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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디즈니+표 범인 찾기가 온다… ‘형사록’ 웰메이드 장르물의 자신감 [종합]

디즈니플러스 표 범인 찾기가 온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디즈니플러스의 새 시리즈 ‘형사록’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한동화 PD를 비롯해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 등 주연 배우들이 자리해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 등 그간 많은 장르물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들이 총출동해 믿고 보는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연출은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2017), ‘38 사기동대’(2016) 등으로 장르물에서의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동화 PD가 맡았다. 한 PD는 “(장르물로 돌아오니) 고향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하더라”며 “전작들과 차별점이라면 휴머니즘을 꼽을 수 있다. 김택록(이성민 분)이라는 인물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김택록이금오서 동료들과 부대끼는 과정에서의 휴머니즘이 있다. 웰메이드 장르물이 될 거라고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이라는 평가를 듣는 이성민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도 만날 수 있을 전망. 이성민은 “체력적으로는 솔직히 힘들었다. 많이 뛰었던 기억이 난다”도 털어놓으면서도 “열심히 잘 만들었다. PD님이 내게 ‘이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 형사물하고도 다르다. 새롭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덕에 나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귀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김택록이 갑자기 동료 형사의 살인범으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 만큼 ‘범인 찾기’는 ‘형사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누가 진짜 형사를 살해한 범인인지, 김택록을 절벽으로 몰아가는 ‘친구’의 정체와 목적은 무엇인지를 추리하는 재미가 매회 시청자들을 매혹할 전망. 극에서 김택록과 수많은 사건을 함께한 의리파 후배 형사 이성아를 연기하는 경수진은 “매 사건마다 힌트가 나온다. ‘형사록’은 엔딩 맛집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친구’의 협박으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택록의 여정 또한 기대 포인트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하루하루 기억이 쇠퇴해 가는 늙은 형사가 과거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 안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을 파헤쳐야 한다는 대줄기가 ‘형사록’의 중심. 택록이 과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죄책감과 고통, 후회 등은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형사록’에는 또 김홍파, 김태훈, 유승목, 김민재, 오대환, 서정연, 김재범, 고규필, 안내상, 윤제문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형사록’은 26일 처음 방송된 이후 디즈니플러스에서 매주 수요일 2편의 에피소드씩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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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청와대 협박범 "인터폴 적색 수배"

걸그룹 에이핑크가 자신들을 협박한 협박범에 대해 인터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6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8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협박범 관련 수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현재 협박범이 캐나다 경찰에 의해 수배가 떨어진 상황이고 인터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협박범은 캐나다 거주 미국인으로 신변이 확인된 상태이고 인터폴 적색 수배도 내려졌다. 또한 법적으로는 기소중지가 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협박범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만큼 강력한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협박범은 2017년 6월 경찰과 소속사에 전화해 "에이핑크 소속사를 찾아가 멤버들을 칼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날짜와 시간, 장소와 살해 방법까지 구체적이었다. 협박이 들어온 후 소속사는 경찰에 신고해 조사를 진행하고 사설 경호업체에 경호를 요청했다. 이 협박범은 '칼로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폭발물 설치'로 방법을 바꿔 협박을 이어갔다. 같은해 6월 30일에는 영등포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KBS 신관 사전 녹화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협박으로 당시 방청을 위해 모였던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경찰은 방청객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진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2017년 7월 10일 KBS에 따르면 에이핑크를 협박한 협박범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문재인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며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같은해 7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이후 9월과 10월 11월에도 에이핑크가 공연하는 공연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행사가 지연되는 사건이 있었다. 2018년 1월에는 에이핑크의 사인회에 폭발물 설치 전화가 걸려와 행사가 취소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19.01.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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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협박 시달리는 아이돌…트와이스 협박범은 검거

K팝의 인기가 올라가며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국내외에서 살해 협박을 받는 등의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트와이스 염산 테러 협박범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나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협박범은 아직 수사 중이다. 17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강남경찰서에 협박범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후 이 시기 20대 초반의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한 후 법률에 따라 신병을 처리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는 트와이스에게 염산을 뿌리겠다는 협박성 글이 게재됐다. 또 트와이스 멤버 미나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메시지와 함께 식칼 사진을 올려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또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행사장에 잇따라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를 걸어온 협박범은 검거절차만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계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과 공조수사를 벌여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한국계 미국인 남성의 신원을 확보했고, 범인을 붙잡은 후 사건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협박범은 지난해 초부터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쇼케이스와 KBS 2TV ‘뮤직뱅크’ 녹화장 등 여러 행사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걸거나 멤버들에 대한 살해 협박도 일삼았다. 그러나 경찰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지난 1월 에이핑크 사인회가 예정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 설치 신고 전화를 건 후 현재까지 이러한 행위를 중단한 상태다. 보이그룹도 협박의 대상이 됐다.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은 “9월 5일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이 열리는 날 지민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게재했고, 팬들의 신고로 현지 경찰이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NBC뉴스는 “LA 경찰이 오는 9월 공연 예정인 방탄소년단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 문제를 들여다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연예인을 겨냥한 테러 협박은 과도한 집착에서 비롯된 행동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 테러 협박범들은 연예인들과 실제 관계가 있다는 망상을 갖고 있다가 연예인이 자신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경우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7.17 23:30
경제

