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17건
뮤직

블랙핑크, 오늘(27일) 완전체 컴백… 3년 5개월만 글로벌 흔든다

그룹 블랙핑크가 오늘(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니 3집 ‘데드라인’으로 돌아온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그 대미를 장식할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앨범은 ‘데드라인’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그 최고의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았다. 다채로운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5개 트랙으로 이들의 한계 없는 음악적 진화를 증명,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팀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네 멤버가 외치는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타이틀곡 ‘고’블랙핑크는 앨범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고’로 특유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터트린다. 강렬한 사운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한데 조화를 이뤘으며, 거침없는 단체 구호 “Blackpink’ll make ya”로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이 외에 선공개된 하드 스타일 기반의 EDM ‘뛰어(JUMP)’, 레트로한 힙합 비트 위 세련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 앤 마이’, 희망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이 인상적인 응원의 찬가 ‘챔피언’,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Fxxxboy’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빌보드·NME 등 유력 외신도 집중왕성한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다시 완전체로 뭉쳐 선보일 블랙핑크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고’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이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용암이 들끓는 대지를 넘어 우주로 향하는 항해를 떠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압도적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연출됐다.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NME 등 유력 음악 전문 외신들도 ‘데드라인’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 보도하며 분위기를 예열해왔다. 특히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작은 첫걸음을 내딛은 후, 블링크(팬덤명)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감각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팀 음악 시너지 집약 확신”…다시 한번 월드 클래스 증명그간 블랙핑크는 막강한 글로벌 역향력으로 수많은 신기록들을 써내려왔다. 마지막 완전체 앨범인 정규 2집 ‘본 핑크’ 활동을 통해서만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 200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를 1위를 차지했고,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써클차트 집계, 2022년 9월 기준 214만 장), 단일 투어 180만 관객 동원 등 수많은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들을 세웠던 터다.‘데드라인’은 발매를 앞둔 시점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신규 구독자를 끌어 모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금자탑을 쌓았다. YG 측은 “대규모 월드투어의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임을 확신한다”며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13:01
산업

태광산업 품에 안기는 애경산업, 월마트 입점… 글로벌 확장 ‘탄탄대로’

태광산업에 인수되는 애경산업이 딜클로징을 앞두고 해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북미 시장의 핵심 오프라인 채널로 꼽히는 월마트 입점에 성공하며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자금력이 풍부한 태광산업의 지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지적돼 온 마케팅 역량도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애경산업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태광산업과의 인수합병(M&A)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경영권 지분과 인수가액에 대한 합의는 마친 상태로, 현재는 딜클로징을 위한 일부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애경산업 경영권 지분 63%를 약 4475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당초 거론됐던 4700억원 대비 약 5%(225억원) 낮은 수준이다. 다만 태광산업의 사업 다각화 의지는 여전히 확고하다는 분석이다. 섬유·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이어온 태광산업은 안정적인 생활소비재 사업을 영위하는 애경산업을 통해 현금흐름을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새 주인을 맞는 애경산업에 긍정적인 신호도 이어지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와 ‘샤워메이트’가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두 브랜드는 미국 48개 주 내 월마트 오프라인 60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동시 입점해 현지 소비자를 공략한다.회사 측은 “오랜 기간 월마트 입점을 추진해 왔다”며 “제품 검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월마트에 진출한 것은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향후 입점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북미와 유럽에서 수요가 높은 헤어케어 제품군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혀 시장 다변화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애경산업은 루나·AGE 20’s 등 메이크업 브랜드와 케라시스·2080·바세린·트리오 등 생활용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그룹 차원의 보수적인 마케팅 기조로 인해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었다.금융 계열사를 보유한 태광산업은 자금 조달 측면에서 비교적 유연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연구개발(R&D)과 해외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설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그룹 차원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접목해 품질 및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태광산업 인수 이후 R&D 투자 확대와 설비 개선, 마케팅 비용 증액 등이 본격화된다면 애경산업의 체질 개선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태광그룹이 과거 유선방송 사업자 인수를 통해 티브로드를 출범시킨 경험이 있고 롯데홈쇼핑의 2대 주주인 만큼, 기존 유통 인프라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2.27 07:00
프로야구

