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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2' 사전 판매량 8만대…“예상 훨씬 뛰어 넘어”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의 사전 예약 판매량이 8만대를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사전 예약 물량으로 인해 사전 개통 기간을 22일까지로 연장하고, 23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15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자 대상 개통을 진행하고, 18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갤럭시Z 폴드2' 사전 예약 물량은 이동통신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을 합쳐 최종 8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고객 대상 제품 배송과 개통을 22일까지 모두 완료한 후, 23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갤럭시Z 폴드2' 글로벌 출시는 예정대로 18일부터 진행된다. '갤럭시Z 폴드2'는 더욱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탑재하고,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Z 폴드2'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만8000원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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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폴드2·플립 5G, 11일부터 사전 예약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와 '갤럭시Z 플립 5G'의 사전 예약을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오는 18일이다. 갤럭시Z 폴드2는 더욱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탑재하고,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 등 기존 스마트폰의 단점을 개선했다. 갤럭시Z 폴드2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만8000원이다. 5G 모델로 출시되는 갤럭시Z 플립은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그레이·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5만원이다.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9월 15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후 9월 17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Z 폴드2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파손·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을 비롯해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혹은 정품 케이스·무선충전 트리오·차량용 거치대로 구성된 '스페셜 케이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갤럭시Z 플립 5G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삼성 케어 플러스' 1년권과 '갤럭시 버즈 라이브' 혹은 무선 충전기·케이스·커스텀 스킨 등으로 구성된 '디즈니 콜라보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 구매 고객 전체 대상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70%(1년 1회 한정) 보상, 방문 서비스(2회), 정품 보호필름 무료 부착(1년 1회),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Z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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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성능 강화 '갤럭시Z 플립 5G' 165만원…18일 출시

삼성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Z 플립 5G'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올해 2월 LTE 모델로 선보인 갤럭시Z 플립의 5G 모델이다. '갤럭시Z 플립'은 접었을 때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폴더블 폼팩터로 강력한 휴대성을 제공하며, 펼쳤을 때 6.7형의 선명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펼쳐서 세워둘 수 있어 셀피 촬영이나 영상 통화를 하는 동안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렉스 모드'를 지원해 화면을 상하 2개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2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자주 함께 사용하는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 '프로 동영상 모드'도 지원한다. 국내에서 5G 모델로 출시되는 '갤럭시 Z 플립 5G'는 오는 18일 정식 출시되며,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Z 플립 5G'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그레이·미스틱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5만원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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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커지고 편의성 업↑…삼성, '갤럭시Z 폴드2' 18일 출시

삼성전자가 1일 '삼성 갤럭시Z 폴드2 언팩 파트2'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Z 폴드2'를 공개했다. '갤럭시Z 폴드2'는 지난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문을 연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3번째 폴더블폰이다. 국내에서 5G 모델로 오는 18일 정식 출시되며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 판매된다. '갤럭시Z 폴드2 5G'는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만8000원이다. 화면 커지고 ‘하이드어웨이 힌지’로 연결 매끄러워져 '갤럭시Z 폴드2'는 더욱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눈에 띈다. 6.2형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커버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 폴드2'를 펴지않은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지도·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졌지만 베젤을 줄여 한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해 한 손으로도 앱을 실행하고 전화를 받거나 셀카를 찍을 수 있다. '갤럭시Z 폴드2'를 펼치면 노치를 없애고 카메라 홀만 남긴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로 높은 몰입감을 준다. '갤럭시Z 폴드2' 메인 디스플레이는 초당 최대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가변 주사율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게임이나 인터넷 서핑 등 사용자가 보는 콘텐트에 따라 최적화된 매끄럽고 부드러운 보는 경험을 제공하며, 배터리 효율성도 높였다. '갤럭시Z 폴드2'는 한층 강화된 스테레오 효과와 더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하이 다이내믹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역대 갤럭시 스마트기기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Z 폴드2'는 삼성 울트라 씬 글래스를 적용해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하이드어웨이 힌지'와 한 단계 진화한 스위퍼 기술을 적용했다. '갤럭시Z 플립'에서 처음 선보였던 '하이드어웨이 힌지'는 듀얼 CAM 매커니즘에 기반해 스마트폰 본체와 매끄럽게 연결되며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폰을 접고 펼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각도로 '갤럭시Z 폴드2'를 펼쳐서 세워 둘 수 있다. 