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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부친상’ 나폴리 “많은 위로 감사…부끄럽지 않은 아들될 것”

셰프 나폴리 맛피아(권성준)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많은 분들의 위로와 조의 덕에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올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맛피아는 2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히며 “은혜 잊지 않고 각골난망하여 천천히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늘 든든한 소나무 같았던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나폴리 맛피아의 부친 권혁찬 씨는 지난달 25일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나폴리는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직접 부고 소식을 알리며 비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해 10월 종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 셰프로 떠올랐다. 현재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이자 요리연구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도 출연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3 07:33
연예일반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오늘(25일) 부친상…“건강하셨는데”

셰프 나폴리 맛피아(권성준)가 부친상을 당했다.나폴리 맛피아의 부친 권혁찬씨는 25일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현재 업무로 해외에 체류 중인 나폴리 맛피아는 26일 저녁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이다.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후 2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나폴리 맛피아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직접 부고 소식을 알리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그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들었다. 당장 한국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 내일 밤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다”며 “아버지께서 가시는 길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는 최대한 빠르게 귀국해서 인사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당부했다.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해 10월 종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 셰프로 떠올랐다. 현재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이자 요리연구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도 출연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5 19:59
뮤직

박진영, 19일 부친상 “‘더 딴따라’ 생방 직전 비보, 마음의 준비 했지만…” [전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진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부친상 소식을 전하며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오늘 ‘더 딴따라’ 마지막 생방송 시작하기 조금 전에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제가 일 때문에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아버님 병원 10분 거리에서 녹화 중일 때 돌아가시네요”라며 “덕분에 녹화 전에 살아계실 때 가서 뵙고 또 돌아가시자마자 다시 뵐 수 있었어요”라고 적었다. 박진영은 “사실 아버지가 치매로 오랜 시간 투병하시다 지난 1년 여 기간은 거의 의식이 없는 채로 지내시다 돌아가신 거라 저희 가족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라면서도 “그래도 돌아가신 아버님을 뵈니 마음이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느낌이네요”라고 슬픔을 전했다. 박진영은 “그래도 치매 초기에 어린이처럼 순수해지셨을 때 예수님에 관해 들으시고 복음을 완전히 믿게 되셔서 기독교인인 저희 가족들은 그나마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어디로 가신지 알고 있고, 곧 다시 만날 걸 알고 있어서요. 그게 없었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아버지에게 편지도 남겼다. 그는 “마지막까지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아빠라 불렀던 내 Best Friend, 언제나 날 믿어주고 응원해줬던 아빠, 이제 하늘에서 이 글을 읽고 있겠네. 내가 이 정도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건 정말 아빠 덕분이야. 고마워 아빠. 아빠는 정말 나에게 최고의 아빠였어. 다시 만나 얘기 많이 나누자”라고 감사를 전했다. 장례는 가족끼리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았으며 올해도 KBS2 ‘더 딴따라’ 등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음은 박진영 글 전문>오늘 ‘더 딴따라’ 마지막 생방송 시작하기 조금 전에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제가 일 때문에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아버님 병원 10분 거리에서 녹화 중일 때 돌아가시네요. 덕분에 녹화 전에 살아계실 때 가서 뵙고 또 돌아가시자마자 다시 뵐 수 있었어요.사실 아버지가 치매로 오랜 시간 투병하시다 지난 1년 여 기간은 거의 의식이 없는 채로 지내시다 돌아가신 거라 저희 가족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돌아가신 아버님을 뵈니 마음이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느낌이네요.그래도 치매 초기에 어린이처럼 순수해지셨을 때 예수님에 관해 들으시고 복음을 완전히 믿게 되셔서 기독교인인 저희 가족들은 그나마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디로 가신지 알고 있고, 곧 다시 만날 걸 알고 있어서요. 그게 없었다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마지막까지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아빠라 불렀던 내 Best Friend, 언제나 날 믿어주고 응원해줬던 아빠, 이제 하늘에서 이 글을 읽고 있겠네. 내가 이 정도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건 정말 아빠 덕분이야. 고마워 아빠. 아빠는 정말 나에게 최고의 아빠였어. 다시 만나 얘기 많이 나누자.P.S. 지인분들께, 죄송하지만 장례는 저희 가족들끼리만 조용히 치를 예정이니 마음으로만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0 07:25
영화

‘오징어 게임2’ 조유리 “출연료 42억? 만져본 적 없는 액수” [인터뷰①]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2’ 캐스팅 과정을 설명했다.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 조유리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조유리는 “제가 출연료를 42억 받았다는 루머가 있던데 그거 보고 한바탕 웃었다”라면서 “저는 유쾌하게 넘겼는데 생각보다 믿는 분도 계셨다. 정확한 출연료를 이야기 할 수 없지만 42억은 생각해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는 액수다”라고 일축했다.그러면서 “처음 그 글이 나왔을 때부터 봤는데, 신빙성있는 기사가 아니라 아무나 쓸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퍼진 허무맹랑한 글이었다. 그래서 다들 쉽게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조유리는 ‘오징어 게임’의 공개 오디션을 참여해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총 네 번의 오디션을 거쳐 준희 역에 발탁됐다. 그는 “그즈음에 오디션을 아주 많이 봤다. 당시 열심히 했는데 별 성과가 없던 게 부담으로 다가왔고 부친상 등 여러모로 이것저것 겹치면서 힘든 시기였다”라고 돌아봤다.그러면서 “그래서 ‘오징어 게임2’ 합격 소식 들었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 꿈꾸는 기분이었고, 너무 행복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엄마에게 바로 전화해서 ‘나 합격했다’고 이야기 했다”고 당시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2’는 지난 2021년 공개된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속편으로, 성기훈(이정재)이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재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2위에 올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9 14:00
스타