좌완·내야수·거포, 삼성엔 '특별한 룸메'들이 있다 [IS 피플]

삼성 라이온즈의 스프링캠프 열기는 그라운드 밖 숙소에서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 삼성은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들끼리 짝을 지어 방을 배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훈련이 끝난 뒤에도 선후배 간 끊임없이 야구에 대한 질문과 조언을 주고받으며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등 쏠쏠한 '룸메이트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가장 눈에 띄는 조합은 '좌완 불펜 듀오' 이승민(26)과 배찬승(20)이다. 이번 캠프에서 체인지업 장착에 공을 들이고 있는 배찬승은 "사실 고등학교 시절 (이)승민이 형이 체인지업을 알려준 적이 있다"며 "이번에 룸메이트가 되면서 더 많이 물어보고 있다. 같은 왼손 투수라 더 구체적으로 배우는 중"이라고 전했다. 과거 선배 이승민의 모교(대구고) 재능기부로 맺어진 인연이 올해 스프링캠프 룸메이트로까지 이어져 그 의미를 더한다.사자 군단의 내야 뎁스를 책임질 이재현(23)과 심재훈(20)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팀의 주축 유격수로 자리 잡은 이재현과 차기 주전 2루수 유망주인 심재훈이 만났다. "캠프에서 (이)재현이 형에게 수비를 많이 배우고 싶다"던 심재훈은 롤모델 선배와 한 방을 쓰며 그 소원을 이뤘다. 이재현은 "내가 누굴 가르쳐 줄 위치는 아니지만, 재훈이가 물어보면 성심껏 알려주려 한다"며 "방에서도 야구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서로 궁금한 걸 격의 없이 묻고 답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 젊은 내야수들이 스스럼없는 소통으로 내실을 다지는 모습이다. 차세대 거포 유망주로 꼽히는 김영웅(23)과 함수호(20)의 조합 역시 흥미롭다. 두 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쏘아 올리며 중심 타자로 도약한 김영웅은 이제 막 타격 재능에 눈을 뜬 2년 차 함수호에게 가장 훌륭한 롤모델이자 멘토다. 함수호는 캠프 전 "(김)영웅이 형이 배트 헤드를 정말 잘 쓰신다. (내외야로) 수비 포지션은 다르지만, 이번 캠프에서 타격에 관해 많이 묻고 배우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운 바 있다. 자신과 비슷한 거포 유형의 선배를 곁에 두고 타격 메커니즘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겠다는 각오다.삼성 캠프 숙소는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넘어, 각자의 '결'에 맞춘 전략적 룸메이트 배치를 통해 어린 선수들의 멘토링 창구로 십분 활용되고 있다. 밤낮없이 야구 고민을 나누며 쑥쑥 성장하고 있는 삼성 영건들의 '룸메이트 효과'가 올 시즌 어떤 결과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윤승재 기자 2026.02.26 11:01
프로축구

