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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존슨앤드존슨, 발암 논란 활석 베이비파우더 판매 내년까지 전면 중단

미국 건강용품업체인 존슨앤드존슨(J&J)이 발암 논란을 일으킨 활석 포함 베이비파우더 판매를 2023년부터 전면 중단한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J&J는 이날 전 세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평가작업의 일환으로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전량 옥수수 전분 포함 베이비파우더로 교체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J&J는 2020년 5월 발암 논란으로 수많은 소송 대상이 된 활석 베이비파우더에 대한 수요 급감을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석 베이비파우더 판매를 중단했다. 활석은 베이비파우더나 여러 화장품 재료로 널리 활용되지만, 발암물질인 석면 근처에 분포하는 경우가 많아 석면 오염 우려가 제기돼왔다. J&J는 활석 성분을 소재로 한 베이비파우더·화장품과 관련해 4만300여건에 이르는 소송에 휘말렸다. J&J는 석면에 오염된 활석이 들어간 제품으로 인해 암에 걸렸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에 대해 이미 수천 번의 실험을 통해 석면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제품은 안전한다고 맞서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8.12 17:05
연예

"‘데메테르’ 베스트향수 10종 지속력 향상, 리뉴얼 실시"

㈜포시즌라보라토리는 ‘데메테르’향수 총 10가지 베스트향수 리뉴얼이 끝남과 동시에 GS왓슨스 서울 5개 매장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0년간 유지해온 향수를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리뉴얼된 베스트향수 10종은 지속력을 강화하여 12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향이 지속된다. 또한 편리한 휴대성 강화와 증량까지 더했다. 우선 베스트상품 10종의 지속력강화는 본래 ‘오드 코롱(Eau de Cologne)’타입에서 ‘오드뚜왈렛(Eau de toillette)’으로 원재료의 함량자체를 높였다. ‘데메테르’는 원래 10ml와 30ml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데메테르 10ml 롤온 퍼퓸’타입은 휴대성을 높였으며, 공기 중에 분사되는 내용물이 없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데메테르50ml 향수’는 기존 30ml에서 50ml로 증량하였으며, 풍성한 스프레이타입으로 거듭났다. 데메테르 베스트상품 10종은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향으로 데메테르를 국내에 알린 대표향기 ‘베이비파우더’를 비롯해 깨끗한 아이보리 비누향기로 미국 판매 1위 ‘클린솝’, 드럭스토어 HWB어워드 판매 1위 향기 ‘스윗베이비’, 뽀얀 셔츠와 타월의 향기 ‘런드로맷’, 싱그러운 로즈의 로맨틱한 향기 ‘크리스탈로즈’, 남녀 호불호가 없는 ‘화이트 머스크’,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기로 블라인드테스트 2위를 차지한 ‘퍼지네이블’, 머스크와 프리지아, 레몬의 조합 ‘아이슬란딕 오로라’, 일명 남자친구 향수로 불리는 ‘코튼블루’, 마지막으로 썸타는 그들에게 바친다는 의미의 신상 향기‘썸띵’ 총 10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포시즌라보라토리 관계자는 “데메테르를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런칭행사에는 제품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오랫동안 우리 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데메테르’ 베스트상품 10종 리뉴얼 런칭행사는 9월 중순부터 서울 5개 곳 GS왓슨스 매장에서 구매한 이들을 대상으로 1달간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지속력 강화, 소비자 지향적인 리뉴얼로 찾아온 ‘데메테르 10ml 롤온 퍼퓸’과 ‘데메테르 50ml 향수’는 데메테르 공식 몰과 GS왓슨스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내용은 ‘데메테르’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호기자] 2017.09.14 16:01
경제

