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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액션스퀘어, 모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 건물에 입주

게임개발사 액션스퀘어가 모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있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으로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액션스퀘어 측은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같은 공간에 상주하면서 물리적인 거리를 줄이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게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인 ‘삼국지 블랙라벨’을 지난 2018년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삼국지 인사이드’를 출시했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 IP를 활용한 ‘블레이드 for kakako’, ‘블레이드2 for kakao’, ‘삼국블레이드’ 등의 다수의 모바일 액션 게임을 선보였다. 액션스퀘어는 올해 대표 인기작인 ‘삼국블레이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3.23 17:29
생활/문화

와이제이엠게임즈, 액션스퀘어에 140억원 수혈…"경영 정상화, 차기작 개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 주요 주주 린코너스톤이 액션스퀘어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4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주당 1145원에 125억원을 투자해 액션스퀘어 신주 1091만7031주를 확보하고 원이멀스와 린코너스톤도 각각 10억원, 5억원을 투자한다.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다.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이번 투자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개발 역량과 게임 라인업 공유를 통해 게임사업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삼국지블랙라벨’과 ‘삼국지인사이드’에 이어 ‘삼국블레이드’와 블레이드 for kakao’, ‘블레이드2 for kakao’ 등 게임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투자 유치로 경영 정상화와 차기작 개발을 위한 자금을 수혈하게 됐다.액션스퀘어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블레이드 for kakao’ 성공을 기반으로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 for kakao’를 연달아 출시했다. 지난 7월에는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를 전세계 150개국에 선보였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를 통해 VR(가상현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VR카페 사업을 포함한 가상현실 관련 콘텐트 개발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삼국지블랙라벨’과 ‘삼국지인사이드’ 등을 출시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는 진동모터를 공급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액션스퀘어의 최대주주인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 권준모 의장은 “이번 투자는 액션스퀘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무엇보다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한 결정이다”고 말했다. 권 의장은 “15년 동안 게임 업계에서 동고동락하며 인연을 쌓은 민용재 대표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회사 가치 및 성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도 했다.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의 권준모 의장과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는 지난 2006년 넥슨 대표이사와 사업본부장으로 만나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로 양사가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게임 IP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액션명가와 VR명가의 전략적 협업으로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09.17 18:54
연예

모바일 환불대행 '환불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환불 고객만족도 1위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성장으로 모바일결제가 늘어나면서 게임사의 지나친 과금 유도와 아이템 미지급, 방만한 운영 등으로 인해 환불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게임 환불대행 업체가 많이 생기고 있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구글 플레이스토어 환불, 애플 앱스토어 환불 대행 전문업체 '환불쉴드'는 오래된 환불 경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 입장에서 모바일게임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환불쉴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그만큼 모바일게임사도 늘어나고 있으며, 유저 또한 눈에 보일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을 즐기면서 버그와 렉 또는 갑작스럽게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으로 인해서 유저들의 불만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구글 환불대행 및 애플 환불대행 업체 환불쉴드는 환불의 최종 승인을 확인한 후 수수료 안내를 진행하고 있어 신뢰감 높은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1차적으로 전화 상담 혹은 카카오 상담을 통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상담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유선으로 진행상담이 가능하며 환불 처리에 예상 소요 기간은 모바일 결제의 경우 1일, 기프트카드의 경우 1~2일이 소요되며 신용카드의 경우 3~10일이 소요되고 체크카드의 경우 2~10일이 소요된다.환불쉴드에서 환불이 가능한게임으로 클래시 오브 클랜 환불, 제5인격 환불, 삼국지 인사이드 환불, 블리치 사신격투 환불, 검은사막M 환불, 다크에덴M 환불 등 다른 모바일게임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다.'환불쉴드’ 관계자는 “수수료 후불제로 믿을 수 있으며, 특히 모바일게임의 경우에는 결제한 아이템을 모두 사용해도 환불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구글환불의 경우 구매일로부터 120일, 애플환불의 경우 60일 이내에 결제한 건에 대해 환불 진행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6.10 00:00
연예

1세대 구글·애플환불 대행 ‘더퍼스트환불’, “게임 환불 시 사이트 운영기간 확인해야”

모바일 게임에서는 현금결제를 통해 육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과 뽑기형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뽑기형 아이템의 경우 낮은 확률이지만 게임 내 최고의 아이템이나 캐릭터, 이동수단 등을 획득할 수가 있다. 육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은 사용하지 않는 유저와 사용하는 유저간의 성장 차이가 극심하게 벌어지게 되어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과금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최고의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습득하여도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되는 아이템이나 캐릭터들은 기존의 아이템에 비해 좋은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과금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이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지나친 과금유도가 아니냐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친 유저들은 환불까지 결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모바일 게임의 환불은 환불과 관련된 정확한 기준이 없어 홀로 환불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환불 요청이 거절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환불이 거절될 경우 해당 환불건에 대해 설명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동일한 건으로는 환불요청이 어렵다. 또한 구글의 경우에는 미국 본사에 비해 한국지사가 환불을 받는 것이 더욱 어렵다.이러한 가운데, 모바일 게임 환불 전문업체 ‘더퍼스트환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퍼스트환불은 구글 환불, 애플 환불 대행업체 전문 업체로 다년간 노하우를 축적하여 빠르고 전액에 근접한 환불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체 측에 따르면 구글의 경우 구입일로부터 120일 이내까지 환불이 가능하고 애플은 60일 이내까지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처리기간은 신용카드는 영업일을 기준으로 5~10일, 체크카드는 영업일을 기준으로 3~10일, 휴대폰결제는 영업일을 기준으로 1~15일, 기프트카드는 영업일을 기준으로 1~5일이 소요된다.더퍼스트환불에서는 성을수호하라 환불, 블리치사신격투 환불, 삼국지인사이드 환불, 라이프애프터 환불, 프린세스커넥트 환불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종류에 크게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게임 환불이 가능하다.더퍼스트환불의 관계자는 “최근 환불대행 서비스에서도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선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 거래를 피하는 것이 좋다”며 “사이트 운영기간을 확인해보고 다수의 후기를 축적한 곳인지 확인한 후 환불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5.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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