젊은 피가 2026시즌 K리그 뒤흔든다…이 선수들 주목

‘하나은행 K리그 2026’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 시즌을 앞두고 K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젊은 선수들에게 자연스레 시선이 쏠린다.올 시즌 K리그1은 U22 의무 출전 제도가 완화되며, U22 선수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경기 중 5명 교체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올 시즌 각 팀이 젊은 자원을 어떤 전략으로 활용할지, 또 이들이 경쟁 속에서 얼마나 존재감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인다.K리그2 역시 변화가 있다. U22 선수가 2명 이상 선발 출전하거나, 1명 선발 후 1명 이상 교체 출전할 경우 5명이 교체 가능한 방식으로 조정됐다. 리그별 운영 방식에 차이가 생기면서, 젊은 선수들의 역할과 활용 방식도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패기와 잠재력을 앞세워 새 시즌에 도전장을 내민 유망주들. 2026시즌 K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 선수들을 살펴본다. ‘이미 검증된 자원’ 채현우(안양), 신민하(강원), 김준하(제주)K리그 무대에서 이미 검증된 젊은 선수들이 올 시즌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채현우는 탄탄한 기본기와 연계 능력을 무기로 안양의 돌풍을 이끈 공격 자원이다. 2024년 데뷔 시즌에는 26경기 3골로 안양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하며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이어 지난 시즌 K리그1에서도 33경기 4골을 기록,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 3년 차를 맞이한 올해는 영플레이어 수상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시즌으로, 안양의 상승세와 함께 K리그1 영플레이어상 도전에 나선다.강원 신민하 역시 올해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신민하는 양현준-양민혁으로 이어지는 강원 47번의 계보를 잇는 센터백 유망주로, 탄탄한 수비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이다. 신민하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총 49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그 결과 2024시즌 강원의 K리그1 준우승과 2025~26시즌 ACLE 16강 진출 등에 기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제주 김준하는 데뷔 첫해였던 지난 시즌 31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신인답지 않은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하는 장점인 드리블 돌파와 활동량을 토대로 올 시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이 밖에도 지난 시즌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던 수원 이건희, 광주 안혁주, 포항 이창우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쟁쟁한 유망주들이 기대를 모은다. 준프로에서 프로로 거듭나는 김현오(경남), 박시후(충남아산), 이충현(부천)지난 시즌 준프로 신분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유망주들이 올 시즌 정식 프로 선수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경남 김현오는 지난 시즌 대전에서 준프로 선수로 데뷔해 14경기 1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K리그1 최연소 득점, 대전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 등을 갈아치우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현오는 1m 87cm의 체격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스피드를 겸비한 스트라이커로, 올 시즌 경남으로 임대됐다. 프로 신분으로 새 시즌을 맞는 김현오가 K리그2 무대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시후는 지난 시즌 충남아산 최초 준프로 선수로 데뷔해 9경기 2골을 기록했다. 박시후는 충남아산 구단 역대 최연소 출장, 최연소 득점 기록을 동시에 세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나이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 자신감 있는 플레이 등을 갖춘 박시후는 올 시즌 정식 프로 선수로서 한 단계 더 도약을 노린다.이충현은 지난 시즌 부천 최초 준프로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다. K리그2에서는 한 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U18 팀과 프로를 오가며 성장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과 함께 최다득점상(9골)을 수상하며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는 본인의 강점인 저돌적인 돌파, 슈팅, 골 결정력을 앞세워 프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유스에서 프로 직행한 손정범(서울), 모경빈(수원), 이호진(부산)유소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올해 프로 무대에 직행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손정범은 서울 U15, U18를 거친 유망주로, 볼터치와 드리블, 연계 능력이 강점인 공격형 미드필더다. 손정범은 이달 10일 ACLE 비셀 고베전에 깜짝 선발 출전해 85분을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손정범은 서울에서 프로 데뷔 후 올 시즌 포항으로 이적한 손승범의 친동생으로 올 시즌 형제 맞대결 성사 여부 또한 관심사다.모경빈은 수원 U18 시절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에 2년 연속 참가한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특히 2024년에는 필드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2군 팀 훈련에 참여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센터백 모경빈은 올 시즌 수원에 합류한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와 수비라인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이호진은 부산 U12, U15, U18을 모두 거친 로컬보이다. 이호진은 지난해 춘계대회와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모두 최다득점상을 차지하는 등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 능력이 강점인 스트라이커다. 올 시즌 이호진은 고교 무대에서 증명한 득점력을 이제 프로에서 보여줄 차례다. 그 외 주목할 만한 선수들그간 연령별 대표팀, 해외 무대 등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도 올해 프로에서 도약을 꿈꾼다.전북 진태호는 드리블과 연계 능력이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로 U17, U20 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4시즌에는 주로 전북 N팀에 몸담으며 K4리그 우승과 MVP를 차지했고, 지난 시즌에는 K리그1 12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쟁쟁한 전북 미드필더진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힐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배현서는 서울 유스 출신으로 2024년 프로에 직행했지만, 아직 프로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에 올 시즌을 앞두고 경남으로 임대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배현서는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U20, U23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경남에서 반등을 노린다.부천 이예찬은 스피드와 대인 방어, 빌드업 능력이 우수한 수비수다. 지난 2023년 전국대회 6관왕을 달성한 영등포공고의 수비 핵심으로 활약한 뒤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SC에서 프로 데뷔했고, 지난해 부천으로 이적해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이예찬은 고교 무대와 연령별 대표팀에서 증명한 경쟁력을 토대로 올 시즌 부천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김희웅 기자 2026.02.23 18:37
연예일반

