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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디제이‧프로듀서 카프리, 애플뮤직 ‘글로벌 베트남 톱 200’ 차트인

디제이 겸 프로듀서 카프리 (Cafrii) 가 애플뮤직 ‘글로벌 베트남 톱 200’ 차트에 올랐다.14일 소속사 JPXGROOVE에 따르면 카프리는 곡 ‘시티 라이트(Feat. 엘리샤 페리)’로 애플뮤직 ‘글로벌 베트남 톱 200’ 차트에서 53위에 이름을 올렸다.‘시티 라이트’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곡으로, 신인 아티스트의 곡이 해외 차트 상위권 진입하는 경우는 차트 역사상 드문 데다 한국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는 최초다. 게다가 베트남 애플뮤직 음원 차트는 베트남 자국 아티스트뿐 아니라 해외 유명 팝스타도 포함돼 때문에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트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유’가148위, 뉴진스의 ‘갓즈’가 147위에 랭크되었다.한편 카프리는 국악과 EDM을 크로스오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다졌으며 알랜 워커, 제드, 아비치와 같은 세계적인 디제이의 행보처럼 작사와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스스로 작업해 매니아층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최근에는 ‘라이엇 게임즈’ LoL 월드 챔피언십 2023 파이널 뮤직에 선정되었다.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로 뉴진스, 아티즈, 빌스택스, 우주소녀 등이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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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박환희, 11세된 아들 공개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배우 박환희가 11살된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밸렌타인데이"라며 "내 남자. 밸렌타인데이. 11세. 33세"라는 태그를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환희와 함께 11세가 된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결혼했으나 2013년 협의 이혼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빌스택스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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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래퍼들 다 대마" 랍온어비트 주장에 '쇼미9' 통편집

랍온어비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네가 좋아하는 국내 래퍼들 다 핀다. 아직 안 걸린 것일 뿐이다”라며 “이게 팩트고 나는 재수 없게 (대마를) 팔다가 걸린 것이고 그 것을 가사에 쓰는 것이다"라고 적었다. 또 "탈세 몇억씩하고 성추행하고 음주운전 밥 먹듯이 하는 국회의원이 만드는 것이 법이다. 대마 법도 본인들 돈 된다고 하면 바로 바뀔 것이다. 법은 법이고 대마핀다고 피해 아무한테도 안준다"고 했다. 또 다른 인스타스토리에선 "빌스택스 형 스니치라고 하는데, 내가 씨잼이랑 스택스 형한테 (대마를) 팔다가 걸렸다. 그런데 스니치랑 같은 크루를 하겠냐"며 범죄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 기준 사기, 음주, 살인, 강간 이런 피해자 있는 범죄 빼고는 내 양심, 내 도덕이 내 법이다. 너네도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대마 흡입을 옹호했다. 관련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논란이 되자 랍온어비트는 해당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한 말들에 대해 반성 사과 할 생각은 없지만 디엠이 너무 많이 와서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출연 중인 Mnet '쇼미더머니9' 측은 "이번 주 랍온어비트의 출연분은 모두 편집한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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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박환희, 5년간 아들도 안 만나며 양육비 지급도 無"

래퍼 빌스택스가 전 아내인 배우 박환희를 형사 고소하며 "피해가 막심한 지경"이라고 했다.26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로 알려진 박환희 피소 건에 대해 빌스택스는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를 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빌스택스와 박환희는 2013년 협의 이혼했고, 친권과 양육권은 모두 빌스택스가 가져갔다. 빌스택스는 "박환희는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면서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소속사와 빌스택스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빌스택스 소속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빌스택스 소속사입니다.빌스택스는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빌스택스는 박환희와 2013년 협의 의혼 하였고,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하였습니다.또한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저희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이를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강경 대응할 입장입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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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 X녀로봐' 사실 아냐"…빌스택스, 박환희 고소

래퍼 빌스택스(바스코·39·본명 신동열)가 전 부인 배우 박환희(29)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빌스택스 소속사 측은 "박환희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 까지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26일 고소 이유를 밝혔다. 빌스택스는 최근 박환의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 빌스택스 측에 따르면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3년 협의 이혼했다.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의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박환희는 5000만원가량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다가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 빌스택스 측은 "박환희는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저희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다"며 "박환희가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의 역할과 협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박환희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해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강경 대응할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환희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들의 면접교섭권 이행에 대해 "그분들이 언제가 된다 이렇게 하면 가고"라고 말하며 "그쪽 집안에서 여자 연예인은 TV에 나오는 창녀라고 생각한다" 등의 발언을 해 결국 소송까지 이어지게 됐다. 빌스택스는 이날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그 방송을 보고 있었다. 그런 내용으로 방송했다는 걸 알고 바로 (면접교섭권 때문에 연락했던) 그쪽 변호사에게 '당장 방송을 끄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고 요청했다. 변호사도 당황하더라. 그런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이번에도 또 참아줄 거라 생각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빌스택스는 박환희가 이혼 후 아이를 돌봐줬던 그의 부모님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또 여자 연예인을 창녀로 본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빌스택스와 박환희의 이혼 사실은 지난해 9월 박환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연 아들 사진을 올리며 알려졌다. 여기에 빌스택스의 현재 아내인 A씨가 "거짓말쟁이"라고 저격해 두 사람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빌스택스는 바스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이혼 후 빌스택스로 활동명을 바꿨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6.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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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환희, 전 남편 빌스택스에게 명예훼손 피소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인 래퍼 빌스택스(前 바스코)로부터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빌스택스는 지난 6월 초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박환희는 지난 5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빌스택스와 관련한 언급을 한 바 있다. 당시 발언과 관련해 빌스택스가 박환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기에 이른 것.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고,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했다. 최근 들어 SNS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빌스택스의 여자친구 A씨로부터 SNS를 통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환희는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작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6.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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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마약 사범 현 제도 비판…"대마초는 합법화 해야"

