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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2023 K포럼] K포럼 첫 포문… 본격 시작 알리는 ‘인사 북새통’

K콘텐츠의 현주소를 짚는 ‘2023 K포럼’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 K포럼’이 개최됐다. 포럼 첫 개최인 만큼 많은 인사들의 관심이 쏠렸고 행사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은 각계 인사들로 붐볐다.이날 행사에는 ‘K’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해 K콘텐츠의 현주소와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토론을 나눈다. 이날 현장에는 ‘2023 K포럼’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4세션 ‘K아트, 콜래보로 비즈니스를 창조하라’에 연사로 참여하는 찰스장과 고홍석 작가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찰스장은 자신의 해피하트 캐릭터를, 풍선과 공기를 재료로 공기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홍석 작가는 ‘K-화(花)’ 작품을 행사에서 공개했다. 포럼을 보러 찾은 각계 인사들은 준비된 부스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참석자들은 포토월 앞에서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불이 꺼지자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첫 무대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꾸몄다. 스크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시작으로 ‘더 글로리’,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JTBC ‘이태원 클라쓰’가 차례대로 상영됐다. 메이가트리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SM 하이브, 관계자들도 총출동했다. SM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은 행사 직전까지 축사 연습에 열을 올렸다. 이는 실제 축사 시간에 빛을 발했다. 그는 다소 무게 있는 포럼 분위기를 녹이듯 “어머니의 이상형인 오세훈 시장님 뒤에 축사를 맞게 돼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2023 K포럼’은 대한민국 1호 연예스포츠신문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종합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해 ‘대한민국이 브랜드다’(Korea is the brand)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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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신동, ‘SDF 2020’ 연사로 참석 "아날로그부터 최첨단 기술 시대까지 함께 진화한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SBS 창사 30주년 기념 ‘SBS D 포럼 2020’(이하 ‘SDF 2020’)의 연사로 참석해, 인상 깊은 연설을 펼쳤다.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은 30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SDF 2020’의 12번째 세션 연사로 등장,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이라는 주제에 아래 지난 5월 열린 온라인 콘서트 ‘Beyond the SUPER SHOW’(비욘드 더 슈퍼쇼)’에대한 의미를 되짚었다. 먼저 신동은 “비대면 공연으로 전 세계의 글로벌 팬 여러분들과 한 공간에서, 동시에 교감할 수 있었다. 세계 각국에 있는 팬 분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특히 화상 연결을 통해 관객들과 아이컨택을 하는 등 오프라인 콘서트에 비해 한층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고, 오프라인 공연장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Beyond the SUPER SHOW’의 총 연출을 맡은 은혁은 “오프라인 콘서트에 비해 현장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최초로 시도되는 것인 만큼, 온라인 공연이 대중화되고 발전하면서 점차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레이어로써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VCR을 통해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는 세계 최초의 성공적인 온라인 콘서트였다. 정부차원에서도 내년부터 온라인 제작 스튜디오, 공연장을 조성하는 비대면 공연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콘서트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온라인 공연이 오프라인 공연의 완벽한 대체제는 될 수 없겠지만 현 상황에서 세계 각국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고 글로벌적으로 K-POP을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로써, 앞으로 온라인 콘서트는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객석, 아티스트 등 모두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비대면 콘서트에 대한 니즈도 점차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온라인 콘서트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신동과 은혁은 “슈퍼주니어는 아날로그, 디지털, 첨단 기술로 넘어가는 과정을 온몸으로 느끼고 그에 걸맞게 진화해 온 그룹이다. 앞으로도 시대가, 매체가 어떻게 변하든 여러분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 어떤 새로운 것이 나오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포럼에 참석한 ‘랜선 관객’들과 함께 슈퍼주니어 세션의 주제인 ‘NO CHALLENGE? NO CHANGE!’(노 챌린지? 노 체인지!)를 외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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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여유+재치"..엑소,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 (아는 형님)

