송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면서도 단기 예능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이는 박나래를 향한 방송가의 수요가 끊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박나래표 개그의 강점은 ‘코미디 빅리그’에서 보여준 파격 분장처럼 그만의 ‘당당함’이라 할 수 있다. 키가 작고 통통한 피지컬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엉성함이나 부족함을 개그로 승화시킨다. 게스트를 빛내거나 출연진들과 함께 어우러지기 위해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택에 마련된 ‘나래바’에서 절친한 동료들과의 술자리 사진을 폭로당해도 프로답게 웃어넘긴다. 무엇보다 ‘웃음’을 향한 그의 열정이 박나래를 다시 보게 만든다. 이미 인기를 얻은 후에도 ‘코미디 빅리그’에서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독한 본드 분장을 참아내는 박나래의 모습은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소처럼 일하며 2019년 연예대상까지 수상한 박나래지만, 그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2021년 유튜브 예능 ‘헤이나래’에서 한 남자 인형을 두고 성적인 묘사를 이어가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것.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박나래는 묵묵히 방송 일에 임해 대중의 마음을 다시 열었다. 현재 박나래는 시민들을 위해 빈집을 탈바꿈해주는 ‘빈집살래’ 시즌3, 엄마와 함께 떠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의 예능을 통해 주변인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뱃살튜브’라는 수식어까지 붙을 정도로 적나라한 비키니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 비키니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만 입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깬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여성들에게 웃음과 용기를 심어줬다. 떴다하면 웃음 하나는 제대로 책임지는 박나래가 다시 높이 날아오르고 있다. ◇ 장도연,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로 성장할까신인 시절 장도연의 중심 개그는 ‘슬랩스틱’(신체적인 움직임으로 웃음을 이끌어내는 코미디 장르)이었다. 모델같이 큰 키와 우월한 비율, 예쁘장한 얼굴로 웃음을 이끄는데 다소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던 장도연은 특유의 분장 소화력과 과장된 포즈,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개그를 만들었다. 가장 주목을 받은 무대는 ‘개그콘서트’의 ‘패션 No.5’로, 보기만 해도 빵빵 터지는 독특한 포즈와 특유의 뻔뻔함으로 신입답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장도연의 강점은 적재적소에 치고 들어오는 ‘입담’에 있다. 2012년 ‘코미디 빅리그’로 주무대를 옮긴 그는 ‘여자 사람 친구’ 코너에서 트렌스젠더 장도팔에 빙의, 여자이면서 남자같은 연기로 ‘코미디 빅리그’의 히로인으로 떠올랐다. ‘Lovs is 뭔들’ 코너에서는 호감을 표현하는 모태솔로남 양세찬에게 무한 철벽을 치는 능청스러운 대사로 ‘상황극 장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상황극에서부터 남달랐던 입담 덕분인지, 장도연은 이후 여러 방송의 MC자리를 연이어 맡게 됐다. 2019년에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배우 이동욱과 투톱 MC를 맡았고, 2020년 데이팅 솔루션 예능 ‘박장대소’를 박나래와 함께 진행했다. 당시 톱배우 공유 앞에서도 떨지 않고 토크와 콩트를 접목시킨 개그를 펼치며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메인 MC를 맡아 배우 주지훈, 이동욱, 류승룡, 라미란 등 막강한 게스트와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단독 MC로 손색없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장도연의 최고 매력은 토크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자칫 농담이 선을 넘어 대중에 불쾌함을 안기는 개그맨도 있지만, 장도연은 절대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개그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칭찬을 거듭하면서 그 상황에 맞는 개그로 웃음을 안긴다.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장도연에게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오프라 윈프리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 것도 장도연의 이같은 덕목을 알아본 덕분이다. MC계의 새 얼굴을 넘어 ‘여자 유재석’이라는 칭호가 붙는 장도연이 유일의 장도연으로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을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0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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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경매로 낙찰받은 새집 공개...방5개 초호화스런 삶

박나래가 55억원에 경매로 낙찰받은 새집을 전격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이장우, 차서원,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 등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나래 미식회'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공개된 박나래의 새 집은 초럭셔리 인테리어가 시선을 강탈했다. 식사에 앞서 집 구경에 나선 무지개 회원들은 박나래의 감성이 느껴지는 럭셔리 인테리어와 화려한 분위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주택은 토지면적 166평, 건물면적 96.6평짜리이며 지하 1층, 지상 1~2층에 방 5개, 화장실 3개로 구성돼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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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위장전입 아냐" 해명에도 네티즌 반응은 냉담

방송인 박나래가 위장 전입 의혹을 해명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냉담했다. 앞서 15일 한 매체는 박나래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지만,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박나래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위장 전입 의혹이 불거졌다. 박나래는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월세 거주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해왔는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건 몰랐다. 현재는 정정 신고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 “주소 이전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한 것도 아니다. 혹여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도 덧붙였다. 이같은 해명에도 네티즌의 반응은 냉담했다. 최근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경매를 통해 매입했기 때문. 박나래는 지난달 1일 이태원동에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해 55억1122만원에 건물을 낙찰받았다. 박나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고정 출연자로서 남다른 부동산 노하우와 정보력을 뽐낸 바 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경매까지 할 정도면 부동산 관련 지식이 상당해 보이는데, 기초 중의 기초인위장 전입을 몰랐나”, “논란이 끊기지 않는다” 등의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박나래는 지난 3월에도 성희롱 논란으로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tvN ‘놀라운 토요일’, KBS Joy ‘썰바이벌’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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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반사이익 얻으려 한 것 無…심려 끼쳐 죄송"

