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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아들에게 여자옷 강요’ 메간 폭스 아동학대 논란에 전남편까지 불똥

아들에게 여자 옷 한 번 잘못 입혔다 인터넷 트롤들의 공격 대상이 됐다.메간 폭스는 최근 아이들과 함께 외출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때 폭스의 세 아들 노아, 보디, 저니는 긴 머리를 하고 있었다. 큰 아들의 경우 ‘소녀’라고 쓰인 반팔티를 입고 있었다.메간 폭스의 전 이웃이라고 주장하는 한 인물은 여러 현지 매체를 통해 “메간 폭스가 세 아들들에게 여자 아이의 옷을 입도록 강요하고 있다. 완전한 아동 학대”라고 주장했다.이 같은 사태를 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현지 매체 TMZ를 통해 “완전히 거짓말이다. 이런 이야기가 진실인지 아닌지를 아는 사람은 세상에 몇 명 없고, 나는 그 주장이 진실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부부 생활을 유지했으며, 이혼 후에도 아이들을 공동 육아하고 있다.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을 비난하고 나섰다. 그가 전처의 아동 학대 행위를 묵인하고 감싸는 것 아니냐는 이유에서다.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왜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이렇게 공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함께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자. 우리는 미래 세대에 빚을 지고 있다”고 호소했다.메간 폭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 권력, 성공, 명성을 얻기 위해 당신이 얼마나 필사적인지 알겠다”면서도 “그런 일을위해 아이들을 이용하진 말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8 16:40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 올린 PIT 믿음에 배지환 보답했다...'2안타 2도루+결승득점'

커리어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멀티히트 2도루와 결승 득점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배지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23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피츠버그의 8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 2도루 맹활약을 펼쳤다.지난해 시즌말 MLB로 첫 콜업된 배지환은 올해는 개막전 엔트리에 들며 팀내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팀 동료 최지만(32)과 함께 들었는데, 한국인 야수 두 사람이 개막전 엔트리에 든 건 역대 최초다. 멀티히트 역시 기록이다. 지난 2013년 추신수(41·SSG 랜더스, 당시 신시내티) 이후 10년 만에 개막전 멀티히트를 터트린 한국인 타자가 됐다.배지환의 기념비적인 개막전 첫 안타는 빠른 발로 만들어졌다. 그는 2회 초 2사 후 타석에 들어서 2루수 앞으로 향하는 기습번트를 댔다. 2루수가 전진해 처리하려 했지만, 배지환은 상대가 송구도 시도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달려 1루를 밟았다.4회에는 득점도 추가했다. 1아웃 이후 등장한 배지환은 신시내티 선발 헌터 그린의 패스트볼을 결대로 밀어쳐 좌익수 왼쪽 2루타를 터트렸다. 그린이 던진 시속 160㎞ 직구 초구가 몰려 들어오자 놓치지 않았다. 출루 후에는 발로 상대를 휘저었다. 배지환은 후속 타자 오스틴 헤지스 타석에서 3루를 훔쳤다. 그린은 이후 흔들렸고, 주자 만루 상황을 허용한 뒤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3루 주자였던 배지환이 득점, 팀의 2-1 리드를 만들었다.5회 중견수 뜬공에 그친 배지환은 8회 다시 뛰었다. 4-4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낸 배지환은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해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후속 타자 헤지스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루한 그는 오닐 크루즈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추가했다.배지환의 8회 득점이 결승 득점이 되면서 피츠버그는 5-4로 승리했다. 한편 6년 만에 피츠버그에 돌아온 '해적선장' 앤드류 매커친(37)은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볼넷 3개를 포함해 4출루로 복귀전을 마쳤다. 또 다른 코리안리거 최지만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3.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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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로맨틱" 메간 폭스♥머신 건 켈리, 말리부 데이트

배우 메간 폭스와 래퍼 머신 건 켈리의 핑크빛 무드가 짙어지고 있다. 27일(이하 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5일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낭만적인 저녁 데이트를 가졌다. 데이트 도중 손을 잡기도 했다. 포착된 사진에는 메간 폭스가 검은 가죽 레깅스에 블랙 크롭 탑을 입고 있다. 머신 건 켈리는 블랙과 레드로 깔맞춤 의상을 보였다. 피플은 측근의 말을 빌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자주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가까워진 사이를 언급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달 10년 결혼생활을 했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하고 머신 건 켈리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머신 건 켈리는 메간 폭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자신의 노래 '블러디 발렌타인'을 인용해 둘 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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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메간 폭스, 이혼→열애 사실이었다..머신건켈리와 키스 포착

배우 메간 폭스(34)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16일(현지시간)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LA의 한 바에서 데이트를 즐긴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30)의 차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메간 폭스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또한, 부부는 각자의 연인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모델 코트니 스터든과 데이트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메간 폭스는 코로나19 유행 전인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미드나이트 인 더 스위티그래스'에서 머신 건 켈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여러 차례 결혼 반지를 끼지 않아 파경설에 휩싸였고, 그런 가운데 머신 건 켈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것. 지난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직접 머신 건 켈리를 언급하며 메간 폭스와 이혼을 인정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한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와의 영화 촬영을 위해 떠난 뒤 거리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그들을 악당으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피해자로 보지도 말아달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7 07:28
무비위크

[할리우드IS] 메간 폭스 전 남편, 한달만에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 포착