유해물질 생리대 10종 공개…업체들 "안전해", 소비자 "못믿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생리대 유해물질 방출시험에 쓰인 제품과 브랜드가 전격 공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강원대 교수 연구팀이 실시한 생리대 방출시험에 쓰인 대상 품목을 모두 공개했다.해당 제품은 중형 생리대의 경우 깨끗한나라의 '순수한면 울트라 슈퍼가드',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2 울트라 중형 날개형에이', LG유니참의 '바디피트 볼록 맞춤 울트라 슬림 날개형', 한국P&G의 '위스퍼 보송보송케어 울트라 날개형', LG유니참의 '바디피트 귀애랑 울트라 슬림 날개형'이다.팬티라이너는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베이비파우더향 수퍼롱'과 '릴리안 로즈향 수퍼롱',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좋은순면라이너' '화이트 애니데이 로즈마리향' '화이트 애니데이 순면커버 일반'이다.시험에 사용된 면생리대 1종은 트리플라이프의 '그나랜시크릿면생리대'다. 여성환경연대와 김 교수팀은 지난 3월 일회용 생리대 10종(중형 5개, 팬티라이너 5개)과 면생리대 1개를 대상으로 사람의 체온과 같은 환경에서 어떤 유해물질을 방출하는지 시험을 진행했다.그 결과 일회용 생리대 10종 전 제품에서 22종의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시장 1위 업체인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2 울트라 중형 날개형에이'에서는 생식독성이나 발달독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톨루엔이 51ng(오차범위±20)로 가장 많이 검출됐다.또 발암성 1급으로 알려진 트리클로로에텐은 5개 중형 생리대 가운데 깨끗한나라 제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에서 모두 검출됐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과 LG유니참 '바디피트 볼록'에서 각각 3ng(±7), 한국P&G의 '위스퍼'에서 2ng(±5), LG유니참 '바디피트 귀애랑'에서 3ng(±18)가 방출됐다. 이날 브랜드와 제품이 공개되기 전에는 깨끗한나라의 릴리안이 가장 먼저 알려져 해당 업체에 대한 비난과 환불 요구가 쏟아졌다. 3일에는 국내 시장 1위 업체인 유한킴벌리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됐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생리대 유해성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대됐다.이에 시험 대상 전 제품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진 상태에서 식약처가 이날 공개했다. 식약처는 "검증위 결정에 따라 김 교수의 시험이 구체적인 시험 내용이 없고 연구자간 상호 객관적인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는 등 한계가 있으나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해당 제조업체의 동의를 얻어 제품명을 공개했다"고 말했다.다만 식약처는 "이번 시험 결과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검출됐다는 것만으로는 인체 유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식약처의 위해 평가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식약처는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56개 회사의 896개 생리대 제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검증위원회 위원 수를 기존 8명에서 분석·위해평가·산부인과·생명윤리 전문가 등을 추가해 18명으로 대폭 확대했다.식약처의 공개에 업체들은 자사 제품은 안전하다며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에 주력했다. 이들은 국내외 안전기준에 모두 부합되게 생산되고 있다며 식약처의 전수 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고 했다.반면 소비자들은 "믿고 쓸 제품이 없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한 소비자는 "유명 브랜드의 제일 많이 팔리는 제품들까지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9.04 18:22
경제

식약처, 생리대 방출시험 10개 생리대 제품 및 브랜드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강원대 교수가 실시한 생리대 방출시험에 쓰인 제품명과 브랜드를 모두 공개했다.해당 제품은 중형 생리대의 경우 순서대로 깨끗한나라의 '순수한면 울트라 슈퍼가드',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2 울트라 중형 날개형에이', LG유니참의 '바디피트 볼록 맞춤 울트라 슬림 날개형', 한국P&G의 '위스퍼 보송보송케어 울트라 날개형', LG유니참의 '바디피트 귀애랑 울트라 슬림 날개형'이다.팬티라이너는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베이비파우더향 수퍼롱'과 '릴리안 로즈향 수퍼롱',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좋은순면라이너' '화이트 애니데이 로즈마리향' '화이트 애니데이 순면커버 일반'이다.식약처는 "연구 결과는 시험을 실시한 김 교수와 여성환경연대가 발표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여성환경연대가 발표하지 않음에 따라 식약처가 여성환경연대로부터 제출 받은 모든 자료의 공개를 직접 결정하는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식약처는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교수의 시험결과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검출되었다는 것만으로는 인체에 유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가 지나치게 우려하기 보다는 식약처의 위해평가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9.04 17:00
경제

