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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 순정만화 비주얼 美쳤다... 10월 7일 컴백 기대감↑

그룹 더윈드가 6인 6색 첫사랑 캐릭터로 변신했다.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5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보이’ 버전으로 소개된 콘셉트 포토 속 더윈드는 스쿨룩과 스포티 등 두 가지 착장을 선보였다. 먼저 교복을 입은 더윈드는 커다란 곰인형과 함께 학창시절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곰인형과 같이 사진을 찍는 김희수, 우산을 씌워주는 타나톤, 곰인형을 포옹하는 최한빈,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박하유찬, 곰인형을 베고 누운 안찬원, 등에 업고 미소 짓는 장현준은 6인 6색 첫사랑 캐릭터로 분해 팬들의 로망을 재현했다.스포티 착장의 더윈드는 그래피티 아트가 그려진 벽돌벽과 컬러풀한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순정만화의 또 다른 장면을 연상시킨다. 더윈드의 자유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그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는 더윈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을 포함해 ‘민들레’ ‘친구 사인 아닌 것 같아’ ‘굿모닝’ ‘집으로 가는 길’까지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된다.더윈드의 풋풋한 청량감을 살린 첫 사랑 노래가 많은 이들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맞춰 비주얼적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 더윈드의 성장 일지에 관심이 모아진다.더윈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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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사촌 그룹’ 올아워즈, 올라운더 예고…리더→막내 프로필 공개

신인 그룹 올아워즈의 전 멤버의 프로필이 모두 공개됐다.최근 올아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민, 민제, 온, 건호의 소개 영상이 게재됐다.제이든, 마사미, 현빈에 이어 네 사람 역시 학원물을 연상케 하는 영상 속에서 넘치는 매력과 위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특히 각 영상의 마지막을 장식한 멤버들의 화려한 턴 동작을 통해 앞으로 올아워즈가 보여줄 퍼포먼스 역량을 예고한다.유민은 보컬과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만큼 매력적인 음색을 가졌으며 안무 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멤버다. 특히 왁킹과 프리 스타일 댄스 실력이 출중하며 앞으로 그룹 내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민제는 180cm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순정만화 비주얼을 담당한다. 팀에서는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특징이다.온은 올아워즈의 막내로 팀에서 보컬과 댄스 포지션을 맡는다. 작은 얼굴과 긴 속눈썹을 가진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크럼프 실력이 특기다.마지막으로 건호는 팀의 맏형으로 리더와 보컬을 맡고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 작곡 실력도 뛰어나 올아워즈의 올라운더로 활약할 예정이다.팀명 올아워즈(ALL(H)OURS)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올아워즈는 내년 초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한편 소속사인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기획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조직적 시스템을 통해 K팝 시장에서 활약할 아티스트를 제작해 나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로, 조해성 대표가 이끌고 있다.조해성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업멤버이자 부사장을 지낸 인물로 과거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등 K팝 아티스트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JYP의 수장 박진영과도 특별한 인연을 오래 이어가고 있으며, 박진영 프로듀서 또한 올아워즈 멤버들을 조카라 칭하며 지속적으로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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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 BL물 출연한 도우의 속마음..“‘왕의남자’ 공길 역 해봤어요” [IS인터뷰]

