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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 패션 뱀파이어… '바이트 씨스터즈' 출연

배우 최유화가 '바이트 씨스터즈' 출연을 확정했다. 한섬과 CJ ENM이 공동 기획 제작한 '바이트 씨스터즈'는 경성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패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온 세 명의 뱀파이어가 2021년도까지 우리 곁에 살고 있다는 설정을 배경으로 한다. 의도치 않게 도움이 필요한 인간들을 도와주게 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2030 여성들의 상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유화는 극 중 광고 회사 팀장이자 뱀파이어 씨스터즈 삼 인방 중 한 명인 이지연을 맡았다.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커리어 우먼이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걸크러시 캐릭터다. 같은 뱀파이어인 강한나(한이나) 김영아(김미숙)과 현실 자매처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스토리에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세련된 분위기와 트렌디한 이미지로 2030 세대들의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는 최유화는 수많은 뷰티 광고부터 각종 패션 화보까지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트 씨스터즈'는 19일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으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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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팔색조 도화지 얼굴" 꽃이 된 최유화

색다른 분위기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최유화는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 화보 촬영을 진행, 화사한 꽃잎의 컬러가 물든 듯한 수채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끈다. 최유화는 이그조틱 한 플라워와 어우러진 세련된 포즈와 표정으로 매 컷마다 베스트 컷을 쏟아내며 완성도 높은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고혹적인 깊은 눈매에 컬러풀 한 색감의 아이섀도를 더해 생동감을 주는가 하면 짙은 보랏빛 립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도화지 같은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달이 뜨는 강’에서 최유화는 고구려의 모든 정보가 오간다는 장백약초점의 점주로 위장 잠입해 있던 신라 첩자 해모용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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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강' 김소현 나인우 이지훈 최유화, 한 자리에 모였다 '강렬한 긴장감'

'달이 뜨는 강' 김소현 나인우 이지훈 최유화 등 고구려의 네 청춘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 4일 공개된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 스틸에서 김소현 나인우 이지훈 최유화가 한 자리에 모였다. 김소현과 나인우의 냉철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궁에 들어온 뒤 사방의 적들을 경계하느라 날카로워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김소현의 앞에 선 최유화와 이지훈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이지훈은 최유화의 곁을 지키며 냉랭한 표정으로 김소현과 대치 중이다. 어린 시절 고구려도, 아버지도 아닌 오직 김소현의 편에 서겠다고 다짐한 이지훈이 이토록 차가운 표정으로 김소현을 바라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그런 이지훈 앞을 막아서는 나인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여러차례 맞붙었던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마주하는 것.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된 강렬한 긴장감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사진 속에서 이들이 이토록 팽팽하게 대치한 이유는 5일 방송되는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김소현은 평강, 나인우는 온달, 이지훈은 고건, 최유화는 해모용을 연기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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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강' 김소현♥나인우, 가짜 혼인 생활→첫 입맞춤 설렘 가동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나인우가 가짜 혼인 생활을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는 김소현(평강)과 나인우(온달)가 '가짜'라는 이름 아래 진짜 감정을 주고받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영(고원표)의 계략에 빠져 국혼을 해야 했던 김소현. 제가회의는 김소현의 남편감을 찾기 위한 부마도위 선발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나인우는 김소현의 억지 혼인을 막기 위해, 그리고 아버지 강하늘(온협)의 원수인 이해영에게 복수하기 위해 부마도위에 지원했다. 최유화(해모용)의 도움을 받아 옷을 새로 지어 입고, 신분까지 위조한 나인우는 이해영에게 복수하기 위한 칼을 품고 부마도위 선발에 참석했다. 그가 눈앞에 있는 이해영을 보고 복수의 칼을 꺼내려던 순간 나인우의 정체를 안 이지훈(고건)이 등장해 그가 신분을 속였다는 것을 밝혔다. 이때 김소현이 나타나 나인우를 감쌌다. 김소현은 아버지 김법래(평원왕) 앞에서 나인우가 자신의 낭군이라 밝혔고, 나인우 역시 이를 인정했다. 나인우는 이름이 무엇이냐 묻는 김법래에게 "고구려 대모달이었으며 5품 위두대형 순노부 제 17대 수장 온협 장군의 아들 온달이라하옵니다"라고 당당하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김법래는 김소현의 국혼을 막기 위해 제가회의 귀족들 앞에서 그의 뺨을 때리고 출궁을 명했다. 김소현 역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나인우와 함께 떠났다. 두 사람은 모두를 확실하게 속이기 위해 귀신골 사람들에게도 혼인을 했다고 밝혔고, 저잣거리에도 공주가 바보와 혼인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귀신골 사람들은 처음에는 공주로 돌아온 김소현을 어색해했지만, 곧 나인우의 신부이자 귀신골 주민으로서 김소현을 받아들였다. 이들은 처갓집에서 첫날밤을 치르는 고구려 풍습에 따라 정은표(염득)의 집에 둘의 신혼방을 차려줬다. 예상치 못하게 첫날밤을 치르게 된 두 사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간질간질한 분위기가 방에 가득 찼다. 계속해서 가짜 혼인임을 강조하던 두 사람은 아웅다웅 다투다가 입까지 맞췄다. 고구려 청춘들의 귀여운 애정 표현에, 더욱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에 흐뭇해지는 시간이었다. 가짜 혼인이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분은 전국 기준 8.4%(2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및 월화극 1위 행진을 이어갔다. 9회는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빅토리콘텐츠 2021.03.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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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나의 위험한 아내' 포스터 B컷 공개 with 최원영

