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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블레이크 라이블리 성희롱 의혹 감독, 명예훼손 맞소송 패소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성희롱 주장에 반박하며 명예훼손 맞소송을 제기한 감독 겸 배우인 저스틴 발도니가 패소했다.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라이먼 판사는 9일(현지시간) 라이블리 부부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들이 위자료 4억달러(약 5400억원)를 지급하게 해달라는 발도니의 청구를 기각했다.성희롱 의혹을 보도했던 NYT를 상대로 제기한 2억 5000만달러(약 3388억원)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 역시 기각됐다.할리우드 스타인 라이블리와 발도니 간 거액 법정 다툼은 지난해 12월 라이블리가 영화 ‘우리가 끝이야’ 촬영 중 성희롱을 당했다며 발도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라이블리는 소장을 통해 발도니가 촬영 중 자신에게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문제를 폭로하려고 하자 제작사와 함께 라이블리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언론과 인터넷에 흘리고, 여론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보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라이블리 측 대리인은 이날 법원 결정에 대해 성명을 내고 “오늘 결정은 라이블리를 비롯해 발도니가 맞소송으로 재판에 끌어들인 모든 사건 당사자의 완전한 승리이자 그들의 정당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라이블리가 발도니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아직 판결 전으로, 재판은 내년 3월 열릴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10 08:22
뮤직

하이브가 인수한 美 홍보회사 정체는?..조니 뎁이 고객이라는데 [IS포커스]

하이브가 올 초 미국 홍보회사를 사들인 사실이 지난 21일 뒤늦게 알려졌다. 그런데 반기 보고서에 인수 사실이 적힌 채 별다른 설명이 없는 이 회사의 정체에 대해 K팝 팬들과 하이브 주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종토방(종목토론방)에선 이 회사가 과연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특히 최근 하이브 주가가 16만원선이 붕괴될 정도로 하락하고 있어 이 회사가 하이브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상당하다. 23일 하이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올 초 미국 홍보대행사 ‘디 에이전시 그룹 PR LLC’(The Agency GroupPR LLC)를 연결 대상 회사에 추가했다. 하이브가 51% 지분을 취득했다. 일명 ‘태그’(TAG)로 불리는 이 회사는 하이브 미국 법인인 하이브 아메리카의 종속 법인이다. 하이브는 하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태그를 인수한 터라, 얼마에 태그를 인수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하이브 관계자는 “올해 초 하이브 아메리카의 홍보 인력을 충원하는 차원에서 홍보대행사를 인수한 것”이라고 했지만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하지만 홍보 인력 충원 차원이란 하이브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의 구체적인 업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태그는 홈페이지에 자사 업무에 대해 ▲메시징과 내러티브 개발 ▲미디어 관계 ▲위기 커뮤니케이션 및 관리 ▲디지털 및 소셜 전략 등을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일간스포츠가 확인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법인 등록 자료를 살피면, 태그는 LLC(limited liabiility company)다. 유한책임회사다. 미국의 대표적인 법인 형태 중 하나이긴 한데, 핵심 주주 멤버가 어떻게 바뀌느냐에 따라 회사의 존속 여부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태그는 멜리사 네이선과 이타카 미디어 벤처가 공동 지배인으로 돼 있다. 하이브가 1조원을 들여 사들인 스쿠터 브라운의 이타카홀딩스의 그 이타카다. 스쿠터 브라운은 현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다.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태그의 대표인 멜리사 네이선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일가의 PR를 담당했던 힐직 스트레이티지 부사장 출신으로, 올 초 태그를 설립했다. 멜리사 네이선은 앰버 허드와 각종 소송을 진행했던 조니 뎁을 고객으로 뒀으며, 영화 ‘우리가 끝이야’ 개봉을 앞뒀던 저스틴 밸도니 등의 PR 업무를 맡았다.앰버 허드는 조니 뎁과의 소송에서 승소는 했지만 그 과정에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미지가 마녀처럼 나락으로 떨어진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저스틴 밸도니는 ‘우리가 끝이야’ 판권을 구입했으며, 총괄 제작자 겸 감독이자 남자주인공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영화 홍보 과정에서 출연 배우들과 아예 홍보를 따로 할 만큼 크게 사이가 갈라졌다. 출연한 배우들이 저스틴 밸도니 SNS를 팔로우하지 않을 정도여서 할리우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이후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 영화의 제작자이자 여주인공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하이브 아메리카를 고객으로 둔 태그는 현재 K팝 소식을 다루는 미국 매체에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민희진, 뉴진스 등에 대한 보도에 대해 하이브 입장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지난 12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에 “난 민희진의 입장을 받으려 노력했지만 어도어와 민희진 측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하이브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이브는 2021년 유니버설뮤직과 손잡고 하이브유니버설을 설립, K팝 시스템으로 만든 미국 걸그룹 캣츠아이를 올 초 선보였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지난해 순손실이 1424억원일 정도로 경영 상태가 어려운 터라 캣츠아이 성공은 이 회사가 미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주요 관건 중 하나다.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이 캣츠아이 타이틀곡 프로듀서로 참여할 만큼 이 그룹 성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너무 멀다. 하이브유니버설은 2022년 73억원 적자, 2023년 234억원 적자, 2024년 상반기만 65억원이 적자다. 태그의 인수가 하이브 아메리카에 시너지를 낼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하이브는 현재 4000억원 전환사채를 차환하기 위해 새로운 전환사채를 발행하려 하고 있다. 그렇지만 23일 오전 주가가 16만원선이 무너지면서 15만 80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기록할 정도로 상황이 녹록지 않다. 전환사채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보고 투자하는 것인 만큼 주가 관리가 중요한데 하이브 시총은 올초 대비 4조원이 증발됐을 정도로 리스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브는 K팝 팬들의 팬심을 악용해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 8월까지 최근 5년간 접수된 대형 K팝 가요 기획사 5곳의 피해구제 신청에서 하이브가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9.23 11:25
영화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심각한 불안 장애 있어, 명상으로 극복”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건강 상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정신 건강 비영리 단체에서 주최한 연례 갈라 행사에 참석해 “난 때때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라이언 레이놀즈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서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나에게는 나만의 작은 의식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통제 불능 상태가 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제 불능 순간이 찾아오면 시간을 갖기 위해 명상을 한다”고 설명했다.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평생 심각한 불안 장애를 겪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지난 2012년 결혼했다. 현재는 휴 잭맨과 함께 ‘데드풀3’ 촬영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1 12:39
연예일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8세 모델과 초호화 요트 데이트