티빙 오리지널 ‘비의도적 연애담’은 유명한 BL(보이즈 러브·Boys Love)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동성애를 다룬 BL물은 서브컬쳐로 실사화가 터부시돼 왔지만 OTT가 활성화되면서 20~30분 내 짧은 길이의 드라마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확실한 팬층을 바탕으로 하는 BL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건 ‘비주얼’이다. 훤칠한 키와 말려 올라가는 입꼬리가 매력적인 배우 도우는 ‘비의도적 연애담’ 오디션장에 출현하자마자 팀이 회식을 잡았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의 비주얼 덕이다.최근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도우를 만났다. 지난 2014년 tvN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으로 단역 배우를 시작했고, MBC ‘여자를 울려’, KBS2 ‘무림학교’, SBS ‘우리 갑순이’ 등 드라마에도 얼굴을 비췄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차서원과 공찬이 메인 커플이고, 도우는 꽃미남 카페 사장 동희 역을 맡아 오랜 친구 사이였던 호태(원태민)과 묘한 분위기를 그리는 서브 커플을 맡았다. 도우는 군 제대 후 대중에 공개되는 첫 복귀 작품이 BL물이다. 마이너한 장르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오디션 제의를 받았을 때 시놉시스를 읽어보고 흥미가 생기더라”며 “결국 원작을 다 찾아봤다. 단순히 BL이 아니라 그 안에 드라마가 있었다.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오디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오디션에 갔을 때 도우는 청량한 바다를 닮은 푸른 와이셔츠를 입고 있었다. 도우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제가 ‘동희’에 가까운 것 같았다. 그래서 동희와 비슷해보이게 스타일링해갔고, 유튜브에 BL 오디오 영상까지 찾아봤다”고 말했다.어려운 점은 없었을까. 도우는 “만화로 볼 때와 드라마에서 인물이 대사로 내뱉을 때 차이가 있다. 그래서 흔히 ‘오그라들지 않게’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다”며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희에게는 그런 대사가 많이 없었다. 태준과 ‘찐친’ 케미가 있는 관계여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동성과의 스킨십도 걱정만큼 어렵지 않았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출신인 도우는 이미 고등학교 때 연극 ‘왕의 남자’에서 공길 역을 맡았던 터다.‘비의도적 연애담’ 속 달달한 대사들은 오히려 ‘약하다’는 게 도우의 말이다. 삼남 중 둘째인 도우는 특히 어머니에게 애교가 많은 성격이다. 도우는 “집에서도 엄마에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 편”이라며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잘 친다. 그래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말들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러고선 도우는 주섬주섬 어머니 사진을 꺼내들었다. 어릴적 사진작가로 활동하신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도우도 종종 그림을 그린다. SNS에 공유한 그림은 수준급이다. 미술을 전공했느냐 물으니 “중학교 때 잠깐 배웠다”며 수줍게 웃었다. 최근 취미는 무려 ‘서핑’이다. 어릴 적부터 말타기도 잘 했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도우가 꺼내든 사진에는 몽골 초원을 달리는 어린 도우가 있었다. 영락없는 ‘사랑 많이 받은 도련님’이다. 그러자 도우는 “그렇게 좋은 아들은 아니다”라며 “말 안 들을 때도 많다. 좋은 아들이 되려고 노력 중”이라며 웃었다. 주연급으로 ‘비의도적 연애담’에 등장한 이후 삶은 어떤지 물으니 “의외로 알아보시는 남성분이 많다”고 했다. 도우는 “며칠 전에 전시회를 보러 갔는데 직원분께서 ‘작품 잘 보고 있다’고 해주셨다. 이런 사랑의 종류가 있구나 하면서 빠져드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다른 BL작품에도 도전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으니 “고민할 것 같다”며 곤란한 표정을 했다. 배우로서는 하나의 장르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치명적인 탓이다. 그러면서도 도우는 “‘비의도적 연애담’은 작품에 대한 애정도도 높고 동희 캐릭터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며 “이 작품의 연장선이라면 다시 하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 제작사에서 시즌2가 가능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도우는 “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그러면서 도우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이 되면 ‘비의도적 연애담’ 시즌 2와 못 풀었던 ‘호동커플’(호태, 동희 커플)의 이야기를 풀겠다”고 강조했다.“‘비의도적 연애담’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이 작품을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지 몰랐거든요. 드라마가 끝나고 작품을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지만, 저희 배우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화동하고 있겠습니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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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 막내는 2008년생 장현준..순정 만화 비주얼로 첫 인사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가 막내 장현준의 프로필로 기대를 높였다.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더윈드 공식 SNS에 막내 장현준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공개된 프로필에서 장현준은 깔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현준의 시선을 따라 차례로 등장하는 편지, 연필, 타자기 등의 오브제는 벅차오르는 청춘 감성을 극대화한다. 앞서 농구장 배경 프로필로 포착된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장현준은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에서도 가장 어린 2008년 10월 25일생이다. 16살에만 보여줄 수 있는 맑고 천진한 매력은 물론, 나이답지 않은 출중한 노래, 춤 실력까지 갖추고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특히 청명한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장현준 본연의 매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청량함 속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더윈드의 팀 컬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08년생 막내 두 명이 함께하는 더윈드는 현존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 가운데 가장 어린 2023년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올 봄 5세대의 포문을 열 강렬한 데뷔를 앞두고 현재 다채로운 프로필과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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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폴라로이드’ MV 선공개… 순정만화 비주얼

가수 임영웅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 뮤직비디오가 선공개 됐다. 뮤직비디오는 촬영 준비로 분주한 스튜디오 속 열심히 준비 중인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뒤틀린 세트에서 강렬한 빛을 받으며 서 있는 모습부터 눈빛만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임영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순정만화 비주얼을 제대로 뽐내는 임영웅은 음색으로 귀를 호강시키는 가하면, 니트부터 셔츠, 청청패션, 슈트 등 남친룩을 선보이며 눈길도 끌고 있다. 또한 ‘운명 같은 밤 너를 만나 셀 수 없이 많은 날 함께 했지. 사랑했어요. 아주 많이 사진첩 속의 그대여. 영원히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등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선공개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임영웅의 더블 싱글에는 ‘폴라로이드’와 첫 자작곡 ‘런던보이’(London Boy) 총 2곡이 담기며, 음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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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비주얼+감성 다 잡았다…‘폴라로이드’ MV 두 번째 티저 공개

