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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장례 이후 부검결과 입장과 소송 여부 등 밝힐 예정
부검 이후 고(故) 신해철씨의 장례식이 다시 치러졌다.5일 신 씨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전 9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인식을 진행했다.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운구 행렬은 고인의 작업실과 자택을 거치게 되며 신 씨의 시신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진다. 화장 후에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계획이다.소속사 측은 신 씨의 장례식을 마친 후 오후 4시께 유토피아추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 대한 입장과 소송 제기 여부 등을 밝힐 예정이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마왕, 이제 진짜 이별이에요?"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반드시 진실을 확실하게 규명해야"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마음이 아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0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