또 힌지와 스마트폰 본체 사이의 미세한 공간을 '갤럭시Z 플립' 대비 축소하고, 그 사이에 더욱 섬세하게 컷팅된 광섬유를 적용한 스위퍼 기술을 적용해 외부 이물질과 먼지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 자유자재로 활용 '갤럭시Z 폴드2'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앱 연속성'을 지원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앱을 더 큰 메인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고 싶을 때 '갤럭시Z 폴드2'를 펼치기만 하면 된다. 더욱 새로워진 '플렉스 모드'를 지원해 폰을 펼치지 않아도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세워두고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거치대 없이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플렉스 모드'를 활용할 경우에는 상단 화면을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하단 화면에서 최근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최대 5개까지 바로 확인·비교할 수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 앱을 닫고, 갤러리 앱을 별도로 실행할 필요가 없다. '갤럭시Z 폴드2'는 원하는 각도로 세워놓고 촬영할 때 인물의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 범위를 조절해주는 '자동 프레이밍'을 지원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춤을 추는 영상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2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동시에 프리뷰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듀얼 프리뷰' 기능도 탑재했다. 사진을 찍히는 사람도 자신의 표정이나 포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 마음에 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폰을 펼친 상태에서 커버 디스플레이를 뷰 파인더로 활용해 고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Z 폴드2'는 폰을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 언제든지 사진이나 영상으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총 5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각각 1200만 화소의 초광각·광각·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에도 각 1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대 3개 앱 동시 사용…멀티 태스킹 강화 '갤럭시Z 폴드2'는 한층 강화된 멀티 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가 한 단계 진화했다. 화면 레이아웃을 더욱 쉽게 조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일한 앱을 2개의 창에 동시에 실행할 수도 있다. 드래그&드롭을 통해 각 앱 간에 텍스트나 이미지를 복사해 붙이거나, 문서 자체를 옮길 수도 있다. 또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하나의 앱 화면을 캡쳐해 다른 앱을 통해 바로 공유도 가능하며, 자주 같이 사용하는 앱을 최대 3개까지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도 지원한다. 7.6형 대화면에 최적화된 화면 디자인을 지원하며 유투브·지메일·마이크로소프트365 등 주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목록과 세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화면 이동의 단계도 줄여준다. 삼성전자는 톰브라운과 협업을 이어간다.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디테일까지 톰브라운의 감성을 담아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회색 색상에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패턴을 섬유 소재로 입체적으로 적용했다. 새로운 잠금 화면과 에디션용 사진 필터도 제공한다.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는 '갤럭시 Z 폴드 2'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3' 41mm 모델과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포함된다. 또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된 폰케이스와 워치 스트랩 등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7일부터 사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96만원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Z 폴드2'는 지난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이루었다“며 ”구글·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인 협업까지 더해 모바일 경험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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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1주일 간 43만대 팔려 …갤노트10보다 10% 적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20이 개통 1주일 간 43만대가량 판매된다. 작년 갤럭시노트10보다 10% 적은 것이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전 개통을 시작한 14일부터 정식 출시된 21일까지 1주일 간 갤노트20의 국내 개통량은 43만2000대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갤노트10의 첫 주 개통량(50만대 추정)보다 약 10% 적은 것이다. 이에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의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선전했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전작과 비교해 큰 혁신이 없고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카툭튀’, ‘카메라 습기’ 논란 등이 소비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소비자의 의중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이를 좀더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인기 모델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비중이 약 70%나 되며, 갤럭시노트20이 약 30%를 차지했다. 자급제 물량의 비중도 기존 10% 수준에서 10% 중반대로 상승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모델 품귀 현상으로 배송이 지연되자 예약자 개통, 사은품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8.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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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워치3 6일 출시

