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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변서윤, 중전 연씨의 은밀한 활약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배우 변서윤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8일 연속 방영된 KBS 2TV 월화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 14화에서 변서윤(중전 연씨)은 시청자들이 고대하던 ’비밀‘을 드러냈다. 변서윤은 군관으로부터 도망치던 이혜리(강로서)를 숨겨준 뒤, 나인으로 변장시키고 중궁전으로 들여 ’계방헌록‘을 건넸다. ’계방헌록‘은 이혜리의 부친 이성욱(강익찬)이 생전에 박은석(성현세자)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며 작성한 일지로, 박은석은 물론 이성욱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결정적 단서였다. 그는 수년 전 이성욱이 ”가문의 흥망보다 옳고 그름을 더 귀히 여기시는 분이니까요. 만약 소신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뒤를 이어 주실 분은 중전마마 뿐입니다“라며 계방헌록을 자신에게 맡기던 날을 회상했다. 변서윤은 이날을 위해 수년간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과, 이혜리와 유승호(남영)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줄 것이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변서윤은 회가 거듭될수록 곱고 단아한 외모 뒤에 기개가 엿보이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어린 나이에 중전으로 간택되었지만 지혜롭고 담대한 중전 연씨 역을 기품 넘치는 자태로 싱크로율을 높여 ”앳되어 보이는 미모와 달리 위엄 넘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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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이지해, 디퍼런트컴퍼니 전속 계약..이영진 한솥밥

연기파 배우 이지해가 디퍼런트컴퍼니의 새 식구가 됐다. 21일 디퍼런트컴퍼니는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극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아우르며 활약한 배우 이지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지해는 다방면에서 탄탄하게 연기적 내공을 쌓아온 배우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지해는 2005년 영화 ’공공의 적2‘로 데뷔한 18년차 베테랑 배우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상의원`, `한반도`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19년 OCN 드라마 ’빙의‘에서 팜므파탈 조승경 역으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2020년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이재원(사경준)이 다니는 은행의 상사 박수연 역으로 출연,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과 박보검(사혜준)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얼빠'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암행어사‘, ’도도솔솔라라솔‘, ’사이코지만 괜찮아‘, ’낭만닥터 김사부2‘, ’로맨스는 별책부록’, ‘숫자녀 계숙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극 ’템플‘, ’신인류의 백분토론‘, ’올모스트메인‘ 등 작품성 높은 연극 무대에도 다수 출연, 연극계의 조명을 받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다. 현재 이지해는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바쁘게 촬영 중이다. 한편, 디퍼런트컴퍼니는 배우 이영진, 변서윤, 차미경, 타쿠야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이자 에이전트 사업과 해외 원작 IP 라이센싱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연예기획사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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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변서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신인배우 변서윤이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교 신입생들의 동경의 대상 이언주 역으로 출연한 변서윤은 극 중 유영재(조준욱), 이달(노범태)과의 풋풋한 삼각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뤘다. 변서윤은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 작품으로 설렘과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믿고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경찰수업'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변서윤은 '경찰수업' 첫 등장부터 청초한 비주얼에 중저음 보이스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극 중 이달과 유영재의 애정공세를 듬뿍 받아낸 변서윤은 최종화에서 이달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이며 삼각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헤피엔딩을 맞았다. 차기작으로 KBS 2TV 새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올 하반기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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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유영재 "소중한 인연 덕분 가장 행복했던 수업시간"

배우 유영재가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영재는 6일 소속사 제이월드를 통해 "저를 믿고 준욱이를 맡겨 주신 유관모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준욱이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께 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차태현 선배님을 비롯해 잘 이끌어 주신 모든 선배님들과 신입생 선호, 범태, 강희와 동료 배우분들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경찰수업'은 저에게 있어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모두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유영재는 청춘을 대표할 만한 열정적이고 풋풋한 매력의 경찰대 지망생 조준욱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극 중 경찰대 동기인 진영, 정수정, 이달과 뛰어난 호흡을 선보인 유영재는 모두가 좌절할 때마다 사기를 북돋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가족 같은 친구로 활약했다. 이달, 변서윤과는 코믹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절친이었던 이달과의 경쟁 구도를 만들며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유영재는 앞서 출연한 KBS 2TV '99억의 여자', tvN '철인왕후'에 이어 '경찰수업'까지 재치 있는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 한층 더 매력 있는 연기로 자신의 색깔을 찾은 유영재의 이어질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로고스필름 2021.10.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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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유영재, 시선 집중될 수밖에 없는 이유