메간 폭스의 전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이혼 한달 만에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6)과 가수 겸 모델 코트니 스터든(25)이 LA의 한 멕시코 음식점을 찾은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함께 차를 타고 떠나기 전 코트니 스터든을 위해 차 문을 열어주기도 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직접 메간 폭스와 파경을 인정한 후 한달 만이다. 그는 지난달 18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부터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와 영화 작업을 시작하면서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며 파경을 인정했다. 함께 포착된 코트니 스터든은 1994년생의 모델 겸 가수다. 16살이었던 2011년 당시 50세였던 배우 더그 허치슨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한 지 2년여 만에 이혼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2015년 한 차례 이혼을 신청했다가 이듬해 철회한 바 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메간 폭스는 4세 연하 래퍼 머신 건 켈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6 08:32
연예

[할리우드IS] 메간 폭스 외도설 부추긴 머신 건 캘리 새 뮤비

배우 메간 폭스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파경을 알린 가운데, 외도설을 부추기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각) NME, 빌보드 등 음악 전문 매체들은 머신 건 켈리가 공개한 '블러디 발렌타인' 뮤직비디오에 주목했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가 연인으로 호흡한 영상이다. 두 사람은 침대에서 나란히 눈을 뜬다. 매체들은 "메간 폭스의 외도 루머를 확산하는 듯 하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와 함께 있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앞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와는 친구사이라고 했다"면서 외도가 파경의 이유는 아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진지한 이야기 끝에 세 아이의 부모 역할에만 충실하기로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2 17:34
무비위크

[할리우드IS] '파경설' 메간 폭스, 연하의 래퍼와 데이트 포착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파경을 맞았다는 소문에 휩싸인 배우 메간 폭스가 연하의 남성 래퍼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에서 메간 폭스(34)는 4세 연하의 래퍼 머신 건 켈리(30)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머신 건 켈리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메간 폭스는 코로나19 유행 전인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미드나이트 인 더 스위티그래스'에서 머신 건 켈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메간 폭스는 최근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파경을 맞았다는 소문에 휩싸였고, 여러 차례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머신 건 켈리와 함께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메간 폭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하려던 메간 폭스는 이듬해 4월 이혼 신청을 철회했다. 이후 4년 만에 다시 파경설에 휩싸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8 07:52
야구

[ALCS4]'저지+산체스 맹타' 양키스, 휴스턴에 역전승...시리즈 원점

뉴욕 양키스가 챔피언십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양키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0-4로 뒤진 7회말 공격에서 주포 아론 저지의 솔로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후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포문을 열고 개리 산체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8회에만 4득점했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은 2승2패가 됐다. 양키스는 0-0으로 맞선 6회 수비에서 3점을 내줬다.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가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에게 볼넷을 내줬다. 포수 오스틴 로마인은 조쉬 레딕의 타석 때 타격 방해를 출루를 허용했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셋업맨 데이비드 로버트슨을 투입했다. 하지만 호세 알투베에게 볼넷을 내준 뒤 1사 만루에서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3타점 좌전 2루타를 허용했다. 채드 그린이 마운드에 오른 7회에도 추가 실점을 했다. 마윈 곤잘레스와 브라이언 맥캔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7회 공격부터 타선에 불이 붙었다. 저지가 휴스턴 선발투수 랜스 맥컬러스가 던진 초구 너클 커브를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저지는 2경기 연속 홈런. 후속 그레고리우스는 바뀐 투수 크리스 데벤스키에게 3루타를 치며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4번 타자 산체스가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렸다. 2점 차로 추격한 양키스는 8회 '빅 이닝'을 만들었다. 토드 프레이저와 채이스 헤들리가 연속 안타를 쳤고 브렛 가드너가 땅볼 타구로 1타점을 올렸다. 앞선 타석에서 홈런을 친 저지가 켄 자일스의 5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적시 2루타를 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그레고리우스가 안타를 치며 만든 1·3루 기회에선 산체스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치며 역전을 이끌었다. 2점 차로 앞선 채 9회 수비를 맞았다.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마운드에 올랐다. 구리엘과 알렉스 브레그먼을 연속 삼진 처리한 뒤 에반 게티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리드를 지켜냈다. 양키스가 2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안희수 기자 2017.10.18 10:21
연예

[할리우드is]메간 폭스, 4일 아들 출산..세아이 엄마

미국 배우 메간 폭스(31)가 4일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2010년 결혼한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의 사이에서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이로써 메간 폭스는 세 아들의 엄마가 됐다. 메간 폭스는 지난 4월 임신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메간 폭스는 지난해 8월 그린과 이혼 신청을 했으나 올해 4월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돼 이혼신청을 취소했다. 이후 메간 폭스와 그린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번 포착되며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이 알려졌다.황미현 기자 2016.08.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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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임신' 메간 폭스, 이혼 취소..재결합하나

배우 메간 폭스(30)가 이혼 신청 중이었던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2)의 아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결국 이혼 신청을 취소했다.최근 피플지 등 다수의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최근 이혼 신청을 취소했다.메간 폭스는 지난해 8월 2010년 결혼한 그린과 이혼 신청을 했으나 올해 4월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미간 폭스와 그린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번 포착, 재결합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지난 2일에는 두 사람이 로스앤젤레스 교외 말리부 일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 속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미 동거 중이고 셋째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매우 기쁜 마음을 갖고 있다. 최근 재결합을 결정, 미래에 대해 깊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황미현 기자 2016.07.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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