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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보아, 신보 ‘포기브 미’로 보여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가수 보아가 신보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오는 22일 발매되는 보아의 신보에는 다양한 곡들이 담겨 있다. 먼저 ‘짓’(ZIP)은 알앤비 펑크가 가미된 그루비한 기타와 보컬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 곡이다. 가사에는 되돌릴 수 없는 관계의 말로를 야기한 연인에게 보내는 자비 없는 경고 메시지를 담았다. 또 다른 수록곡 ‘브리드’(Breathe)는 리듬감 넘치는 드럼과 베이스 라인이 만들어내는 하이브리드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곡이다. 다이내믹하고 비트감 있는 멜로디 라인이 서로의 뜨거워진 호흡이 느껴질 만큼 가까워진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보아의 자작곡 ‘스케치’와 ‘호프’, 팬 사랑을 담은 ‘애프터 미드나이트’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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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형원-아이엠 자작곡 수록한 신보 트랙리스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작사, 작곡 참여곡을 포함한 음반을 낸다. 몬스타엑스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OVE(러브)'를 시작으로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 'Breathe(브리드)', 'Wildfire(와일드파이어)', '사랑한다', 'AND(앤드)'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겼다. 이번에도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가 빛을 발했다. 주헌은 타이틀곡 'LOVE'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형원과 아이엠은 각각 'Burning Up (Feat. R3HAB)'과 'AND'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Wildfire'는 세 사람이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 형원은 편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팀워크를 기대케 하고 있다. 'SHAPE of LOVE'는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로,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했다. 4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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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이 밝힌 '나를 숨쉬게 하는 것'

갓세븐(GOT7)이 "언제나 다음이 기대되고 매번 업그레이드되는 그룹"이라는 대중의 반응에 욕심냈다. GOT7은 최근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매했다. 2018년 9월 발매한 정규 3집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는 전 세계 팬들을 생각해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50개 언어 자막을 지원하는 등 섬세한 배려를 더해 역대급 명반을 준비했다. 1번과 2번 트랙에 포진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라스트 피스)를 더블 타이틀로 선보였다. 신보와 신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12월 1일 오전 7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11월 30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송 차트 2위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 뮤직비디오 두 편은 각각 11월 25일, 12월 1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신보 컨셉트에 맞게 GOT7은 각자만의 로맨틱한 순간을 떠올리며 팬들의 관심에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JB는 "로맨틱함은 연인 관계뿐 아닌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서로를 얼마큼 존중하느냐인 것 같다.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마크는 "그런 순간들이 있다. 서로 얘기 안 해도 같이 있는 것만으로 행복할 때. 우리가 무대 위에서 팬분들을 보는 그런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팬사랑을 보였다. 진영은 "나에게 로맨틱이란 부드러움이다. 모든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드러움"이라고 했고 영재는 "어머니도 나의 엄마이기 전에 한 명의 여자이고, 그런 엄마를 위해 정말 예쁜 옷과 꽃을 선물하는 것 자체도 로맨틱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뱀뱀은 "본인의 매력. 아주 작은 것에서도 로맨틱함을 느낄 수도 있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진심을 담은 행동들이 제일 로맨틱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했고 유겸은 "상대방을 언제나 배려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라는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GOT7을 숨 쉬게 하는 것에 대해선 JB가 "힘든 순간에 오는 잠깐의 여유와 자유인 것 같다. 누구나 힘들게 살아간다. 살아간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 단 몇 분, 몇 시간이라도 잠시 쉬게 될 때 그 여유를 소중하게 간직하는 것이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힘이 된다"고 원동력을 전했다. 마크는 강아지, 잭슨은 응원해주는 모든 사람들을 꼽았다. 영재는 반려견과 팬을 동시에 언급했다. 뱀뱀과 유겸도 팬을 꼽았다. 유겸은 "가족과 친구들이다"라는 답변도 더했다. 진영은 "작업인 것 같다. 작품이 나오는 것도 작품을 보여주는 것도 당연히 좋지만 이번 앨범은 작업하는 그 순간들이 참 재밌었다. 작품에 직접 참여한다는 느낌이 들 때 숨을 쉬는 것 같다"며 열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스트 피스'에 대해선 각자의 마지막을 상상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JB는 "흰머리로 덥수룩 해져있는 나의 뒷모습이면 좋겠다. 나의 흔적들이 내 몸에 남아있고 그걸 기록처럼 남겨 놓는다면 뿌듯할 것 같다"고 했고, 마크는 "완성된 그림을 봤을 때, 아 이 사람 정말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들면 좋겠다"고 바랐다. 잭슨은 가족과, 뱀뱀은 모나리자 같은 전설로 남고 싶다는 욕망을 전했다. 진영은 "사실 이건 잘 모르겠다. 아직은 마지막 조각이 아닌 첫 조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끝을 생각하는 게 쉽지 않다"고 고민했다. 유겸은 "달이 환하게 비춰주는 모습이길 바란다"고 그렸다. 혼자 지내는 동안 각자만의 취미생활도 소개했다. JB는 애니메이션을, 마크는 게임을 추천했다. 진영은 수영을 좋아했고 뱀뱀도 운동을 즐긴다며 한층 벌크업된 몸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영재는 블록 만들기를 추천하고 "혼자 있을 때 블록만큼 다른 생각을 지워주는 취미가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규 4집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평가에 대해선 JB는 "다음에 대한 기대"라고 답했다. 마크는 팬들의 행복을 바랐고, 진영은 "우리를 꾸준히 아껴주는 팬분들이 이번 앨범을 듣고 잘 익어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유겸은 "언제나 업그레이드되는 그룹, 시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있지 않고 발전하는 그룹"이라며 GOT7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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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남친美" 갓세븐, 심장 녹이는 로맨틱 분위기

