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TVis] 이서진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 박서준, 요리+인성 완벽해” (임직원 리포트)

이서진이 박서준에 대해 “완벽하다”고 평가했다.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 (이하 ‘임직원 리포트’)에서는 서진이네 직원들의 근무를 평가하는 사장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이서진은 박서준에 대해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아우르고 아이디어도 많다”면서 “사실 그냥 완벽하다. 10점 만점에 9.5점이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진이네’ 다음에는 ‘서준이네’가 나와야한다. 서준이라면 사장 자격을 물려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후 박서준의 ‘완벽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꺼번에 주문이 5개가 들어온 상황. 박서준은 침착하게 뷔와 최우식에게 역할분담을 하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는 등 동생들을 리드했다. 또 ‘치밥’ (치킨+밥) 주문이 들어왔을 때는 화려한 손목 스냅으로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5 22:09
연예일반

“내 꿈은 너야 서진아” 박서준, 사장 이서진 자리 탐낸다 (‘서진이네’)

‘서진이네’ 부장 박서준이 사장 이서진의 자리를 탐낸다.7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홀과 주방 모두 분주하게 돌아가는 영업 여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연일 바쁜 하루에 지쳐가던 직원들이 입맛을 상실하자 이서진은 다음 날 오전 휴무를 선포, 직원 복지를 실천한다.매출 예상 적중률이 높은 이사 정유미가 만 페소 넘는 매출 자신감을 보인 영업 여섯 번째 날, 점심 영업을 종료한 ‘서진이네’는 중간 정산에 돌입한다. 매출을 정리하는 이서진을 바라보던 이사 정유미의 입꼬리가 점점 올라간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그러나 끝없는 주문에 시달린 직원들이 급기야 식사를 거부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한다. 최우식은 “진짜 입소문 탄 거 같애 지금”, 부장 박서준은 “우리 진짜 10만 페소 찍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다고.입맛 없는 직원들을 지켜본 이서진은 서진 복지 3호로 다음 날 오전 휴무를 공지해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에 모처럼 생긴 여유를 즐길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의 힐링 타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떨어진 사기를 끌어 올리는 직원들의 콩트가 재미를 배가시킨다.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한 뷔가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라며 자연스럽게 콩트를 시작하고 정유미는 졸지에 배우 지망생 역이 된다. 박서준은 슈퍼 히어로물 배우가 꿈인지 묻는 뷔에게 “아니야”라며 “이 가게 사장”이라고 답변해 웃음을 안긴다.한편 영업을 이틀 남긴 일곱 번째 날에는 떡볶이와 콤보를 메뉴에서 제외하고 신메뉴인 불고기 덮밥과 제육 덮밥을 출시한다. 정유미가 앞주방에서 덮밥 메뉴를 담당할 예정으로 ‘김밥왕’에 이어 ‘덮밥왕’ 타이틀까지 얻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tvN ‘서진이네’는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7 09:50
영화

박서준X아이유 ‘드림’으로 첫만남..“아이유는 아이유다” [종합]

