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7건
산업

LIG넥스원, 미 국방부 시험평가 통과...한국산 유도무기 최초 미국 수출 기대

한국산 유도 로켓 '비궁'이 미국 국방부의 시험평가에서 최종 성능을 인정받으면서 유도무기 최초의 미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IG넥스원은 15일 2.75인치 유도 로켓 '비궁'이 지난 12일 미 국방부가 하와이 해역에서 주관한 해외비교시험(FCT) 최종 시험발사에서 표적 6발 중 6발을 모두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FCT는 미 국방부가 전 세계 동맹국 방산기업이 가진 우수 기술을 평가해 미군이 추진하는 개발·획득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지난 2016년 한국 해병대에 실전 배치된 '비궁'은 북한의 공기부양정 등을 정밀 타격하기 위해 차량에 탑재해 발사하는 무기체계로 개발됐다. LIG넥스원은 수출을 위해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 로켓용 발사대를 자체 개발했다.LIG넥스원은 “비궁이 지난 2019년 미 FCT 프로그램 대상 무기체계로 지정된 이후 이번 최종 시험까지 단 한발의 오차도 없는 명중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험평가 성공은 군과 관계기관의 지원이 주효했다. LIG넥스원은 비궁을 미국 텍스트론사의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발사체계로 통합하고, 해상 운용성을 검증하기까지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지원이 있었다고 소개했다.특히 한국 해군의 4900t급 상륙함인 천자봉함이 비궁 발사대와 함께 미국 무인수상정을 태평양의 미국 해역 한 가운데로 이송하고 진수하는 등 전폭 지원했다.LIG넥스원 관계자는 "FCT는 미국이 보유하지 않은 새로운 무기체계를 시험하는 과정으로 미 해군의 요구 난도가 매우 높았다"며 "FCT를 100% 명중으로 마무리하게 돼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한국군이 최전방에서 비궁을 실제로 운용하고 있다는 점도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마지막 FCT 사격 시험에는 리사 프란체티 미 해군참모총장이 시험평가 참관을 위해 헬기를 타고 한국 상륙함 천자봉함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LIG넥스원은 이번 시험발사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과의 수출 계약 체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10월부터 미 해군과 소요 제기 활동에 착수, 미 해군이 검토 중인 무인화 운용 개념에 발맞춰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방위산업 불모지였던 나라에서 반세기 만에 미국에 유도무기를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자주국방 실현과 K방산의 성장을 향한 정부와 군, 기관, 업계의 노력과 염원이 모인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미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LIG넥스원의 주가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7.15 10:51
연예

D- 1회 '내 딸, 금사월', 방송 3사 시청률 1위 기록

MBC '내 딸,금사월' 50회 방송이 시청률 33%(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하며 방송 3사 전체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27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에서는 뮤지엄몰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득예(전인화 분)가 큰 사고를 당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천비궁 최종 후계자를 가리는 경합장에서 만후(손창민 분)는 소나무창고 방화사고 용의자로 긴급체포 될 위기에 처하자 그 길로 도주해 훗날을 기약하며 밀항을 준비한다.결국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천비궁 재건 후계자에 오민호(박상민 분)와 금사월(백진희 분)이 최종 당선되면서 득예가 천비궁 재건에 아낌없이 후원할 것을 약속한다.한편 강만후가 국가 보조금을 받기위해 날림공사를 한 뮤지엄몰 현장에 찾아갔던 득예와 찬빈(윤현민 분)은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생사를 오갈 위기에 처한다. 공사현장에 함께 있던 사월은 쓰러져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오열한다. 강만후 또한 득예가 사고 난 소식을 듣고 그 길로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사고로 인해 득예의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내가 잘못했습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날 죽이고, 제발 저 여자 살려내요. 저 여잔 아무 죄가 없단 말이야!!" 라며 절규한다.단 1회만을 남겨 둔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오는 28일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현택 기자 2016.02.28 08:06
연예

[리뷰is] '금사월' 손창민-박세영, 두 악인 참회 하기는 할까?(종합)

