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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조선의 사랑꾼’ 사야,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 화제

‘조선의 사랑꾼’ MC들이 배우 심형탁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라라는 “진짜 대박이다. 히라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 사진 두 개를 비교한 게 엄청 돌아다니는데 너무 닮았더라”라며 입을 열었다.박수홍 역시 “기사가 엄청 나왔다”며 공감했다.이를 듣던 최성국은 “나는 히라이 사야를 보면서 속으로 임은경과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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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를 잡아라!" 광고계 러브콜 폭발

'불륜녀' 딱지 떼고 '광고 프린세스'다. JTBC '부부의 세계'에서 강렬한 캐릭터 여다경을 연기한 한소희가 종영과 함께 광고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광고 업계에서 모델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이미지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작품 속 부정적인 캐릭터는 화제성이 뛰어나더라도 광고 계약과 거리가 멀었다. 사람들의 인식 속 부정적 선입견이 자칫 제품으로 이어질까 걱정해서 광고주들이 선뜻 계약서를 내밀지 않았다. 그러나 한소희는 그런 틀에서 과감히 벗어났다. 이미 드라마 방영 초기부터 온갖 광고군이 손을 뻗었다. 배우와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이 우선이기에 모든 걸 미뤘고 이제 하나하나 검토 후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광고 제품군도 다양하다. 화장품·헤어·의상·주류·가전제품·음료·식품·온라인 커머스 등 다양하다. 광고 업계에서도 최고의 모델만 선호하는 분야가 모두 한소희에게 선택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광고계에서 흔히 S급으로 분류되는 여배우들만이 화장품 광고를 진행할 때 기초와 색조를 나눈다. 이례적으로 한소희도 그런 케이스다. 각기 다른 회사에서 색조와 기초를 나눠서 계약을 하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한소희의 마스크를 탐내고 있다. 연이어 모델 발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헤어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한소희의 싱그럽고 건강한 모습부터 청순 섹시 반전 매력을 눈여겨보고 뮤즈로 발탁했다. 도시적이고 우아한 무드와 사랑스러움 가득한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이 묻어났다는 평가다. 대중이 기억하는 한소희의 가장 큰 이미지는 '리츠녀'다. 크래커 리츠 광고에서 새빨간 수트와 립스틱을 바르고 과자를 먹는 모습은 매우 강렬했다. 임은경의 'TTL 소녀'만큼 화제가 된 광고는 '리츠 광고 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고 한소희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백일의 낭군님'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광고 에이전트 윤설희 씨는 "불륜이라는 이미지를 안고도 현 광고계 시장에서 그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모델료도 신인이라는 커리어에 맞지 않게 굉장히 높다. 매력적인 얼굴 뿐 아니라 몸매까지 여성들의 워너비로 당분간 광고계에서 보여줄 파급 효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기작의 선택이 광고 이미지의 연장에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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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라스' 임은경, 5년 공백기 지운 솔직한 입담 안방 들었다 놨다

임은경이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5년 공백기를 지운 순간이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김보성과 김광규, 임은경, 젝스키스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은경은 이병헌 팬 사인회에 줄을 서 있다가 지금의 소속사 사장에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결정적 계기는 한 이동통신사 광고였다. 베일에 싸여있는 신비 소녀 콘셉트로 단박에 스타가 됐다. 하지만 정체를 쉽사리 밝힐 수 없었다. 그 이유에 대해 임은경은 "광고 조건 자체가 3년 동안 해당 내용과 관련해 발설하면 안 된다는 조건이 걸려 있었다. 친구들이 물어봐도 한 달 정도 얘기를 안 했다. 내가 받은 금액의 30배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했기에 무서웠다. 하지만 나중엔 친구들이 하도 묻는데 답을 안 하면 왕따를 당할 것 같아 말했다"고 설명했다. 임은경은 23년째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어릴 때부터 함께한 소속사다"라고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도 인정했다. 2002년 개봉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후 거듭된 공백기를 겪었다. 연기적으로도, 작품적으로도 혹평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때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실망이 컸던 것 같다. 시나리오를 볼 때도 많이 어려웠는데 작품 시기가 너무 일렀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때 당시 '영화 망했다며?'라는 질문을 받는 게 심적으로도 힘들어 사람 만나기도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임은경은 준비하던 작품이 거듭 엎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공백기가 길어졌다. "한국에서 시나리오를 받았지만 작품이 자꾸 엎어졌고 중국에서 잠깐 활동했었는데 한국 다시 또 들어오니 잘 안 됐다"면서 "우울감이 찾아왔다. 안 좋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가와 수영을 하면서 활력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지금도 '모태솔로'였다. 알고 보니 짝사랑 전문이기도 했다. "한 번은 고백했었는데 전화통화만 한 달 하고 만나지를 못했다. 연예인이라 쉽사리 만나지 못하다가 결국 전화로 차였다. 선자리도 많이 들어왔었는데 만남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넘어서서 부모까지 관계가 얽히는 관계가 부담스럽고 내키지 않았다는 임은경. "너무 겁이 많다. 나이가 들면서 더 복잡해졌다"고 고백했다. 임은경은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꺼내놨다. 그 누구보다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이끌어내며 호감 지수를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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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임은경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혹평, 너무 힘들었다"

