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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전신마비도 이겨낸 반려견과 감동 재활훈련 '기적이다'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전신마비도 이겨낸 반려견 벨과의 재활 훈련 과정을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 배정남은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벨과 함께 한 재활기를 공개했다.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 벨과의 남다른 생활을 공개했던 배정남이었기에 지난해 8월 급성 목 디스크로 벨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배정남은 "너무나 감사하고 훌륭한 재활팀들과 꾸준히 재활 중입니다. 재활 내내 많이 힘들텐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 준 벨이 너무나 대견하고 장하고 고마울 뿐이다"라며 "끝까지 화이팅하자. 사랑한다. 우리 딸"이라고 반려견 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영상에서 휠체어를 타고도 제대로 걷지 못하던 벨은 재활 훈련을 통해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벨과의 산책을 위해 리드줄 연습을 하며 "7개월 만에 잡아봅니다. 아이고 진짜 감개무량하네요"라며 남다른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2002년 모델로 데뷔했다. 패션모델 기준으로 키는 작은 편이지만 좋은 비율과 탄탄한 몸매로 이를 극복, 왕성한 활약을 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영웅', '오케이 마담',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보안관', '마스터', '가면무도회', '베를린', '시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했다.가장 최신작인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배정남은 ‘영웅’서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을 갖춘 독립군 최고의 명사수 조도선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을 통해 배정남은 배우로서 한층 성장했다며 남다른 속내를 밝힌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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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웹툰 '나쁜 녀석들' 컬래버…'환상의 명사수' 발매

래퍼 정상수가 웹툰 '나쁜 녀석들'의 강렬한 분위기를 시원한 랩으로 표현했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상수가 참여한 웹툰 '나쁜 녀석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환상의 명사수'가 발매된다. '환상의 명사수'는 정상수의 대표곡 '명상수'의 벌스 중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CHECK THIS OUT / 나는 정상수 / 백발백중하는 명사수 / 부산진구 유명 가수 / 일취월장하며 성장 중"이라는 구간을 차용한 곡이다. '나쁜 녀석들'은 지난 2014년 OCN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이다.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일명 ‘나쁜 놈 잡는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가 탄탄하고 스릴 넘치게 펼쳐졌고, 배우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의 열연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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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해적: 도깨비깃발' 세대별 관람 포인트 "액션→웃음"

흥행 영화의 필수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을 하루 앞둔 25일,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세대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 10대 관객: 개성만점 캐릭터와 케미에 취향 저격 가장 먼저 10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케미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부터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 보물을 찾아 나선 역적 부흥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그리고 무치의 오른팔 강섭,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와 그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의 향연은 신선한 재미를 이끌어내며 1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30 관객: 액션과 볼거리에 취향 저격 두 번째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030대 관객들의 취향도 저격할 것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육지와 바다를 가로질러 활약하는 해적들의 모습은 검술과 격투를 비롯해 와이어 촬영,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이 한데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부터 고래, 펭귄 등 다채로운 동물 크리처까지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VFX 명가 덱스터스튜디오의 정교한 CG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완성,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 4050 관객: 유쾌한 웃음에 취향 저격 마지막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웃음으로 4050대 관객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추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해적: 도깨비 깃발'은 '탐정 : 더 비기닝'으로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의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이 더해져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새해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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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케미 주목 "강하늘·한효주→채수빈·오세훈"

한 영화 속, 여러 커플이 빛을 발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주역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주목을 받는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 무치로 분한 강하늘과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는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한편 중요한 순간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합쳐 나가는 찰떡 케미를 그려낸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로 분한 권상우는 해적들과의 첨예한 대립 구도로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 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 오세훈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풋풋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더해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 김성오와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빈틈없는 팀워크를 완성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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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깃발' 관람 포인트 셋 "모험·캐릭터·영화적 체험"

