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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남자 친구와 애정전선 이상 無... “싫어하던 운동도 재미있어”

배우 서정희가 남자 친구 김태현과 핑크빛 근황을 전했다.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도서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은 것임이라”고 적었다.이어 “둘이 함께하니 그렇게 싫어하던 운동도 재미있네요. 골프가 재미 있다고 처음 안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건축가 김태현과 골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이들은 오는 5월 결혼할 예정이다.한편 서정희는 이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전 남편이었던 고(故) 서세원과의 결혼생활이 힘들었다고 토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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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서동주, 현재 연애중…“욱하는 성격, 부드러운 남자 만나고파”(‘이제 혼자다’)

방송인 서동주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30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는 ‘인생 2막 10년차’ 서동주가 출연해 이혼 후 겪은 감정의 롤러코스터 및 현재 열애 중인 근황을 고백했다. 결혼 생활을 5년간 유지하다 이혼 후 혼자가 된 지 10년차가 된 서동주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혼을 하면 감정에 롤러코스터가 있다. 내가 불쌍하다고 하다가 내 탓 했다가 난리를 친다. 그걸 적응해야 한다”면서 “그래서 연애를 계속 하셔야 한다. 안 그러면 (이성이) 끊긴다”고 말했다. 이상형은 부드러운 사람을 꼽았다. 서동주는 “원래 재미있고 위트 있는 사람이랑 깔깔 웃고 싶었는데, 지금은 엄마의 아저씨도 보고 나이도 먹고 하니까 웃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노잼이어도 되는데 싸웠을 때 아저씨처럼 상냥하게 풀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 사이 안 좋을 때도 아끼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마음이 잘 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도 아빠(故 서세원)를 닮아서 그런지 욱하는 성격”이라며 “그래서 저도 누구를 만날 때 부드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또 이혼 전에 대해 ‘전생’ 같다며 현재 난자를 얼려 놓은 상태라고도 말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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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故서세원 떠나보낸 후 근황..“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배우 서동주가 부친 고(故) 서세원 사망 이후 밝아 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30일 자신의 SNS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나브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달 20일 서동주의 친아빠 고 서세원은 캄보디아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서세원 비보 후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한 서동주에 누리꾼들은 “언니 보고 싶었어요” “다시 힘내요” “웃음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그동안 서동주는 에세이를 통해 엄마 이자 배우 서정희의 폭행과 이혼 소송 등으로 고 서세원과 절연하게 됐음을 밝혔지만, 아버지의 비보에 캄보디아 현지로 향해 장례 절차를 논의하는 등 고 서세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딸로서의 도리를 지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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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 오늘(2일) 발인… 김학래 엄영수 등 동료 배웅 속 영결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이 동료들의 배웅 속에 영원히 잠든다.서세원의 발인이 2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추모사는 엄영수 한국코미디언협회장이, 추도사는 평소 고인과 친분이 있던 주진우 기자가 각각 맡는다.고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심정지 증상을 일으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유족들도 큰 슬픔에 빠졌다. 아버지의 비보를 들은 고인의 딸 서동주는 캄보디아로 향해 현지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 등을 의논한 뒤 지난달 24일 귀국했다.유족은 당초 고인의 시신을 국내에 운구하기를 원했으나 캄보디아 현지 안치실이 열악해 시신을 온전히 보존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판단, 지난달 28일 현지에서 화장을 진행했다. 결국 시대를 풍미했던 방송인은 유해가 돼 지난달 30일 고국으로 돌아왔다. 고인은 지난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 1990년대부터 유명 토크쇼 진행자로 이름을 떨쳤다. 방송인으로의 명예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 등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난 후로 그는 목회 활동을 했다. 이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의 영정 앞 명패에는 ‘목사 서세원’이라 적혀 있었다. 장례 역시 기독교식으로 조용하게 진행됐다.2015년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결혼 32년 만에 이혼한 고 서세원은 이듬해인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연주자와 재혼했다. 이후 2019년 사업차 캄보디아로 이주했으며, 다음 해인 2020년엔 현지에서 호텔, 레지던스, 카지노, 골프장 등 3조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이 소개되기도 했다.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 이번 장례식에는 고인의 직속 선배인 이용식을 비롯해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엄영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가수 설운도, 김흥국, 임하룡 등이 참석했다.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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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서세원, 캄보디아 눈물의 장례 예배..서동주, 유골함과 귀국