개그우먼 박나래의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박나래 측은 16일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 "이번 일로 반사 이익을 얻으려고 했다거나 그런 건 없다. 무지에서 발생한 일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경매로 55억 1100만 원에 최종 낙찰을 받았다. 첫 본인 소유의 주택이 생긴 것이었다. 박나래는 그동안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유엔빌리지 빌라에서 월세로 거주했다. 그런데 낙찰받는 과정에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으로 되어 있어 위장전입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자곡동은 박나래가 작업을 비롯해 생활하던 오피스텔이었다. 유엔빌리지나 자곡동 모두 월세로 이용하던 자신만의 공간이었던 것. 그런데 이것이 의도치 않게 위장전입이란 단어로 표현되며 논란이 일었고, 어떠한 이득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현재 박나래가 이용하던 자곡동 오피스텔은 정리된 상황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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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60억 집 사자 악플 세례...SNS 심각한 테러 상황

개그맨 박나래가 60억원에 달하는 이태원동 소재 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은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많이 심각한 듯한 박나래 인스타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박나래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부 네티즌들이 작성한 악플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해당 글에 등장하는 악플러들은 "집 사고 프로필 사진 찍고, 자숙은…", "자숙한다더니 집 샀냐", "놀토랑 나혼산 즐겨봤는데 님 때문에 보기 싫어진다", "돈독이 무섭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물론 이에 대해 또다른 네티즌들은 "자숙이랑 집 사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괜히 열폭 한다. 박나래 힘내라", "진심으로 고소해야 한다"며 박나래를 두둔하는 한편 악플러를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2일 경매에 올라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한 주택을 55억 1100만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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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출신 가수 파파금파, 박나래 내집마련 예언 발언 화제

무속인 출신 트로트가수 파파금파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미래를 적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파금파는 지난 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해 박나래의 재물운 상승에 대해 예측했다. 해당 내용은 박나래가 최근 고급 주택을 낙찰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방송 당시 파파금파는 “MC 4명 중 결혼을 안 했는데 자식운이 든 사람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러나 실제 자식이 아닌 ‘건물, 과수원, 땅, 문서로 낳는 자식’이라고 해명하며 더 큰 부를 누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파파금파는 “그야말로 문서로 낳는 자식이다”라며 박나래의 재물운 상승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지난 12일 박나래가 경매에 참여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1122만원에 낙찰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파 금파는 지난 6월 정규 2집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 마음에 꽃바람이’를 비롯해 추가열 작사, 작곡의 ‘나폴리의 밤’, 2021 뉴버전 ‘당신이 최고야!’, 전영록의 ‘저녁놀’ 등 리메이크 곡이 포함돼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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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내집마련' 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 경매 55억에 낙찰

개그우먼 박나래가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1일 입찰가액 48억 7345만 4000원에 나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대지면적 166평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 60억 9000만 원인 해당 주택은 토지면적 551제곱미터, 건물면적 319.34제곱미터로 지하 1층, 1층, 2층(방 5개, 화장실 3개)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매에 참여한 박나래는 55억 1122만 원을 써 1순위로 낙찰받았다. 그녀는 3년 전부터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을 가지고 발품을 팔았다.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자신이 추구하는 주거환경과 맞아떨어진다고 판단, 주택가 위주로 살펴봤다. 꾸준한 노력으로 원하던 집을 찾았고 경매에 도전, 낙찰에 성공했다. 박나래는 월세와 전세로 내 집 마련 꿈에서 한 발 물러나 있었다. 현재까지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 중이었다. 해당 주택의 월세는 1000만 원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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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000만원' 박나래 집 샀다···이태원 55억 단독주택 경매 낙찰

개그우먼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의 55억 단독주택의 소유주가 됐다. 그는 현재 용산구 한남동의 빌라에서 월세로 거주 중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달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았다. 해당 주택은 지난 4월 감정가 60억원으로 경매에 나왔으나 유찰됐고, 48억원에 다시 경매 시장에 나왔다. 해당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와 지상 2층, 방 5개 규모의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화려한 집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나래바'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가 현재 거주하는 빌라는 전용면적 138㎡로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다. 월세는 약 10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1.07.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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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승희 코드쿤스트, '구해줘! 홈즈' 출격

오마이걸 유아·승희와 코드쿤스트가 집을 찾아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아·승희·김숙이 한 팀, 코드쿤스트와 양세형이 팀이 돼 매물을 찾는다. 꿈을 위해 서울살이 월셋집을 구하는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들은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 회장·부회장으로 현재 경기도 안산 반지하 투 룸 월셋집에서 함께 거주 중이다. 의뢰인들은 각종 오디션의 기회가 많은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며 새로운 월셋집을 찾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두 사람은 이동이 편리한 서울 내 역세권 매물을 희망했으며 방 2개 혹은 공간 분리가 가능한 원룸을 바랐다. 예산은 보증금 최대 1000만원에 월세 최대 70만원까지 가능한 상황. 덕팀은 성북구로 향한다. 김숙은 대학로가 도보권으로 교통비가 들지 않아 코미디언 후배들에겐 최고의 지리적 조건이라고 소개한다. 길게 뻗은 조리대와 아래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발견한 유아와 승희는 연신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 복팀은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출격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이태원역까지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매물로 이태원 먹자골목은 도보 1분 거리, 양세형은 이번 매물의 장점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밝히며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이다. 박나래와 양세찬은 15년 전 자신들이 살던 원룸 가격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방송은 11일 오후 10시 4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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