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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CJ ENMX빅히트' 관찰형 프로그램에 스토리텔러로 참여[공식]
배우 남궁민이 '아이랜드' 프로젝트에 스토리텔러로 출연을 확정했다. 11일 Mnet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남궁민이 '아이랜드'에 스토리텔러로 출연한다"며 "아직 공식적인 촬영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랜드(I-LAND)'는 차세대 K-POP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자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 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오는 6월 Mnet에서 방영되는 '아이랜드'에서 남궁민은 아이랜드의 새로운 세계관을 설명하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1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