옥시·폭스바겐·이케아·3M…두 얼굴의 외국계 기업들

옥시레킷벤키저(옥시)부터 아우디폭스바겐, 이케아, 쓰리엠(3M)까지. 한국 내 외국계 기업의 무책임한 영업 행태에 소비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소비자 피해를 유발시킨 제품을 판매한 것도 모자라 차일피일 보상을 미루고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련 법과 제도가 느슨한 탓에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3M '유해 필터' 한국만 판매…'제2의 옥시' 되나24일 환경부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3M은 수년간 우리나라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에 유해물질이 검출된 필터를 공급한 사실이 드러났다.3M이 제조한 독성물질인 OIT(옥틸이소티아졸론)이 함유된 필터를 사용한 공기청정기 모델은 위니아 2개, 쿠쿠 9개, LG 17개, 삼성 6개, 청호나이스 1개, 프렉코 2개 등이다.가정용 에어컨은 삼성, LG 2개사의 33개 제품으로, 대부분 2007년에서 2015년 사이 단종됐다.이에 한국3M은 문제가 된 제품의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다. 하지만 "미국 환경보호청·미국 표준협회 등 국제적인 기관에서 인증 받은 3M 본사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공기 중으로 퍼져나 온 필터의 항균물질은 극미량"이라며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필터 회수와 교체 방법, 보상안 등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무해하다고만 변명하기 바쁘다. 더구나 해당 필터를 공급받은 국내 공기청정기 제조사의 문의에도 무대응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OIT 향균필터의 판매는 한국에서만 행해진 것으로 드러나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국3M이 '제2의 옥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3M 필터의 경우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만큼 해당 필터를 사용한 고객이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하지만 한국3M은 여느 외국계 기업들과 같이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옥시와 같이 소비자 불매운동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외국계 기업의 잇따른 '횡포'영국에 본사를 둔 옥시도 '살인 가습기 살균제'를 한국에서만 팔았다.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만 1528명에 달하고 이중 239명이 숨졌다. 옥시는 처음부터 제품의 위험성을 알았으나 제대로 안정성 검사를 하지 않았다. 또 유해성이 드러난 후에도 피해자 보상은커녕 실험 결과를 조작하고 회사명을 변경하는 등 사건을 은폐하는 데만 급급했다.독일 기업인 아우디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사태도 마찬가지다. 아우디폭스바겐은 연비조작과 관련 162억 유로(약 21조3900억원)의 비용을 책정하고 미국에서는 100억 달러(약 1조1700억원)를 우선 배상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했다. 유럽에서도 서둘러 대규모 리콜을 시행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보상은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환경부가 요청한 리콜 계획서를 계속해서 부실하게 제출하는 등 책임 회피에만 몰두하고 있다.스웨덴의 가구 기업 이케아의 '횡포'도 심각하다. 이케아는 지난달 미국 어린이 6명의 목숨을 앗아간 '말름 서랍장'을 국내에서는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 이케아는 미국에서 2900만개, 캐나다에서 660만개의 서랍장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했고, 판매 자체를 중단했다. 하지만 10만개의 서랍장이 팔린 한국에서는 뒤늦게 원하는 고객에 한해 환불해 주기로 했을 뿐 계속 팔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더욱이 환불이 가능하다는 사실조차 소비자에게 제대로 통보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 이상 '호갱' NO…징벌적 손배 도입 여론 거세 외국계 기업들이 유독 한국에서만 소비자를 무시하는 듯한 영업행태를 일삼는 데는 국내 법과 제도가 느슨한 탓이 크다는 분석이다.재계 한 관계자는 "역대 정부는 해외 투자 유치와 국내 산업 보호라는 명목 하에 국내 소비자 권리 보호를 등한시해 왔다"며 "국내 규제가 느슨한 데다 이를 어겨도 처벌이 가볍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들의 횡포가 매번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반면 영국·미국 등 해외 선진국들은 악의적 불법을 저지른 기업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실시, 소비자를 적극 보호하고 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란 기업이 악의적인 불법행위를 저질러 심각한 손해를 일으킨 경우 발생한 피해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상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대표적인 사례로는 1994년 미국에서 벌어진 '맥도날드 커피 소송'이 있다. 뜨거운 맥도날드 커피에 화상을 입은 할머니가 16만 달러(약 1억8000만원)의 치료비 외에 286만 달러(약 32억5400만원)의 징벌적 배상을 맥도날드로부터 받아냈다. 또 미국 법원은 존슨앤드존슨의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하다 암에 걸린 피해자에게 약 630억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이에 반해 한국은 피해자에게 피해사실 및 인과관계 입증을 요구하고 있다. 또 법원에 가도 화해나 패소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간신히 손해를 입증해도 통상손해배상과 소액의 위자료 등 보상금이 미미하다.그래서 '한국형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같은 법적 장치가 하루 빨리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의 91.7%(1417명)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에 찬성했다.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제2의 옥시사태를 막기 위해 소비자의 생명과 신체에 피해를 입힌 기업의 불법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최대 순자산의 10%까지 부과하는 내용의 징벌적 손해배상 특별법을 지난 19일 대표 발의했다.참여연대는 “징벌적 손해배상 특별법은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하다. 고의나 중대과실로 국민의 신체와 안전에 위해를 끼친 기업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7.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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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사야해] 투명한 피부 위한 스킨케어 첫 단계, '클렌저'