하정우 → 정수정, 강렬한 눈빛... ‘건물주’ 기대되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인생 역전 포스터를 공개했다.3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 출연, 화려한 배우진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공개된 ‘인생 역전’ 포스터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 기수종(하정우)과 그가 악착같이 지키려는 세윤빌딩을 중심으로, 각 인물의 욕망이 엇갈린 구도가 담겼다. 기수종의 아내 김선(임수정), 절친한 부부 민활성(김준한)과 전이경(정수정), 그리고 세윤빌딩을 노리는 리얼 캐피탈의 실무자 요나(심은경)는 다른 방향을 응시하며 건물을 둘러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붉은빛으로 물든 세윤빌딩은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이곳에서 벌어진다고 암시한다. 대출금 독촉장을 손에 움켜쥔 기수종과, 설계도 디자인 위에 배치된 인물들의 모습이 각자 다른 목적을 향해 움직일 이들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인생 역전의 마지막 동아줄”이라는 카피는 재개발까지 버티려는 기수종의 선택이 어떤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높인다.무엇보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다섯 배우의 존재감이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하정우부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까지 “미친 캐스팅”이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강력한 조합으로 ‘건물주’는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섯 배우가 빚어낼 시너지와 밀도 높은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23 17:22
e스포츠(게임)

5민랩, 수집형 전략 로그라이크 게임 '템빨용사' 사전예약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신작 모바일 게임 '템빨용사'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템빨용사'는 아이템을 얼마나 잘 수집하고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가방 기반 수집형 전략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매 판 무작위로 등장하는 아이템을 선택·머지·배치하며 자신만의 전투 빌드를 완성해야 한다.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가방=전투력' 개념이다. 다양한 등급과 크기, 형태를 가진 아이템을 가방에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투 방식과 효율이 달라지며, 아이템 간 시너지를 설계하는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또 장비·펫·직업별 캐릭터 등 다양한 수집 요소로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치명타·지속 피해·버프·디버프 등 전투 전략에 따라 직업을 선택해 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전투는 아이템 배치 이후 자동으로 진행되며, 한 판당 평균 플레이 타임은 약 5분 내외다.5민랩은 '템빨용사'의 사전예약을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후 ▲영웅 등급 펫 '독수리' 1마리 ▲금 열쇠(고급 장비 뽑기권) 10개 ▲펫 알(펫 뽑기권) 10개 ▲보석 1000개를 지급한다.'템빨용사'는 오는 4월 한국과 대만에서 먼저 출시되며, 5월에는 미국과 일본에 선보인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9 10:20
스타

제베원, ‘레코드 스토어 데이’ 선정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영예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위상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세계적인 음반 행사 '레코드 스코어 데이'가 선정한 '올해의 K-POP 아티스트'로 등극하며 글로벌 위상을 뽐냈다.'레코드 스토어 데이'는 독립 음반 가게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매해 유명 아티스트들의 한정 음반을 판매하며 그 뜻을 함께하고 있다.이를 기념해 제로베이스원 역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의 한정반 바이닐(LP)을 독점으로 선보인다. 이번 바이닐은 스페셜 에디션 '쿠키 몬스터' 블루 컬러 바이닐로 프레싱되는 가운데 게이트폴드 패키지, 바이닐 전용 포스터, 그리고 멤버별 독점 이미지가 담긴 9종 포토카드 세트도 포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제로베이스원은 "'레코드 스토어 데이'의 '올해의 K-POP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다. 2025년은 우리가 늘 꿈꿔왔던 것들을 이룰 수 있었던 정말 놀라운 한 해였다. 이러한 훌륭한 결과를 가능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 특히 제로즈(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갖는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가장 아이코닉한 'TEAM ZB1' 시너지를 완성,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멈추지 않는 강렬한 도전 의지를 표현했다.'네버 세이 네버'는 지난 9월 국내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9 08:45
연예일반