'아는 형님' 8년 차 그룹 엑소가 여유 있는 모습으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엑소(EXO)의 수호, 찬열, 백현, 첸, 카이, 세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평소처럼 활발하게 교실문을 열고 등장한 엑소 멤버들은 "군대에서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시우민, 디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27일 정규 6집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Obsession(옵세션)'으로 활동 중인 엑소. 찬열은 "이번 앨범은 엑소가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엑소와 대립하는 콘셉트"라며 "우리 안의 다른 인격의 엑소를 'X-엑소'라고 부르는데 팬들 사이에선 '짭소'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렬한 흑화 버전의 앨범 재킷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때 강호동이 자신을 '엑소라지 케이'라고 소개하며 엑소의 'Love Shot(러브 샷)' 안무를 따라 했다. 웃음을 터뜨리던 카이는 자신을 따라 했다는 강호동의 말에 "저게 나야?"라며 당황했다. 강호동은 찬열에게 "스스로 생각해도 (엑소 멤버 중) 자신이 제일 잘생긴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런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한 찬열은 이후 '외모 순위' 질문에 자신을 1위로 꼽으며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냈다. 찬열이 뽑은 2위는 세훈, 3위는 수호였다. 이어 4등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자 첸은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토로했고, 찬열은 "사실 이제 박빙"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수호 역시 자신을 1위로 꼽은 후 세훈을 2위, 카이를 3위, 백현을 4위에 뒀다. 끝으로 찬열을 6위로 꼽자 찬열은 "난 괜찮다. (수호가) 예능을 아는 친구"라며 개의치 않아 했다. 이때 세훈이 "그냥 제가 꼴찌 하겠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자 김희철은 "시원이도 우리 팀(슈퍼주니어)에서 누가 잘생겼나 싸우고 있으면 '저는 꼴찌에요'하더라. 늘 여유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엑소 리더 수호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디오, 시우민을 언급하며 "얼마 전에 연습실 와서 같이 밥도 먹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찬열은 "요즘엔 핸드폰을 일과 시간 이후에 쓸 수 있다 보니까 엑소 단체 톡방에도 참여한다. 특히 시우민 형이 오후 6시만 되면 활발하게 얘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카이는 "시우민 형 군대 갈 때 사정이 있어서 배웅하지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에 입대 초반 연락을 자주 했다. 그런데 톡을 이렇게 많이 보낼 줄은 몰랐다. 일주일 내내 톡방에톡이 오더라. 내 스케줄도 다 꿰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조금 씹는다. 다시 답장을 해주긴 하지만 두 번 정도는 거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디오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찬열은 "단체 채팅방에서 이번 타이틀 곡 후보가 올라왔을 때 디오가 '난 3번이 좋다'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더라"고 전했다. 형님들이 디오의 적극성을 신기해하자 엑소 멤버들 역시 "군대 가니까 많이 바뀌었다"고 인정했다. "타이틀 곡은 1번으로 결정됐다. 어차피 (디오는) 없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입학신청서를 확인하던 이수근은 "찬열이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이를 꼽았다. 이유는 '동급이 되었다'고 적혀 있다"며 대뜸 박수를 쳤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건물을 산 거냐, 한 번 다녀온 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찬열은 "약 한 달 전에 건물을 샀다"고 밝히며 뿌듯해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엑소고 그동안 열심히 해왔는데 나중에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을 거다. 찬열뿐 아니라 다른 엑소 멤버들도 마찬가지"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했다. 신곡 무대 공개를 걸고 '찬열과 첸', '카이와 백현', '세훈과 수호'가 팀을 이뤘다. 하이라이트는 백현과 카이였다. 카이는 '핫팩'을 설명하는 백현의 말을 계속 알아듣지 못하고 다른 말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현이 "패딩 안에 두 글자"라고 소리치자 카이는 "팬티 안에 두 글자?"라며 당황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찬열은 "온 가족이 디오의 팬"이라며 "어머니는 디오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꽃다발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친누나 결혼식에 직접 축가를 불러줬는데, 친누나마저도 '왜 디오가 축가를 안 불렀냐'며 아쉬워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로 '상견례 프리패스상'을 꼽으며 "BTS 진, 샤이니 민호랑 같이 뽑혔다. 자부심도 들고 좋아"고 말했다. 또 첸은 '설소대 제거 수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래할 때 발음이 딱딱한 것 같아 과거 수술을 받았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와서 하고 갈 정도로 간단한 수술'이라는 얘기에 하게 됐는데 사흘 동안 혀를 깨무는 고통을 느꼈다"며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하겠지만 노래와는 관련이 없는 수술이어서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방송인 지석진,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2019.12.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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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엑소(EXO), 토크→게임으로 형님학교 접수 '폭소 릴레이' [종합]

'아는 형님' 엑소가 유쾌한 예능감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엑소(EXO)의 수호, 찬열, 백현, 첸, 카이, 세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평소처럼 활발하게 교실문을 열고 등장한 엑소 멤버들은 "군대에서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시우민, 디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지난달 27일 정규 6집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Obsession(옵세션)'으로 활동 중인 엑소. 찬열은 "이번 앨범은 엑소가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엑소와 대립하는 콘셉트"라며 "우리 안의 다른 인격의 엑소를 'X-엑소'라고 부르는데 팬들 사이에선 '짭소'라고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렬한 흑화 버전의 앨범 재킷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때 강호동이 자신을 '엑소라지 케이'라고 소개하며 엑소의 'Love Shot(러브 샷)' 안무를 따라 했다. 웃음을 터뜨리던 카이는 자신을 따라 했다는 강호동의 말에 "저게 나야?"라며 당황했다. 강호동은 찬열에게 "스스로 생각해도 (엑소 멤버 중) 자신이 제일 잘생긴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런 편"이라고 솔직하게 답한 찬열은 이후 '외모 순위' 질문에 자신을 1위로 꼽으며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냈다. 찬열이 뽑은 2위는 세훈, 3위는 수호였다. 이어 4등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자 첸은 "그게 그렇게 어렵냐"고 토로했고, 찬열은 "사실 이제 박빙"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수호 역시 자신을 1위로 꼽은 후 세훈을 2위, 카이를 3위, 백현을 4위에 뒀다. 끝으로 찬열을 6위로 꼽자 찬열은 "난 괜찮다. (수호가) 예능을 아는 친구"라며 개의치 않아 했다. 