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연예일반

홀라당 출신 故빅죠, 오늘(6일) 3주기… 43세에 떠난 별

힙합 듀오 홀라당 멤버였던 고(故) 빅죠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고 빅죠는 지난 2021년 1월 6일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고작 43세. 많은 팬들은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등진 고인의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고 빅죠는 박사장과 함께 그룹 홀라당으로 활동했다. 한때 몸무게가 250kg에 달할 정도의 거구라 다이어트로 주목받기도 했다.2020년 12월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아 결국 별이 되고 말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6 11:01
스타

故빅죠, 오늘(6일) 사망 2주기… “날 잊지 않았으면”

그룹 홀라당 출신 가수 고(故) 빅죠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빅죠는 지난 2021년 1월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고인은 세상을 떠나기 전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왔다. 당시 빅죠는 “얼마 전에 병원을 다녀왔는데 입원해야 할 상황이다. 의사가 입원 전에 집에서 2주 정도 자가치료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어 입원 하루 전 빅죠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빨리 오면 좋은 거고, 더 늦게 올 수도 있지만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건강 찾아서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다”고 팬들에 약속했다. 그에 따르면 체중은 320㎏에 달했고,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음과 동시에 산소 수치도 낮은 상황이었다. 이후 빅죠는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 과정에서 상태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빅죠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가수다. 2008년 홀라당 1집 앨범 ‘스포트라이프’로 데뷔했다. 키 186cm, 몸무게 250kg의 거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지난 2021년 5월에는 홀라당 원년멤버인 박사장과 나비가 빅죠의 유작 ‘흐노니’를 발매,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모친 역시 빅죠의 병원비, 장례비를 제외한 후원금 전액을 기부했다. 2023.01.06 09:41
연예

'320kg' 빅죠, 오늘(6일) 체내염증 제거 수술중 사망…향년 43세

가수 빅죠가 세상을 떠났다.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빅죠는 이날 경기도 김포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사망했다. 향년 43세. 빅죠는 최근 320kg까지 체중이 증가해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달 12일 유튜브 '엄상용'을 통해 "신부전과 당뇨 등 건강이 악화됐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과체중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빅죠는 체내 염증이 커지면서 장기에 문제가 생겨 출혈이 발생했고, 수술을 진행했지만 과다 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상용' 진행자 중 한명인 현배는 지난 달 27일 "형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야 하는데,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어 튜브로 연결해 숨을 쉬고 있다고 한다"고 빅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한 빅죠는 당시 250kg 몸무게로 주목 받았다. 숀리와 함께 한 다이어트로 100kg을 감량했지만, 요요현상으로 인해 320kg까지 체중이 늘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6 21:18
연예

빅죠, 320kg 요요 충격 근황 "목 뚫어 산소호흡기로 호흡"

최근 활동 중단을 선언한 빅죠의 근황이 공개됐다.27일 유튜브 채널 엄상용에는 ‘빅3 오늘은 입원 중인 빅죠형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현배는 “빅죠형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며 “형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이어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호흡을 하는데 이걸로는 산소 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어서 튜브로 연결해 숨을 쉬고 있다”며 “그걸 잠결에 빼면 큰일나니까 병상에 팔, 다리를 묶어놓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현배는 “조금만 늦었어도 의사 선생님이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며 “계속 전화 드리면서 경과를 전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빅죠는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지만 몸무게가 320kg까지 늘어나는 등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빅죠는 “한 달 정도 쉬고 자가 치료를 할 것”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2.30 09:49
연예

320kg 빅죠, 건강 이상으로 '장기 휴방' 선언..."치료받고 오겠다"

몸무게가 320kg에 달하는 BJ 빅죠가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휴방'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엄상용'에는 "빅3, 오늘은 좀 무거운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잠시만 안녕..."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빅죠는 "얼마 전에 병원을 다녀왔는데 입원해야 할 상황이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입원 전에 집에서 2주 정도 자가치료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 속에서 무리해서 계속 콘텐츠를 강행하고 있다. 지금부터 한 달 정도만 치료받으면서 쉬고 오겠다"고 설명했다. 빅죠는 또한 "현재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고 있다. 또 산소 수치가 너무 낮아졌다"며 "시청자분들과 엄삼용, 빅현배한테도 너무 미안하다"고 속상함을 내비쳤다.영상을 접한 빅죠의 팬들은 "잊지 않을 테니 제발 건강해져서 봅시다", "체중감량도 좀 하시고 치료 잘 받아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빅죠님 제발 건강하길" 등 응원을 보냈다.최주원 기자 2020.12.14 09:18
연예

마미손·Y군·슬리피 등 '쇼! 음악중심' 무대 출격

마미손이 오늘(21일) '쇼! 음악중심'으로 첫 지상파 음악방송 데뷔를 한다. 마미손은 2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과 함께 작업한 '별의 노래'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려온 유진 박의 오랜만의 음악방송 출연이 반갑다. 유진 박은 최근 마미손과 작업하며 '별의 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 이 같은 인연으로 함께 무대에 서게 됐다. 또 주목할 무대는 미스터리 래퍼 Y군. 2016년 데뷔한 Y군은 가요계 등장 이후 지금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신비주의 가수. 그는 오늘 '쇼! 음악중심'에서 복면을 벗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현장에 온 관객들은 그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인다. 그를 위해 래퍼 빅죠가 무대에 함께 선다. 마지막으로 전 소속사와 분쟁·갈등을 겪고 있는 슬리피가 래퍼 리쿼의 지원사격을 받아 현재의 심경을 담은 노래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노래로 자신의 심경을 밝혀왔기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은 21일 오후 3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21 15:06
연예

빅죠 “조용히 사랑하게 언어 폭력 하지마” 경고

네 살 연하와 연애 중인 빅죠가 일부 악성 댓글에 열받았다.빅죠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고 왔는데 이건 무슨 날벼락일까요. 여자친구 있는 건 맞아요. 여자친구가 연예인 아니고 기사화 되고 이러면 부담을 느껴요'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이어 '오늘은 사건이 많은데 전 창피하고 죄송스럽네요. 북한 미사일 위협이 심한데, 열애설 기사는.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조용히 예쁜 사랑할 수 있도록 피해가 가는 행동, 그리고 언어폭력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전했다.빅죠는 데뷔 초 280kg까지 나가며 건강상 문제가 있었지만 지난해 유명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100kg을 감량했다. 기세를 몰아가 15일에는 숀리와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4.10 09: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