‘쇼미12’ 병역 기피 논란 타격無… 글로벌 래퍼와 ‘야차의 세계’로 화제성 UP [줌인]

우려와 기대 속에 3년만에 부활한 Mnet ‘쇼미더머니 12’(이하 ‘쇼미12’)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출연 중인 래퍼 A씨의 병역 기피 의혹 등 예기치 못한 논란도 있었으나, 국내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글로벌 래퍼들의 활약과 본 방송의 빈틈을 메우는 스핀오프 ‘야차의 세계’가 시너지를 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는 평가다.지난달 15일 첫 방송된 ‘쇼미12’는 0.6% 시청률로 출발해 지난 5일 자체 최고치인 0.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수치 자체는 낮지만 화제성 면에서는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2월 1주 차 화제성 순위에서 ‘쇼미12’는 4주 연속 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스프링 피버’, ‘판사 이한영’ 등 쟁쟁한 드라마들 사이에서 거둔 고무적인 성과다.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글로벌 래퍼들의 합류다. 레드아이, 밀리, 허중싱, 더블다운, JB, 쿠퍼 패밀리, 플로우 식 등 전 세계 32개국에서 실력파들이 모였다. 랩의 언어가 다양해진 것은 물론, 일대일 대결에서는 ‘한일전’과 같은 흥미로운 구도가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태국 래퍼 밀리는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영어, 태국어, 한국어를 넘나드는 ‘3개 국어 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코첼라 무대 입성이라는 커리어에 걸맞게, 해당 영상은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76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물론 비판도 존재한다. 무반주 예선부터 불구덩이 2차 심사, 사이퍼와 디스전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경연 방식은 다소 진부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익숙함은 곧 ‘쇼미더머니’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연출 방식을 급격히 바꿀 경우 기존 팬층이 이탈할 우려도 있다. 이에 제작진은 티빙과 손잡고 세계관을 확장하는 전략을 택했다.매주 토요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쇼미12’ 스핀오프 ‘쇼미더머니 12: 야차의 세계’(이하 ‘야차의 세계’)는 본선 진출 기회를 놓친 탈락자들의 패자부활전을 다룬다. 과거 본 방송의 일부였던 구성을 OTT로 옮겨 판을 키운 것인데, 이 전략이 제대로 적중했다. 지난달 24일 기준 ‘쇼미12’와 ‘야차의 세계’를 모두 시청한 누적 순방문자수(UV)가 일주일 만에 4.2배 급증했으며, ‘쇼미12’ 시청자가 ‘야차의 세계’를 함께 선택한 비율 역시 2회차에서 약 2.5배 증가했다. OTT 특성을 살린 무한 랩 배틀 형식과 가감 없는 ‘날 것’의 랩이 힙합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한 결과다. 한 방송 관계자는 “‘야차의 세계’는 ‘쇼미12’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상호작용하는 콘셉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현재의 화제성 추이를 볼 때 이전 시즌 대비 상당히 성공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7 07:00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심석희 밀고 최민정 추월' 하나가 된 女 계주, 오명 지운 황대헌(종합)