이때 세훈이 "그냥 제가 꼴찌 하겠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자 김희철은 "시원이도 우리 팀(슈퍼주니어)에서 누가 잘생겼나 싸우고 있으면 '저는 꼴찌에요'하더라. 늘 여유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엑소 리더 수호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디오, 시우민을 언급하며 "얼마 전에 연습실 와서 같이 밥도 먹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찬열은 "요즘엔 핸드폰을 일과 시간 이후에 쓸 수 있다 보니까 엑소 단체 톡방에도 참여한다. 특히 시우민 형이 오후 6시만 되면 활발하게 얘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카이는 "시우민 형 군대 갈 때 사정이 있어서 배웅하지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에 입대 초반 연락을 자주 했다. 그런데 톡을 이렇게 많이 보낼 줄은 몰랐다. 일주일 내내 톡방에톡이 오더라. 내 스케줄도 다 꿰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조금 씹는다. 다시 답장을 해주긴 하지만 두 번 정도는 거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디오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찬열은 "단체 채팅방에서 이번 타이틀 곡 후보가 올라왔을 때 디오가 '난 3번이 좋다'며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더라"고 전했다. 형님들이 디오의 적극성을 신기해하자 엑소 멤버들 역시 "군대 가니까 많이 바뀌었다"고 인정했다. "타이틀 곡은 1번으로 결정됐다. 어차피 (디오는) 없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입학신청서를 확인하던 이수근은 "찬열이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이를 꼽았다. 이유는 '동급이 되었다'고 적혀 있다"며 대뜸 박수를 쳤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건물을 산 거냐, 한 번 다녀온 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찬열은 "약 한 달 전에 건물을 샀다"고 밝히며 뿌듯해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엑소고 그동안 열심히 해왔는데 나중에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을 거다. 찬열뿐 아니라 다른 엑소 멤버들도 마찬가지"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했다. 신곡 무대 공개를 걸고 '찬열과 첸', '카이와 백현', '세훈과 수호'가 팀을 이뤘다. 하이라이트는 백현과 카이였다. 카이는 '핫팩'을 설명하는 백현의 말을 계속 알아듣지 못하고 다른 말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현이 "패딩 안에 두 글자"라고 소리치자 카이는 "팬티 안에 두 글자?"라며 당황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찬열은 "온 가족이 디오의 팬"이라며 "어머니는 디오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꽃다발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친누나 결혼식에 직접 축가를 불러줬는데, 친누나마저도 '왜 디오가 축가를 안 불렀냐'며 아쉬워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로 '상견례 프리패스상'을 꼽으며 "BTS 진, 샤이니 민호랑 같이 뽑혔다. 자부심도 들고 좋아"고 말했다. 또 첸은 '설소대 제거 수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래할 때 발음이 딱딱한 것 같아 과거 수술을 받았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와서 하고 갈 정도로 간단한 수술'이라는 얘기에 하게 됐는데 사흘 동안 혀를 깨무는 고통을 느꼈다"며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하겠지만 노래와는 관련이 없는 수술이어서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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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위촉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최시원은 지난 11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UN아동권리협약 30주년 기념 ‘Lao Generation 2030 Forum’(라오스 제너레이션 2030 포럼)에서 이같이 임명됐다. 한국의 아티스트가 유니세프의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친선대사가 된 것은 최시원이 최초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시원의 높은 인기와 영향력은 물론 2010년부터 아동 권리 신장을 위해 활동해 온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최시원은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무척 기쁘다. 그동안 여러 국가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면서 사명감을 느꼈다. 앞으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어린이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0년부터 꾸준한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유니세프 캠페인에 참여해온 최시원은 2015년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발탁됐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유니세프 사무소를 방문해 지원하고 열정적으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제5회 아세안 어린이 포럼(ACF)’ 개회식에 기조연설자로 참석, 아동 인권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동남아 10개국 대표단들의 토론 세션에서 토의를 이끌었으며, 태국 현지 모금 방송 ‘더 블루 카펫 쇼(The Blue Carpet Show)’에도 출연해 50만 달러 이상의 모금에 성공하는 등 아동 권리를 위해 앞장섰다. 최시원은 어린이들을 온라인 환경에서 보호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건강, 교육, 평등 등 어린이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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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HOOXI 앱’ 사전예약 시작 … WGP 제공"

