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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웹툰 작가 송채윤, 엄마 된다… “딸이래요♥”

배우 겸 웹툰 작가 송채윤이 엄마가 된다.송채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하게도 결혼한 지 한 달여 만에 귀여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 송채윤은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세를 맞은 기쁨이 사진 너머까지 전해진다.송채윤은 “어제 성별 확인했는데 딸이래요”라며 “울 딸래미 많이 예뻐해 주세용”이라고 당부했다.송채윤은 빌런즈 뮤직 대표인 차쿤과 약 6년 간 열애한 끝에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송채윤은 영화 ‘아랑’,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으며 웹툰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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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부부 ‘차쿤♥송채윤’ 영화 같은 웨딩화보 공개

빌런즈 뮤직 대표이자 프로듀서 차쿤과 배우 겸 웹툰 작가인 송채윤의 로맨틱한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빌런즈뮤직은 다음 달 3일 백년가약을 맺는 차쿤과 송채윤의 커플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가수와 배우이자 작곡가와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두 사람은 화보에서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차쿤과 송채윤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차쿤은 훤칠한 자태로 블랙 턱시도를 세련되게 소화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송채윤은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응시하며 손을 마주잡고 있다. 달콤함이 가득 묻어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나란히 길을 걷는 흑백 사진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특히 환한 웃음을 지으며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차쿤은 남성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보컬 출신으로 스타 프로듀서들과 의기투합한 팀 빌런즈의 대표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역주행의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비롯해, ‘봄’(박봄), ‘심쿵해’(AOA) 등을 프로듀싱하며 떠오르는 ‘히트곡 제조기’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송채윤은 2006년 영화 ‘아랑’으로 데뷔해 ‘여고괴담5’, 드라마 ‘신들의 만찬’, ‘주군의 태양’, ‘태양의 도시’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20년에는 웹툰 스토리 작가로 데뷔, 여고생 스릴러물 선의의 경쟁으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차쿤과 송채윤은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어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최근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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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차쿤-배우 겸 웹툰 작가 송채윤, 9월 백년가약[공식]

빌런즈 뮤직 대표 겸 프로듀서 차쿤과 배우이자 웹툰 작가인 송채윤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빌런즈 뮤직 관계자는 차쿤과 송채윤이 오는 9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2016년에 인연을 맺은 후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큰 힘이 돼주면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 지난 6년간 쌓아온 신뢰와 변함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쿤 프로듀서, 송채윤 작가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많은 분의 축하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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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첫 도전' SF9 재윤 "많이 긴장한만큼 고민하며 준비"

SF9 재윤이 연극 ‘환상동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월까지 펼쳐지는 연극 ‘환상동화’는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가진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등장해 ‘사랑', ‘전쟁', ‘예술'에 대한 속성을 모두 담아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전쟁 속에서 만난 두 남녀 한스와 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세 가지 주제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광대들은 마임· 마술·음악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음악가 '한스'는 피아노 연주, 무용수 '마리'는 서정적인 무용 안무를 보여주며 극에 깊이를 더한다.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랑광대 역에 재윤, 백동현, 이시강, 전쟁광대 역에 손호영, 장지후, 강상준, 예술광대 역에 안창용, 마현진이 출연하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한스 역에는 최정헌, 박선영, 마리 역에는 윤문선, 송채윤까지 총 12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재윤은 "첫 연극이라 많이 긴장했었다. 환상동화 팀에 빨리 적응하고 녹아 들려고 노력했다. 그다음엔 나만의 사랑광대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캐릭터를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캐릭터 차별점으론 "사랑광대는 다른 광대들보다 어린아이 같은 면이 강한 것 같다. 그런 캐릭터 속에서 귀여움과 순수함이 묻어 나오는 것이 사랑광대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SF9 활동과의 비교 질문에는 "연극과 음악 활동은 몸으로 느껴지는 다른 점들이 많은 것 같다.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있다. 연극은 음악 없이 배우들의 힘만으로 끌고 가야 하는 무대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이런 환경이 처음이라 항상 긴장되고 떨리지만 잘 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자신의 인생을 환상동화로 표현한다면 몇 퍼센트의 ‘전쟁’과 ‘사랑’, ‘예술’이 담겨있을지'라는 물음에는 "전쟁, 사랑, 예술이 각각 33%씩 담겨있는 것 같다. 시기마다 비율은 달라지지 않을까. 요즘 모두 33%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치열했다가, 예술적이었다가, 사랑을 받는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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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베트남 프린스' 강태오, '반전 흑막' 변신 승부수

