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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길 측 "결혼설 사실무근, 근거 없는 추측 자제"
가수 길(본명 길성준, 40)이 결혼설을 부인했다.최근까지 길의 스케줄을 함께 봐온 매니저는 일간스포츠에 "길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로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주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한 매체는 길이 3월 9살 연하 일반인과 혼인신고를 올렸다며 결혼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길 측은 지난 1월 9일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과의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부인했다.길은 리쌍으로 활동하며 '광대', '눈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 히트곡을 냈으며 프로듀서로서도 바다, 거미 등과 작업하며 역량을 보여왔다. MBC '놀러와' '무한도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사랑받았다. 2004년과 2014년, 2017년 등 세차례에 걸친 음주운전 적발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다음은 길 결혼설 입장전문결혼에 대한 부분은 전혀 사실무근이자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5.09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