재단법인 W재단이 금일(5일)부터 후시 홈페이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후시앱’ 사전예약을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후시)캠페인 참여 플랫폼으로 준비해온 HOOXI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후시앱(HOOXI APP)'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생활방식, 나이, 성별, 직업 등 사용자 프로필을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환경미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미션을 수행하여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참여하고 미션 수행 후에는 포인트를 획득하여 친구들과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위 랭킹의 참여자는 WGP를 리워드로 받는다. HOOXI 모바일 앱 플랫폼의 리워드 시스템인 W Green Pay(WGP)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며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을 보상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WGP 리워드 제공은 올 12월에 정식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HOOXI APP' 사전 예약 이벤트는 12월 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신청자는 HOOXI 앱 내 HOOXI 몰(쇼핑몰) 등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5개의 W Green Pay(WGP)를 받을 수 있고, 공유하기 참여를 통해 1개의 WG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W재단 이유리 대표는 "종이컵을 쓰지 않기 위해 머그컵을 사용하기, 냉장고에 호일 깔아두기와 같은 일반적인 내용부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까지 전하는 등 여러 사람들에게 환경보호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W재단은 WGP 보상 이외에 국민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돌려줄 수 있도록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HOOXI플랫폼을 통해 주로 국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전기, 가스 등의 온실가스감축 빅데이터를 1년 이상 측정하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며 온실가스 감축 혜택이 국민에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 중인 HOOXI 극지방 보전 캠페인은 올해 초 남극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BS와 협력하여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SBS 정글의 법칙과 함께 북극, 태평양 쓰레기 섬 및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야구선수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더넛츠 정이한, 김연지, 유튜버 악어, 양정원, 고나은,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등 200여 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8.11.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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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보전기관 W재단 "양광칠성그룹과 ‘HOOXI Network’ 오픈 예정"

국제환경보전기관인 재단법인 W재단(이사장 이욱)이 오는 12월 양광칠성그룹과 블록체인 기반의 자연환경 전문 방송국 'HOOXI Network'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HOOXI Network는 2016년 12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양광칠성그룹(Sun Seven Stars Group) 브루노 우(Bruno Wu) 회장이 계약을 체결한 이후 준비해오던 것으로, 자연환경 관련 콘텐츠에 집중된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환경판 Green 넷플릭스가 될 전망이다. HOOXI 방송국은 2,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양광칠성그룹의 채널을 흡수하여 자연환경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예능, 드라마 등의 콘텐츠를 방송할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해당 방송국은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로, OTT(Over The Top, 셋톱박스를 넘어서는) 서비스를 활용하게 되는데, 이는 현재 수백 개의 케이블 TV 채널이 미국 시장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한 OTT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W재단과 함께 세계 자연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비영리재단 ‘HOOXI Foundation’이 설립 중에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과 손잡고 HOOXI Network 플랫폼에 환경 콘텐츠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ICON 메인넷 기반 토큰인 ‘HOOXI Coin’을 발행할 예정이다. HOOXI Coin은 우선적으로 W재단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W Green Pay(WGP)를 통해 오는 11월부터 HOOXI 토큰을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 영화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양광칠성그룹(陽光七星媒體)은 브루노 우(Bruno Wu, 吴征) 회장의 총지휘 아래 할리우드 영화의 제작ㆍ투자와 텔레비전 방송, 애니메이션, 웹툰 등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 미국 등 10개국에서 콘텐츠 제작사부터 방송국에 이르기까지 60여 개의 기업을 거느린 미디어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아이언맨'의 아비 아라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저스틴 린 등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들과도 잇따라 합작투자회사를 만드는 등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으로,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인 후시 캠페인을 통해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및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W재단이 전개하는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야구선수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더넛츠 정이한, 김연지, 유튜버 악어, 양정원, 고나은,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등 200여 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더블유재단은 작년부터 극지방 보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남극 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BS와 협력하여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한 바 있다. 내년에 SBS 정글의 법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인 북극, 태평양 쓰레기 섬 및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이승한기자 2018.10.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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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W재단 HOOXI 캠페인에 기술협력 나서"