삼성전자가 최신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갤럭시 워치3'를 6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5일 온라인 언팩 행사에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이어버드 내부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착용했을 때 외부로 돌출되지 않고 귀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쉬해 보인다. 갤럭시 최초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두개 사이즈의 윙팁이 제공되어 이동이나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어버드는 유광과 무광의 조화가 돋보이며, 보석함에서 영감을 얻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도 하나의 액세서리와 같아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과 삼성의 하드웨어 기술이 만나 강화된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12mm의 전작 대비 더 큰 스피커와 베이스 덕트로 더욱 풍부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오픈형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해 보다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픈형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먹먹함 없이도 차와 버스 등 저대역 배경 소음을 최대 97%까지 감소시켜 주며, 생활 속 대화나 안내방송 등은 들려주어 보다 안전하게 소음 감소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이어버즈 외부에 2개, 내부에 1개 등 총 3개의 마이크뿐 아니라 가속도센서를 활용해 외부 소음을 필터링하고 사용자의 음성에 초점을 맞춰 음성 신호를 개선해, 생생한 통화 품질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5분 충전으로 1시간 재생 시간을 제공하며, 이어버즈와 케이스가 모두 완충되었을 경우, 최대 6시간, 충전 케이스까지 합치면 최대 21시간 재생 시간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갤럭시 노트20'·'갤럭시 탭S7·S7+'와 연동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20'로 동영상 촬영시, 촬영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무선 마이크로 활용해 배경 소음 없이 생생한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으며, 음성 명령만으로 별도의 터치 동작 없이 바로 빅스비를 호출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거나 화면을 보지 않아도 날씨·음악재생·메시지 발신 등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노트20'나 '갤럭시 탭S7·S7+'로 두 개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연동해, 음질의 저하 없이 친구와 함께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버즈 투게더'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8월 6일 출시되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원형 베젤을 적용한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3'도 공개했다.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의 45mm와 41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는 '갤럭시 워치3'는 전작 대비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도 외관은 14% 더 얇고, 8% 더 작고, 15% 더 가벼워 하루 종일 착용하며 스마트 워치의 편리한 사용성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최초로 더욱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티타늄 소재의 '갤럭시 워치3'도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3'는 고급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8만개 이상의 워치 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워치 페이스에는 날짜·날씨·걸음 수 등 40개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각 사용자별로 꼭 필요한 정보를 손목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 센터 워치 페이스의 경우 자동으로 날씨 정보가 업데이트 되어 현재 및 향후 날씨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3'는 헬스 모니터링부터 피트니스, 수면 관리까지 손목 위에서 통합된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3'는 최첨단 센서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ECG)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각각 지난 4월과 5월 혈압과 심전도 측정 기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갤럭시 워치3'는 혈중 산소포화도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갤럭시 워치3'에는 처음으로 낙상 감지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가 넘어진 후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최대 4명의 사전에 지정된 연락처로 SOS 알림을 주고 1명의 연락처로는 통화를 연결해 주어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갤럭시 워치3'는 피트니스 파트너로서 '삼성 헬스'를 통해 다양한 운동 종목을 기록, 관리해준다. 특히, 달리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달리기 자세의 좌우 균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주고,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료 후 피드백까지 해주어 기록 향상이나 부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 2014년 도입된 이후 지속 발전하고 있는 수면 관리는 '갤럭시 워치3'에서 수면 점수와 인사이트를 제공해줘 더욱 쉽게 수면의 질을 판단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워치3'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45mm 모델은 미스틱 실버와 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41mm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LTE 모델 45mm가 52만8000원, 41mm가 49만5000원이며, 블루투스 모델 45mm가 47만3000원, 41mm가 42만9000원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8.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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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상 첫 온라인 언팩 개최…갤노트20 등 5종 공개

삼성전자가 2020년 갤럭시 신제품 라인업 5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5일 저녁 11시에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첫 온라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전 세계로 생중계됐으며, 약 300명의 갤럭시 팬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선보인 주력 제품은 ‘갤럭시노트20’이다. '갤럭시 노트20'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노트20' 2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계 최고의 성능을 탑재했으며, '갤럭시 노트20'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노트 경험으로 효율적인 업무와 여가 생활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와 연동해 사용자가 더욱 스마트하게 일하고, 즐겁게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S7+',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이어버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 해 폴더블 카테고리를 새롭게 연 '갤럭시폴드'의 후속작이자 3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폴드2'의 디자인과 주요 특징도 공개했다. '갤럭시노트20'는 오는 2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7일부터 '갤럭시 노트20 5G',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21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탭 