“폭발물 설치했다” 에이핑크 행사장에 또 걸려온 협박 전화

경기도 구리시 구리역에 입점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마트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15분쯤 해당 마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폭발물 처리반 등 인력이 투입돼 마트와 인근을 수색했다. 협박 신고를 한 전화 속 목소리는 남성으로 마트 이름을 언급하며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경찰 관계자는 “직접 에이핑크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목소리나 범행 경향으로 봤을 때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행사장마다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협박하는 협박범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예정된 사인회를 취소했다. 지난해 초부터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쇼케이스와 KBS 2TV ‘뮤직뱅크’ 녹화장 등 여러 행사장에 한 남성이 잇따라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걸어 경찰이 출동했다. 이 남성은 에이핑크에 대해 각종 악성 댓글을 달고 살해 협박도 일삼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껏 협박해온 남성의 신원은 확인됐으나 외국 국적자에 해외 거주자라 검거가 어려운 것으로 안다”며 “에이핑크 멤버의 행사를 할 때마다 이런 일이 발생해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1.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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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또 폭발물 협박..팬사인회 취소

걸그룹 에이핑크가 또 폭발물 설치 협박을 받았다. 에이핑크 측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금일 예정된 팬사인회는 폭발물 설치 관련 신고로 인해 취소 되었습니다. 현장에 계신 팬 분들께는 현장 담당자의 안내와 추후 하이마트 공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추운 날씨임에도 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에이핑크는 서울 모처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찰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와 당일 취소됐다. 이 같은 사건은 이미 여러 차례 반복돼 왔다. 멤버들이 등장하는 공식 행사장에는 어김없이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왔고, 괴한이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와 살해 협박을 하기도 했다. 에이핑크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과 소속사는 협박범이 해외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인터폴에 수사 공조를 요청한 상태다. 박정선 기자 2018.01.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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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또 다시 폭발물 테러 위협 "상습 협박범, 신상 파악..인터폴 나선다"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또 다시 폭발물 테러 협박범에게 위협을 받았다.손나은은 19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리는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를 앞두고 오후 2시께 경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이 어수선해졌지만, 허위 신고임을 확인하고 예정대로 행사를 마쳤다.이번 폭발물 협박범은 과거 손나은이 참석하는 행사마다 테러 협박을 했던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나은 측은 "현재 상습 협박범은 해외 거주 중인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 신상까지 모두 파악된 상황이며 현재 인터폴도 나서 해당 인물을 검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손나은이 살해·폭발물 테러 협박을 받는 건 지난 6월부터다. 동일 남성이 경찰서로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를 죽이겠다"고 해 경찰이 소속사로 출동한 바 있다. 에이핑크 쇼케이스날 역시 이 남성이 "쇼케이스 장소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소속사에 전화해 폭발물감지견과 특공대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조사 결과 허위신고로 밝혀졌다.김연지 기자 2017.10.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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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에이핑크 협박범, 용의자 해외 거주 추적중"

'섹션' 에이핑크 협박범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주 동안 세 차례 협박 전화를 받은 에이핑크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에이핑크 측은 연습실, 쇼케이스, 음악방송 총 세 곳에서 살해 협박 전화를 받았다.경찰이 출동하고 폭발물을 살폈지만 단순 해프닝으로 그쳤다. 현재 경찰은 세 차례 협박은 모두 같은 사람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이 용의자는 현재 해외 거주중으로 확인이 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7.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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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 "협박범 소동, 좋지 않은 일로 인사드려 죄송"

에이핑크 멤버들이 협박범 소동에 입을 열었다.에이핑크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여섯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쇼케이스를 열었다. 9개월 공백을 깨고 타이틀곡 '파이브'(Five)로 돌아왔다. 이날 협박범의 총기 살해 협박과 쇼케이스장 폭파 협박으로 경찰이 출동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같은 협박범이 살해 협박을 해왔다.초롱은 "컴백 전에 좋지 않은 일들로 인사드려 죄송하다. 많이 놀라긴 했지만 팬 분들이나 주변에서 걱정해주셔서 빨리 안정을 찾았다. 경찰 분들도 빠르게 대처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마무리 되어서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인사했다.나은은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번 활동도 다 열심히 첫 마음으로 하겠다"고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7.06.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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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측 "협박범, 이번엔 총으로 살해 협박…보안 강화"

에이핑크 쇼케이스가 삼엄한 경호 속에 이뤄진다.에이핑크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주변엔 경찰견과 경찰, 경호팀이 있었다. 입장 또한 쉽지 않은 철통보안.플랜에이는 "살해협박범한테 연락이 소속사로 왔다. 멤버들을 쇼케이스 현장에서 총으로 저격하겠다는 식의 협박을 했다. 경찰서 쪽에서 우리 현장을 점검하고 갔다. 회사 경호도 늘렸고 안전하다는 확답을 받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경호 10여 명을 포함해 마포경찰서 지원인원까지 총 20여명의 인원이 삼엄한 경호를 했다. 이 때문에 당초 오후 4시 시작될 쇼케이스는 5분 가량 딜레이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6.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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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측 "쇼케이스 폭발물 설치 협박에 경찰견도…경비 삼엄"

걸그룹 에이핑크 살해 협박범이 또 협박을 해 경찰 특공대가 출동했다.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26일 일간스포츠에 "살해 협박을 했던 협박범이 이번엔 폭탄을 설치했다고 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쇼케이스가 열리는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 현재 경찰 특공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이에 현장은 경찰로 둘러싸여 있으며 경비가 삼엄하다는 전언. 경찰견까지 출동해 폭발물 수색을 했으며,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잇단 협박범의 협박에 멤버들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정신적 체력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경찰에서 아직도 신원 파악 중이다.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앞서 협박범은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로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를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 협박해 경찰 7명이 소속사 플랜에이측으로 출동한 바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6.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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