코나아이가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의 HOOXI 캠페인(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에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HOOXI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에 전략적 기술 파트너이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 Green Pay(WGP)’을 코나아이의 국제표준의 결제플랫폼과 연동하여 국민의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다. 코나아이가 개발, 상용화한 Crypto Card를 통해 Stellar 블록체인 망에서 W Green Pay에서 안전하게 코인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으로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은 YG그룹 및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텔라(Stellar) Lightyear.io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W Green Pay (WGP)란 세계 최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 Exchange를 통해 코나카드의 결제계좌와 연동하여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고, Green Pay가 코나카드의 전국 400만개의 가맹점에서 코나카드를 통해 지불 결제가 가능하다. 해당 재단에서 진행하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한편,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 이은결 등 200여 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승한기자 2018.08.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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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그룹-W재단 "HOOXI 프로젝트 위해 힘 합친다"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과 YG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YG인베스트먼트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며 HOOXI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더블유그린페이(W Green Pay/WGP)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이번 투자는 YG인베스트먼트의 첫 블록체인 기술 관련 투자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 Green Pay(WGP)’을 활용하게 된다. 이후 국민의 실생활 결제 플랫폼으로 구축시키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앞서 W재단은 지난 23일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텔라(Stellar)와 HOOXI 캠페인의 블록체인, WGP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WGP는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더블유 익스체인지(W Exchange)를 통해 현금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W재단 후시몰에서의 상품 구입도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HOOXI 캠페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WGP는 앞으로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W재단 관계자는 "국내외 폭넓은 인지도와 함께 재무기반이 탄탄한 YG그룹과 손을 잡게 돼 기쁘다. YG인베스트먼트의 첫 블록체인 기술 투자인 만큼 저희의 기술에 큰 신뢰도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서로 힘을 합쳐 성공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HOOXI 캠페인과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정부도 W재단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W재단은 임종성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에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 등의 행사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행사에는 여러 국회의원들과 정부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난 28일에는 강원도 온실가스감축운동 활성화 및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을 협력하기 위해 강원도청(최문순 도지사)과 파트너쉽를 체결하기도 했다.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 이은결 등 20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8.08.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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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재단 "중국 완다그룹과 파트너십 체결"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이 지난 25일(수) 중국 연길 완다그룹(万達集團)과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W재단과 파트너쉽을 체결한 완다그룹은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백화점 사업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최대 스폰서 역할을 한 중국의 대기업이다. 다롄의 주택개발 사업자로 첫발을 뗀 완다그룹은 왕성한 확장세를 보이며 연 매출 50조원대의 거대 제국으로 올라섰다. 호텔과 리조트, 쇼핑몰 등 부동산이 절대 비중을 차지하지만 엔터테인먼트와 금융 등 다른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외국에서 영화 관련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하며 1352개 극장과 1만 4347개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고, 박스오피스 관람객 점유율 12%의 세계 1위 극장 체인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협약식에는 중국 완다그룹 연길지사 Chen Wanqing 대표, Han Yu 부사장, W재단 이욱 이사장, 유승규 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중국판 HOOXI 플랫폼을 구축하여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협력 및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연구, 친환경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HOOXI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HOOXI 플랫폼의 리워드 시스템인 W Green Pay (WGP)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 Exchange를 통해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고, W재단 후시몰에서의 상품 구입에도 활용 가능할 예정이다. 또한 HOOXI 캠페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WGP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야구선수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 이은결 등 20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승한기자 2018.07.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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