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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도경수 커피차 선물에 감동 "경수야~"

배우 김우빈이 동료배우 도경수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김우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수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촬영현장에 도경수가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겨 있다. 도경수는 김우빈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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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한지민X남주혁 '조제'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훈훈 의리'

배우 한지민이 신민아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한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신민아가 영화 '조제'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인증샷. 커피차 플래카드엔 '지민언니와주혁이 그리고 '조제' 모든 스태프 여러분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한지민은 신민아, 남주혁과 노희경 신작 'HERE(가제)'에 캐스팅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한지민은 김종관 감독의 신작 '조제' 촬영에 한창이다. '조제'는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평범한 대학생 쓰네오와 다리가 불편한 소녀 구미코의 사랑을 그렸다. 다나베 세이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 크랭크인 후 내년(2020년) 개봉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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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보좌관2' 촬영 중 커피차 선물 인증···해사한 미소

배우 신민아가 '보좌관2' 촬영 중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신민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커피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한 주얼리 브랜드에서 선물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단정한 차림으로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 해사한 보조개 미소와 단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미모는 오늘도 열일 중", "의원님 최고 예뻐요", "시즌2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민아는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강선영 역을 연기한다. 지난 6월 10부작으로 시즌1이 종영했고, 오는 11월 시즌2가 공개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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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보좌관2' 촬영 중 커피차 인증샷···러블리 미소

배우 신민아가 JTBC 드라마 '보좌관2' 촬영 중 커피차 인증샷을 공유했다.신민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JTBC '보좌관 시즌2'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국회의원 강선영으로 분한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신민아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2' 촬영에 임하고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신민아는 극 중에서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았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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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팬 커피차 서포트에 러블리 보조개 미소 "세 잔 마셨어요"

배우 신민아가 팬 서포트에 고마움을 전했다.신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아산까지 커피차 보내주신 민아천사&민아갤러리 감사합니다. #세잔마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JTBC '보좌관 시즌2' 아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음료를 들고 화사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촬영 화이팅", "시즌2도 대박 나길",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민아가 촬영에 임하고 있는 JTBC '보좌관 시즌2'는 오는 1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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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커피차로 변함없는 애정

배우 김우빈이 신민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12일 김우빈이 신민아의 드라마 '보좌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커피차 서포트 업체의 인스타그램에 "신민아 배우님께 선물을 해주신 김우빈 배우님. 드라마 '보좌관' 촬영장의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분들에게 김우빈 배우님의 정성을 가득 담은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올라온 것.공개된 사진에는 "'보좌관'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는 현수막이 달린 커피차가 담겨 있다.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황지영기자 2019.08.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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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신민아, 공효진 커피차 선물에 환한 눈웃음 "언니 고마워"

배우 신민아가 공효진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신민아는 1일 자신의 SNS에 "언니~~~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공효진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에 플래카드에는 '드라마 '보좌관'과 배우 신민아를 응원합니다. 우리 강선영 의원님 잘 부탁드립니다. 강선영 의원 안방 1열 보좌관 공효진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2009년 개봉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를 비롯해 그 이전 잡지 모델 시절부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한편, 신민아는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강선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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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해도 러블리"..신민아, '보좌관' 촬영장 첫 커피차 인증샷

배우 신민아가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신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첫 커피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JTBC 드라마 '보좌관'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민아는 커피컵을 든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이 내추럴한 모습에도 여전히 러블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신민아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통해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신민아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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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이별이 떠났다' 오하늬, 알고보니 아이돌 연습생 출신

