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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열혈사제2’ 김성균 “‘또 뵐 수 있길”…시즌3 소망 드러낸 종영소감

‘열혈사제2’에 출연한 배우 김성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성균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을 맡아 유쾌한 에너지와 믿고 보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7일 방송된 ‘열혈사제2’는 구대영(김성균)과 구담즈가 시원하게 남두헌(서현우), 김홍식(성준)을 처단하는 권선징악 결말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김성균은 종영까지 노련한 연기로 몰입감을 안겼고, 상대 배우들과의 각기 다른 케미를 만들어내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김성균은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시즌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혈사제1’부터 지금까지의 과정들이 하나의 여정으로 느껴져 묘한 감정이 든다”며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이어 “마지막까지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열혈사제’로 또 뵐 수 있길 기원한다”고 시즌3에 대한 소망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한편, 김성균은 ‘열혈사제’ 시즌1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1일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서도 5년 만에 또 한 번 우수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성균은 앞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28 17:02
영화

배우 김영재, 영화 ‘허들’ 주연 캐스팅

배우 김영재가 스크린에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22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영재는 영화 ‘허들’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허들’은 꿈을 위해 허들을 넘던 서연이 졸지에 아빠의 보호자가 되어 아빠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인생의 허들을 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김영재는 극 중 가혹한 운명의 허들 앞에 높인 문석 역으로 분한다. 문석은 서연에게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뇌출혈 발병으로 평온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게 되는 인물이다.그동안 김영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 쉽사리 잊히지 않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러하기에 벌써부터 가슴을 묵직하게 두드리는 문석 캐릭터와 김영재의 만남은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 많은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몰입감과 여운 모두를 선사할 그의 뜨거운 호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영재는 올해 장르도, 캐릭터도 상이한 두 편의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는 두 얼굴의 남자 오재걸 역으로 쫄깃한 반전을 선사해 안방극장을 웃음과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이를 통해 휘몰아치는 전개를 이끄는 힘은 물론,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임을 다시금 증명했다.김영재 주연 ‘허들’은 최근 크랭크인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2 16:15
드라마

‘신성한, 이혼’ 김성균 “너무 섭섭한 마음…그리울 것 같다” 종영 소감

‘신성한, 이혼’ 배우 김성균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성균은 10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신성한, 이혼’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소감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벌써 종영이라니 너무나 섭섭한 마음입니다. 신성한 변호사의 사무실, 라면집, 조정식의 부동산 그리고 그 속에 살았던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함께 울고 웃었던 배우들, 제작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납시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12화는 9.5%(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로 종영했다. 극 중 김성균은 신성한(조승우)의 중학교 친구이자 사무장 장형근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별거 중인 남자의 쓸쓸함부터 끝내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던 가슴 아린 슬픔,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설렘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모습을 연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0 19:52
연예일반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정재오 “훌륭한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었던 현장”

배우 정재오가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오는 13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마무리하는 심경을 공개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의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다. 정재오는 극에서 로스쿨생 정경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재오는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훌륭하신 선배들 아래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다”며 “돈, 명예, 물질, 남의 시선보단 신념과 따뜻한 마음이 앞섰던 경윤이와 호흡하며 나 또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그동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정재오는 다정하면서도 반전의 비밀을 지니고 있는 정경윤 캐릭터에 몰입,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변하는 분위기와 눈빛, 표정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3 15:09
연예

"감춰뒀던 훈훈함" 나철, 팔색조 새 프로필 공개

진정한 연기파 배우가 아닐 수 없다. 작품 속 무거운 이미지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분위기까지 어울린다. 나철의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1일 나철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철은 숨겨왔던 훈훈함을 가감 없이 발산하며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의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철은 편안한 무드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스윗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여러 콘셉트를 다양하게 소화했다. 다채로운 이미지 속 선한 눈빛과 따뜻한 미소가 눈에 띄게 빛난다. 나철은 tvN ‘빈센조’에서 바벨그룹의 투자개발팀장 나덕진이자 노래하는 나팀장으로, ‘해피니스’에서는 철없는 오빠 나수민으로 작품 속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발하며 코믹 연기부터 인간적 매력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왔다. 특히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종영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극악무도한 이중인격의 소유자 연쇄살인마 우호성 역을 맡아 그야말로 소름 끼치는 역대급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OCN ‘우월한 하루’에서 사연이 많은 납치범 서민기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며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 사건을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 새 작품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13:46
연예

