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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트리거',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독일 등 4개 국가

베리베리(VERIVERY)가 글로벌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6일 베리베리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가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총 네 개 국가의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최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에 오르며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달 23일 컴백 직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케이팝 송 차트 1위를 포함해 칠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브라질, 홍콩, 네덜란드 등 총 여덟 개 국가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운 베리베리는 앨범 발매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트리거' 뮤직비디오 역시 단숨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세 K팝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베리베리는 '트리거'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한계없이 성장하는 그룹'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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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美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한계 없는 성장"

베리베리(VERIVERY)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발매된 베리베리의 새 앨범 'SERIES 'O' '(시리즈 '오' )이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 역시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베리베리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특히 베리베리는 'SERIES 'O' '로 미국에 이어 칠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브라질, 홍콩, 네덜란드 등 총 8개 국가 앨범 차트 톱 10을 기록하는 등 해외 차트까지 석권하며 막강한 '차세대 케이팝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베리베리의 한계없는 성장을 담아낸 새 타이틀 곡 'TRIGGER'는 유니크 하고 중독성 강한 인트로 시그니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베리베리는 앞으로 음악방송 등에서 신곡 'TRIGGER'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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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트리거' 뮤직비디오…영화 같은 영상미 주목

베리베리(VERIVERY)가 음악성,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시리즈 '오' )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TRIGGER'(트리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베리베리가 국내 곳곳을 오가며 약 3일간 촬영한 '트리거'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오르게 할 만큼 화려하고 거대한 규모와 서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서 탈출해 밝은 빛을 찾아 뛰어가는 베리베리의 모습 등이 완벽한 영상미로 표현돼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트리거'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로 중무장해 돌아온 베리베리는 리즈를 갱신한 우월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약 5개월의 공백기 동안 단련한 한층 건강하고 남자다운 피지컬까지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칼군무의 진수'를 보여줘왔던 베리베리는 이번 '트리거'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군무를 공개해 베리베리만의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살렸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유니크한 포인트 안무와 표정 연기 등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전세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트리거'로 대박을 예고하며 훌륭한 성적을 기록할 베리베리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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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베리베리, 오싹함 속에서도 빛나는 완벽 칼군무 '트리거'

베리베리(VERIVERY)가 '호러베리'로 변신, 자신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23일 베리베리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를 발매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라운드 1 : 홀)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전작의 키워드가 '물'이었다면 신보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베리베리의 모습을 전작에 이어 흥미롭게 그려냈다. 멤버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멜로디컬한 타악기 소리가 '트리거'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쓰였다. 도입부부터 오싹하게 울려 퍼지는 이 소리는 섬뜩한 분위기를 삽시간에 자아내며 '트리거'만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사에는 '눈을 뜬 그 순간 / 믿지 못할 현실을 got it / 길들여 Round and round / 불안함 속의 외줄 타기'라며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어 '숨을 탁 조여 네 Gimmick / 교묘해 날 향한 기만 / 능숙해져 가는 기망 / 시니컬 해 Need to get out'이라며 알 수 없는 덫에 빠져 도망쳐야 하는 상황을 묘사해 긴장감을 준다. 이후 후렴에는 '트리거!'라고 연신 외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느낌으로 곡의 분위기를 전환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베리베리가 선보이는 파워풀하면서도 날렵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화이트 셔츠, 라이더 가죽 재킷, 섬뜩한 복면 등 다양한 룩을 소화한 베리베리는 특유의 정교한 움직임과 빠른 속도의 안무로 곡의 몰입감을 계속해서 높여간다. 또한 '물' '연기' '거울'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여러 가지 해석을 하도록 유도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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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1000점” 베리베리, 새 앨범도 빌보드 안착할까

