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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포토] 충돌 부상 김재호, 앰뷸란스 타고 병원행

29일 짐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5회초 롯데 박현도의 플라이를 캐치하다 좌익수 김재환과 충돌하며 부상을 입고 앰뷸란스로 후송됐다. 잠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08.29/ 2017.08.29 20:42
야구

[포토]타구맞고 부상당한 김명신, 긴급 병원행

2017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1회말 2사 1,2루 김명신이 김민성의 타구에 얼굴을 직접 맞아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4.25/ 2017.04.25 19:12
연예

'교통사고' 핫샷, 6일 소속사 반대에도 팬미팅 강행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핫샷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핫샷은 6일 MBC '쇼! 음악중심' 녹화를 마치고 이날 오후 7시 일산에서 예정돼 있던 팬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카니발 승합차에 올랐다. 이후 오후 6시 20분 가양대교 북단을 지나던 중 추돌사고를 당해 멤버들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이 아닌 약속한 팬미팅 현장으로 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호정이 의자에 턱을 부딪쳐 타박상을 입었고, 나머지 멤버들도 무릎 등에 부상을 당했다"며 "병원행을 지시했으나 멤버들이 스스로 몸상태가 괜찮다며 팬미팅에 워낙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다른 일정도 아니고 팬미팅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더 단호했던것 같다"며 "핫샷은 데뷔전부터 끈끈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멤버들에게 '(팬미팅을) 취소해도 된다'고 말해도 듣지 않았다"고 밝혔다.핫샷은 6일 일산에서의 팬미팅 후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자정쯤 모두 퇴원했다. 관계자는 "오늘 7일 오후7시 인천에서 팬미팅이 있는데, 멤버들은 '우리 몸은 우리가 안다'며 취소를 반대했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예정대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핫샷은 지난 10월 데뷔 싱글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을 발표했다. 주목받는 신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12.07 09:56
연예

'예체능'이기광, 'FC서울 레전드'들과의 친선 경기서 부상-병원행

KBS '우리동네 예체능'의 이기광이 3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올드스타-우리동네 예체능' 경기에서 수비수로 뛰던 중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후 앰블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번 경기는 오후 7시 열리는 레버쿠젠(독일)과 FC서울과의 친선경기 전 오픈경기로, FC서울 올드스타들과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팀이 실력을 겨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FC서울 올드스타'팀 멤버로는 감독 : 조광래(FC서울 5대 감독), 코치: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 김현태 (FC서울 스카우트 팀장), 선수로는 '독수리' 최용수(현 FC서울 감독), '얼룩 치타' 윤상철, '투르크 전사' 이을용, '레전드' 아디 등이 구성되었다. 이에 맞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FC서울 레전드 이영표, 개그맨 강호동/정형돈,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 아이돌 이기광/민호 등이 라인업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2014.07.30 17:08
축구

‘헬기 타고 병원행’ 슈바인슈타이거, 부상 재발 의심

독일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29·바이에른 뮌헨)의 부상 재발이 의심되고 있다.독일 일간지 빌트는 브라질 인터넷 매체 레이다64를 인용해 최근 무릎 부상을 당했던 슈바인슈타이거가 상태를 확인을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을 찾았다고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슈바인슈타이거가 독일 대표팀의 베이스캠프에서 약 60㎞ 떨어진 에우나폴리스의 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독일은 직접 베이스캠프를 지었지만 인근 도로가 제대로 포장돼 있지 않아 헬리콥터를 이용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곧바로 사우바도르에서 첫 경기를 준비하는 팀의 훈련에 합류했다. 독일축구협회는 "부상이 아니고, 상태를 확인하고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절차일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독일 언론은 17일 포르투갈과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J스포츠팀사진=슈바인슈타이거 트위터 캡처 2014.06.16 14:07
축구

벨기에 공격수 오리기, 팀 훈련 중 부상.. 병원행

벨기에의 부상 악령은 본선 개막을 앞두고도 계속 이어진다. 이번엔 백업 공격수가 훈련 중 부상을 당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벨기에 축구협회는 15일 "브라질월드컵에 참가 중인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릴)가 훈련 도중 발목을 다쳤다.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오리기는 연습 경기 도중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토트넘)와 몸싸움을 벌이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벨기에는 부상자들이 잇달아 발생해 몸살을 앓고 있다. 8일 튀니지와 치른 A매치 평가전에서는 주포 로멜루 루카쿠(에버턴)가 발목을 다쳐 한동안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중앙수비수 토마스 페르말런(아스널)과 날개 공격수 케빈 더브라이너(볼프스부르크)도 각각 무릎과 발목을 다쳐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잇단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은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 빌모츠 감독은 오리기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때로 훈련이 과격해지는 상황도 발생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이려 노력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도 있다"면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기량을 훈련 중에 입증해야한다"고 말했다. J스포츠팀 2014.06.15 06:44
야구

