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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식탁' 어부 팀 VS 해녀 팀, 한 점 차로 어부 팀 웃었다

'외나무식탁'이 바다를 가득 담은 요리 대결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외나무식탁'에는 문어요리 풀코스를 선보인 어부 팀과 신선한 제철 해산물의 진수를 보여준 해녀 팀의 바다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블라인드 평가 결과 어부 팀이 해녀 팀과 단 한 점 차이로 우승, 치열한 승부가 흥미를 고조시켰다. 스페셜 팀원 이진호, 김민아가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대결에 앞서 김준현과 허영지는 어부 팀이 있는 경주 감포항으로, 이용진은 해녀 팀이 있는 거제 능포항으로 향해 각 팀의 요리를 시식했다. 먼저 김준현과 허영지는 문어 잡이 배에 직접 탑승, 방금 잡은 문어로 만든 숙회의 맛에 매료됐다. 또한 문어장, 문어 샐러드, 문어 마요네즈 날치알 쌈, 문어 튀김, 문어볶음, 횟대 매운탕까지 야무지게 즐겨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용진은 직접 채취한 재료로 만든 해녀의 밥상에 푹 빠졌다. 손바닥 크기의 바위굴, 성게알 달걀찜, 내장소스를 곁들인 전복 버터구이, 물회 등 다양한 요리의 향연에 감탄하던 그는 불닭 소스가 더해진 뿔소라 치즈구이에 "이건 무조건 나가야 된다"라며 극찬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어부 팀의 문어장과 해녀 팀의 전복 버터구이가 맛보기 메뉴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맛보기 메뉴마저 범상치 않은 맛을 자랑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기 때문. 요리 대결의 막이 오르자마자 좋은 재료와 신속 정확한 재료 손질로 시선을 사로잡은 두 팀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해녀 팀은 두 명이 더그아웃 되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이 뿔소라 치즈구이와 물회를 모두 완성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놓인 것. 뿔소라 치즈 구이를 마친 후 남은 시간 50초 안에 물회를 만들어야 했지만 채소가 손질되어 있지 않아 결국 물회를 완성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횟대 매운탕 간 조절이 쉽지 않았던 어부 팀은 대결 시간 종료 후에 고춧가루를 넣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알게 된 김준현은 상대 팀 강호동에게 딜을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룰에 따라 완성된 요리만 블라인드 평가단에게 제공됐다. 최종 결과 어부 팀과 해녀 팀은 8대 7로 어부 팀이 승리를 안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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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녀석' 유민상, 대방어 셀프 키스 시범에 뚱4 동공지진

개그맨 유민상이 대방어 셀프 키스를 선보인다. 내일(4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3회에는 '겨울 제철 음식' 특집으로 대방어와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 나서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5는 각자 좋아하는 겨울 제철 음식에 대해 언급한다. 문세윤은 "주에 2회씩 먹는다"라며 첫 번째 맛집의 메뉴가 대방어임을 밝혀 뚱4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이 과정에서 혼술이 싫어 집에 있을 땐 식사 위주로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털어놓은 유민상. 이를 들은 문세윤은 "한 예능에서 셀프 키스를 말하지 않았나? 오늘 '키스왕'으로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다짐한다. 이후 도착한 대방어 맛집에서 문세윤은 "장안의 화제다. 솔로인 분들이 키스와 포옹을 혼자 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난리가 났다"라고 운을 떼고, 유민상은 "좋은 비교다"라며 즉석에서 대방어 셀프 키스를 선보인다. 유민상의 활약에 힘입어 방어회 대(大) 2개, 뿔소라회 1개, 방어 초밥 20개, 방어 김치찜 2개, 공기밥 5개를 순식간에 해치운 뚱5. 이후 조개구이 맛집까지 섭렵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IHQ 2022.02.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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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안다행' 조원희, '츤데레 끝판왕' 최용수에 손하트

조원희, 최용수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 묵은 오해를 풀고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 조원희의 납도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6.6%(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납도 팀에는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조원희가 합류하며 시너지를 높였다. 이 가운데 최용수가 조원희에 대한 오해 때문에 뒤끝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알고 보니 온라인 축구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에 안정환과 함께 출연했던 조원희가 최용수 캐릭터로 게임을 하던 중 "최용수 너무 못하네"라고 실언했던 것. 결국 조원희는 최용수 앞에 무릎을 꿇었고, 최용수는 너그럽게 용서했다. 