배우 유영재가 재치 넘치는 연기로 활약 하고 있다. 오늘(5일) 종영되는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에서 조준욱으로 출연 중인 유영재는 적절한 타이밍에 장면을 환기하는 중요한 신스틸러다. 캐릭터에 걸맞은 외모, 연기, 센스 삼박자를 이루며 매회 시선을 사로잡는 유영재의 활약상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 우월한 외모와 상반되는 코믹 연기 반전 매력 입 열기 전까지 예측할 수 없었다. 유영재는 우월한 외모와 재력을 가진 캐릭터 조준욱에 코믹하고 털털한 성격을 추가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알쏭달쏭한 매력을 뽐냈다. 겉으로는 똑 부러지는 성격에 '인싸' 기질이 넘쳐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순수한 두뇌를 가진 조준욱을 간파했다. 전작 tvN '철인왕후'에 이어 소소하지만 피식 웃게 만드는 코믹 연기였다. 특유의 제스처를 곁들여 자칫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 어제의 절친에서 오늘의 적으로, 그러다 다시 절친으로 첫 회부터 이달(노범태 역)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그렸다. 이후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미모의 선배 변서윤(이언주 역)으로 인해 유영재는 우정과 사랑 중 사랑을 택하며 이달과 승부를 벌였다. 하지만 진영(강선호 역)과 연관된 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가며,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예전처럼 절친 케미스트리로 힘을 싣고 있다. 유영재는 상황에 따라 이달과의 브로맨스와 적대적 관계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엔딩으로 향하고 있는 '경찰수업'에서 유영재의 브로맨스와 러브라인의 결말 역시 기대해볼 만하다. #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친 강수대의 시초 '강선호를 필두로 모인 수사대'라는 의미의 강수대를 처음 언급한 유영재는 범인을 잡으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인싸' 답게 SNS로 증거를 수집하는 빠른 행동력과 자신의 일처럼 친구를 살뜰히 챙기는 선한 마음을 비쳤다. 특히 퇴학의 위기에도 아랑곳 않고 진영의 버팀목이 되어준 유영재의 희생정신은 지난 13회의 엔딩을 수놓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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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변서윤, 유영재-이달 홀린 삼각로맨스의 중심

배우 변서윤이 절친 사이를 위협하는 매력을 뽐내며 삼각 러브라인의 중심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 7회에는 변서윤(이언주 역)을 두고 유영재(조준욱 역), 이달(노범태 역)의 심상치 않은 신경전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학교에서 냉철한 선배 이미지를 드러냈던 변서윤이 이날 반전의 청순미를 뽐냈다. 멀리서 다가오는 변서윤을 본 유영재는 풋풋한 설렘을 안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그 설렘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 옆에 똑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이달이 변서윤을 불렀다. 세 사람 사이엔 묘한 신경전이 오갔다. 변서윤은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뭐가 문제야? 너도 만나자 하고, 쟤도 만나자 해서, 그럼 셋이 만나면 되겠다 한 건데"라고 말했다. 뜨거운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는 유영재, 이달과 사뭇 상반되는 변서윤의 쿨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극 중 이언주 역을 맡은 변서윤은 신입생들 사이에서 동경의 대상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 이미지를 자랑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영재, 이달과 풋풋하면서도 코믹 발랄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경찰수업'을 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과연 변서윤이 유영재와 이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사랑과 우정, 선후배 관계로 얽혀있는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경찰수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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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유영재, '심장 저격' 변서윤에 빠졌다

배우 유영재가 사랑에 빠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 4회에는 유영재(조준욱 역)가 경찰대학 군기반장 변서윤(이언주 역)을 보고 첫눈에 반한 모습이 그려졌다. 절친 이달(노범태 역) 역시 변서윤에 호감을 가지게 된 상황.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유영재는 사격 수업 중 카리스마 넘치는 변서윤의 시범에 얼굴이 붉어지며 사랑을 감지했다. 이후 유영재는 이달을 라이벌로 의식하며 사사건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는 경쟁을 시작했다. "사랑을 쟁취하고 싶냐?"라는 진영(강선호 역)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한 유영재는 진영, 이달과 함께 유도부 동아리에 가입했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달 몰래 홍보단 동아리에도 가입한 유영재는 진영에게 "언주 누나가 홍보단이더라고. 내가 이겼어"라며 장난기 넘치는 얼굴로 비밀을 전했다. '경찰수업'에서 매사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인 경찰대 신입생 조준욱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유영재. 자연스러운 대사 전달력과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에 러브라인이 더해져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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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변서윤, 이달-유영재 마음 사로잡으며 본격 삼각관계

배우 변서윤이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경찰수업' 4부에는 변서윤(이언주)이 사격장을 견학 중인 신입생들에게 사격 시범을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서윤은 견학 중인 신입생 모두가 바라보는 가운데 날카로운 눈빛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정확하게 표적지를 명중했다.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이며 진영(강선호), 정수정(오강희) 등 신입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격 시범 후 헤드셋 세리머니로 반전 청량미를 발산했다. 신선한 마스크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이언주 캐릭터에 녹아든 그는 짧은 등장에도 이상적인 선배미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긴장감 넘치는 변서윤의 사격 시범이 끝난 뒤 이달(노범태)과 유영재(조준욱)의 행동이 심상치 않았다. 그들은 동시에 변서윤에게 반한 듯 붉어진 얼굴과 마구 뛰는 심장에 손을 가져다 대며 시선을 마주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의 관계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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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변서윤, 카리스마 가득한 첫 등장

배우 변서윤이 ‘경찰수업’에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대 선배로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2회에서는 변서윤(이언주)이 후배들을 교육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변서윤은 청람교육에서 신입생들을 감독하던 중 복도에서 슬리퍼를 신은 복장 불량 후보생 박승윤(민재경)을 발견, “거기! 복장불량!”이라며 날선 목소리로 그를 불러세웠다. 변서윤은 누군가의 첫사랑일 것만 같은 맑은 외모와는 달리 단호하고 엄격한 반전 목소리로 박승윤을 살벌하게 혼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박승윤의 자치장 정수정(오강희)은 자기 잘못이라며 변명없이 사과했고, 변서윤은 싸늘한 눈빛으로 그들의 자치대에 경고를 날렸다. 변서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반듯하고 존경받는 선배 이언주라는 인물을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해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짧은 등장이지만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가 앞으로 신입생들과 어떤 케미를 자랑할 지 더욱 기대된다. 한편, 2021년 상반기에만 4편의 광고를 찍은 변서윤은 이번 ‘경찰수업’으로 처음 안방극장에 도전했다. 이어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중전 연씨 역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돌입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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