고(故) 코미디언 서세원의 화장 절차와 장례 예배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유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28일 고인의 장례 예배에 참석한 캄보디아 한 현지인은 일간스포츠에 “장례예배를 조금 전 마치고 현재 고인의 화장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서동주가 이날 밤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세원의 딸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고인의 유골함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장례 예배는 유가족과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눈물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현장 사진에는 이러한 분위기가 담겼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인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의 한 사원에 마련됐으며,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이었다. 아버지의 비보를 듣고 지난 20일 캄보디아에 도착한 서동주는 현지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 등을 의논한 뒤 24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서동주는 가족들과 구체적인 장례절차 등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를 이어오다가, 지난 27일 캄보디아로 다시 향했다.한편 고인의 유가족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열악한 환경 등 현지 사정 탓에 캄보디아 현지에서 서세원의 화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례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서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지며, 조문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발인은 내달 2일이다. 또 유가족들은 서세원의 사망 원인에 대해 “지난 24일 캄보디아 현지 경찰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심정지로 사망하였다는 검안 결과가 기재된 사망 증명서를 교부 받았다”며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상 사망 사유를 쉽게 납득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가족은 “고인의 사망과 관련하여 수많은 억측과 가짜 뉴스, 악성 루머가 언론 기사, 각종 영상물과 게시글에 넘쳐나는 것을 접하고 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기왕의 모든 허위와 억측의 뉴스, 영상물, 게시글을 즉각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 유가족에 대한 가해 행위가 지속될 경우 불가피하게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고인 사망에 대한 추측성 보도를 한 언론사 및 기자, 영상물 제작 유포자(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및 악성 루머 유포자 등을 찾아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뒤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진행을 맡아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 등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났다. 그러다가 2015년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혼했다. 서세원은 이듬해인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 2019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지내왔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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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세원, 28일 캄보디아서 화장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의 시신이 캄보디아에서 화장된다.캄보디아 사정에 밝은 한 현지인은 27일 일간스포츠에 “서세원의 시신이 오는 28일 오후 2시(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 화장된다”고 밝혔다.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서세원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의 한 사원에 마련됐다.서동주를 비롯한 유족들은 지난 21일 캄보디아에 도착해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서세원의 시신을 한국으로 송환해 부검하는 것도 논의됐으나 유족들은 현지에서 화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지난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서세원은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진행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 등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났으며 2015년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이후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 2019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지내왔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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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서세원 장례 코미디협회장으로 치러지나..엄용수 “과도 있지만 공도 있다”

고(故) 코미디언 서세원의 장례가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질 지 주목된다. 고인의 시신이 한국으로 이송될지, 현지에서 화장할지 유족들이 막바지 논의 중이다. 25일 캄보디아 사정에 밝은 한 현지인은 일간스포츠에 “유족들이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는 방향과 한국으로 시신을 송환하는 것을 놓고 막바지 논의 중이다”며 “캄보디아에서 화장하고 유골만 한국으로 가는 방법으로 기울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서세원의 유족들은 시신 부패 정도 등을 이유로 장례절차에 대해 최대한 빨리 입장을 정리하려 했으나, 유족들 사이에서 다소 의견이 엇갈리면서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족들은 고인의 시신이든, 유골이든, 한국으로 송환되면 코미디협회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도 논의 중이다. 코미디협회도 서세원의 코미디협회장에 대해 긍정 검토하고 있다. 엄용수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은 이날 일간스포츠에 “서세원이 과도 있지만 분명 공도 있다. 성공한 개그맨 1세대이지 않나”라며 “협회와 연락이 닿지 않은 지는 오래됐지만 유족 측 요청이 있다면 코미디협회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아직 요청은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인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의 한 사원에 마련됐으며,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이다. 아버지의 비보를 듣고 지난 20일 캄보디아에 도착한 서동주는 현지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 등을 의논한 뒤 24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서동주는 가족들과 구체적인 장례절차 등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뒤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진행을 맡아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 등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났다. 그러다가 2015년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이혼했다. 서세원은 이듬해인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 2019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지내왔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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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캄보디아서 故서세원 유해 송환 논의 중..곧 입장정리 [왓IS]

고(故) 코미디언 서세원의 딸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캄보디아에서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논의 결과에 대한 입장은 이르면 23일 나올 것으로 보인다.이날 캄보디아 사정에 밝은 한 현지인은 일간스포츠에 “서동주가 전날(22일) 밤 캄보디아에 도착해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며 “유가족의 입장은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 등을 포함한 유가족들은 시신 부패 정도, 비용 등을 이유로 장례 절차를 어떻게 할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장례를 치를지는 여전히 미정이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인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의 한 사원에 마련됐으며,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이다. 임시 빈소에는 평소 고인이 인연을 맺어온 교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22일 서동추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서동주가 부친의 비보를 접한 후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향했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같은 날 밤 캄보디아에 도착해, 이날 오전 앞서 입국한 서세원의 조카 등 유족들과 만나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뒤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진행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 등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났다. 그러다가 2015년 부인이자 배우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는 딸 동주, 가수인 아들 미로가 있다. 이후 서세원은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 2019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지내왔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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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故 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 도착…“장례 절차 논의 중”

고(故) 코미디언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에 도착했다.서동주 측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서동주가 부친의 비보를 접한 후 한국에서 캄보디아로 향했다. 현재 캄보디아에 도착해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사망했다. 고인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의 한 사원에 마련됐다. KBS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의 빈소는 교민 몇몇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난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서세원은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진행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 등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났으며 2015년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이후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 2019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지내왔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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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 유해 한국으로 옮겨 장례 치를 듯

코미디언 서세원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유해가 국내로 들어올 전망이다.20일 연합뉴스는 캄보디아 사정에 밝은 한 정보원의 말을 통해 고(故) 서세원의 장례가 한국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사업차 캄보디아에서 머물던 고인은 이날 오후 1시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쇼크로 사망했다.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고 서세원은 1990년대부터 유명 토크쇼 진행자로 이름을 떨쳤다. 이후 2009년 주가 조작 및 회사 자금 횡령 혐의등 여러 논란으로 연예계를 불명예스럽게 떠났으며, 2015년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고인은 이듬해 23세 연하의 해금연주자와 재혼, 2019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지내왔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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