[포토] 롯데 문규현 수비 중 부상 ‘병원행’

10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롯데전에서 롯데 2루수 문규현이 3회말 무사에서 NC 나성범의 안타성 타구를 뒷걸음질치며 잡다가 머리에 부상을 입은 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창원=김진경 기자 2014.05.10 18:32
야구

[포토] LG 이진영, ‘부상으로 앰뷸런스 병원행’

LG 이진영(아래)이 3일 잠실 한화전 1회초 2사 1루 한화 이대수의 타구를 잡으려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잠실=이영목 기자 ymlee@joongang.co.kr 2012.06.03 18:47
야구

박찬호 햄스트링 부상 뒤늦게 확인

LA 다저스의 박찬호(35)가 왼다리 햄스트링이 왔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박찬호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둘째 딸이 태어나 하루 야구장에 결석을 하는 등으로 투구 연습을 못해 최근 등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사실은 마지막 등판이었던 8월30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박찬호는 30일 애리조나전에서 1/3 이닝 동안 3안타 4실점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여 피로 등이 누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냈다.박찬호는 둘째 딸을 맞이하고 처음 다저스타디움에 온 3일에는 불펜에서 전혀 몸을 풀지 않았다. 표정도 밝지 않아 2일 병원에서 부인 옆을 지키며 밤샘을 한 탓으로 생각됐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햄스트링이 완전하지 않았고, 또 병원에서 감기 몸살까지 생겼다고 4일 샌디에이고전 후 밝혔다.박찬호는 4일 샌디에이고전 중에는 3차례 구원 등판 준비를 했다. 그는 경기 후 밝은 표정으로 “이제 햄스트링이 괜찮아졌다. 오늘은 기회가 있었으면 등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리조나전에서 햄스트링 때문에 컨디션이 나빴었다. 거기다가 감기 몸살까지 겹쳐 최악이었는데 이제는 좋다. 등판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다저스타디움=장윤호 특파원 ▷박찬호 둘째 딸 ‘세린(洗璘)’으로 직접 작명▷박찬호, 둘째 딸 얻었다 “책임감 더 늘었네요”▷박찬호 병원행…부인 둘째 딸 출산▷박찬호 &#39&#39내년에는 선발 투수로 뛰고 싶어&#39&#39▷박찬호 “LA 다저스 떠날 수도 있다” 의외의 발언 2008.09.04 18:08
스포츠일반

박찬호 햄스트링 부상 뒤늦게 확인

LA 다저스의 박찬호(35)가 왼다리 햄스트링이 왔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박찬호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둘째 딸이 태어나 하루 야구장에 결석을 하는 등으로 투구 연습을 못해 최근 등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사실은 마지막 등판이었던 8월30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박찬호는 30일 애리조나전에서 1/3 이닝 동안 3안타 4실점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여 피로 등이 누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냈다.박찬호는 둘째 딸을 맞이하고 처음 다저스타디움에 온 3일에는 불펜에서 전혀 몸을 풀지 않았다. 표정도 밝지 않아 2일 병원에서 부인 옆을 지키며 밤샘을 한 탓으로 생각됐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햄스트링이 완전하지 않았고, 또 병원에서 감기 몸살까지 생겼다고 4일 샌디에이고전 후 밝혔다.박찬호는 4일 샌디에이고전 중에는 3차례 구원 등판 준비를 했다. 그는 경기 후 밝은 표정으로 “이제 햄스트링이 괜찮아졌다. 오늘은 기회가 있었으면 등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리조나전에서 햄스트링 때문에 컨디션이 나빴었다. 거기다가 감기 몸살까지 겹쳐 최악이었는데 이제는 좋다. 등판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다저스타디움=장윤호 특파원 ▷박찬호 둘째 딸 ‘세린(洗璘)’으로 직접 작명▷박찬호, 둘째 딸 얻었다 “책임감 더 늘었네요”▷박찬호 병원행…부인 둘째 딸 출산▷박찬호 &#39&#39내년에는 선발 투수로 뛰고 싶어&#39&#39▷박찬호 “LA 다저스 떠날 수도 있다” 의외의 발언 2008.09.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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