배우 임은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후 칩거 생활을 했다고 고백한다. 오늘(1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젝스키스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 'TTL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드라마 활동을 이어가다 의도치 않게 긴 공백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임은경은 나이를 잊게 하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다. 20년 넘게 지켜 온 의리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도 놀란다. 임은경은 'TTL 소녀' 광고 비하인드와 신비주의 콘셉트 루머에 대해 언급, 광고의 특별한 계약 조건 때문에 신비주의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100억 대작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던 임은경은 개봉 후 칩거 생활을 이어갔다고. 해당 영화는 세월이 지나 지금까지 회자되는 전설의 작품이다.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았던 그녀는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한다. 2004년 이후 10년 동안 공백기를 겪은 상황. 그러다 우연히 만난 은인 덕분에 10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고 전한다. '모태 솔로' 고백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임은경이 학창 시절 '촌스러워서' 차인 사연을 회상한다. 이와 함께 확고한 연애관을 공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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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표차"…'복면가왕' 고퀄리티 무대 백인태부터 임은경까지[종합]

배우 정수영, 최정원, 임은경, 성악가 백인태가 '복면가왕'에 출격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단 1표 차이로 2라운드 진출 희비가 엇갈리는 무대가 나와 긴장감을 높였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흥부자댁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가 등장했다.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라푼젤과 포카혼타스가 장식했다. 두 사람은 자우림의 '미안해 널 미워해'를 선곡했다. 라푼젤은 부드럽고 신비한 매력적인 음색으로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포카혼타스는 잔잔한 물결처럼 평온한 목소리로 깔끔한 기교를 자랑했다.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두 사람 모두 잘해서 패키지로 묶어서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라푼젤은 샴푸만 3시간이 아니라 린스도 3시간 하는 것 같다. 윤기가 흐르는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포카혼타스는 노래 보따리를 쥐고 있는 것 같다. 오래 갈 수 있는 실력자인 것 같다"고 평했다. 라푼젤과 포카혼타스 두 사람 모두 가수로 확신했다. 포카혼타스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한 라푼젤은 솔로곡으로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불렀다. 그의 정체는 배우 정수영이었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캠핑카와 서핑걸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윤상의 '한 걸음 더'를 열창했다. 캠핑카는 시선을 사로잡는 쫄깃한 발성을 자랑했다. 끝은 달콤하게 휘젓는 보이스였다. 따듯함에 간질거리는 멜로 전용 성대였다. 서핑걸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중독성을 뿜어냈다. 알맹이가 꽉찬 묵직한 소리가 짙은 호소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하모니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연예인 판정단 김현철은 "캠핑카는 요즘 아이돌이 쓰는 바이브레이션과 다르더라. 아마 90년도 후반 쯤 활동한 사람인 것 같다. 발음이 좀 허세가 있는데 그 당시엔 그게 트렌드였다"고 평했다. 이어 "서핑걸은 나이가 어린 친구 같다. 근데 몸짓 하는 걸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한 번만 더 들으면 알 것 같다. 서핑걸이 가왕을 목표로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이 대결의 승자는 서핑걸이었다. 그의 정체는 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트럼펫과 하프타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열창했다. 트럼펫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나긋나긋하게 밝은 감정을 풀어냈다. 하프타임은 이름만큼이나 예쁜 목소리로 수줍게 노래를 소화했다.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트럼펫이 노래를 참 잘한다. 악기를 이름으로 걸고 나온 분답게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하프타임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노래였다"고 평했다. 조장혁은 하프타임을 향해 "소리 자체에서 고귀함이 묻어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승자는 트럼펫이었다. 패한 하프타임은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선곡해 불렀다. 그의 정체는 TTL 광고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임은경이었다. 1라운드 마지막은 너구리와 얼룩소가 장식했다. 이들은 환상의 하모니로 유명한 'The Prayer'로 이날 정점을 찍었다. 너구리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뽐냈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첫 소절부터 압도하는 무대였다. 얼룩소는 젠틀하고 우아한 중저음을 자랑했다. 차분하면서도 중후한 보이스가 눈길을 끌었다. 유영석은 "너구리는 톤의 무게감과 청량감이 보통이 아니다. 가왕의 길까지 탄탄대로일 것 같다"고 말했다. 젝스키스 강성훈은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소름이 돌면서 눈물이 핑 도는 무대였다"고 치켜세웠다. 승자는 단 1표 차이로 엇갈렸다. 50대 49로 너구리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아쉽게 패한 얼룩소의 정체는 JTBC '팬텀싱어'로 친숙한 백인태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5.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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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프타임, 정체는 TTL 소녀 임은경…고막여친 등극

'복면가왕' 하프타임의 정체는 배우 임은경이었다.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흥부자댁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가 등장했다.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트럼펫과 하프타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열창했다. 트럼펫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나긋나긋하게 밝은 감정을 풀어냈다. 하프타임은 이름만큼이나 예쁜 목소리로 수줍게 노래를 소화했다.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트럼펫이 노래를 참 잘한다. 악기를 이름으로 걸고 나온 분답게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하프타임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노래였다"고 평했다. 조장혁은 하프타임을 향해 "소리 자체에서 고귀함이 묻어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대결의 승자는 트럼펫이었다. 패한 하프타임은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선곡해 불렀다. 그의 정체는 임은경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5.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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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은경 '컬러풀 엑센트'

배우 임은경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춘사영화상' 시상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춘사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토혼을 기리며 한국영화의 풍토를 새로이 조성하는 시상식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05.24/ 2017.05.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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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은경 '변치 않는 인형외모'

배우 임은경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춘사영화상' 시상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춘사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토혼을 기리며 한국영화의 풍토를 새로이 조성하는 시상식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05.24/ 2017.05.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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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은경 '이제 소녀티 벗고'

배우 임은경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춘사영화상' 시상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춘사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토혼을 기리며 한국영화의 풍토를 새로이 조성하는 시상식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05.24/ 2017.05.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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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춘사영화제'를 사로잡은 여배우들의 美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6 춘사영화제'가 열렸다.이날 많은 여배우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원조여신 김혜수를 비롯해 박소담, 엄지원, 클라라, 임은경, 류혜영, 최리 등 신예 배우들도 한 몫 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4.05/ 2016.04.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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