가수 임영웅이 신곡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임영웅의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임영웅은 순정만화 비주얼을 뽐내고 있으며,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아련한 임영웅의 눈빛과 함께 ‘영원히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라는 가사가 흘러나와 베일을 벗을 ‘폴라로이드’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폴라로이드’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이날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임영웅 101’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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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감동적 순정만화 비주얼…‘폴라로이드’ 두 번째 티저 공개

가수 임영웅이 순정만화 비주얼을 제대로 뽐냈다. 임영웅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손에 든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빛처럼 반짝이는 두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그는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보기만 해도 차분하고 아련한 느낌을 주는 임영웅의 비주얼과 함께 신곡의 제목인 ‘폴라로이드’도 돋보인다. 임영웅은 오는 15일 오후 6시 ‘폴라로이드’를 발매, 한층 물오른 감성과 신선함을 더한 ‘감성 장인’ 면모로 전 세대를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임영웅은 다음 달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오는 10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전국투어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임영웅 101’도 공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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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X가을, 독보적 청순미로 서머 포토 대미 장식

그룹 아이브(IVE)가 독보적인 여름 비주얼을 완성했다. 아이브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마지막 서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포토에는 장원영, 가을의 여름이 가득 담겼다. 먼저 장원영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동자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로 소녀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가을은 눈을 감은 채 잔디밭에 누워 평화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금발의 단발머리와 순백의 의상,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곳을 응시하는 가을의 눈빛은 여름밤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아이브의 단체 서머 포토도 공개됐다. 하얀 원피스를 맞춰 입은 아이브는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 케미를 뽐내며 눈부신 서머 포토를 완성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음악프로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포함 13관왕을 차지하며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아이브는 전작 ‘러브 다이브’(LOVE DIVE) 음악프로 10관왕에 4세대 아이돌 그룹 최초 멜론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타임지 선정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 ‘빌보드 글로벌 200’ 최고 순위 15위,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 최고순위 10위에 오르는 등 데뷔 이래 두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우뚝 섰다. 아이브는 현재 일본에서 개최한 ‘더 스타 넥스테이지’(THE STAR NEXTAGE) 공연을 소화 중이다. 지난 2일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 공연을 시작으로 4일 고베 ‘월드기념홀’, 오는 9일 후쿠오카의 ‘마린 멧세’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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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문빈·윤산하, '런닝맨' 전소민 흑심 발동시킨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의 흑심을 발동시킬 ‘순정만화 비주얼’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전소민이 100% 흑심을 품은 멤버들로 구성된 ‘흑심 팀’과 송지효를 필두로 흑심은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백심 팀’으로 나뉘어, 팀장의 마음을 사로잡아 장미를 사수하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전소민은 예상치 못한 ‘청량돌’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 윤산하의 등장에 “오늘 무슨 날이야?”를 외치며 흑심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누나 예뻐요”라는 차은우의 한마디에 전소민은 바로 무장 해제되며 오직 아스트로 멤버들의 말에만 반응하자, 한 런닝맨 멤버는 “이런 식으로 하면 깽판 칠거야!”라며 팀 탈퇴 선언까지 이르렀다. 한편, 평소 ‘운동돌’로 유명한 아스트로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농구 천재’ 차은우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농구 실력을 뽐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미니 챌린지 마니아’ 윤산하는 잔재주에 능한 유재석을 상대로 트릭샷 대결을, ‘아이돌 씨름왕’ 문빈은 ‘연예계 힘장사’ 김종국을 상대로 막상막하의 씨름 대결을 펼쳐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22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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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함 극대화…" 윤지성, 컨셉트 비디오 속 '비주얼 만개'

윤지성이 아련한 분위기로 감성을 전했다. 윤지성은 18일 자정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薇路)' 컨셉트 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푸른 들판이 펼쳐진 길 위에서 바람을 맞으며 아련한 감성을 전했다. 평화로움이 물씬 느껴지는 배경 속 윤지성의 샤프한 얼굴선이 드러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장미를 비롯한 다채로운 꽃들 속에서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며 신보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앞서 '로(路)' '미(薇)' 버전의 컨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윤지성은 마치 움직이는 화보 같은 이번 비디오를 통해 또 한 번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1년 만에 신보로 돌아오는 윤지성은 타이틀곡 '블룸(BLOOM)'을 비롯해 '토독토독(With.베로)' '썸머 드라이브(SUMMER DRIVE)(Feat. 종현)' '슬립(SLEEP)' 등 총 다섯개 트랙 중 네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을 예고했다. 동료 아티스트와 협업도 눈길을 끈다. '썸머 드라이브'는 AB6IX 이대휘가 작곡은 물론 윤지성과 함께 작사에 참여했고 김종현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최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G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궁금증을 자아낸 윤지성이 신보 '미로(薇路)'를 통해 어떤 음악적 메시지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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