배우 김정은이 '나의 위험한 아내' 포스터 촬영 B컷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포스터가 벌써!! 마지막 건 B컷이라셀렉이 안 되었겠지만..암바 걸기! 숨 막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포스터 촬영 현장. 여유로운 표정으로 최원영의 목을 팔로 감은 김정은과 최원영의 심각한 낯빛이 대비를 이루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흰색 오프숄더 의상과 긴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한 김정은의 세련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를 통해 OCN '듀얼'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부 잔혹극'. 김정은은 극 중 빼어난 지성과 미모, 착한 심성뿐 아니라 넘치는 재력까지 두루 갖춘 완벽녀 심재경 역을 맡아 최원영, 최유화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9월 중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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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편안한 분위기" 최유화, 꾸밈없는 감성

배우 최유화의 내추럴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오보이! (oh Boy!)’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최유화는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우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내추럴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유니크한 마스크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유화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투명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룩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툭 걸터앉아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오버핏 슈트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신비로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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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X이광수, '타짜3' 동갑내기의 매력적인 투샷 "고마워"

배우 최유화가 이광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최유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배려심 많은 광수 고마워. '타짜:원 아이드 잭' 내일 개봉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함께 출연한 이광수, 최유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유화와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동갑내기다.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늘(11일) 개봉했다. 극 중 최유화는 포커판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 역을, 이광수는 셔플의 귀재 '까치' 역을 맡았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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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미스터 기간제' 최종회 본방사수 독려 "고마웠어 기무혁"

배우 윤균상이 '미스터 기간제' 최종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윤균상은 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미스터 기간제' 배우들과. 이쁜 그림 고마워요. 고마웠어 기강제 그리고 기무혁. 오우씨엔 11시. 오늘 마지막 회 함께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윙크를 한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 윤균상 뒤로는 나란히 앉은 '미스터 기간제'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균상은 이어 이준영, 최유화, 최규진 등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며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는가 하면 팬이 선물한 멋진 팬아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막방까지 본방사수",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균상이 주연을 맡은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이날(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미스터 기간제' 후속작으로는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 '달리는 조사관'이 방영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홍신익 기자 hong.shinik 2019.09.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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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까치"..임지연, '타짜3' 호흡 이광수와 훈훈 투샷

배우 임지연이 '타짜3' 이광수, 최유화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임지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울 까치"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임지연은 "초동안 유화언니"라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타짜' 속 마돈나 역을 맡은 최유화와의 셀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한편, 임지연은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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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마돈나"…'타짜:원아이드잭' 최유화, 판 뒤흔든다

판을 뒤흔드는 미스터리 인물, 바로 마돈나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권오광 감독)에서 최유화가 극중 미스터리 인물 마돈나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유화는 드라마 '슈츠'와 '미스트리트' 등에서 다양한 색깔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에이스 검사 차현정으로 분해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고, 7일 개봉하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에서는 독립군 저격수 자현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때문에 '타짜: 원 아이드 잭'을 통해 보여줄 최유화의 모습에도 기대감이 높다. 최유화가 연기한 마돈나는 시선을 끄는 묘한 매력과 출중한 카드 실력으로 포커판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큰 판마다 모습을 드러내며 포커판의 흐름을 뒤바꾸는 마돈나는 도일출(박정민)이 더 큰 판에 뛰어드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다. 권오광 감독은 “배우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힘이 있고,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고 최유화의 강점을 설명했다. 베일에 싸인 마돈나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는 최유화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만나 극대화 됐다. 최유화는 의중을 읽을 수 없는 무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포커판의 치열한 심리전을 이끌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 도박판에서 잔뼈가 굵은 마돈나를 연기하기 위해 한시도 손에서 카드를 내려놓지 않으며 손기술을 익혔다는 후문이다. 포커판에 이어 관객들의 마음까지 뒤흔들 수 있을지, 최유화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내달 1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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