손창민, 박세영이 참회를 하기는 할까.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에서는 백진희(금사월)은 삐뚤어져만가는 윤현민(강찬빈)과 전인화(신득예)의 복수를 막기 위해 윤현민과 결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현민은 백진희에게 같이 살자는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백진희는 "우리가 어떻게 같이 살아. 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백진희는 윤현민이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문자를 받고, 현장으로 향했다. 윤현민은 일을 하던 중 발을 다쳤고 그 모습을 본 백진희는 윤현민에게 "우리 마음 변한게 아니면 그냥 같이 살자"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백진희는 전인화의 복수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과 윤현민이 결혼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며 "전 득예 아줌마와 달라요. 강만후 회장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전 복수를 하는 대신 그 사람들을 품고 참회하도록 만들거에요"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간략하게 두 사람만의 식을 올렸고, 이에 손창민(강만후)은 자신의 뜻대로 됐자 비열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전인화는 두 사람의 결혼에 분노했고, 손창민을 향해 "이런 비열한 인간"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전인화의 분노에 손창민은 더욱 득의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빈털터리가 됐음에도 손창민과 가족들은 자신의 죄에 참회를 하기는 커녕 더 못된 심보만 보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진희는 복수 대신 따뜻한 마음으로 참회를 하게 만들겠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해 '고답이'(고구마 답답이, 답답한 사람을 뜻하는 말) 캐릭터의 진수를 보였다.악인은 손창민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박세영 또한 여전히 양심의 가책없이 악행을 저리렀다. 집을 나와 안내상(주기황)의 고물상에 있던 박세영은 송하윤의 아이들에 목소리에 잠에서 깼고, 우연히 아이들을 찾은 송하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송하윤의 뒤를 쫒던 박세영은 간발의 차로 송하윤을 놓쳤지만, 전인화가 등장하자 악랄한 미소를 지으며 "득예 아줌마가 홍도를 숨겨준 거였어"라고 말해 섬뜩함을 자아냈다.박세영은 가스점검을 빌미로 송하윤이 숨어지내고 있는 저택에 숨어들었고, 화상연고를 발견했다. 박세영은 화상연고를 본 후 "오월이를 빌미로 날 뒤에서 괴롭힌 사람이 득예 아줌마였어?"라며 송하윤의 생존을 확신했다. 또한 박세영은 천비궁 비밀 자료를 발견한 후 전인화와 박상원(오민호)을 음해하는 사진을 찍어 도지원(한지혜)에게 고자질 했다.이어 박세영은 자신의 악행을 다 알게된 도상우(주세훈)에게도 패악을 부렸다. 도상우는 박세영을 만나 박세영과 송하윤의 교통사고 당시 날을 언급했다. 이에 박세영은 "주오월 사고가 나 때문이냐구요"라며 악을 썼다. 박세영의 패악에도 도상우는 "자수를 해라. 그러면 당신을 기다려주겠다"라며 자수를 유도했다. 하지만 박세영은 "어디서 검사질이야"라며 적반하장인 모습을 보였고, 사고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안내상의 모습에도 자신의 죄의 무게를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악행이 모두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마음이 없는 손창민, 박세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이 두 사람이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악행을 멈출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김인영 기자[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2016.02.15 07:00
연예

[리뷰is]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생존 확신..악행 다시 시작

박세영이 송하윤의 생존을 눈치챘다.1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송하윤(이홍도)이 살아있음을 알아챈 박세영(오혜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집을 나와 안내상(주기황)의 고물상에 있던 박세영은 송하윤의 아이들에 목소리에 잠에서 깼고, 우연히 아이들을 찾은 송하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송하윤의 뒤를 쫒던 박세영은 간발의 차로 송하윤을 놓쳤지만, 전인화(신득예)가 등장하자 악랄한 미소를 지으며 "득예 아줌마가 홍도를 숨겨준 거였어"라고 말해 섬뜩함을 자아냈다.박세영은 가스점검을 빌미로 송하윤이 숨어지내고 있는 저택에 숨어들었고, 화상연고를 발견했다. 박세영은 화상연고를 본 후 "오월이를 빌미로 날 뒤에서 괴롭힌 사람이 득예 아줌마였어?"라며 송하윤의 생존을 확신했다. 또한 박세영은 천비궁 비밀 자료를 발견한 후 전인화와 박상원(오민호)을 음해하는 사진을 찍어 도지원(한지혜)에게 고자질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김인영 기자[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2016.02.14 22:37
연예

[피플is] '내딸금사월' 윤현민, 어쩌다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했나

윤현민이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했다. 백진희가 전인화의 딸이라는 사실을 안 후부터 윤현민은 아버지 손창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을 보여주려는 것일까. 비열함으로 똘똘 뭉쳤다.7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 45회에는 전인화(신득예)가 보금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손창민(강만후)과 윤현민(강찬빈)은 전인화의 1인 2역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고 보금그룹 회장 자리를 유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실패했다. 전인화가 이를 알아채고 손창민의 비리 자료로 바꿔놓아 자기 꾀에 자기가 당했다. 전인화에 반기를 들기 위해 보금그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백진희(금사월). 그를 발견한 윤현민은 "네 엄마 취임식이라고 참석한 것이냐. 우린 애초에 안 되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하곤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곤 아버지 횡령 증거 파기는 물론 천비궁 계획에 동참하며 비열한 아버지를 빼다박은 모습으로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옳고 그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아버지라는 이유만으로 한 배를 타 악행을 저질렀다. 이와 더불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 사이를 이간질했던 전인화의 행동에 반발하며 복수심에 불타올랐다. 하지만 그의 변화는 복수심만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특히 사랑했던 여자 백진희에게까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어 순식간에 비호감 캐릭터로 전락했다. 과연 윤현민은 시청자를 설득할 수 있는 강찬빈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을까.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2.08 08:00
연예