클렌저 / 아벤느, 뉴트로지나, 아더마, 센카, 듀크레이 피부 관리의 첫 걸음은 클렌징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도 세안 습관이 좋지 않다면 무용지물이다. 클렌징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완벽한 클렌징보다 정확한 클렌징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 바탕 유지해보자.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제형 투명한 젤 형태로 묽은 편이다. 물과 닿으면 부드럽게 거품이 만들어진다. 비교적 풍성하게 생성돼 남성 쉐이브 폼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향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이다. 포근한 향으로 기분 좋게 세안이 가능하다. 세안 후에도 은은한 파우더 향과 기분 좋은 비누 향이 난다.세정력 거품을 낸 뒤 포인트 메이크업 부위와 콧등, T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세안했다. 간단한 메이크업은 말끔하게 지워지지만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했다면 꼼꼼한 롤링을 통해 클렌징해야 한다. 세안 후 피부 당김 현상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피부 개선 피지량이 많은 코와 T존 부위가 말끔하게 정돈된 느낌이다. 피지 제거뿐만 아니라 자극이 덜하다는 점이 기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안 후 건조한 느낌이 전혀 없고 피부 결이 부드럽게 정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총평 피지 분비량이 많지만 속 당김이 심한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피부 표면 위 과한 유분과 피지는 제거하고 촉촉함만 남기기 때문. 또한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울긋불긋한 민감성, 트러블 피부에도 제격인 클렌저다. 피지 컨트롤과 클렌징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클리낭스 클렌징 젤'을 선택하자. 듀크레이 '케라크닐 젤 무쌍' 제형 튜브 타입으로 짜내려는 순간 바로 흘러내릴 정도로 묽다. 하지만 입구가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커서 자칫하면 적정량보다 더 많이 흘러내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향 처음에는 상큼한 베리 향이 은은하게 퍼지지만 세안하면 할수록 주방세제와 같은 향이 난다. 세안 후에도 상쾌한 향이 돌아 산뜻한 기분이 든다.세정력 적당량을 손에 덜어 소량의 물을 섞으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생성된다. 충분한 거품으로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마사지해 세안했다. 립스틱과 포인트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는 편이고 세안 후 피부 당김 현상 없이 산뜻한 느낌이 든다.피부 개선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화이트헤드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울긋불긋한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을 받았다. 피부 속은 촉촉하지만 피부 겉은 매트하면서도 매끈해졌다.총평 지성 피부는 물론 트러블성 피부,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클렌저다. 특히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눈에 띌 정도로 말끔하게 제거돼 유독 피부가 번들거리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보디 클렌저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뉴트로지나 '딥클린 오일 투 폼' 제형 오일에서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이다. 물기 없는 피부에 한 번 펌핑하면 다소 묵직한 오일 젤 타입의 제형이다. 1차 세안 후 물을 묻혀주면 풍성한 거품이 생성된다.향 새콤한 파우더 향과 상큼한 과일 향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으로 기분 좋게 세안을 마무리할 수 있다. 세안 후에도 상큼한 과일 향이 퍼져 상쾌한 기분이 든다.세정력 단 한 번의 세안을 통해 효과적인 세정력을 확인할 수 있다. 물기 없는 피부에 오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 짙은 립스틱과 포인트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2차로 적당량의 물을 묻혀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풍부한 거품이 생성돼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피부 개선 짙은 메이크업과 모공 속 피지, 노폐물을 한 번에 말끔하게 제거해줘 피부에 자극이 될까 염려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마일드한 세정력으로 피부가 한층 유연해지고 촉촉해진 느낌이 들었다.총평 데일리 메이크업을 자극 걱정 없이 한 번에, 완벽하게 클렌징하고 싶다면 뉴트로지나 '딥클린 클렌징 오일 투 폼'을 추천한다. 오일에서 폼으로 변하는 특별한 제형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클렌저다. 또한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완벽하게 제거하고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센카 '스피디 퍼펙트 휩 모이스트터치' 제형 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탄력 있고 풍성한 거품이 생성된다. 마치 쫀쫀한 생크림 같다고 해야 할까? 섬세하고 탄력 있는 거품이 세안하는 동안 오랫동안 유지된다.향 상큼한 열대 과일 향이 은은하게 난다. 계속 맡으면 무향인 듯 은은하게 퍼지지만 기분 좋게 세안을 마무리할 수 있다.세정력 젖은 손바닥에 펌핑 2~3회 한 후 풍성한 거품으로 얼굴에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주고 물로 헹궈냈다.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했으며, 비교적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제거했다. 또한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빼앗지 않으면서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만 제거해 세안 후, 촉촉하고 당김 없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피부 개선 풍부한 거품으로 세안을 해서 그런지 피부에 자극이 전혀 없고 촉촉함이 손끝에서 느껴질 정도다. 자극 없이 순하게 클렌징해줘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쉽게 쓸 수 있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세안만으로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총평 민감성 피부이거나 쉽게 예민해지는 피부라면 무조건 센카 '스피디 퍼펙트 휩 모이스트터치'를 선택하자. 풍부하고 쫀쫀한 거품이 자극 없이 순하게 피부의 더러움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거품 자체에서 느껴지는 보습감으로 세안만으로도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펌핑 형식의 편리성, 세정력, 향 어느 것 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벽한 클렌저다. 아더마 '피지악 젤 무쌍 퓨리피앙' 제형 수분 젤 크림은 연상케하는 투명 젤 형태다. 묽지만 흘러내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손에 동전 크기만큼 덜어 문지르면 적당한 거품이 올라온다. 피부에 직접 사용하기보다 적당한 거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향 새콤달콤한 캔디 향이 난다. 처음 맡으면 강한 듯하지만 곧 은은하게 퍼져 기분까지 좋아진다. 달달한 향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세정력 젤 타입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한 번의 세안만으로도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준다. 다만, 짙은 립스틱이나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했다면 1차 세안 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세안 후에 피부 자극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속 당김 없이 상쾌한 느낌이 든다.피부 개선 피부 표면 위에 올라온 유분과 화이트헤드를 말끔하게 정돈해준 느낌을 받았다. 단 한 번의 세안만으로 피부가 뽀드득 뽀드득거릴 정도로 매끈해졌지만 피부 속은 건조함 없이 촉촉했다.총평 자극 없이 부드러운 세정 효과를 원한다면 아더마 '피지악 젤 무쌍 퓨리피앙'을 추천한다.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케어하고 풍부하게 수분을 공급해 트러블성, 민감성 피부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피부의 불필요한 유분은 잡아주고 수분만 남겨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준다.정규연 기자 2016.06.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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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뷰티 아이템' 우리 아이를 부탁해~