배우 오하늬(28)가 영화에서 브라운관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가 작품에 잘 녹아들어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상황. 올 상반기 MBC '위대한 유혹자', '이별이 떠났다'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하지만 쉴 틈은 없다. 곧바로 영화 '디바' 촬영에 돌입했다. 피곤한 기색보단 새로운 작품에 대한 설렘이 가득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배우였다. ※인터뷰①에어 이어집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예체능 계열 쪽이었다. 관심이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고 싶어 시작한 건 20살 때다. 엄마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서 엄마 따라 공연을 많이 보러 다녔는데 한번은 너무 좋은 공연을 보다가 문득 '나도 관객들에게 저런 시선을 받아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연기학원 가는 거로 시작했다. 입시를 준비했는데 학교를 못 다니게 되어서 아이돌 준비를 하게 됐다." -아이돌 적성에 맞던가."아이돌 하면 연기 하는 게 빠를 수 있겠지 싶었다. 1년 정도 연습했는데 오히려 연기에 대한 갈증만 커졌다. 아이돌에 대한 꿈은 깨끗하게 접었다. 춤, 노래를 좋아하긴 했는데 배우다 보니 평생 할 순 없겠더라. 몸치라는 걸 알게 됐다. 기본기가 있어야 하니까 몸이 안 따라주니 매일 혼났다. 서럽더라. 그렇게 이것저것 많이 하다가 20대 중반쯤 되어서 프로필 돌리는 걸 알게 됐다. 프로필 돌리면서 영화를 찍었고 영화 찍다가 지금의 회사에 들어오고 되어 드라마도 찍게 됐다." -'충무로 유망주'로 떠올랐다."옛날얘기다.(하하) 지금 영화 '디바'가 크랭크인 해서 한참 찍고 있다. 훈련도 동시에 받으면서 '이별이 떠났다' 촬영을 했었다." -지금까지 했던 영화 중 잊을 수 없는 작품은."사실 다 기억에 남지만 역시나 '미옥'인 것 같다. 첫 조연이었다. '미옥' 때문에 날 찾아주는 감독님들이 늘었다. 영화 자체가 잘 되지 않았지만, '미옥' 속 웨이를 좋게 봐주는 분들이 많다. '위대한 유혹자' 캐스팅도 웨이 덕분이고, '디바'도 그렇다. 감독께 정말 감사하다. 지금도 감독님과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 -신민아가 '이별이 떠났다'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줬더라."진짜 고마웠다. 감동 받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 커피차를 처음 받아봤는데 나중에 잘 되어서 언니한테 보답하고 싶다. 훈련 때 고생을 많이 했다. 힘든 과정을 함께 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다. 아직 촬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끝날 때 울 것 같다고 한다. 함께 몸이 힘드니 정이 더 쌓이는 것 같다."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사실 스스로 동안인가 싶은데 실제 나이보다 어린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 이게 장점이기도 한데 숙제이기도 한 것 같다. 내년에 서른인데 연령대를 좀 높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평소 취미는."작년에 오래 쉴 때 한 건 미술학원, 기타학원 다니는 거였다. 지금은 소소하게 시 쓰는 걸 좋아한다. 집에서 시 쓰고 사진 찍고 그런다. 나중에 시집 내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언젠가 이루고 싶다."-진짜 예체능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엄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고 할머니는 미용실 원장님이셨다. 할아버지는 사진작가, 이모는 성악가, 아빠는 수영선수, 오빠는 연출하고 있다. 피는 속일 수 없는 것 같다." -오빠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겠다."오빠한테 상담을 많이 한다. 오빠라는 이유보다 나는 연기하는 사람이니까 배우 입장에서 연출이 보기에 어떤지 많이 물어본다. 오빠가 날카롭게 지적해준다. 오빠가 찍는 게 있으면 나 역시 날카롭게 봐준다."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나."최근에 JTBC '방구석1열'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 추천을 받아서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작품에 대해 비평하고 이런 걸 좋아하는데 딱이다. 유투버 '거의없다'를 좋아하는데 그분이 내레이션을 하더라. 다채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은."드라마와 영화의 연기 톤 자체가 다르다. 중요한 건 둘 다 잘 유연하게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것 같다. 아직 노련미가 부족하다. 시스템에 얼른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연애는."작년까진 꾸준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정말 바빴던 것 같다. 회사에서도 장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연애는 최대한 많이 하는 게 연기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예민하고 순수함을 유지하고 싶다. 무뎌지는 부분에 실망한 적이 있다. 오디션을 많이 보다 보면 열정이 줄게 되는데 그럴수록 순수해지자고 생각한다. 그런 자세뿐 아니라 감정에 있어서도 예민하게 느끼려고 하는 편이다. 감수성이 줄어들면 배우로서는 마이너스이지 않나."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08.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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