특히 최용수가 현주엽에게 구박받는 조원희를 감싸는 모습은 순간 시청률 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조원희는 최용수에 "사랑합니다"라며 손하트를 날렸고, 이를 지켜보던 허재는 "있을 때 잘해야지"라고 탄식했다. 이에 힘입어 조원희는 꼼꼼하게 재료를 세척해 안정환, 현주엽에 칭찬받았다.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안정환, 현주엽, 최용수, 조원희는 운동선수 출신다운 체력과 지구력으로 완벽한 자급자족을 완성했다. 이들은 맨몸으로 밭을 가는 것은 물론, 간조 시간에 맞춰 맨손으로 문어를 잡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문어 뿔소라 밥, 문어 양념 통구이, 뿔소라 구이, 현주엽 표 문어 간장 술찜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적재적소의 입담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 '빽토커' 허재, 김병현의 활약 또한 빛났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은 초도에 안정환, 현주엽을 초대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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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농구부+야구부 '혹6', 지옥서 온 뿔소라에 혼비백산

'안싸우면 다행이야'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자급자족 집들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5.8%) 대비 0.4% 포인트가 상승한 6.2%(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농구부, 야구부의 눈물겨운 밤낚시 대결과 점심 식사 준비를 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운동선수다운 단합력을 보여준 것과 달리 식재료를 수확하는 족족 실패를 맛봤다. '원조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을 능가하는 초대 손님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예능감이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일등공신이었다. 문경은은 '미스터풩풩'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깔끔한 면모를 드러내 허재의 잔소리를 유발했고, 홍성흔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우지원과 이대형은 야무지면서도 조금은 허술한 모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불타는 뿔소라를 구출하는 '혹6'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8.1%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우왕좌왕하는 '혹6'의 모습을 지켜보던 '빽토커' 안정환과 현주엽은 잿더미가 된 뿔소라에 탄식을 내뱉었다. 붐은 "(김병현의) 아이들이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배꼽을 잡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감이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다는 평이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역대 최다 인원이 출연한 만큼 먹방 또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뿔소라 구이, 해산물 비빔면, 삿갓 조개전 등 메뉴 선정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혹6'는 긴 공복 시간을 거치고 최고의 한 끼를 만들어내는데 성공, 6인 6색 먹부림으로 감탄을 불렀다.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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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함덕해수욕장 맛집 '대박횟집', 당일 잡은 활어로 입맛 사로잡아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여행지다. 몸국, 보말죽, 오메기떡, 돔베고기, 고기국수 등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협재해수욕장, 중문해수욕장, 이호테우해변 등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그 중에서도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시내버스도 자주 운행돼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 곳으로, 제주도 맛집과 제주도 카페, 제주도 유탑유블레스 호텔, 제주도 펜션과 근접해 있어 떠오르는 제주 핫플레이스이기도 하다.함덕해수욕장이 제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인근의 다양한 맛집 또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 맛집 '대박횟집'은 자연산 다금바리 등 제주도 별미 먹으러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져 많은 손님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다금바리는 주로 제주도에서 나오는 특산물로, 대박횟집에서 제공되는 자연산 다금바리 회는 만족스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함덕해수욕장 맛집 대박횟집은 특히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함덕 정진항이 인근에 있어 당일 잡은 활어를 공수 받고, 또 믿을 수 있는 신선한 횟감만을 사용해 손님상에 제공해주고 있다. 100% 자연산 다금바리 회는 물론 방어, 전복, 뿔소라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만족스럽게 맛볼 수 있다.제주 맛집 대박횟집의 대표 메뉴는 4인 기준 상차림이다. 