사진제공= 궁중비책, 빌리프연약한 우리 아기 피부, 내가 쓰는 화장품을 같이 사용해도 될까? 답은 아니다. 아기 피부는 성인 피부에 비해 굉장히 민감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인체 유해 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최근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는 천연 유래 원료 성분을 담은 유아용 화장품들을 속속들이 출시했다. 우리 아이 피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키즈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1. 아토팜 '더마 수딩 파우더' 2. 빌리프 '베이비 보 선 메탈 쿠션' 3.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 피부 위한 필수품, '베이비파우더'아토팜 '더마 수딩 파우더'는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 타입 베이비파우더다. 특허 MLE 보습 파우더(Dermal-micaTM)가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식물성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물기나 땀을 완전히 건조한 후 해당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 펴 발라주면 하루 종일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자외선 차단' 혼자서도 잘해요~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외선에 자극받기 쉬운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 유아 전용 선 쿠션이다.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유아 선케어를 돕는다. 햇빛을 받으면 케이스 뚜껑 색깔이 하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며 '플레이 아웃사이드(PLAY OUTSIDE)'라는 문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시점을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해 스스로 선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더욱 촉촉하게 빌리프에서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 위한 '베이비 보 선 메탈 쿠션'을 출시했다. '빌리프 베이비 보 선 메탈 쿠션'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간편하게 휴대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선 쿠션이다. 피부 진정, 탁월한 보습 효과로 아기 피부에 꼭 맞는 네이피어스 베이비 포뮬러를 함유해 여린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한다. 또한 피부에 유해할 우려가 있는 광물유, 동물 유래 성분, 파라벤 등 10가지 성분을 배제한 10無 처방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민감한 아이 피부, 건강하게1. 미쟝센 '머그샷 키즈 소프트 내츄럴 왁스' 2.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3. 궁중비팩 '스티커 수딩팩'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은 연약하고 건조한 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줄 고보습 크림이다. 피부 장벽 유사 구조체인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가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의 피부 침투 효율을 높여준다. 또한 특허받은 연꽃쌈 발효 콩 성분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귀여운 동물 마스크로 '스킨케어' 재미있게궁중비책 '스티커 수딩팩'은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 기능의 마스크팩이다. 고양이, 병아리 등 귀여운 동물 모양의 이 제품은 기존에 판매되는 일반 시트 마스크팩과 달리 아이가 움직이더라도 흐르거나 손에 묻지 않아 편리하다. 또한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연꽃 성분 함유로 진정 효과가 탁월하고, 아이 피부에 시원하고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 저자극 판정을 받아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리 아이, 남다른 헤어 스타일링 뽐내보자미쟝센 '머그샷 키즈 소프트 내츄럴 왁스'는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유아 전용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다. 천연 유래 식물성 왁스를 사용하고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 색소 등 3가지 성분을 배제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아이들 스타일링에도 좋은 소프트크림 타입의 왁스다. 천연 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발림성이 부드러워 손쉽게 아이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정규연 기자 2016.06.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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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위한 '키즈 나들이 아이템'