S7·S7+는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3종으로 8월 2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8일부터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9월 3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8월 6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워치3'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45mm 모델은 미스틱 실버와 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41mm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Z폴드2’에 대한 자세한 사양을 비롯한 출시 일정, 가격 등은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갤럭시노트20'는 컴퓨터와 같은 생산성과 게임 콘솔과 같은 강력한 성능을 갖추었으며, 스마트워치·이어버즈·태블릿 등과 함께 했을 때 더 강력한 갤럭시 경험을 주어 소비자들이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풍성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8.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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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패리스 힐튼, 당당한 상속녀의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

패리스 힐튼이 런웨이에 나섰다.패리스 힐튼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미국 뉴욕 패션위크의 더 브론즈 모델로 함께 했다. 쇼에 오르기 전과 후 패리스 힐튼은 다양한 사람들과 축하 사진을 남겼다. 이날 함께 런웨이를 걸은 릴 킴과도 당당한 포를 취했다.패리스 힐튼은 두 손을 펼치며 런웨이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걸었다. 여러 모델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여유를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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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튜더’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팝업스토어 진행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튜더는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10월 8일(월) 새롭게 문을 연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블랙과 레드 컬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고객 편의를 높인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이버 워치 블랙 베이(Black Bay), 펠라고스(Pelagos)와 클래식 워치 글래머(Glamour) 등 다양한 모델과 더불어 2018 바젤월드 주요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튜더는 새 매장 오픈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오는 28일(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스위스 본사에서 공수된 6점의 히스토리컬 워치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히 제작된 360도 카메라 세트장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까지 준비돼 방문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튜더는 롤렉스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시계를 선보이고자 1946년 론칭한 브랜드다. 덕분에 브랜드 초창기에 롤렉스의 상징인 오이스터(Oyster) 케이스와 셀프 와인딩 퍼페츄얼(Perpetual) 로터 매커니즘을 전수받을 수 있었다. 튜더는 이러한 기술적 자산에 빈티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강점을 더하며 브랜드 특유의 방향성과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튜더 시계의 장점으로는 패브릭 스트랩, 스노우플레이크 시침, 브론즈 소재, PVD 코팅 기법 등을 꼽을 수 있다. 패브릭 스트랩은 100년 전통의 자카드 방식으로 직조돼 시계에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멋을 더해주며, 스노우플레이크 시침은 다이버 워치의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소로 주목을 받아왔다. 브론즈 소재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른 빈티지한 색감으로 탄생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계를 완성해주며, PVD 코팅 기법은 스틸의 10배에 달하는 강도와 내구성, 올 블랙 색상의 남성다움을 강조한다. 과감한 도전과 시도를 통해 발전해온 튜더의 역사에 발맞추어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주걸륜,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 블랙스 등이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정신인 ‘Born to Dare(대담하게 도전하라)’ 정신을 알리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8.10.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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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공식 론칭

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가 국내 공식 론칭했다. 튜더는 롤렉스의 창업자 한스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시계를 선보이고자 1946년 론칭한 브랜드다. 덕분에 브랜드 초창기에 롤렉스의 상징인 오이스터(Oyster) 케이스와 셀프와인딩 퍼페츄얼(Perpetual) 로터매커니즘을 전수받을 수 있었다. 튜더는 이러한 기술적 자산에 빈티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강점을 더하며 브랜드 특유의 방향성과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튜더 시계의 장점으로는 패브릭스트랩, 스노우플레이크 시침, 브론즈 소재, PVD 코팅 기법 등을 꼽을 수 있다. 패브릭스트랩은 100년 전통의 자카드 방식으로 직조돼 시계에 캐주얼 하면서도 단정한 멋을 더해주며, 스노우플레이크 시침은 다이버워치의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소로 주목을 받아왔다. 브론즈 소재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른 빈티지한 색감으로 탄생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계를 완성해주며, PVD 코팅 기법은 스틸의 10배에 달하는 강도와 내구성,올 블랙 색상의 남성다움을 강조한다. 튜더의 역사에 발맞추어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주걸륜,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 블랙스등이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정신인 ‘Born to Dare(대담하게 도전하라)’ 정신을 알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지난 20일(금) 오픈한 튜더 첫 공식 매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이버워치 블랙 베이(Black Bay), 펠라고스(Pelagos)와 클래식 워치 글래머(Glamour) 등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바젤월드 주요 신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8월 16일(목)까지 약 한 달간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역사와 대표 모델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승한기자 2018.07.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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