박서준과 아이유가 ‘말 맛 개그’의 대가 이병헌 감독과 만났다. 최근 예능 ‘서준이네’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박서준과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그 자체가 브랜드인 아이유는 영화 ‘극한직업’ 속 위트 있는 대사로 천만 관객을 모은 이병헌 감독 신작 ‘드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3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병헌 감독과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참석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감독은 지난 2010년 우리나라 홈리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홈리스 월드컵에 첫 출전한 실화를 모티브로 ‘드림’을 만들어냈다. 이병헌 감독은 “홈리스월드컵이라는 국제 대회가 있다. 주거취약계층 알코올중독자의 자활의지를 돕고 사회적 부정적 의식 개선을 위해 만든 대회”라며 “그 대회가 가진 취지와 저희 영화의 기획의도가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다.‘드림’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10년 이상 걸렸다. 이병헌 감독은 ‘극한직업’과 ‘멜로가 체질’의 성공을 바탕으로 ‘드림’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그런 영광이 없었다면 이 작품을 할 수 없을 가능성이 더 컸다”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야 해서 부담감이 크고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고 말했다.‘드림’에서 국가대표 출신 코치 홍대 역을 맡은 박서준은 아이유와 첫 호흡을 맞춘다. 박서준은 “저는 평소 아이유씨의 팬”이라며 “극 중 거의 모든 장면에서 저와 아이유가 티격태격한다. 호흡을 잘 살려야 하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갈 무렵이 되니 ‘더 많은 장면이 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운 마음이 남을 정도로 좋았다”고 했다. 축구선수 손흥민과 특별한 친분도 밝혔다. 박서준은 손흥민이 시즌 오프 때 함께 축구를 할 정도로 ‘절친’이라고 한다. 박서준은 “‘드림’을 준비할 땐 영화팀에서 붙여주신 트레이닝팀과 열심히 했다”면서도 “함께 축구하면 손흥민씨가 제게 친하다며 공격수를 시켜준다. 본인은 절대 슛을 때리지 않는데 돌아보면 내 뒤에서 골대로 가 있더라. 이게 국가대표 수준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씨의 실력을 눈으로 목격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그런 점이 ‘홍대’를 연기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아이유는 ‘브로커’ 이후 두 번째로 관객에 스크린 속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제로는 ‘드림’이 더 먼저 찍은 영화다. 아이유는 “3년 전 영화를 찍을 때 드라마에서 주로 사연 많은 역할을 맡았다”며 “사연 없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드림’ 제안이 왔다.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했다. 이어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께서 돌발적인 리액션을 주시곤 하셨는데 그럴 때 서준씨가 빨리 캐치하고 본인 것으로 만드시더라”며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연기를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아이유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활동명을 본명 ‘이지은’이 아닌 ‘아이유’로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연기자로 활동할 땐 ‘이지은’이었는데 어차피 다 아이유라고 부르신다”며 “팬 분들에게도 혼동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가수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3월엔 아이유, 4월엔 이지은이면 헷갈리실 수 있다. 배우명과 가수명 다 아이유로 통일하겠다”고 전했다.이병헌 감독은 아이유를 영화에 캐스팅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아이유를 캐스팅한 이유를 묻는 건 어딘지 어색하다”며 “아이유인데? 이런 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내가 캐스팅한 게 아니라 그가 나를 선택한 비중이 현저히 크다”며 “허준성, 홍완표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다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아이유를 캐스팅한 이유는 ‘아이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한편,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30 15:01
연예일반

‘서준이네’ 탄생하나? 이서진, 박서준 후계자로 지목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는다.24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의 냉정한 직원평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부장 박서준이 이서진의 총애를 받으며 이서진의 마음속 차기 사장 1순위에 낙점된다.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옷 쇼핑을 한다는 속보를 접하고 크게 노한다. 예상치 못한 ‘인턴즈’의 옷 쇼핑 사태는 직원평가라는 후폭풍을 일으키며 이서진은 사장의 시선에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뷔의 장단점을 신랄하게 이야기한다.정유미의 세심함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장점으로 평가한 이서진은 박서준 평가에서는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지”라며 두터운 신임을 드러낸다. 이서진은 박서준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더니 자신의 뒤를 이을 유일한 인물로 박서준을 선택한다.또한 이서진은 요주의 인물 최우식에게도 생각보다 후한 평가를 한다. 그러나 최우식의 약점에 대해서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많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 뷔의 장점으로는 성실함을 꼽는다.한편 매출이 낮아 근심 가득했던 네 번째 영업을 마친 ‘서진이네’는 다섯 번째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텅 빈 거리와 텅 빈 홀은 분식집 운영에 진심인 이서진을 초조하게 만들고 직원들은 그의 눈치를 살핀다.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농담에도 이서진이 반응하지 않자 최우식은 “오늘 사장님 또 들어가서 또 화나겠네”라며 걱정을 한다고. 과연 이들이 저조한 매출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tvN ‘서진이네’는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4 09: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