풍성한 자연산 다금바리 회와 함께 함께 방어, 반찬, 사이드 메뉴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A코스다. 사이드 메뉴는 고등어구이, 전복구이, 뿔소라구이, 대구알, 한치 무침 등이 있다. 푸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뉴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제주도 현지인 맛집 대박횟집의 모든 메뉴에 등장하는 통우럭튀김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제소스를 가미해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바삭하고도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통우럭튀김을 맛보기 위해 대박횟집을 찾아오는 손님도 있을 정도다. 이외에도 갈치구이 등의 메뉴도 있어 취향에 맞는 식사가 가능하다.대박횟집은 단체 회식도 가능할 만큼 깔끔한 인테리어, 넓고 쾌적한 실내를 자랑한다. 커플 여행객들을 위한 세트를 통해서도 한 상 가득 대접받을 수 있다.제주 현지인 맛집 대박횟집 관계자는 "함덕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기기에 적당하다. 산책 데크까지 갖춰져 있어 여름, 겨울에도 제주 푸른 바다를 관망하기에 좋다.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방문하는 곳이 함덕해수욕장"이라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함덕해수욕장을 들렸다면 대박횟집을 방문해 신선한 회를 맛보시길 바란다. 항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자연산 횟감들이 아주 싱싱하다. 또 모든 재료는 최상의 식자재로 손수 조리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앞으로도 즐거운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대박횟집은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식사와 함께 숙박 또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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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중 가볼만한 곳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맛집 '대박횟집’

해수욕 성수기인 여름뿐 아니라 1년 365일 내내 국내외 관광객으로 가득한 제주도는 멋진 자연경관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들로 풍성한 곳이다. 한라산과 함께 청정수역으로 불리는 바다를 비롯해 테마파크 등의 관광시설이 있어 그 모든 곳을 둘러보기엔 버겁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제주의 아름다운 바다 중에서 물 빛깔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잘 알려진 함덕해수욕장은 제주도 방문객들이 꼭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함덕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 중문해수욕장 등과 더불어 제주도 맛집, 제주도 카페, 유탑 유블레스, 제주도 펜션과도 근접해 있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소다.이와 더불어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부근 해안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덕 카페가 인근에 있으며, 도보로 멀지 않은 거리에 대명리조트가 위치해 있다.또한, 함덕해수욕장 근처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맛집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근처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과 활어회, 제주 흑돼지와 같은 제주도 특산물이 이곳을 찾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제주 함덕에 위치한 맛집 대박횟집은 오션뷰를 자랑하며, 100% 자연산 뱅에돔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박횟집의 대표 메뉴로 추천되는 A코스는 4인 기준 상차림으로 풍성한 자연산 뱅에돔 회와 함께 방어와 다양한 반찬, 사이드메뉴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다.먹기 쉽게 준비되어 나오는 뱅에돔 회는 만족스런 식감과 고소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며, 사이드메뉴로 제공되는 갈치구이와 전복구이, 뿔소라구이, 대구알, 한치무침, 복껍데기 등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고급 메뉴들이 제주도의 풍미를 마음껏 느끼게 해준다.어떤 코스를 주문하든 무조건 제공되는 시그니처 메뉴 ‘통우럭튀김’의 경우 바삭하고도 촉촉한 식감이 별미로써의 매력을 더한다. 대박횟집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제소스를 가미해서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제주도 함덕해수욕장 맛집 대박횟집 운영자는 “제주 함덕을 찾은 관광객들이 즐기며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과 함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박횟집은, 상쾌하고 빼어난 바다 전망이 더해져 행복감을 느낌과 동시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맛집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대박횟집은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 식사와 함께 숙박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10.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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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대박횟집' 함덕해수욕장 오션뷰와 함께 황돔회 즐길수 있어