훈훈한 '현실 남친미'를 자랑한 갓세븐이다. GOT7(갓세븐)은 30일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귀엽게 손하트를 하거나 브이를 그려,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잭슨과 진영은 촬영 소품인 투명한 크리스털을 들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GOT7은 이번 음반을 통해 상대에게 빠져드는 순간과 무르익는 감정을 시청각적으로 구현하고, 로맨틱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멤버 전원의 자작곡을 수록해 GOT7 만의 깊은 감성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보는 그룹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작품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영재가 작사, 작곡한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지난 23일 선공개 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가 특징으로, 운명적인 상대를 만난 그 순간부터 느낀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리더 JB가 작사, 작곡을 맡아,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라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한다. GOT7은 내 존재의 이유이자 전부인 상대방에 대한 진심을 노래했다. 2018년 9월 발표한 정규 3집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는 3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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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정규 4집으로 보여줄 #더블 타이틀 #로맨틱 #자작곡

GOT7(갓세븐) 컴백이 이틀 남았다. 갓세븐은 30일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로 돌아온다. 2018년 9월 발매한 정규 3집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멤버들은 정규 4집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쏟아부었다. 특히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는 전 세계 팬들을 생각해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50개 언어 자막을 지원하는 등 섬세한 배려를 더해 역대급 명반을 준비했다. 갓세븐의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은 이번 티징 콘텐츠에서도 빛을 발했다.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든 이들은 이번엔 사랑에 빠졌다. 상대에게 빠져드는 순간과 무르익는 감정을 아름답고 투명하게 표현했다.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의 숨결이 가득 찬 순간을 들려줄 예정이다 'Breath of Love : Last Piece'는 갓세븐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작품이다. 신보 1번과 2번 트랙에 포진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라스트 피스)를 더블 타이틀로 선보인다. 멤버들은 정규 4집을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며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두 편을 준비했고, "하나로 이어지는 듯 색다른 느낌이라, 전부 공개된 후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하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글로벌 팬들은 정식 발매 전부터 열렬한 반응으로 화답했다. 지난 23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3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는 25일 오전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음반에는 멤버 전원의 자작곡이 수록돼,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갓세븐의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영재는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의 작사, 작곡을 맡아 처음으로 타이틀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LAST PIECE'는 앨범마다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깊은 감성을 드러낸 JB가 만든 노래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23일 SNS를 통해 JB를 'GOT7의 4번 타자'라고 칭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마크, 잭슨, 진영, 뱀뱀, 유겸은 각각 3번부터 7번에 포진한 수록곡을 작사, 작곡해, 그룹의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앨범을 완성시켰다. 3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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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마크-잭슨 "더블 타이틀곡 모두 마음에 들어"

GOT7(갓세븐) 마크와 잭슨이 더블 타이틀곡 컴백에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마크는 30일 새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발매에 앞서 "2년 만에 내는 정규 음반이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두 개의 타이틀곡을 준비했다.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작업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잭슨 역시 신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이번 더블 타이틀곡은 둘 중 하나만 선택하기 아까울 정도로 정말 좋다. 또 뮤직비디오도 두 편이 이어져 있는 듯 색다른 느낌이라, 전부 공개된 후 팬분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개인 티저 속 마크는 사슴 같은 눈망울로 황홀한 눈 맞춤을 선사했고, 잭슨은 한 폭의 명화 같은 조각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이번 영상에 울려 퍼진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의 비트가 인상적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23일 SNS에 "'LAST PIECE'는 GOT7의 4번 타자 JB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니 많이 기대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박진영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GOT7의 4번 타자'로 인정받은 JB의 자작곡 'LAST PIECE'는 30일 발매된다. 한편 지난 23일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24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3위,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급상승 차트 4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미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8위를 기록해, GOT7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영재가 작사, 작곡을 맡아 GOT7 만의 청량 매력을 십분 살렸다.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와 일곱 멤버의 특색이 살아있는 보컬은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불어넣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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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갓세븐, 청량美 보여줄 선공개곡 '넌 날 숨 쉬게 해'