[리뷰is] '금사월' 윤현민,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윤현민은 그토록 증오하던 아버지 손창민을 어떻게 용서했을까.7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에서는 전인화(신득예)에 대한 복수심으로 똘똘 뭉친 손창민(강만후), 윤현민(강찬빈)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현민은 자신과 가족들을 매정하게 내쫓은 전인화를 향해 분노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43회에서 윤현민은 전인화가 왜 손창민과 가족들에게 매정하게 구는 지 다 알게 됐으면서도 오히려 "우리 가족이잖아요"라는 어이없는 말로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극악무도한 죄를 지은 자기 식구들이 아닌 복수를 한 전인화에게 화를 내는 윤현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해를 구하기 어려웠다.윤현민의 어이없는 행동은 7일 방송에서도 계속됐다. 전인화(신득예)의 회장 취임식을 찾은 백진희(금사월)에게 "니네 어머니 취임식 참석한거니? 우리는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했어. 우리 앞으로 마주칠 일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독설을 날렸다. 결혼식 당일 백진희를 잡기 위해 뛰던 윤현민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의문을 자아낼 정도.또한 비리를 저지른 자신의 아버지 손창민에게 속죄의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죄를 덮고 전인화의 자리를 노리는 손창민을 도와주는 모습은 아무리 두 사람이 부자 사이라고 해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윤현민은 과거 전인화 케이크 독살 사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됐고, 자신의 친어머니인 김희정(최마리)에게 그 독살을 정말 한 것인지 물었다. 김희정은 "내가 말로는 그래도 사람한테 직접 그럴 정도는 아니다"라며 부인했고, 윤현민은 전인화를 찾아가 진실을 물었다. 전인화는 윤현민에게 "내가 그런 게 맞다.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 네 아버지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했지만, 윤현민은 오히려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난 그 때 내 어머니를 버리기로 마음 먹었다구요"라며 분노했다.이에 윤현민은 자신의 아버지 손창민을 적극 돕기 시작했다. 손창민은 전인화의 자리를 뺏기 위해 청비궁 재건에 필요한 200년 된 소나무를 이용하기로 했고, 손창민-윤현민 부자는 전인화 몰래 준비해둔 200년 된 소나무를 주주들 앞에서 보여주기로 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전인화는 박상원(오민호), 안내상(주기황), 도상우(주세훈)와 함께 소나무를 빼돌렸고, 주주들이 모인 자리에서 과거 손창민의 과거 악행을 폭로했다.전인화는 "과거 일을 당신이 당해보니까 어때? 과거 26년 전 아버지가 천비궁 재건을 위해 준비해둔 소나무를 몰래 빼돌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창민은 자신의 죄를 부인했지만, 도상우는 "제가 그 현장 목격자입니다. 어린시절 강만후가 소나무를 빼돌리는 걸 봤다. 이게 바로 그 증거다"라며 손창민의 구두 장식을 증거로 냈다. 또한 안내상은 "그 당시 나도 같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손창민은 사면초가에 몰렸다. 이에 아버지 손창민의 재기를 돕던 윤현민은 큰 실망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과연 윤현민이 아버지 손창민 돕기를 계속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박세영(오혜상)은 자신이 저지른 죄가 서서히 밝혀졌다. 남편 도상우와 시아버지 안내상은 박세영의 정체에 대해 알기 시작했다. 또한 박세영은 살아있는 송하윤(이홍도)을 만나게 되면서 과연 어떤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김인영 기자[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2016.02.08 07:00
연예

[리뷰is]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 향한 사이다 복수

전인화, 박상원, 안내상, 도상우가 손창민에게 완벽한 복수를 했다.7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에서는 과거 손창민(강만후)에게 악행에 당했던 전인화(신득예), 박상원(오민호), 안내상(주기황), 도상우(주세훈)가 완벽한 복수를 했다.이날 전인화, 박상원, 안내상, 도상우는 과거 200년 된 소나무를 빼돌렸던 손창민에게 똑같은 복수를 했다. 재기를 꿈꾼 손창민은 천비궁 사업에 주된 재료인 200년 된 소나무를 이용해 전인화를 내치고 다시 회장직으로 복귀를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전인화는 박상원, 안내상, 도상우와 함께 소나무를 빼돌렸고, 주주들이 모인 자리에서 과거 손창민의 악행을 폭로했다.손창민은 이를 부인했지만, 과거 자신이 소나무 빼돌리는 걸 목격한 도상우, 안내상의 증언으로 궁지에 몰렸고, 아버지 손창민의 재기를 돕던 윤현민(강찬빈)은 큰 실망을 했다. 모든 이들이 나와 증언했지만, 손창민은 끝까지 자신의 죄를 부인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한편, 박세영(오혜상)은 송하윤(이홍도)의 생존을 알게 돼 앞으로 어떤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김인영 기자[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2016.02.07 23: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