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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서울메이트3' 스튜디오도 출연한다 '9월 2일 방송'
‘서울메이트’ 터줏대감 김준호가 시즌 3도 함께한다.코미디언 김준호는 9월 2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 10회에 출연한다. 메이트와 여행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도 출연한다.김준호는 지난 ‘서울메이트’ 시즌1과 시즌2를 함께한 멤버로 한국과 핀란드에서 다국적 메이트들과 함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폭풍 친화력과 호스트를 향한 남다른 배려심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준호는 ‘서울메이트3’ 새로운 메이트와의 촬영에 이어 오상진, 유라, 붐과 스튜디오도 함께한다.프로그램을 연출하는 황다원 PD는 “김준호는 이전 시즌과 확 달라진 분위기에 어색해하고, 출연진들의 짓궂은 복귀 신고식에 당황해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해 분위기를 주도하고 메이트를 잘 대접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공개하고 선배 호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서울메이트3’ 새 멤버 이규한이 ‘역시 터줏대감’이라고감탄할 정도였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3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