국내 대표적인 휴양지로 잘 알려진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관광 덕분에 사계절 내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아름다운 자연 중에서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다.제주도 가볼만한 곳 중에서 인기 있는 제주도 바다는 협재해수욕장, 중문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 함덕해수욕장은 제주도 맛집, 제주도 카페, 제주도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도 펜션과 근접해 있어 떠오르는 ‘제주도 핫플레이스’다.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도로가 조성돼 있어 제주도 드라이브코스로 인기다. 또 가까이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덕 카페가 있고 5분거리에 대명리조트가 있다. 특히 제주도 함덕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바다를 듬뿍 담은 싱싱한 해산물과 회, 제주 명물 흑돼지 등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메뉴들이 즐비하다.제주도 맛집 ‘대박횟집’의 경우 다양한 맛집들 가운데서도 함덕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오션뷰를 즐기며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함덕 대박횟집은 뛰어난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인데, 바다를 바라보며 100% 자연산 황돔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A코스는 4인 기준으로 푸짐한 100% 자연산 황돔회와 방어, 푸짐한 스끼다시로 구성되어 있다.황돔회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져 나와 식감을 높여주고 오래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또한 전복구이, 갈치구이, 뿔소라구이로 구성된 ‘구이 삼총사’와 대구알, 복껍데기, 한치무침, 참치타다끼 등 평소 육지에선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스끼다시는 제주도에 방문한 것을 실감 나게 해주는 메뉴들이다.또한 모든 코스에 나오는 시그니처 메뉴 통우럭튀김은 겉은 바삭한데 속 살이 부드럽고 특제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제주도 함덕해수욕장 맛집 대박횟집 관계자는 “대박횟집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자연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며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맛과 서비스는 물론, 시원한 바다 전망이 더해져 그야말로 부족함 없는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손님들을 위해 주 메뉴의 독특한 맛은 물론이고 푸짐하고 싱싱한 밑반찬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게끔 제공하려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대박횟집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조천읍 맛집 대박횟집은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서의 숙박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9.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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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함덕해수욕장 근처 조천읍 맛집 ‘대박횟집’, 화제

한 숙박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지로 인기있는 곳 1위로 '제주도'가 뽑혔다. 국내 여름휴가를 예정하고 있는 응답자 중 37.9%가 제주도를 선택한 셈이다.그만큼 제주도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맛있는 먹거리, 체험활동 등 다양한 관광요소가 있어 휴가철 인기를 끄는 국내 여행지다. 대표적인 제주도 가볼만한 곳인 김녕·함덕·애월 해수욕장과 한라산, 이중섭거리, 섭지코지, 사려니숲길 등의 다양한 관광지 뿐만 아니라 유탑 유블레스 호텔 등 숙소들도 몰려 있어 1박2일 제주도 여행, 2박3일 제주도 여행코스를 짜기 쉽다.특히 에메랄드빛 바다로 국내 바다같지 않은 함덕 해수욕장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최근에는 함덕해수욕장 주변으로 카페거리가 조성돼 더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들고 있다.함덕해수욕장의 카페나 맛집의 장점은 오션뷰를 즐기며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중 '대박횟집'은 뛰어난 오션뷰와 자연산 황돔회와 한치를 즐길 수 있어 이름을 알리고 있다.제주도 맛집 대박횟집의 황돔회는 식감을 살릴 수 있는 두께로 썰어져 나오고 오래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외에도 ▲전복구이 ▲갈치구이 ▲뿔소라구이 등의 구이류와 ▲대구알 ▲복껍데기 ▲한치무침 ▲참치타다끼 등 육지에서 즐기기 어려운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해 온 가족 식사메뉴로도 풍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통우럭튀김은 대박횟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대박횟집만의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며 훨씬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제주도 함덕 맛집 대박횟집의 관계자는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맛과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시원한 바다 전망이 더해져 그야말로 식도락 여행에 제격이다"고 전했다.