'캐리비안 해적'의 한국판이 아닌, 또 다른 영역의 어드벤처를 써내려간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보물을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모험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기 위해 모인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의 만남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짜릿한 해양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해적과 의적이 한배에서 운명을 함께하며 보물을 찾아 나서는 예측불가 항해는 짜릿한 재미는 물론, 보물을 노리는 역적과의 숨 막히는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까지 선사할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해적들이 바다를 무대로 펼치는 모험을 실감 나게 그려 내기 위해 해적선을 직접 설계하고 내부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 해적선을 완성한 것은 물론, 드넓은 바다의 신비로움을 담아낸 로케이션 촬영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소재를 통한 독창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8인 8색 개성 만점 캐릭터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표현해 낸 8인 8색 개성 만점 캐릭터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는 유쾌하고 인간미가 녹아 있는 천방지축 캐릭터이지만 탁월한 검술 실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바다를 평정한 해적 단주 해랑은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적단을 이끌면서도 따뜻한 인간미와 유려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는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의 자리를 노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킬 것이다. 여기에 타고난 사기꾼 해금,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무치의 오른팔 강섭과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개성파 해적단들은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채우며 경쾌한 팀워크를 완성해냈다. #3. 짜릿한 영화적 체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다. 왕실의 사라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인 만큼 제작진은 CG를 적극 활용,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바다의 변화를 포착하여 바다에서의 화산 분출, 번개와 거대한 쓰나미 등 영화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한층 리얼하게 담아냈다. 또한 거대한 짐벌(gimbal) 위에 직접 설계한 해적선을 장착해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실감 나는 배의 움직임까지 구현해냈으며,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수중 장면은 배우들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은 물론 안전 요원과 수중 촬영 팀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완성되어 더욱 생생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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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오세훈 "첫 드라마,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오세훈(엑소 세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세훈은 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SBS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패션 회사 더 원 사주의 늦둥이 아들이자 낙하산으로 입사한 신입 사원 황치형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오세훈이 연기한 황치형은 자기 멋대로 사는 듯하지만 분위기 파악에 능하고 셈이 빠른 인물. 오세훈은 이번 작품으로 드라마에 처음 도전했다. 오세훈은 “첫 드라마를 통해 좋은 분들과 만나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도와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세훈은 오는 1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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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깃발' 배우들 역대급 노력 "분장·액션·수중촬영"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 끝에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탄생했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각고의 노력 끝에 해적단으로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 색다른 분장 통해 개성파 해적 변신 배우들은 캐릭터의 개성에 맞게 색다르고 다채로운 분장을 소화해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은 펌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럽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표현했고,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일명 파인애플 머리로 불리는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분장 등을 통해 남다른 욕망을 지니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에 강하늘은 "기존의 흔한 헤어스타일과 다르면서도 천방지축에 제멋대로인 무치의 성격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고민했다"며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2. 박진감 넘치는 육해 총망라 액션 해적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한 배우들의 두 번째 노력은 열정적인 액션 훈련이다. 육해를 넘나드는 짜릿한 어드벤처 영화인만큼 배우들은 검술과 격투는 물론, 활 액션과 와이어 촬영 등 각종 액션 훈련을 소화해냈다. 특히 해적 단주 해랑 역 한효주는 3개월간 아크로바틱과 검술 등 꾸준한 액션 트레이닝을 거쳤고,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은 고난도 활 액션에 도전하며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보였다. 이에 한효주는 "직접 부탁을 드려 일찍부터 스턴트 팀과 훈련에 돌입했고, 긴 준비 기간 덕분에 해랑이라는 캐릭터와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하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권상우는 검술과 승마 훈련을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역적 부흥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3. 고난도 수중 촬영 마지막 노력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을 생생하게 완성한 배우들의 고난도 수중촬영이다. 감정 연기와 자유자재의 움직임이 더해진 긴 호흡의 잠수부터 물속에서의 와이어 액션까지, 전에 없던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은 사전 트레이닝은 물론 안전 요원과 수중 촬영팀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완성되었다. 김정훈 감독은 "수중 촬영 장면이 굉장히 난도가 높다. 많은 배우들이 물속에서 정말 오랜 시간 촬영했다. 그야말로 배우들의 노력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며 고난도 수중 촬영에 대해 전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남다른 노력으로 완성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스펙터클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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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천방지축 강하늘X걸크러시 한효주X빌런 권상우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가 출항한다.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어드벤처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각기 다른 이유로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역동적인 모습은 물론 이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생생하게 포착해 눈길을 끈다. 먼저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의 스틸은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천하에 자자한 명성만큼이나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스틸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일 한효주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의 스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코믹한 웃음을 선사하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권상우)의 스틸은 왕실의 보물을 사이에 두고 해적들과 팽팽한 결투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엉뚱한 매력을 빛내는 타고난 사기꾼 해금(채수빈)부터 진중한 얼굴로 표적을 조준하는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오세훈), 든든한 존재감을 내비치는 무치의 오른팔 강섭(김성오)과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박지환)까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틸들은 신선한 연기 앙상블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보물을 향한 해적과 의적의 항해를 포착한 스틸들은 전례 없는 스케일의 볼거리를 엿보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연한 계기로 운명을 함께하게 된 무치와 해랑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스틸은 극과 극의 성격과 스타일을 지닌 이들이 보여줄 상극의 케미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돌산부터 동굴, 바다까지 곳곳을 누비며 보물에 한 발짝 가까워져 가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어느새 하나 되어 항해를 이어가는 해적들의 모습은 끝을 알 수 없는 바다로 떠난 이들 앞에 어떠한 모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체험으로서의 영화의 기쁨을 선사할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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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깃발' 오세훈, 첫 스크린 도전 "한효주에게 충성"

무대,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 도전한다.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의 오세훈이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이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호평을 얻고 있는 오세훈이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과묵하지만 출중한 활 솜씨를 지닌 한궁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해적단을 호위하며 보물을 찾는 여정에 힘을 보태면서, 그 누구보다 해랑(한효주)에게 충성을 다하는 믿음직스러운 인물이다. 특히, 오세훈은 트레이닝을 통해 고난도 활 액션을 비롯한 검술 액션까지 소화한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속 차분하고 든든한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다. 김정훈 감독이 "한궁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해랑을 지키는 과묵한 인물인데, 오세훈 배우가 가진 이미지와 그야말로 잘 어울린다"라고 전할 만큼 한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오세훈은 오는 새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것이다.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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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채수빈, 타고난 사기꾼 반전 변신

배우 채수빈이 발랄한 변신을 꾀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에서 채수빈이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 변신을 펼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그간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그려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혀온 채수빈은 이번 영화에서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으로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우연한 사고로 해랑(한효주)이 이끄는 해적단에 합류하게 된 해금은 현란한 말솜씨와 능수능란한 쇼맨십으로 사람들의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타고난 사기꾼이다. 한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코믹과 풋풋함을 오가는 해금의 반전 매력을 한껏 살려낸 채수빈은 능청스러운 표정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물론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 오세훈과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극에 생생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정훈 감독이 “채수빈 배우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관객들은 기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밝힐 만큼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준 채수빈은 신선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관객들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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