강태오와 '녹두전'의 반전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KBS 2TV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배우 강태오는 원작 웹툰엔 없는 차율무 역을 맡았다. 조선판 '요섹남'(요리를 잘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김소현(동동주)의 과거를 알고,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순정남. 여장에 도전한 장동윤(전녹두)이 초반 화제성을 독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위기 속에서 강태오는 심심한 캐릭터로 남지 않을까 우려도 있었다.그런데 방송 4주째 시청자의 뒤통수를 때리는 커다란 반전이 공개됐다. 그저 한가한 종친으로 알려졌던 강태오가 사실은 훗날 인조가 되는 능양군이라는 것. 늘 사람 좋은 미소를 짓던 강태오가 어린 영창대군을 죽인 증거를 내놓으며 "나를 이 나라의 왕으로 만들라"고 하는 장면은 강태오의 비릿한 조소와 함께 큰 임팩트를 남겼다. 얼굴과 옷에 피를 묻힌 채 아무렇지 않은 듯 활짝 웃는 모습은 권력에 실성한 자 그 자체였다. 강태오는 한국보다 베트남에서 먼저 알아본 스타다. 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주연을 맡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베트남 프린스'로 불리며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한국에서는 '최고의 연인'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일일극과 주말극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반전이 공개되기 전에 보여준 로맨스 연기는 강태오의 강점 중 하나였다. 김소현이 어릴 때 살던 집을 지켜주고, "낭자라고 불러보고 싶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나 박다연(황앵두)에게 육전을 해주는 모습으로 '서브 남주 앓이'를 유발했다. 장동윤의 기습 뽀뽀를 받은 뒤 그를 필사적으로 피해 다니는 장면에선 숨겨둔 코믹 잠재력을 자랑했다.여기에 권력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불사하는 악랄한 모습까지 보여주니 '강태오의 재발견'이라는 호평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있다. 자신의 앞길을 막는 과부 송채윤(민들레)을 왜 죽였냐는 질문에 "가치를 다한 것은 사라지는 것이 순리에 맞다"며 서늘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렇게 숨김없이 본색을 드러내면서도, 김소현을 향한 일편단심만은 변하지 않았다. 이렇듯 양극을 오가는 캐릭터의 온도 차를 목소리와 눈빛으로 매력 있게 표현하고 있다. 강태오의 활약에 힘입어 장동윤·김소현의 로맨스보다 힘을 받지 못하고 있던 정치 서사가 살아났다. 마치 서로 다른 드라마처럼 평행선을 타던 두 줄기가 강태오의 흑화로 인해 얽히기 시작했다. 동시에 장동윤의 여장 이슈가 잠잠해지면서 주춤한 드라마 화제성에도 다시 한번 탄력을 주는 승부수가 됐다. 강태오가 인조라는 사실이 밝혀진 뒤 포털 사이트에는 '능양군' '인조'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반전이 화제가 됐다. 시청률도 6%대를 회복하는 등 드라마 후반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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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강태오, 브라운관 압도한 두 얼굴의 남자

배우 강태오가 극과 극의 온도차 연기로 브라운관을 압도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에서 강태오가 정체를 드러낸 캐릭터의 두 얼굴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강태오는 능양군(훗날 인조)으로서 냉정한 카리스마와 김소현바라기로서 자상함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강태오는 자신 앞에서 장동윤(전녹두)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김소현(동동주)의 모습에 상처받고, 애절함을 애써 감추며 눈가를 닦아주었다.하지만 따뜻한 모습도 잠시, 왜 왕이 되려 하냐 묻는 김태우(허윤)에게 강태오는 "나는 강력한 힘을 갖고 확실한 권세를 누리는 왕이 될거요"라며 자신의 욕망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드러냈다. 또 과부 송채윤(민들레)을 죽였냐고 묻는 윤유선(천행수)에게는 "가치를 다한 것은, 사라지는 것이 순리에 맞지 않겠느냐"며 서늘하고 냉정하게 대답,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서슴지 않는 강태오의 냉혹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극 중 강태오는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캐릭터에 빙의된 듯한 온도차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목소리와 눈빛으로 보여주는 김소현을 향한 ‘애정’과 능양군이라는 정체 공개 이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욕망’ 사이의 완급 조절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상반된 두 얼굴을 디테일하게 그려내어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존재감을 과시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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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윤 '안티팬과 결혼했다' 캐스팅, 최태준 열혈팬[공식]

신예 송채윤이 최태준의 열혈팬이 된다.송채윤은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출연을 확정, 최태준에 푹 빠진 귀여운 여고생을 연기한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K-POP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톱스타 후준(최태준)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송채윤은 극중 후준의 팬클럽 후준 밀키웨이의 1기 차유리 역할을 맡아 후준을 보기 위해서라면 가출도 마다하지 않는 열성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남다른 정보력과 행동력으로 후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몰한다. 송채윤은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제가 동경하던 선배님들과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떨리고 설레는데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V 프로덕션이 투자 및 공동제작사로 참여, 북중미에서 이미 선판매가 완료됐으며 국내 TV 편성에 맞춰 160개국에 동시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8.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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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여고괴담> 졸업생들의 즐거운 만남

배우 박진희, 송채윤, 유담희 , 김규리가 22일 오후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영화 개봉 20주년 기념 특별전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상자료원은 영화 여고괴담 개봉 20주년을 맟이해 22일부터 26일까지 전편을 상영하며 각시리즈 감독과 함께 '관객과 대화'를 진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8.08.22 2018.08.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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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채윤, 육감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배우 송채윤이 22일 오후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영화 개봉 20주년 기념 특별전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상자료원은 영화 여고괴담 개봉 20주년을 맟이해 22일부터 26일까지 전편을 상영하며 각시리즈 감독과 함께 '관객과 대화'를 진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8.08.22 2018.08.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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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채윤,귀여운 미소

배우 송채윤이 22일 오후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영화 개봉 20주년 기념 특별전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상자료원은 영화 여고괴담 개봉 20주년을 맟이해 22일부터 26일까지 전편을 상영하며 각시리즈 감독과 함께 '관객과 대화'를 진행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8.08.22 2018.08.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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