이어 "고객들에게 신선한 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24시간 정주항에서 맑고 신선한 바닷물을 수족관에 공급한다. 계절에 따라 제철 횟감을 준비해 최고의 맛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제주 조천읍 맛집 대박횟집은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근처 맛집과 숙박을 찾는다면 대박횟집에서 편리하게 해결 가능하다. 이소영 기자 2019.08.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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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일식당, 사쿠라다이 메뉴 판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일식당 '키오쿠'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을 맞아 봄 도미를 활용한 '사쿠라다이'코스 메뉴를 4월 30일까지 판다. 사쿠라다이는 '벚꽃 돔'이라는 의미의 일본어로, 봄 도미를 지칭한다. 봄 도미는 벚꽃처럼 아름다운 선홍빛을 띄며 벚꽃이 필 무렵 맛이 가장 좋아 일본에서 봄철 가장 인기 있는 생선 중 하나다. 육질이 연하며, 국물이 맑고 산뜻해 봄을 대표하는 최상의 식재료로 꼽히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비만을 걱정하거나 피로회복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격이다. 일식당 키오쿠의 사와다 카즈미 셰프가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을 맞은 봄 도미를 중심으로 전복, 뿔소라, 새조개, 성게알, 참치뱃살 등 훌륭한 궁합을 이루는 신선한 해산물들을 다양하게 이용한 두가지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A 코스는 도미와 대하 구이를 메인으로 도미 조림과 죽순, 도미 온소면 등이 함께 제공되며, B 코스는 해초퓨레 샐러드를 시작으로 성게알을 곁들인 도미 소금구이와 한우 등심구이, 도미 미역 솥밥과 오차즈케 등을 맛볼 수 있다. 두 가지 메뉴는 모두 8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A 코스 18만원, B 코스 25만원(이상 세금 포함).이석희 기자 2017.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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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들불축제...꽃삼월 제주는 봄의 왈츠

제주관광공사, 꽃삼월의 제주 10곳 선정 제주관광공사는 3월을 맞아 '놓치면 후회할 꽃삼월의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축제, 오름, 트레킹, 자연, 쇼핑, 포토스팟, 음식 등 7가지 분류에 대해서 제주관광 10선을 발표했다. 1.제주들불축제 : 온 섬이 들썩이는 불의 축제 제주들불축제는 새별오름에 불을 놓아 태우며 행복을 염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다.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과 해충을 없애려는 목적으로 불을 놓는 ‘방애’라는 제주 풍습을 축제로 현대화해 만든 것으로 제주 목축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달집태우기, 제주농요공연, 민속놀이시연, 불꽃쇼, 레이져쇼와 오름 불놓기, 록 페스티벌 등의 행사가 3월 2일부터 5일에 걸쳐 진행된다. 2.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 : 운동을 벗 삼은 꽃구경 유채의 꽃말이 ‘명랑’‘쾌활’이라는 것을 안다면 노란 유채꽃을 따라 걷는 길이 왜 그리 고되지 않은지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3월에는 제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동아시아 국제 교류의 행사로 한국에서는 유채, 일본에서는 철쭉, 중국에서는 아카시아 등 각 나라에서 테마로 하는 꽃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다.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라는 타이틀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국제컨벤션 센터 앞 공원에서 3월 18일(토)과 19일(일) 이틀간 개최된다.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는 20km, 10km, 5km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코스에 시간제한은 없다. 3.함덕서우봉 : 바다를 마중 나온 유채꽃의 그리움  함덕해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함덕서우봉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과 동쪽 오름들까지도 조망이 된다. 올레길 19코스인 '조천-김녕 올레'의 일부이기도 한 이곳에는 둘레길과 산책길 등 두 개의 길이 있다. 둘레길은 서우봉을 따라 돌며 둘러볼 수 있게 조성된 길이고, 산책로는 서모봉 정상과 망오름과 봉수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로 조성되어 있다. 4.대평리 박수기정 : 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동네 마실 소녀가 서있는 빨간 등대와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절벽.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일몰시간이 되면 더욱 강하게 도드라지는 이 한 장면만으로도 여행객들의 마음을 채가는 대평리는 올레 9코스 내에 펼져진 마을이다.