할리우스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인도계 영국인 모델과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20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8세 모델 닐람 길과 그의 모델 친구들을 초대해 초대형 요트에서 휴가를 보냈다.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버지, 새어머니와 함께 아말피 해안에서 휴가를 보냈다. 외신은 “그는 평범한 흰 티셔츠에 카고바지, 야구 모자를 착용했다. 닐람 길은 미디 드레스를 입고 그린 핸드백과 오프 화이트 슬리퍼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고 전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지지 하디드와 영국 런던에서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며칠 만에 닐람 길과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35여 명의 20대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토니 가른, 니나 아그달 등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0 16:19
해외연예

디카프리오 19세 모델과 열애설에...스타들 “소름끼쳐” 공개비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최근 19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동료 배우와 코미디언 등 연예계 인사들이 그의 여성편력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코미디언 캐서린 라이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것은 내가 말 그대로 7년 동안 이야기한 것”이라며 디카프리오가 자신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인을 만나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의 트윗을 공유했다.캐서린 라이언은 “두 사람은 성인인데 무엇이 범죄냐”라는 트윗에 “범죄는 아니지만 소름 끼치는 패턴”이라고 답변했다.캐서린 라이언이 공유한 트윗은 케임브릿지 퀸즈 칼리지 연구원인 샬롯 프리드먼 변호사의 것으로, 샬롯 프리드먼은 대중이 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에 대해 “충분히 비판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이 담겼다.샬롯 프리드먼은 영국 매체 뉴스위크 기고문에서도 “디카프리오 측에서는 폴라니와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번 일로) 남자들이 10대와 자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매우 걱정스럽다”며 “명백한 역겨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질투한다’는 낙인 때문에 비판을 자제하게 됐다”고 전했다.웨덴 출신 유명 모델이자 기상 캐스터 울리카 존슨도 최근 더 선에 기고한 칼럼에서 디카프리오를 맹비난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이 전했다. 울리카 존슨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디카프리오가 자신보다 많이 어린 여성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에 대해 불쾌하고 역겹다고 생각한다”며 “할리우드 스타의 화려함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린 여성이 자신의 아버지 뻘 나이의 남성과 열애를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최근 디카프리오는 이스라엘 출신인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외신에서는 디카프리오의 지인을 인용해 이러한 열애설이 왜곡됐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디카프리오는 데뷔 후 26년간 20대 여성과 교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 톱모델이 디카프리오와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모두 25세가 되기 전에 디카프리오와 결별해 그가 ‘25세 상한선’을 두고 여성을 만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2 11:19
연예일반