키즈 나들이 아이템 / 프리메라, 아토팜, 일리, 미쟝센화창한 여름 날씨로 나들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를 준비하려면 챙길 물건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강력한 자외선 자극에 취약한 아이들 피부를 위해 유아 전용 아이템은 꼭 챙겨야 한다. 최근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선보인 유아 전용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1. 아토팜 '더마 수딩 파우더' 2.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3.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4. 미쟝센 '머그샷 키즈 소프트 내츄럴 왁스'♦ 아이 스스로 선 케어 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외선에 자극받기 쉬운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 유아 전용 선 쿠션이다.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유아 선케어를 돕는다. 햇빛을 받으면 케이스 뚜껑 색깔이 하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며 '플레이 아웃사이드(PLAY OUTSIDE)'라는 문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시점을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해 스스로 선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휴대 간편한 베이비파우더로 하루 종일 보송하게아토팜 '더마 수딩 파우더'는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 타입 베이비파우더다. 특허 MLE 보습 파우더(Dermal-micaTM)가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식물성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물기나 땀을 완전히 건조한 후 해당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 펴 발라주면 하루 종일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 건강하게 가꿔주자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은 연약하고 건조한 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줄 고보습 크림이다. 피부 장벽 유사 구조체인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가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의 피부 침투 효율을 높여준다. 또한 특허받은 연꽃쌈 발효 콩 성분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남다른 헤어 스타일링 뽐낼 유아 전용 헤어 아이템은?미쟝센 '머그샷 키즈 소프트 내츄럴 왁스'는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유아 전용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다. 천연 유래 식물성 왁스를 사용하고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 색소 등 3가지 성분을 배제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아이들 스타일링에도 좋은 소프트크림 타입의 왁스다. 천연 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발림성이 부드러워 손쉽게 아이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정규연 기자 2016.06.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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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여, 지친 아내 위해 센스 발휘하자