GOT7(갓세븐)이 정규 4집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30일 발매되는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는 GOT7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작품이다. 그중 하나인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23일 미리 선보인다. 노래는 영재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GOT7과 여러 작품에서 합을 맞춘 주찬양과 라빈(Lavin), 니화가 의기투합해 그룹이 가진 강점을 제대로 나타냈다. 영재는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시는 GOT7의 청량한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일곱 멤버가 뿜어내는 시너지는 물론 각자의 개성도 잘 돋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우리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십분 살리려 노력했다. 깊이 고민하면서 작업한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이번 노래를 작사, 작곡할 때 큰 영감을 준 팬들에게도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아가새(팬덤명: I GOT7)는 곡명처럼 제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존재이자 노래하는 이유다. 곡에 눌러 담은 진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각별한 팬 사랑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손동작 제스처 하나하나에 신경 쓰며 촬영하는 등 GOT7의 노력과 정성이 담겨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GOT7은 30일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또 다른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가 수록된 네 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정식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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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홀 매력

GOT7(갓세븐) 뱀뱀이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홀 매력을 자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뱀뱀의 개별 티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흑발로 돌아온 뱀뱀은 풋풋하면서도 수줍은 분위기로 설렘을 전했다. 신비로운 무드가 돋보이는 이미지에서는 농도 짙은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또한 땋은 머리를 한쪽만 길게 늘어트리는 등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신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사랑에 빠지는 찰나부터 감정이 절정에 달해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드는 순간까지, 사랑의 단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GOT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매한다. GOT7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해, 팬들에게 듣는 재미와 보는 행복을 두 배로 안길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에는 영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가 먼저 베일을 벗는다.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휘파람 소리와 같은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운명의 상대를 마주한 찰나를 가사에 담았다. 리더 JB가 작사, 작곡한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강렬한 보컬과 캐치한 랩이 매력적이며 GOT7만의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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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작사 참여"…GOT7, 더블타이틀곡 컴백

GOT7(갓세븐)이 직접 작사한 음반을 선보인다. 13일 공식 SNS 채널에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1,2번 트랙에 포진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라스트 피스)를 더블 타이틀로 선보인다. GOT7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우고, 두 노래 모두 멤버의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1번 트랙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영재가 작사, 작곡을 맡고 GOT7과 여러 작품에서 합을 맞춘 주찬양과 라빈(Lavin), 니화가 손을 더했다. 세련된 사운드와 멤버들의 음색이 돋보이는 이 곡을 23일 선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후끈 달굴 전망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LAST PIECE'는 리더 JB가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고, 팀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작가진 조말론(JOMALXNE)과 디함(D.ham(220VOLT)) 등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GOT7 'You Are'(유 아), 'Look'(룩), 'ECLIPSE'(이클립스), 'PRAY'(프레이), 'PAGE'(페이지) 등을 함께 작업하며 막강한 시너지를 뽐낸 바 있다. GOT7은 'LAST PIECE'를 통해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는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포함 'Born Ready'(본 레디), 'SPECIAL'(스페셜), 'WAVE'(웨이브), 'Waiting For You'(웨이팅 포 유), '이젠 내가 할게', '1+1', 'I Mean It'(아이 민 잇),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마크, 잭슨, 진영, 뱀뱀, 유겸은 각각 3번부터 7번에 포진한 수록곡을 작사, 작곡해, 보다 풍성한 음반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Feat. Steve Aoki)' 곡 작업에 참여한 제이크 토레이(Jake Torrey)와 노아 콘래드(Noah Conrad) 등 실력파 해외 뮤지션들의 협업도 돋보인다. 30일 네 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선 23일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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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사랑 가득한 핑크빛 티저

GOT7(갓세븐)이 사랑 충만한 감정을 핑크빛 무드로 표현다. 30일 컴백하는 GOT7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오픈된 단체 사진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푹 빠져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였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은은하게 퍼진 분홍색 조명과 스모그를 이용해 절정에 달한 마음을 신비롭고 오묘하게 나타냈다. 특히 일곱 멤버의 비현실적인 미모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고, 로맨틱한 판타지를 꿈꾸게 만들었다.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부터 더욱 깊게 빠져드는 순간까지, 짙은 감성을 담은 이번 티징 콘텐츠는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3일 오후 6시 새 노래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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