NCT 쟈니, SNS 최다 언급 ‘멧 갈라’ 인물 1위

그룹 NCT의 쟈니가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해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다. 쟈니는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 넷베이스퀴드가 3일(현지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발표한 ‘멧 갈라’ 관련 SNS 언급량 순위에서 참석 아티스트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순위에는 1위에 오른 쟈니 외에도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와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 부부, 니키미나즈(NickiMinaj), 숀 멘데스(Shawn Mendes),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채드윅 보즈먼(Chadwick Boseman) 등 전 세계 인기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랭크됐다. 또한 미국 유명 매거진틴보그는쟈니의 이번 멧 갈라 참석에 대해 “쟈니는 디자이너 피터도가 제안한 드레스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성공적인 멧 갈라 데뷔를 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쟈니를 베스트 드레서 25 및 베스트 뷰티, 헤어&메이크업 49에 선정했다. 영국 패션 매거진 보그는 ‘K팝 스타 NCT 쟈니가 ‘멧 갈라’에 멋지게 등장했다‘는 제목의 기사로 “쟈니가 디자이너 피터도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수많은 스타 속 멋진 앙상블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MTV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쟈니의 스타일링에 마음이 녹은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외에도 영국 가디언, 미국 나일론, CNN 인도네시아, 하퍼스바자 홍콩 등 주요 외신 매체들도쟈니의 멧 갈라 참석 소식을 전해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5 11:27
연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크라이나에 122억 기부…“외조모 영향”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약 122억 원을 기부했다. 체코·헝가리·폴란드·슬로바키아 상호협력 모임 비세그라드 그룹(V4)은 공식 SNS를 통해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22억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출신인 디카프리오의 외할머니는 1915년 오데사에서 태어나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독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의 기부 배경에는 이러한 가족의 영향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에도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난민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원),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 부부는 300만 달러(약 36억원)를 기부하는 등 다수의 유명 스타들이 우크라이나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현재까지 교전을 이어 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7 16:37
연예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우크라이나 피난민 위해 12억 기부 약속

영화 ‘데드풀’로 잘 알려진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유엔난민기구 게시글을 인용해 “지난 48시간 동안 셀 수 없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이웃 국가로 피난을 가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보호가 필요하다. 당신이 100만 달러가 될 때까지 기부한다면, 우린 여기에 100만 달러를 추가로 더해 기부할 예정이다"라며 기부를 독려했다.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 역시 SNS에 “USA for UNHCR은 48시간 이내에 집을 떠나야 했던 5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을 돕고 있다. 생명을 구하는 원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웃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 24일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했다. 이에 주변국으로 밀려드는 난민 역시 약 12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7 16:06
연예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코로나 극복 위해 12억 기부

할리우드 스타 부부 라이언 레이놀즈(44)와 블레이크 라이블리(3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100만달러(약 12억 3600만원)를 기부했다. 레이놀즈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19는 노령층과 저소득 가정에 심각한 피해를 끼쳤다. 그래서 나는 아내와 함께 '피딩 아메리카'와 '푸드 뱅크 캐나다'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관들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레이놀즈와 라이블리는 지난 2012년 결혼한 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이날 기준 415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보다 770여명 늘었다. 사망자는 74명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0.03.17 16:33
연예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생일 축하···행복한 미소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의 생일을 축하했다.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내가 남자 하난 잘 골랐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 어깨에 기댄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부부의 행복한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2014년과 2016년 첫째 둘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최근 셋째를 품에 안았다.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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