완전체로 돌아온 베리베리가 또 다시 빌보드를 정조준할 수 있을까. 베리베리가 23일 온라인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시리즈 ‘오’ ’ (SERIES ‘O’ )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3월 ‘O’의 첫 번째 시리즈인 ‘라운드 1: 홀’(ROUND 1: HALL)에 이어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리더 동헌은 “매 앨범마다 부담과 잘해야 된다는 생각과 부담은 항상 공존한다. 많은 변화를 주면서도 우리가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새 앨범에 대한 준비과정을 이야기했다. 오랜만의 7인 완전체로 앨범 활동이다. 멤버 민찬이 지난해 10월 불안증세 등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기 때문. 이후 민찬은 8개월 만인 지난 6월 복귀했다. 민찬은 “멤버들이 ‘겟 어웨이’(Get Away)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서 부담감이 많았는데, 7명이서 ‘트리거’(TRIGGER)를 해보니 ‘역시 베리베리는 7명이구나’ 싶었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두 번째 ‘O’ 시리즈로 전작과 연결된다. 계현은 “지난 앨범의 포인트는 베리베리 7명의 멤버가 각자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는 것이었다”며 “이번 앨범은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베리베리가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포인트다”고 말했다. 한편 계현은 컴백 준비 중 발 부상을 입어 신곡 ‘트리거’ 무대에는 오르지 못한 채 질의응답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추후 계현의 스케줄 참여 여부에 대해서 “쇼케이스 이후 스케줄은 경과 확인 및 전문의 상의 후 참여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베리베리는 첫 번째 ‘O’ 시리즈의 타이틀 곡 ‘겟 어웨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7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등 주목할 만한 기록을 작성했다. 강민은 “너무 영광이고 놀랐다”며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할 계획이다. 타이틀 곡 ‘트리거’는 유니크하고 중독성 강한 인트로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한 퍼포먼스가 포함됐다. 강민은 “준비했던 기간이 길어서 만족도가 높다. 멤버들과 함께 준비했던 분들의 마음까지 합치면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1000점이 넘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리베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시리즈 ‘오’ ’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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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베리베리, '호러베리' 도전장…7인 완전체 컴백 '트리거'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오싹한 노래로 올여름 마지막 무더위 사냥을 시작한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민찬까지 복귀하며 7인 완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휴식기를 가진 민찬은 "역시 베리베리는 일곱 명일 때 제일 빛나는 것 같다"며 밝게 웃는 모습을 내비쳤다. 다만 계현은 컴백 준비 중 경미한 발 부상을 입어 이날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건강상 이유로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민찬은 "팬분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쉬면서 우리들끼리 곡 작업도 많이 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니 역시 베리베리는 일곱 명일 때 제일 빛나는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계현 역시 "우리에게는 긴 편의 공백기였다. 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5개월 동안 연습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콘텐트들도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전작의 좋은 성과를 이어갈 두 번째 시리즈 음반이다. 앞서 베리베리의 'G.B.T.B.'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4위, '겟 어웨이'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강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연속으로 빌보드 1위에 올라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그만큼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 부담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신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리베리는 신보를 통해 신선한 콘셉트에 도전했다. 음산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를 비롯해 앨범 전체 콘셉트를 '잠기다'라는 키워드로 꾸며 한 편의 공포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작에서 멤버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했다면, 새 앨범을 통해서는 이 어둠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민찬은 전작 '라운드 1'에서 했던 얘기가 신보에서도 이어진다며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전작의 오브제였던 '물'에 이어 팬분들께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계현은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우리 베리베리의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무더위를 날려 버릴 만한 오싹한 공포 분위기가 특징이다. 리더 동헌은 '트리거'에 대해 "호러영화를 연상케 할 만큼 분위기가 음산하고 스산하다. 우리만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계현은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며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가 많다. 정교한 군무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고 표현했다. 또한 "공포영화 같은 '트리거' 활동을 통해 '호러베리'라는 호칭을 얻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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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콘셉트는 어둠 속 혼란스러운 모습"

베리베리(VERIVERY)가 신보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 발매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7인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날 민찬은 전작 '라운드 1'에서 했던 얘기가 신보에서도 이어진다고 밝혔다. 민찬은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전작의 오브제였던 '물'에 이어 팬분들께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계현은 "설명을 조금 덧붙이자면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우리 베리베리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리더 동헌은 "타이틀곡 분위기도 음산하고 스산하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표현했다. 올해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 앨범으로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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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5개월 만의 컴백, 긴 시간 열심히 준비"

베리베리(VERIVERY)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민찬까지 복귀하며 7인의 완전체의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계현은 컴백 준비 중 경미한 발 부상을 입어 이날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리더 동헌은 "5개월 만에 돌아왔다. 오랜만인 만큼 너무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멋진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건강상 이유로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민찬은 "팬분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쉬면서 우리들끼리 곡 작업도 많이 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계현 역시 "우리에게는 긴 편의 공백기였다. 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5개월 동안 연습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콘텐트들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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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음산한 분위기 '트리거', '호러베리' 노린다"

베리베리(VERIVERY)가 타이틀곡의 독특한 콘셉트에 관해 얘기했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리더 동헌은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에 대해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할 만큼 분위기가 음산하고 스산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만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계현은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며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가 많다. 정교한 군무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고 표현했다. 또한 "공포영화 같은 '트리거' 활동을 통해 '호러베리'라는 호칭을 얻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올해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 앨범으로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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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측 "베리베리 계현 발 부상, 무대 없이 쇼케이스만" [전문]

베리베리의 멤버 계현이 부상을 입어 컴백 활동이 어렵게 됐다. 2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베리베리 멤버 계현이 컴백 준비 중 발 부상을 입었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계현은 같은 날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은 하지만 무대에는 오르지 않는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나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았다"며 "쇼케이스 이후의 스케줄은 부상 경과 확인 및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베리베리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트리거'(TRIGGER)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다음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23일 오후 4시 진행 예정인 베리베리 여섯번째 미니앨범 미디어 쇼케이스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먼저 베리베리 멤버 계현이 컴백 준비 중에 발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나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아 8월 23일 월요일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에는 참석하지만, 부득이하게 'TRIGGER' 무대는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쇼케이스 이후 스케줄의 경우 경과 확인 및 전문의 상의 후 참여할 예정입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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