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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세금탈루·횡령 의혹’ 이하늬, 강부자 만났다…”둘째? 나이 있어서” (‘4인용식탁’)

배우 이하늬가 수십억대 세금 탈루 및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이하늬는 3일 방송된 ‘4인용식탁’에 배우 강부자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이하늬에게 “이제 너는 엄마가 됐으니까 반말하면 안 되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늬는 “어떻게 지내셨느냐. 더 예뻐지셨다”고 인사하며 며칠 전 생일이었던 강부자에게 떡 선물을 했다.이어 32개월 딸을 슬하에 둔 이하늬는 “이제 막 뛴다. 축구도 한다”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강부자가 “빨리 하나 더 낳아야지”라고 했고, 이하늬는 “어른들이 다 그러시더라. 그런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라고 에둘러 말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약 60억 원을 추징당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또 부동산 자금 출처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인 팀호프는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며 “이하늬는 세무대리인의 조언 하에 법과 절차를 준수해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세금은 세무당국과 세무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이하늬에 대한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3 20:51
연예일반

전지현 측 “세무조사, 비용 처리 해석 차이…2000만원 추가 납부” [공식]

배우 전지현이 세무 조사 및 추징금 납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10일 “전지현은 2023년 세무 조사에서 모든 주요 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았다”며 “다만 세무사와 국세청 간의 비용 처리 방식에 대한 해석 차이로 인해 일부 항목에서 이견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 측은 “이에 따라 약 2000여만 원의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 통상적인 세무 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정”이라며 “이번 추징금은 중대한 세무상 문제나 위법 행위와는 전혀 무관함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앞서 한 매체는 국세청이 최근 2년 사이 국내 유명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전방위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여기에는 전지현이 포함돼 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추징금을 냈다. 이번 조사는 서울 국세청 조사 2국에서 진행했으며, 부동산 매매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지난 2007년 86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지상 5층 규모 상가를 2021년 235억원에 매각, 149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올렸다. 2022년 9월에는 서울 성수동 펜트하우스를 130억원에 남편과 공동 매입한 바 있다.한편 전지현은 현재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10 16:52
산업

국세청, 가격 올린 BBQ 특별 세무조사 착수…탈세 혐의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BBQ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주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한다.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가격 인상 방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세무조사가 시작된 이달 초가 BBQ가 가격을 인상한 시기와 맞물린 탓이다.BBQ는 이달 4일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콤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000원 인상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25 17:26
산업

쿠팡, 공정위 이어 국세청 조사 받아…“통상적인 세무조사에 불과”

국세청이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1위 업체 쿠팡에 대해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중순 서울 신천동에 있는 쿠팡 한국 법인 본사로 국제거래조사국 요원을 투입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미국 법인인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와 계열사 간 거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Inc가 있는 미국 델라웨어주는 조세회피처로 분류되는 지역 중 하나다. 쿠팡Inc는 한국 쿠팡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업계는 국세청의 이번 조사가 비정기 세무조사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비정기 조사의 경우 국세청은 조사에 착수하기 몇 달 전부터 관련 자료를 축적해 분석하는 작업을 거친다. 컴퓨터 하드·USB·회계장부 등 관련 자료를 일괄 가져가는 예치조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미 세부 혐의를 확보했을 가능성이 있다.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통상적인 세무조사에 불과하다"라며 "다른 입장은 없다"라고 말했다. 쿠팡은 공정거래법·하도급법 등 위반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도 받고 있다. 공정위는 쿠팡 ‘중도 해지 고지 미비 의혹’과 관련해 지난 7일 쿠팡 본사를 상대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쿠팡이 사전 고지한 랭킹 산정 기준과 무관하게 PB 상품을 상단에 노출한 것이 소비자 기만을 통한 부당 고객 유인행위라고 보고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13 15:11
스타

‘탈세 의혹 논란’ 야옹이 작가, 남편 진선욱과 행복 근황

탈세 의혹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야옹이 작가의 근황이 공개됐다. 야옹이 작가의 남편이자 웹툰 작가 진선욱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이런 것까지 해주다니 내 와이프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욱은 야옹이 작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진선욱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네이버에서 웹툰 ‘프리드로우’ 연재를 시작했으며 오는 28일 마지막 화 공개를 끝으로 10년 만에 완결을 앞두고 있다.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국세청이 연예인 및 유튜버, 웹툰 작가 등 84명을 대상으로 착수한 세무조사에서 거론돼 논란이 됐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 소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야옹이 작가는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해당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고 SNS 계정 역시 삭제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22 15:56
연예일반

한효주, 세무조사→추징금 납부… “탈세 NO, 불미스러운 일 없어” [공식]

배우 한효주가 탈세 의혹에 선을 그었다.13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한효주는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 탈세로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조사 과정에서 과세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로 회계처리상 착오가 생겨 인정된 일부 비용들로 인해 추징금을 납부하게 됐다”면서 “당사와 한효주는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왔다”고 탈세 의혹을 부인했다.소속사 측은 “특히 한효주는 2011년에 국세청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2014년에는 성실납세자, 2018년엔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을 정도로 국민의 의무를 다해 성실히 납세했다. 단 한 번도 세금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당사 소속 배우들은 앞으로도 성실 납부를 원칙으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아주경제는 서울국세청 조사국이 지난해 말 배우 한효주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 세금 과소 신고에 따른 추징금 약 6000만~7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3 13:50
산업