래퍼 빌스택스(구 바스코)가 마약 처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약은 옳지 않다면서도 대마초 합법화에는 동의했다.빌스택스는 13일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ATMseoul 공식 유튜브 계정에 '마약과 중독 그리고 처벌에 대해'라는 방송을 올렸다. 그는 "마약에 몰카에 나라가 시끄럽지 않나. 이번에 마약사범 1000명을 검거했다는 뉴스를 보니까 남일 같지 않더라. 씁쓸하기도 했다. 마약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뉴스에 화도 났다. 사회가 이렇게 반응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빌스택스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서울 자택 등에서 대마초와 엑스터시 등을 투약해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017년 2월부터 4월까지 대마초를 구매한 사실도 드러났다.마약 혐의로 법망에 잡힌 빌스택스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 마약한 사람들 다 굶어 죽으라고? 아예 섬 하나 해서 약한 사람들 다 격리시키지그래?"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영상으로 해명에 나선 그는 "많은 분들이 나에게 뭐라고 하더라. 확실한 건 내가 마약을 한 사람이기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마약을 해보지도 않고, 마약에 법적으로 문제도 있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알겠나"라며 본인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어필했다.영상에서 빌스택스는 "내가 마약을 했지만 좋지 않다. 접근하면 안 된다. 당연히. 마약은 잘못이고 하면 안 된다. 나는 그에 대한 처벌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마약 사범들 형을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중독자들은 감옥이 답이 아니다. 감옥에 감금시킨다고 해서 마약을 끊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렇게 해서 끊을 수 있는 거라면 재범률이 떨어져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마약 사범 늘고 있다는 뉴스보면 알지 않나. 오히려 교도소에 가서 마약 사범들끼리 모여 하는 이야기가 당연히 마약 이야기를 한다. 그 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거래 방법에 대해 알게 되고 새로운 투약 방법, 새로운 약물 등을 배운다. 절대 감옥에 가는 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다. 내가 장담하는데 대한민국 마약 중독자 숫자는 계속 늘어날 거다. 아직 안 잡힌 사람 보면 100만 명도 될 수 있다. 나도 정신 차려야 하고 반성하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마약 혐의로 잡힌 로버트 할리에 대해서도 "어떻게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마약을 합법화하자는 게 아니다. 동성애 합법화 한다고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이 동성애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나는 마약 치료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옥이나 사형이나 전혀 도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대마초는 정신건강에 좋다더라"는 댓글에 동의하고 "대마초는 합법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빌스택스는 또 "연예인으로서 마약사건에 연루되고 사회 활동들이 다 제약이 걸리고 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면 쿠기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내 사건이 터지니까 취소를 하더라. 뮤직비디오 찍는 거랑 내 사건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내 주위 모든 사람들에 피해가 가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내 개인의 문제가 주위까지 아프게 하는 구나"라고 말했다. "재혼한 새 아내한테도 욕 엄청 많이 온다고 하더라. 내 새 아내한테는 왜 욕을 하는 거냐. 내가 마약을 했는데. 적당히 합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4.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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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SNS 리스크" 트러블 메이커가 된 박환희

배우 박환희가 트러블 메이커가 됐다. 전남편 그리고 남편의 여자 친구와 논쟁을 벌인 뒤 선뜻 연예 활동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박환희는 지난 8월 종방한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이후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소속사와 이미 결별한 상태로, 향후 거취를 정하지 않았다. 전속 계약 만료 몇 달 전부터 재계약 논의 혹은 다른 매니지먼트 물색에 나서는 업계의 일반적 상황과 다르다. 문제는 누구도 쉽사리 박환희와 손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사생활로 구설에 올랐기 때문이다.이 같은 상황을 자초했다. 박환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그가 이혼 경험이 있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다. 진짜 문제는 전남편인 래퍼 빌스택스의 여자 친구 A씨가 SNS에 그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A씨는 박환희를 '거짓말쟁이'라고 지칭하며, 그는 아들을 몇 번 만나지 않았을 정도로 엄마 노릇을 한 바 없다고 폭로했다.2011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고 1년 3개월 만인 2012년 이혼한 뒤, 오랫동안 아들을 외면해 온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쏠렸다. 실제로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이는 빌스택스고, 그는 방송에 나와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박환희는 데뷔 이후 두번째 작품인 2016년 작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동안 외모에 라이징 스타라는 이미지를 유지했다.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선 주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렇게 탄탄대로가 이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엄마라는 이름과 SNS 설전이 끼친 악영향이 고스란히 배우 박환희의 리스크가 됐다.소속사 없이 나선 연예계 활동은 한 차례 이뤄진 화보 촬영뿐이다. 절친인 배우 하연수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이 또한 개인적으로 일정을 조율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계약 만료 이후에도 일을 봐 주던 전 소속사가 이젠 손을 뗀 것으로 안다. 왜 스스로 논란을 만든 것인지 의문"이라며 "인지도가 있는 편이지만 쉽사리 박환희와 함께 일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박정선 기자 2018.10.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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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씨잼·바스코 소속사 측 "진심으로 사과..본인들의 행동 인정"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빚은 것 관련 소속사 측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씨잼과 바스코가 속해 있는 저스트뮤직은 2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 씨잼과 빌스택스(바스코)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이어 '앞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음악으로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것 관련 회사 측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아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래퍼 씨잼 등 8명을 대마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검거했다. 씨잼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수원 구치소에 수감됐다. 바스코도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고 경찰 조사에서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를 공급한 이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씨잼은 2016년 케이블채널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바스코도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무대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김연지 기자 2018.05.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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