지친 아내 위한 뷰티 아이템 / 메이크프렘, 지오마,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정의 달 5월에는 사랑하는 가족, 스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직장과 집안일로 지쳐있는 아내를 위한 선물은 생각하지 못한다. 이번 기회에 늘 고마운 아내에게 센스 넘치는 뷰티 아이템을 선물해 아내 마음을 사로잡아보는건 어떨까?1.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 2. 지오마 '레이디 모먼트 바디스크럽' 3. 설화수 '퍼펙팅 쿠션 브라이트닝' 4. 메이크프렘 '원더풀 미 인샤워 페이스 팩'♦ 아내의 지친 피부에 깊은 휴식 선물하자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는 녹차 뿌리를 주요 성분으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주는 수면 팩이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크림 제형이 바르는 순간 피부를 포근하게 감싸 피부에 딥톡스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지질 유사 성분인 식물성 왁스와 오일을 함유해 끈적임 없는 피부 보습 막을 형성해준다. 또한 부드럽고 온화한 천연 향취가 심신을 편안하게 해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화사하고 탱탱한 아내 피부 원한다면?설화수의 '퍼펙트 쿠션 브라이트닝'은 목련 추출물과 진주모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화사함과 윤기를 선사하는 쿠션 팩트다. 정화 효능이 뛰어난 감초 추출물로 개발한 설화수만의 퓨리파잉 워터를 정제수 대신 사용해 피부에 맑은 안색을 선사한다. 또한 불필요한 유분을 가두고 흡수하는 오일 캡처 시스템을 도입해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밀착된다.♦ 샤워 중에도 아내 피부 매끈하게 가꿔주자메이크프렘 '원더풀 미 인샤워 페이스 팩'은 샤워 중 얼굴에 사용하는 바르는 팩이다. 샤워하는 10분 동안 보습, 피부 톤, 피부 결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세안 후 샤워하는 동안 건조해지는 피부에 생기 보습을 부여하며, 고농축 트리플 베리 원료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스킨케어 부스팅 효과도 탁월하다. 샤워 후 바르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효능까지 높여준다.♦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애정지수 업 시키자지오마 '레이디 모먼트 바디스크럽'은 사해 소금으로 피부에 영양 공급과 각질제거를 돕는 보디 스크럽 제품이다. AHA와 BHA 성분이 노폐물 배출과 함께 진한 보습을 남긴다. 부드럽게 모공 청소가 되면서도 생기 잃은 피부에 윤기를 더해 핑크빛 사랑스러운 보디로 가꿔준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베이비파우더 향이 보디를 감싸줘 기분을 리프레시 시켜준다.정규연 기자 2016.05.16 13:04
스포츠일반

에뛰드, 멸종위기 동물 위한 ‘미씽유’ 핸드크림 출시

핸드크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본격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우리의 손이 본능적으로 수분을 원하기 때문. 핸드크림 등 보습제를 휴대하며 충분히 발라줘야 손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에서는 11월을 맞아 멸종 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미씽 유’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핑크돌고래·하프물범· 페어리 펭귄· 팬더 등 4종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피오니· 그린티· 베이비파우더· 복숭아 등 고유의 향을 담은 귀여운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미씽유’ 핸드크림은 저자극 핸드크림으로 보습효과 뿐 아니라 지속력도 높다. 에뛰드하우스는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보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라 하니 착한 핸드크림이라 할 수 있다. 30ml, 4500원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2010.11.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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