금메달은 없었지만, 모처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낭보가 날아 들었다. 하나가 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과 황대헌이 논란을 딛고 값진 성과를 얻었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준결승 2조에서 4분4초729를 기록, 캐나다(4분4초856) 중국(4분4초978) 일본(4분9초061)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막판 스퍼트가 압권이었다. 세 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최민정이 인코스를 과감하게 파고들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마지막 주자 김길리까지 페이스를 잘 유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전에 심석희에서 최민정으로 이어지는 '바통 터치'도 빛났다. 심석희가 강하게 밀어준 덕분에 최민정이 추진력을 받을 수 있었고, 최민정 특유의 막판 폭발력까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대표팀의 전략이 제대로 통한 장면이었다. 사실 이 전략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장면이었다. 두 선수의 미묘한 관계 탓이었다. 최민정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생긴 심석희와의 고의 충돌 의혹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바 있다. 2022년 이 일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두 선수의 관계가 틀어졌다. 이후 두 선수는 대표팀에서 계주 멤버로 함께 했지만, 경기 순번상 신체 접촉이 없도록 짜였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대표팀과 최민정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최민정 역시 대표팀의 메달을 위해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 최민정은 지난달 30일, 심석희의 생일 축하 파티에 참석해 그를 진심으로 축하하기도 했다. 여자 대표팀이 '원 팀'이 됐음을 상징하는 장면. 그리고 이는 경기 결과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이어진 남자 1500m 개인전에선 황대헌이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다.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서 2분12초31을 기록, 9명 중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2022 베이징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수확한 황대헌은 디펜딩챔피언으로 나선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대회 2연패는 무산됐지만, 은빛 질주로 이 종목 강세를 이어갔다. 황대헌에게 이번 1500m는 설욕의 무대였다. 그는 2023~24시즌 '고의 충돌'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현 월드투어)과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거푸 같은 팀인 박지원에게 반칙을 범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박지원은 이 여파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개를 놓쳤고, 국가대표 자동 선발 기회도 잃었다. 박지원은 지난해 4월에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이번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황대헌은 임종언(고양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올림픽 무대에 섰다.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링크 위에 다시 선 그는 은메달로 그간의 오명을 조금이나마 지웠다. 황대헌은 “이 자리까지 오는 과정서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다.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돼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15 12:01
산업

SK온, 정부의 ESS 입찰 2차전 '반전' 어떻게 이뤄냈나

정부의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에서 SK온이 ‘반전’에 성공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물량의 50% 이상을 수주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의 반전 배경에는 국산 소재를 활용하고 국내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하기로 하는 등 ‘높은 국내 산업 기여도’가 꼽힌다. 2차 입찰 성과에 SK온은 서산 공장의 ESS용 LFP 배터리 생산능력(캐파)을 향후 6기가와트시(GWh)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12일 발표한 1조원대 규모의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평가 결과에서 SK온이 전체 물량의 50% 이상을 따냈다. 전남도 내 6개 지역과 제주도 1개 지역을 포함해 총 7곳이 사업지로 선정됐다. SK온은 이 중 3곳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물량으로 따지면 총 565메가와트(MW) 중 284MW(50.3%)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부는 40조원에 달하는 ESS 배터리 시장을 구축하는 에너지 정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차 입찰에서 SK온은 단 한 곳의 수주도 따내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다. 그러나 이번 2차 입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반전을 이뤄 업계를 놀라게 했다.1차 입찰에서 76%를 차지했던 삼성SDI는 35.7%의 물량을 확보했다. 1·2차 입찰을 합쳐 과반의 수주 성과를 거두며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반면 업계 맏형격인 LG에너지솔루션은 1차에서 24%의 물량을 수주하며 고전한 데 이어 이번에도 14%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SK온이 이번에 과반의 물량을 확보한 데에는 핵심 평가 요소인 '산업·경제 기여도'와 '화재 및 설비 안전성' 등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K온은 2차 입찰에 참여하며 국내 서산 2공장 라인 일부를 전환해 올 하반기 중 3GWh 규모의 ESS용 LFP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이번 2차 입찰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향후 수주 추이에 따라 캐파를 최대 6GWh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ESS용 LFP 배터리의 국내 생산을 가속할 계획이다.또한 SK온은 ESS용 LFP 배터리의 양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을 국내 업체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다. 국내 LFP 생태계 강화와 함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가동률 향상, 직·간접적 고용 유발효과 등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지난해 9월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높아진 화재 안정성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SK온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후 대책 외에도 사전 예방책을 대폭 강화했다. SK온은 화재 발생 30분 전에 위험 신호를 조기 감지할 수 있는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배터리 진단 시스템을 3사 중 유일하게 ESS용 LFP 배터리에 탑재했다.일각에선 SK온의 이번 성과에 대해 '제조·운영·유지관리'를 아우르는 SK그룹의 통합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SK이노베이션 E&S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 엔솔브와 함께 국내외 19개소에 총 251MWh 규모의 ESS 설비를 구축·운영해온 경험을 갖추고 있다.김두용 기자 2026.02.13 08:4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