국세청, GS건설 특별세무조사

국세청이 GS건설에 대한 특별(비정기)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4∼5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정기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 차원이라는 뜻이다.GS건설 관계자는 "2019년 조사에 이어 정기 세무조사 성격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세청에서 요청하는 자료를 충실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국세청이 이번 조사에서 GS건설의 회계 문제를 들여다보려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앞서 GS건설은 지난달 말 인천 검단신도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상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시공사인 GS건설이 당초 설계와 달리 30여곳에 들어가야 할 철근을 빼고 공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건설노조 회계투명성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앞서 국세청은 올해 2월 대우건설에 대해서도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6.01 17:35
연예일반

[왓IS] 이병헌·권상우·김태희, 세무조사+억대 추징금..“오해” 해명

배우 이병헌, 권상우, 김태희가 국세청에 고강도 세무조사를 당한 뒤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각 배우 측은 보도 내용에 적극적으로 해명하면서 추징 과정에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최근 아주경제는 지난해 9월 국세청이 이병헌, 권상우, 김태희 등의 비정기(특별) 세무조사 착수 사실과 함께 억대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는 모두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국세청은 지난달 9일 연예인, 운동선수, 웹툰 작가, 유튜버 등 84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1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 수년간 김태희는 세금 문제에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며 “현 상황은 김태희 전 소속사(루아엔터테인먼트)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클라이언트 쪽에서 지급해야 할 광고 모델료 입금이 다소 늦어지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루아엔터로 입금된 광고 모델료가 소속사 계약 만료 후 김태인 개인에게 입금됐고, 루아엔터의 법인이 아닌 배우 본인의 개인 매출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으로 추가 세금을 납입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또 지난달 28일 이병헌이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추징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징금은 광고 개런티 입금 시기 차이, 배우 사비로 전 직원에 지급한 상여금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부분에 대한 회계 처리 정상화 단계에서 발생한 것”이라면서 회계처리 정상화에서 발생한 해프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병헌이 실제 광고 모델 활동을 한 시점과 개런티를 받는 시점이 차이가 났기 때문에 세금 계산이 잘못된 것이며, 이병헌이 직원들에게 법인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로 상여금을 지급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직원에 상여금 지급을 원천징수로 처리했지만 국세청에서 증여로 과세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권상우 또한 착오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그는 2020년 초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 후 약 10억원 가량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그는 본인 소유 법인을 통해 수억원에 달하는 슈퍼카 5대를 구입한 뒤 사적 사용을 해 국세청으로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의혹을 샀다.소속사 수컴퍼니는 “누락과 탈루가 있었던 건 아니다”라면서 “납부와 환급이 동시 발생해 정정신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문제가 된 차량도 모두 매각했다고 전했다.비정기 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와 달리 탈세, 탈루 등 특정 기업이나 인물의 정보를 얻게 됐을 때 진행된다. 시기와 무관하게 이뤄지며 강도 또한 높다.이병헌, 권상우, 김태희 모두 한목소리로 “오해와 착오”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각각의 자세한 사정은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다. 꼼꼼한 일처리를 못한 데 대해서는 팬들의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1 17:37
연예일반

이선희, 고강도 세무조사 받나… 국세청 조사 착수

가수 이선희가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을 전망이다.21이 아주경제는 지난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에서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있었던 원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원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지난 2019년 1월까지 대표이사로 있었던 회사다. 지난해 중순께 청산종결됐다.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 모 대표는 최근 소속 가수였던 이승기와 음원 수익 미지급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선희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이후 2002년붙 2018년까지 미국 유학 기간(2006년~2010년)을 제외하고 계속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등기 임원으로 있었다.관련 내용에 대해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이선희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예우 차원에서 명목상 이사로 등재됐던 것이며 이선희는 회사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등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일간스포츠는 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21 18:29
연예일반

‘탈세논란’ 야옹이 작가 남편 전선욱 “만화만 그려온 삶, 아무것도 몰라”

웹툰 작가 전선욱이 아내인 야옹이(김나영)의 탈세 논란에 “제가 본 나영이는 절대로 개인 혼자 배부르려 한 적 없다”며 옹호했다.11일 전선욱 작가는 유튜브 댓글창에서 “옆에서 지켜보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과장되거나 오해가 될 만한 기사까지 퍼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속상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야옹이 작가는) 항상 본인보다 주변과 타인을 더 생각하며 베푸는 사람이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은 이득까지 얻기 위해 절대 고의적으로 계산적으로 행동을 하는 사람도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어 “저희 부부 둘 다 아무것도 모르고 만화만 그려온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번 계기로 더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12일 현재 전선욱 작가가 작성한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앞서 국세청은 지난 9일 연예인 및 유튜버, 웹툰 작가 등 84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중 연예인, 운동선수, 웹툰 작가 등 인적용역사업자의 세무조사 대상자는 18명이다. 국세청이 밝힌 탈세 수법은 법인에 저작권을 무상으로 이전해 소득을 분산하는 방식이다.국세청의 발표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야옹이 작가를 주목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야옹이는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라며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고 전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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