‘부친상 비보’ 하유비 “전해주신 위로 격려에 큰 힘 받아”

가수 하유비가 아버지를 떠나보낸 후 심경을 전했다.하유비는 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심경 글을 올렸다. 그는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자리에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과 조의를 표해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신 위로와 격려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이어 “이 고마운 마음을 늘 간직하겠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하유비는 지난 3일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 슬픔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한편 하유비는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싱글 ‘평생 내 편’을 발매하며 데뷔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08:17
문화

‘내일은 미스트롯’ 하유비, 부친상... “부디 평안하시길”

가수 하유비가 부친상을 당했다.3일 하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라며 “큰 슬픔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부친상 소식을 알렸다.이어 “부디 가시는 길 평안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고인의 빈소는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엄수된다. 장지는 부평 승화원이다.앞서 하유비는 “아버지가 가족들과 식사 중 갑자기 쓰러지셨다. 현재 뇌경색으로 수술 후 의식이 없으며 하루하루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시다”고 글을 남긴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하유비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싱글 앨범 ‘평생 내 편’을 발매하여 가수로 데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3 23:19
스타

김시덕, 부친상 심경 토로 “다음 생엔 내 아버지 되지 말길” [전문]

코미디언 김시덕이 부친상 소식을 전하며 심경을 밝혔다.김시덕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고 친부께서 영면하셨다는 소식을 받았다. 지금 제 감정이 어떤 기분인지 혼동이 와 주절주절 글을 쓰게 됐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유년기 시절 저는 ‘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라는 가스라이팅으로 나는 태어나서는 안 되는 아이로 각인됐고 부친 쪽에도 모친 쪽에도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가진 채 어린 시절을 보낸 기억이 남아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성인이 된 후 개그맨이 된 저를 찾아와 무리한 부탁만 하는 모습에 저는 실망만 남아 있게 되었고 결혼을 하고 제 마음속에서 반면교사라는 네 글자를 다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김시덕은 “저는 지금 진짜 가족이 생겨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 ‘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라는 말을 하셨던 부친께 꼭 하고 싶었던 말 전하겠다”라며 “태어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가족을 만났다.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제 아버지가 되지 말아주십시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한편 KBS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시덕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2년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음을 밝혔으며, MBN ‘특종세상’에서 사생아로 태어난 과거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하 김시덕 SNS 전문.고. 친부께서 영면하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지금 제 감정이 어떤 기분인지 혼동이 와 그냥 주절주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유년기 시절 저는 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 라는 가스라이팅으로 나는 태어나서는 안 되는 아이로 각인 됐고 부친 쪽에도 모친 쪽에도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가진 채 어린 시절을 보낸 기억이 남아있습니다.하지만 결국 그분들은 본인의 행복을 위해 저를 홀로 방임하며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청소년기 시절은 그 상처가 원망으로 변해 보란 듯이 성공해서 되갚아 주겠다 다짐하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남들 웃는 모습이 좋아 농담으로 사람들을 웃겼었고 웃었던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주는 모습에 웃기는 걸 집착 했던 거 같습니다. 성인이 된 후 개그맨이 된 뒤 저를 찾아와 무리한 부탁만 하는 모습에 저는 실망만 남아 있게 되었고 결혼을 하고 제 마음속에서 반면교사 라는 네 글자를 다짐 하게 되었습니다.이 글을 적기 전 제 아이에게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아빠 한번 안아주면 안 되냐고 말하자 아무것도 묻지 않고 안아주며 제 부모에게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던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이 글이 들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진짜 가족이 생겨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 라는 말을 하셨던 부친께 꼭 하고 싶었던 말 전하겠습니다.태어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가족을 만났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제 아버지가 되지 말아 주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8 07:38
연예일반

‘성병숙 딸’ 서송희, 오늘(3일) 부친상

연극배우 서송희가 부친상을 당했다.서송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 경황이 없어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소식 전한다”고 알렸다. 고인은 이날 새벽 71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고려대구로병원장례식장,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9시다.서송희는 배우 성병숙 딸이기도 하다. 고인과 성병숙은 서송희가 두 살 때 이혼했다. 서송희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성병숙과 출연, 부모의 이혼으로 겪었던 아픔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서송희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후 연극 ‘가족의 탄생’, ‘장군 슈퍼’, ‘리어왕’, ‘벚꽃동산’ 등에서 활약해 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03 20:24
연예일반

붐 “아내 처음 본 날, 장모님 앞에서 번호 따” (‘미우새’)

방송인 붐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붐은 아빠가 된 소감에 대해 “너무 떨리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위로는 아내 닮았고, 아래는 저 닮았다. 반반 절묘하게”라고 전했다.이어 “태동이 너무 신기하더라. 손을 갖다 댔는데 딸국질을 하더라. ‘꼬마친구 할 거 다 하는구나’ 싶었다. 노래를 만들어 불러줬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붐은 이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하기도. 신동엽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궁금해했다.부친상을 당한 후 힘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갔다고 설명한 그는 “예약했던 (제주) 식당에서 반대편에 어머님 한 분이 날 알아봐 주고 인사해 주셨다. 그분이 지금의 장모님”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침 함께 있던 딸이 첫눈에 확 들어왔다. 지금의 장모님 앞에서 아내 번호를 용기 내서 물어본 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지금 생각하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 아닐까. 운명은 있구나 싶더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2 07:43
연예일반

개그맨 김수용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개그맨 김수용이 부친상을 당했다.11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가 김수용 부친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김수용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김수용은 지난해 9월 모친을 먼저 떠나보낸 바 있다. 6개월 만에 부친과도 작별을 맞이했다.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김수용은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효심과 애정을 밝혔던 만큼, 안타까운 비보에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장지는 벽제장, 영락동산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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