[단독]서은수, 에이맨 프로젝트와 전속 계약

배우 서은수가 새로운 곳으로 둥지를 옮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서은수가 기존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에이맨 프로젝트와 계약한다"고 밝혔다. 서은수는 2016년 4월 UL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했다. 이후 5년간 다양한 작품 등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서은수는 여럿 매니지먼트의 러브콜을 받던 중 이종석·권나라 등이 소속된 에이맨 프로젝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한 서은수는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황금빛 내 인생'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리갈하이'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17 09:57
연예

서은수, 4년 연속 결혼정보회사 듀오 전속모델

배우 서은수가 올해도 결혼정보회사 광고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서은수의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8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모델로 4년 연속 발탁돼 2020년 새 광고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에도 장기간 전속모델로 활약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에 선보인 모습은 일상 속의 행복을 친근하고 로맨틱하게 표현해내 감성을 자극했다. 서은수는 배우 최웅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설렘을 자극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은수는 현재 OCN 주말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 최여나로 활약 중이다. 극 중 실종된 연인이자 미스터리 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역할에 녹아들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데뷔 이래 드라마와 영화, 광고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서은수는 자신만의 색으로 경계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듀오 2020.09.08 08:07
연예

'열혈사제' 김성균 "값진 시청률 진심으로 감사" 종영소감

‘열혈사제’ 김성균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성균은 21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 대한 애정 가득한 종영소감을 남겼다. 김성균은 “종영을 손꼽아 기다린 날도 있었고 종영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할 만큼 즐겁고 신나게 촬영 할 때도 있었다. 그 모든 순간을 함께 해준 우리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리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다 잊게 할 만큼 값진 시청률을 안겨 준 시청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성균이 연기한 구대영은 초반 강력계 대표 바보 형사였다. 하지만 과거 불의의 사고로 동료를 잃고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었음이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김해일(김남길)과 공조 수사가 본격화 될수록 형사 본능을 일깨우며 정의를 위해 싸우게 됐다. 김성균은 극이 계속될수록 서서히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심도 깊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코믹 연기에 최적화 된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매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배우의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더욱 빛나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또 한번의 사랑 받는 인생캐릭터를 갱신했다는 평이다. 이처럼 김성균은 매 작품마다 남다른 몰입도를 선보이는 만큼 늘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다. ‘열혈사제’를 마무리 한 김성균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귀수’에서 허일도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4.21 10:02
무비위크

"큰 사랑 감사합니다"…'열혈사제' 막둥이 금새록 자필 종영소감

'열혈사제' 수혜자 금새록이 진심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금새록은 정의감 가득한 강력반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액션부터 러블리한 면모까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금새록은 21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개월동안 열혈사제와 함께했는데 끝을 바라보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많은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촬영했다. 그만큼 시청자 분들께서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그 마음들로 더 힘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열혈사제와 서승아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좋은 이야기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금새록은 드라마 초반 스웩 충만한 신참 형사로 등장해 어설픈 랩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김성균(구대영)과 김남길(김해일)의 든든한 아군으로 ‘구담구 카르텔’을 척결하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과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금새록은 당차고 정의로운 형사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구담 어벤져스’의 막내로 김성균, 김남길, 이하늬(박경선)와의 연기 호흡도 좋아 막강 공조 케미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한편, 금새록은 ‘열혈사제’ 종영 후 곧바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촬영에 돌입, 연이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까지 종횡무진하며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작품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4.21 08:19
연예

'열혈사제' 금새록, OCN '미스터 기간제' 물망 "긍정 검토 중"

금새록이 OCN 새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주연 물망에 올랐다.배우 금새록의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미스터 기간제' 주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01% 명문고 학생들의 위험한 범죄, 이를 쫓기 위해 학교로 잠입한 변호사가 밝혀내는 숨겨진 진실을 담은 드라마다. 금새록은 상담교사로 강제 전직된 체육교사 하소현 역을 제안받았다.금새록은 지난해 KBS 2TV '같이 살래요'로 안방극장에 데뷔했고, 영화 '독전'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극 '열혈사제'에서 강력팀 신입 형사 서승아로 감초 활약 중이다.'미스터 기간제'는 오는 7월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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