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 (이하 ‘임직원 리포트’)에서는 서진이네 직원들의 근무를 평가하는 사장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은 박서준에 대해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아우르고 아이디어도 많다”면서 “사실 그냥 완벽하다. 10점 만점에 9.5점이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진이네’ 다음에는 ‘서준이네’가 나와야한다. 서준이라면 사장 자격을 물려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서준의 ‘완벽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꺼번에 주문이 5개가 들어온 상황. 박서준은 침착하게 뷔와 최우식에게 역할분담을 하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는 등 동생들을 리드했다. 또 ‘치밥’ (치킨+밥) 주문이 들어왔을 때는 화려한 손목 스냅으로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