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마을’로 알려지며 육지인들이 내려와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느리게 흐르는 일상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받기에도 충분했다. 박수기정은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으로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5.벨롱장 : 플리마켓에 찾아온 반짝이는 봄 제주의 봄은 장터에도 찾아온다. 제주말로 ‘불빛이 멀리서 반짝이는 모양’이란 뜻의 ‘벨롱장’이 제주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은 플리마켓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이다. 제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 세화해변가를 따라 열리는 벨롱장은 지역 주민과 여행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 제주에 내려온 문화이주민들이 서로 만나고 나누기 위해 만든 장터가 이제는 제주의 대표 장터가 되었다. 보헤미안처럼 독특한 의상과 스타일을 한 셀러들과 현지인들이 판매하는 깜찍한 핸드메이드 제품, 예술혼이 담긴 1인 작가의 작품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탐낼 만한 물건들이 많다. 올해는 오는 4일에 첫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6.스몰웨딩 예비부부의 웨딩 포토스팟 : 중문엉덩물계곡, 구엄리 돌염전 등 봄이 무르익을 5~6월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면 3월의 제주는 반드시 찾아야할 스냅사진 촬영지다. 이국적인 색깔의 바다와 바닷가 풍차, 일렬로 늘어선 삼나무 숲속에서라면 누구라도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도 독특한 엉덩물계곡은 중문색달해수욕장 주차장 반대편에 있는데 유채꽃이 차오르는 3~4월에 가장 아름다워 작은 계곡 속에 만들어진 비밀의 화원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낼 수 있다. 세화민속오일장과 해녀박물관 사이에 있는 세화해변은 에메랄드빛 해변과 그 근처에 놓인 파스텔 의자들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풍차와 등대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신창풍차해안도로도 스냅사진 명소로 꼽힌다. 해가 질 무렵 붉게 달아오른 하늘과 붉은 염전밭에 비치는 하늘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구엄리 돌염전도 놓치기에 아깝다. 7.온평리 포구 : 엄마의 다정다감한 품같은 포구 아름다운 해안선, 반농반어로 생활하는 마을의 평온함을 품고 있는 온평리 포구에 들어서 걷다보면 여행인지 일상인지 가늠할 수 없는 분위기에 빠진다. 올레 2코스의 종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한 온평포구에는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히던 전통 도대가 남아있어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볼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의 생명수였던 용천수는 물론, 말발자국, 환해장성, 거북바위 등도 볼 수 있다. 온평리의 옛 이름은 '열운이'로 '연 곳' , '맺은(결혼한) 곳'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맺은 곳이라고 불리던 이유는 탐라개국 신화의 고양부 삼신인과 벽랑국 세 공주가 결혼한 '혼인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8.화순서동로 유채꽃길 : 곶자왈과 함께 즐기는 노란 유채 세상 약 5Km 구간에 유채꽃이 만발해 있다. 화순서동로 유채꽃길은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B코스의 일부로 원시림인 화순곶자왈 지대를 가로지르고 있고 도로 중간 지점에는 곶자왈 탐방로도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을 하고자 한다면 숲과 함께 유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팟이다. 9.서귀포자연휴양림 : 봄이 샘솟는 힐링의 숲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인공조림의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제주도 야생 숲 그대로의 특징을 살려낸, 우리나라 최남단의 자연 휴양림이다. 천연림인 이곳은 각종 야생동식물의 서식지이기도 해 걷다보면 종종 노루, 다람쥐 등과 마주치기도 한다. 피톤치드를 맡으면서 서귀포 시가지와 탁 트인 태평양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까지 오르면 한껏 다가온 신록의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순댓국, 소라구이와 톳무침 : 담백한 쫄깃과 상큼한 쫄깃의 조화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식감, 허한 속을 달래주는 순댓국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며 영양만점의 순댓국을 먹으려면 보성시장, 제주동문재래시장으로 가면 된다. 순댓국이 담백한 쫄깃이라면, 3월의 소라는 상큼한 쫄깃함을 제공한다. 3월이 제철인 소라는 제주에서도 많이 잡히는데 특히 오독오독 쫄깃한 뿔소라의 식감과 맛은 가히 중독적이다. 회로도, 구이로도 먹기 좋으며 상큼한 소라무침도 좋다. 칼슘, 요오드, 철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톳은 과거 보릿고개시절 밥과 함께 지어먹기도 했다. 제철인 3~5월에는 각종 양념을 버무린 톳무침으로 입맛을 돋울 수 있다.정리=이석희 기자 사진=제주관광공사 2017.03.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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